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 봤는데 반에서 5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정도로는 대학도못간다는 식으로 말해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학원에 가지 않고 방과후도 하지않고 문제 집과 EBS로 공부합니다)
기말고사 봤는데 반에서 5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정도로는 대학도못간다는 식으로 말해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학원에 가지 않고 방과후도 하지않고 문제 집과 EBS로 공부합니다)
기말고사 봤는데 반에서 5등을 했습니다 하지만 엄마가 이정도로는 대학도못간다는 식으로 말해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학원에 가지 않고 방과후도 하지않고 문제 집과 EBS로 공부합니다)
여러분 교육통제 하면 무엇이떠오르나요??
어느 순간 부터 일을 하고 싶다 근데 또 일을 할려면 공부를 해야겠지 허허.. 허허허...공부는... 귀찮아.... 그만 한국으로 가고 싶다 어허....얽어너러너투노우러더유더ㅠㅠㅠ
시험, 생각보다 잘 쳤다고 생각했는데 두 과목 때문에 또 평균을 깎아 먹었어요 등수가 내려가겠죠 슬퍼라 다른 걸 아무리 잘해도 꼭 영수 때문에 발목을 잡히는구나 그것들 때문에 나는 또 욕을 먹고
평소에는 참을 수 있었지만 더이상 버티기 힘들어서 하소연합니다. 저는 흔하디 흔한 고등학교 2학년 입니다. 전 어머니가 많이 엄격하신 편인데요. 제가 발전하면 할수록 저에게 짊어지기 무거운 기대를 품으십니다. 그리고 제가 어머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하시죠. 저는 학원 다니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학원에서 무언가를 배우는 것은 좋아합니다. 그러나 학원을 다녀 성적이 오르면 "도움을 받아서 이렇게 오르냐, 네 혼자 힘으론 할 수 없나보다."라고, 성적이 오르지 않으면 "너한테 든 돈이 아깝다." 성적이 내려가면 "너는 도저히 안되나보다. 돈이 아까우니 학교도 학원도 끊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학원을 다니지 않겠다고 한 후 성적이 내려가면, "똥고집을 부린다." "엄마 하란대로 하면 무조건 되는데 넌 왜 안따르냐, 인성이 더럽다. 쓰레기다."라고 하십니다. 저는 성적이 나오면 제 스스로의 반성이나 앞으로의 계획보단 어머니께 욕먹을 것을 먼저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이번 시험에서는 어이가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시험을 앞두고, 강제적으로 3주에 60만원의 고액 수학과외를 하게되었는데 시험점수 떨어졌습니다. 이것만으로도 서러운데, 열심히 했는데... 매일 학교 자습시간마다 코피흘리며 자습하고, 간식비 아껴서 졸음 깨는 껌을 사서 졸 때마다 ***고하며 노력했음에도 매우 욕을 먹었습니다. 이번엔 한 술 더 떠서 이런 말까지 하시더군요. 국어 시험에서 고전 시어와 문단에 줄을 친 것과, 수학 시험에서 복잡하게 여기저기에 문제 푼 것과, 영어 시험에서 주어, 동사, 전명구 등등 끊어 푼 것을 보시며 "이렇게 시험을 치니깐 점수가 이따구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시험지를 백지로 하여 치라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시더군요. "매긴 것 봐라. 번호에다 틀렸다 안 하고, 문제에다 틀렸다 했네. 동그라미도 왜 문제에다 했느냐. ***이냐." 매긴 것으로도 욕을 하시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는, 전교 10등 내는 아니더라도 전교 30등 내외에 반 1등입니다. 하지만 학교 시험이 어려워 점수가 잘 나오기 어렵습니다. 70~80점대가 1등급으로 나올 정도로요. 하지만 어머니는, 점수로만 싸잡아 욕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가채점 점수를 성적표가 나올때까지 숨깁니다. 점수로는 욕을 랩하듯 하시다가도, 등수를 보시면 가만히 계시거든요. 하지만 이번에는 도를 넘으셨습니다. 저의 노력들을 부정하고, 공부 할 놈 아니니 ***버리라고 저주를 하십니다. 제 친구들도 모두 차단하시고, 카톡 및 모든 연락들도 차단하시다 못해 이젠 게임 하나라도 깔면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십니다. 실제로 넌 공부할 놈이 아니니 집안일이나 하라고, 학교 가는 것을 막으신 적도 있었습니다. 그 유일한 1결 때문에 전 개근상을 받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한테 미안해죽겟네요 공부는 진짜 더럽게못하는데 인강이며 책값에다 학교방과후에들어가는돈이랑.. 진짜 저도 인강사달라고말하는게 너무 힘겹네요..
몇일 뒤면 시험인데.. 왜 손에 잡히는게 없을까요.. 해야 하는데.. 막막 하고 답답하고.. 여태까지 해온 일들도 많은데.. 갑자기 왜이런 걸까요?? 휴... ㅠㅠ 불안감이 계속 되서 그른가.. 애휴..
