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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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즘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는것 같아요 학기초에는 힘이 세고해서 친구들도 어는정도 생겼는데 한명과 싸우고나서는 거의 모든 친구들이 저를 피하는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친구들이 다시 돌아올까요..?

san721225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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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발표를 했어요 저는 ppt도 열심히 만들었는데 말로 전달을 못하는 거 같아요 횡설수설하고 버벅거리고 고치고 싶은데 어떡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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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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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지역 전학 해본사람있나요? 집이랑 학교랑 1시간정도걸리고 통학비도 사비로 내고다니는데 이대로 중3때까지 다니면 돈 정말 어마어마하게깨질것같고 적응이안되요ㅜㅜ 아침에 다른애들보다빨리일어나서 버스시간맞춰야되고 못맞추면 다음꺼타야되는데 그럼 늦고.. 버스비부담도되요..한부모가정인데 이런돈이라도 아끼고싶어요.또 친구관계도그렇고.. 적응하기너무힘들어요 수업시간에피곤해서그런지 계속졸아서 태도점수도깎일때도있고 성적도 많이떨어졌어요.정말 진지하게 전학가고싶어요ㅜㅜ 전학사유서에 이런식으로쓸거구요..진짜전학가려는의지확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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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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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너무ㅈ싫어요 하루에 몇번이나 우는건지 모르겠어요 고등학교 1학년 여자인데요, 시험이 일주일 남았어요 지금까지 잘 놀았어요 그래서 싫어요 중학생때는 최상위권이 였는데 고등학교 오더니 점점 공부가 하기 싫어졌어요 1학기 내신이 3등급 후반이예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하고 그냥 내가 싫어요 그냥 고1인 주제에 세상다산것같은 이야기 해서 죄송해요 그냥 어디에 풀고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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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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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보이는 교실풍경... 너도나도 눈에 불을 켜고 문제집 속으로 빨려들어갈 듯이 공부를 한다. 하지만 그 속에서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그저 허공만 응시하고 있다. 공부 하기가 싫다... 고3이라면 누구나 다 하는 생각일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도 공부하는 친구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아아...다들 공부하잖아...나도 해야되는데... 넌 언제까지 이러고 있을거니...?? 항상 내 안에서는 내가 나에게 상처를 준다. '넌 고3인데 왜 이렇게 한심하게 있는거니?' 물론 지금은 공부해야만 하는 시기이고, 그 시기에 공부를 하지 않고 있는 내가 가장 큰 문제라는걸 알고있다. 내가 다른 것 보다 가장 스트레스 받는 것은 공부도, 학교생활도 아니다. 바로 항상 해야한다고 말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시간만 낭비하고 있는 내 자신의 모습이다. 부모님께 스트레스 받는다고 이야기 할때면 "학교가서도 공부 안하고 먹고 자고 놀면서 스트레스 받을 일이 뭐가 있냐!" 고 하신다. 그런 부모님께 "제가 저때문에...제가 싫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라고 말씀드리면 분명 슬퍼하실게 분명하니까... 오늘도 웃음으로 얼버무려버린다. 그렇게 하루가 가고 이틀이 가고...그게 일상이 되버리면 나 자신이 싫은 것도 일상이 되어버린다. 그게 지금으로선 너무 슬프다.

vocedalciel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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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나름 열심히했다고했는데 시험을 망쳤어요 근데 주위에서 계속 뭐라고하네요. 그래서 더 위축되고 나는 왜사는것인지 모르겠고 부모님도 은근한 압박도 줍니다. 친구들도 너는 왜 노력을 안하냐고하는데 최선을 다한것인데 너는 아직 그렇게 해선안되다고 하네요 아빠도 너는 머리가 왜 그 모냥이냐고 뭐라라도 합니다. 부모님은 두분다 공부를 잘 했다고 하는데 나는 왜 그렇게 못하냐고 더 뭐라고 하네요 학교선생님은 시험성적으로는 학교도 멋간다고 뭐라고 하고 꿈을 계속 찾으라고 하시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kae061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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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완전 망쳐버렸습니다...잘 칠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것 때문에 더 실망이 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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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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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준비중인 20살직장인입니다. 대학가서 공부를 더 하고 싶어서... 퇴사를 결정하게 되었는데... 회사서는 더 이상 퇴사를 안하길 바라는거 같습니다... 하지만 2교대하면서 제 몸도 지치고... 더군다나... 몸건강도 안 좋아지고... 대학은 물론 전문대입니다... 그동안 강한물질을 만지면서 몸 건강이 더 안 좋아지고 공부를 하려는데... 이야기를 잘 못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제 부상사는 몰라도 상사는 절 믿어주고 차마 차장님까지 저의 편이십니다... 글고 1년간 그 장비를 만져왔고요... 그래서 쉽게 말씀을 못드리겠더라고요... 어떻하죠..?

srtyw2578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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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학교에 왜 왔을까 수시합격자 이야기만 들리면 참 열등감을 ㄴ!끼는 저를 보면서 제 인간성에 놀라네요. 저 중학교까지는 괜찮았던거 같은데 이 학교만 아니었어도 나는 대학 쉽개 갔을텐데 왜 여가와선 왜 짝사랑해서는 왜 또 그애한태 차이고서는 이렇게 정시도 수시도 불확실한채로 있는건지 모르겠어요 내 인생을 그냥 어디 전봇대나 떨어져서 죽으면 최소한 불쌍히 죽은 고3 이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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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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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고싶다 문과다 고3이고 내년에 재수하고 전과해야해 가능하긴할까 안될일에 매달리는건 아닐까 헛된 꿈을 꾸고있는건아닐까 객기라고 주변에서 말하는소리를 그저 웃어넘길수없는이유는 이게 객기인걸 누구보다도 내가 가장 잘알고있어서다 하늘위의 별을 따서 오겠다는것보다 더 터무니없는소리 그런데 하고싶어 의사가 됐으면 좋겠어 딱희 의무감이라던가 대의가 있는건 아니고 그냥 막연히 의사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어렸을때부터 바래왔어 말도안되는건가 나는 또 이렇게 꿈을 포기하는건가 평생후회할거같은데 지금 그냥 지레 겁먹고 물러서면 평생 응어리로 남을거같은데 그냥 한번 질러보면 안되는건가 집안사정도 고려해야해 우리집은 객관적으로 못사니까 나같은게 괜히 재수하겠다고 나대다가 괜히 돈만 축내면 안되는건데 생각도많아지고 고민도많고 너무 불안한 미래에 인생을 거는것같은데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진않을거라고 애써 합리화하는 나를 믿고싶다 긍정적으로 상황을 보고싶다 열심히하면 되겠지라고 낙관적인 생각만을 갖고싶다 주변사람들은 내가 이과로 바꾼다는 말을 하면 미쳤냐며 놀라고 못할거라는 현실을 나에게 확실하게 인지시켜준다 그누구도 나에게 긍정적 대답을 해주지않아 이미 결심한 마당에 다른사람의 의견이 뭐가중요하겠냐만은 모두의 반대보다는 최소한의 격려라도 바래본건 사치였나보다 그 누구도 나에게 할수있을거라고 하지않아 나도 거의 불가능하다는거 이미 알고있는데 그런말은 더이상 해주지않아도 알고있는건데 그냥 심란하고 괜히 감상적이 되어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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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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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50일 남은 고3 입니다 방금 주저리주저리 글 쓰다 지웠어요.. 그냥..힘들어요 제가 생각해도 저는 열심히 하지 않은것 같은데 힘들어요.. 글은 머리에 안들어오고 성적도 안나오고.. 그냥 살기 싫어요 그냥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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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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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학 때문에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는 모양이에요. 울렁증만 하루에 수십번이고, 게워내는 것도 열번정도 되요. 죽을 것 같아요. 선생님들은 유난떤다고 생각해버리시고 가족들의 기대는 하늘을 찌르고.. 저혼자 감당하기 버거워요. 면접볼 생각에 몸은 사시나무 떨리듯이 덜덜거리고 대학에 대자만 들어도 회장실로 달려가버리고. 저만 이런걸까요? 저만 유세 떠는거고, 저만 버티지 못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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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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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졸업해야지 병역특례를 가는데 졸업을 못하고 한학기 더해야 갈 수 있어서 학위 인증이 아니라 수료가 되면 내가 목표하고 살아왔는게 물거품 되는 것 같다. 나이도 있는데 하....