대학 공부가 너무나 힘들어서 괴로워요 남들 알만한 대학 알만한 과에 왔는데 너무너무 힘들어요 한 학기밖에 안 다녔는데.. 전 초중고시절에 열손가락 안에서 빠져본 적이 없어요 물론 공부를 잘하는 학교는 아니었어요 못한다고 할 수 있져.. 어쨌든 저는 항상 공부를 잘한다는 소리를 듣고 살아왔습니다 내신성적이 아주 좋아서 대학에도 어렵지 않게 합격했고요 그래서일까요? 여기서 더 힘든 것 같아요 동기들이 공부를 어찌나 잘하는지... 살면서 이렇게 바닥을 깔아준 적이 없어요 ㅠ.ㅠ 3.41/4.3 나왔네요 이번에.. 평소에 잘한다잘한다 듣다가 여기서 이렇게 못하니까 더 충격이 큰 것 같아요 게다가 친한 친구가 4.11 받았어요 상대적 박탈감? 그런 게 크네여ㅜㅜ 처음 느껴봐요ㅠㅠ 제가 대학 왔다고 논다고 공부를 슬슬해서 성적이 이런 거면 이해해요. 하지만 전 정말로 열심히 했고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아 왜 이럴까요?? ㅜㅜ 평소에 칭찬만 듣고 살아오다보니까 그게 진짜인 줄 알았나봐요 충격적입니다.. 읽어주셔서 고마워요 ..
지금 중 3인데 저는 인생이 쫌 답답해요. 사람들은 이제 겨우 중3이면서 엄살이라고들 해요. 하지만 저는 아직 중3이고 지금 제 상황이 저에게 있어서 정말 힘든건데 앞으로 더 힘들꺼라는 말은 위로가 전혀 되지않아요. 공부를 못하지는 않지만 잘하는 편도 아닙니다. 이번에 성적이 쫌 나빠졌습니다. 중2때까지만 해도 무조건 자사고를 가야한다 생각했지만 지금은 현재 그런 목표도 불투명합니다. 선생님들은 여전히 깐깐하게 점수를 채점하시고, 제가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할때마다 언제나 똑같이 난처하시다는 표정과 "다른 애들은 가만히 있는데 왜 너만 그러니"라고 하십니다. 저는 점수를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한건데 선생님들 전체가 저를 지겨워?하시는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겉도는 느낌을 받고 있고 동급생 아이들이 제 욕을 하는 것도 직접 들었습니다. 현재 부모님하고는 사이가 안좋고요.. 이 정도면 저에게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사라지는게 모두에게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꿈이 없다
저는 실용음악 일렉기타 전공준비생 중3 남자입니다 저는 공부를 엄청안해요 시험볼때마다 수학8점 그런식으로 나오는대..ㅋㅋ 그래도 제가 다른 아이들처럼 피***을가고 나쁜짓을 하러다니는것도아니고 제꿈을 위해서 하루 4시간씩 연습을합니다 문제는 학교에서 공부안한다고 제꿈도 무시하고 욕설과 얼차려등 너무 화나서 여기다 글을씁니다 학교는 ***들보다 공부안하는 애들을 더 나쁘게보죠? 얼마전은 시험기간에 공부안하고 연습만한다고 욕을 엄청먹어서..솔직히 예대는 공부 안보거든요...실기만보고 합격할수있고 합격할 자신도있고 그만큼 연습도 열심히하는대..쌤들은왜 그걸 몰라줄까요?
현실인 건 아는데 현실감이 안 느껴져요 지금 뭐하는건지도 모르겠고 맞는지도 모르겠고 열심히가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ᆢ 공부는 하는데 그냥 내신. 고등학교 때 안하면 망하니까. 그냥 취업만 하면 끝날까요? 학생인데도 아무데나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ᆢ
저는 고2 이과생입니다. 저는 타인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다보니 타인의 지지와 보상을 받으면 더 열심히 하고 갈등이 생기면 그것에만 신경쓰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합니다. 게다가 너무 예민한 탓에 평소에도 스트레스가 많은 편입니다. 그렇다보니 현재 저의 성적도 굉장히 엉망입니다. 최고 점수는 영어가 96점이고, 최저 점수는 과학 24점입니다. 게다가 이과에 계속 있으려면 과학도 잘해야 하는데 오히려 떨어져서 걱정이 많습니다. 사실 제가 심리학쪽에 관심이 많아서 문과로 전과하려는 생각도 해봤지만 아무래도 수업 분위기도 이과에 비해 좋지 않고, 대학에서도 정원수가 점점 감소하고 있다고 들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은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할 마음이 별로 들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놀고 싶다는 건 아닙니다. 앞서 말했듯이 심리학쪽에 관심이 많다보니 그냥 관련 책을 읽거나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시험을 망칠 것 같고, 시험공부를 하면 금방 지쳐버리고 머릿속에는 아무것도 들어오지 않습니다. 결국 둘 사이에서 계속 갈등만 하면서 더 스트레스를 받고 몇시간째 아무것도 하지못하고 있습니다. 전 도대체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ㅠ
무임승차 명존쎄하고싶다 진짜
학교쌤이 저보고 공부를 하면 잘할것같다고 햇는데...이말이 칭찬인가요..? 마카분들은 딱 저말 들엇을때어떤생각드세요? 그냥 진짜 공부못하는거를 돌려말한건가요ㅠ
괜찮아~ 다 잘될거야~♬
오늘 수학시험을 봤어요 공부안하고 시험봤어요 가채점결과 10점이 나오더라고요 고2인데.....심각하죠 근데 이상한건 그냥 아무생각이 안들어요 당연하다 생각되고 슬프지도 않고 그럽니다 다른 과목을 봐도 그래요 꿈도 없고 다른사람이 성적보고 무시해도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고 이제는 성적이 점점 바닥으로 내려가도 아무생각이 없어요 더 핸드폰하며 놀기만 해요 그러면서 아 졸업이나 빨리 하고 싶다 라고나 하는 저, *** 것 맞겠죠? 공부는 포기하고 딴쪽을 알아보는게 더 좋을까요?