jpkk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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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고등학생이 되는 중3 여학생입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은 고민같아 보일 수도 있으시겠지만...그래도 좀 혼란스러워서요.... 이제 곧 고등학교 원서를 써야해서, 저한테 맞는 고등학교를 도시 쪽의 쟁쟁한 학교보단 지금 저에게 맞는 부담이 좀 덜한 시골 쪽의 농어촌고등학교로 가려고해요. 그런데 제가 가려는 그 학교가 학업에만 되게 열중하는 스타일이 아니여서 제가 그 고등학교를 선택했다가 거리감이 느껴질까봐 걱정이에요... 학생인만큼 공부가 제 1순위로 중요하기 때문에 공부에 전념해야 할텐데 다른 학생들은 다 제쳐두고 저만 공부하면 뭔가 이기적인 것 같아서요.. 너나 잘하세요. 라는 말은 이럴 때 쓰라고 있는 걸까요. 저의 지금 이 생각이 오지랖인건 잘 알고 있지만 고입이 다가오니 더 혼란스럽네요.....

pattern2213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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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살이고 일하고있는데 요즘 대학이 가고싶어져서 대학을 가려해요 근데 아직 등록금이 부족해서 가기전까지 모은후 가고나선 대출받아 다닐건데 지금 치아가 매우 안좋아서 ***기도 힘들어요 대학도 가고싶고 치아도 해결하고 싶은데 뭘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형편이 어려워 둘다 제가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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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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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자주 멍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종종 사고가 멈추는 느낌이 들어요 재수생인데 알던 공식도 갑자기 안떠오르고 평소에 문제를 풀때 아주 빨리 풀거나 아님 이런 이유로 문제푸는 속도가 느려지기도 하고 극과 극이에요 수능날 이런 컨디션이 될까봐 걱정돼요 이런 느낌이 아주 자주 주기적으로 나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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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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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7일남았다 적성말고는 답도없는데 꼭붙었으면좋겠다

wapro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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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10월 5, 6, 7일인데 수학문제를 하나도 못 풀겠어요.. 고2 이관데 해야될건 많고 할줄 아는건 없고 미치겠네요 2주도 안남았는데 뭘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까요 지과랑 화학도 봐야되는데.... 옆에서 수학문제 푸는 친구들 보면 부러운데 시험기간이라 다들 신경이 예민해서 함부로 물어보기가힘들어요 공부 계획도 안 짜놔서 이거하다 저거하다 짝궁이 기벡하면 나도 해야될것 같고 앞자리 애가 영어하면 나도 해야될것같고 해서 한 과목에 집중하는 시간도 짧아요 어떻하죠.. 조언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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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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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쓰기 너무 힘들다 매일 밤새서 고작 20~30분씩만 자면서 하면 뭐해 완성되는게 없는데 같은 대학 쓰는 친구는 자긴 다른 전형이라 자소서 안쓴다며 옆에서 깐족대는데 정말 너 한대 때리고 싶어 한대가 뭐야 진짜 티는 못내는데 이쯤 되니까 졸업하고 걸러질 애들 구분된다 입시가 뭔데 나한테 이래 맨날 위로랍시고 인생에 대학이 전부는 아니다 그러는데 그건 니들 관점이고 지금 나한텐 대학이 전분데 제발 자기들 관점에서 얘기하지말라고 그 말이 제일 스트레스니까 내가 인생에 대학이 전부가 아니란걸 느낄 나이는 아니잖아 지금 내 앞엔 대학밖에 없는데 자기들은 이미 지났으니까 하는 말이지 나한텐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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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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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지역으로 전학가본사람..전학사유서쓰고갈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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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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