21살,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제가 2가지 고민이 있는데 결정을 못내리겠어요. 도저히 어떻게 해야할지... 첫번째는 2학기에 수강신청을 할수있는것중 해외에서 일할수있는 자격이 주어지는 면허증을 따는것이 있습니다. 솔직히 욕심이 납니다만은.. 해외에서 일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는 것이다보니 정말 힘듭니다. 동기들도 몇몇 말리기도 하고요. 성적순으로 컷하는 이유도 힘들고 어렵기에 따라갈수있어야 하기 때문인것같아요. 심지어 교수님도 성함만 듣는다면 고개를 젓는 분이라서 더 걱정입니다. 두번째는 편입을 생각하고있습니다. 조금 더 좋은 곳에서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성적을 받고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만약에라도 합격해서 그 곳에 간다고해도 그 수많은 사람들사이에서 제가 적응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같은 학과지만 원하는 곳이 좀 더 좋은곳이기에 폭넓게 배우는것이 장점이지만 지금다니고있는 학교와 다른 시스템이기에 공부하는것 또한 걱정이네요. 공부욕심은 많지만 걱정되는게 많아서 결정을 못내리고있어요..
고3 이과생 입니다. 일단 오늘은 시험이 끝나는 날이니까 글을 쓸 시간은 투자할 수 있는것 같네요. 본론으로 들어가 저희 집안이 원래 교육계 쪽에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희 사촌 언니 오빠들도 내로라하는 명문대에 입학해 나름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근데 저는 중학교때부터 음악이 좋아 음악을 공부하던 학생입니다. 중3때 부모님의 반대를 무릅쓰고 예고를 가겠다고 떼를 썼습니다. 저희 집안이 그래도 부족하지는 않지만 제가 맏딸이고 밑에 동생도 둘이나 있기 때문에 돈이 많이 드는 입시학원을 다닐 수 없어 피아노 레슨만 받고 독학으로 입시를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예고를 떨어지고 나서 그냥저냥 인문계 고등학교를 들어왔습니다. 공부도 원래 잘하는 것도 아니었고 그냥 중위권정도? 근데 친척분들께서 음악을 한다는 소리를 들으시고 음악을 한다고 많이 꾸짖으셨습니다. 그래서 저도 고2때 이과를 들어와 유전 공학자의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근데 고2때에도 공부를 안하던 사람이 공부를하니까 점수가 쉽게 오르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고3중간고사에는 나름 상위권에 진입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1,2때 공부를 못해서 내신으로는 부모님이나 친척분들이 원하시는 대학교에는 지원조차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정시로 수능에 올인해야 합니다. 근데 요번 6월 모평을 보니 영어 빼고는 다 애매한 성적입니다. 저는 꼭 명문대를 가야하나 싶은데 친척분들이 사촌언니들과 저를 비교해서 "요번에는 너 차롄데 어디대학교 쓸거니 ㅇㅇ대정도는 쓸 수 있지?" 라고 저에게 항상 물어보심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듣는것은 괜찮지만 저의 부모님이 다른 사촌언니들과 비교해 친척어른들께 자존심을 굽히고 사시는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그래도 저는 수능 성적이 혹시라도 낮게 나오면 그냥 그성적에 맞는 대학교를 들어가고 싶은데 다른 친척분들은 재수를 해서라도 꼭 사촌언니들 보다는 좋은 대학을 가야하지 않겠냐고 계속 부모님께 압박을 주시니 부모님 께서도 저에게 늘 항상 미안해하시면서 늘 부탁하십니다. 못해도 친척 언니들 보다는 좋은데 가야 무시 안당하고 살수있다고..... 하아....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오늘 시험보고 7월 모의고사 보고 너무 스트레스가 많은데 풀곳이 없었어요. 꼭 좋은 대학을 가야지 성공하는 길 인가요? 아니면 소신있게 제가 하고싶은 꿈을 위해 달려가는 것이 맞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