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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저처럼 학원가기 너무 싫어 자주 빠진 분 계세요..? 요즘 제가 많이 삐뚤어진거같아서요ㅠㅜ 학원도 자꾸 빼먹고 늦잠도 자고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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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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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 해도해도 끝이 보이질 않아 새까만 상자에 나혼자 갇힌거 같아 해도 나혼자 되지 않아 않되니 눈물만 나와 눈물만 하루종일 흘리고 있으니 그 눈물이 날 집어 삼켰어 노력해서 안되는게 없다며 내가 노력을 100% 다 채우지 못한걸까? 왜 꿈을 이루기위해서 공부라는 순위를 따지는걸로만 판단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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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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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엄마 닮아서 머리가 나빠서 성적이 낮데요. 공부를 못한데요. 제가 보기엔 엄마가 더 머리가 좋고 다만 좋은 대학을 가정형편때문에 못갔던 것인데. 화가 나네요.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성적이 낮은 저한테도 아빠한테도. 아빠의 기대가 너무 큰 것 같아요. 저는 지금도 못하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공부가 정말 하기 싫네요. 물론 싫어서 이러고있는 거지만. 아빠 말에 따르면 머리가 거업나게 나쁜데 왜 공부를 해요.. 저 정말 한심한거같아요.. 에휴.. 그냥 공부나 하러 갈게요... 한번 하소연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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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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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현재 중3인 학생입니다. 저는 나중에 교대에 가고 싶은데요. 고등학교는 특목고가 좋을까요, 일반고가 좋을까요??중학교 1,2학년 때 성적은 체육을 제외한 과목에서 항상 A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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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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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왜 학생회에 필요한 사람인지 쓰라는데 모르겠다 아 너무 쟁쟁해 나 같은 게 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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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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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는 23살 대학교3학년이에요 재수를 했지만 원하는 대학에 가지못했고 하지만 지금학교에서 성적장학금을 받으며 열심히 다니고있어요 물론 꿈을 위해 복수전공도 하고 정말 열심히죠 근데 제가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부모님은 3학년이 남자친구가 있으면 되냐 공부절대 못한다 헤어져라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습니다 근데 친구랑 있을때에도 하루종일 어디냐 카톡전화가 엄청오고 결국은 계속 만날거면 휴학하라더군요 알바하면서 공부하고 연애하라고 모든 지원을 끊겠답니다 정말 고민많이하다가 그래이참에 좀 쉬어가면서 자격증도 좀따고하자해서 휴학하겠다했더니 이건또 이해를 못하겠대요 남자때문에 휴학이 말이되냐며 하지만 저는 성인이고 성공이든 실패든 제 인생이니까 알아서 하고싶은건데.. 결국 남자친구한테 연락을 했더라구요 헤어졌으면 좋겠다고..근데 젊은 남녀가 연애를 시작했고 결혼도 아닌데 부모반대로 헤어지는게 말이 되는건가요 제가 공부를 안하는것도 아니고 저지금 대체 어떻게 해야될까요ㅠㅠ 해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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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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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면서요. 근데 왜 전 행복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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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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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고등학교 이학년 이과생입니다. 저는 현재 내신이 3.1 정도 됩니다. 일학년 때 매 시험을 시험 일이 주 전부터 벼락 치기를 했는데요.. 너무 후회가 됩니다. 이제 와서 꿈이 생기니 작년이 너무 후회가 되어서 고민을 올려요..  연세대학교에 꼭 입학하고 싶습니다. 수시는 당연히 늦었고.. 정시에 올인하려 하는데 너무 늦었나요? 정시를 공부해본 적이없습니다.. 국수영이 353 정도에요..... 주위에서 늦었다는 반응밖에 없어서 마지막으로 물어보*** 합니다... 정말 꾸준히 매일 *** 듯이 공부할 계획입니다. 이제는 정말 목표가 있어요. 너무 허황된 목표인가요?.. 제가 현실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건지..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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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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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고민 상담이네요.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학급임원선거를 했어요. 저도 출마를 했고 회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회장이 되면 선생님이랑 1대1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그걸 하다가 울어버렸어요. 이야기를 하려 갔더니 선생님이 저에게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하더라, 귀걸이도 빼고 화장도 하지마라라는 식으로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점이 힘들것같냐고 물어보셔서 반분위기가 조금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조금담이 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우리 반 걱정이라면서 차라리 부회장이 되는게 나앗을려나 그러시더라구요.제가 귀뚫고 틴트바른건 잘못한거라 할말이 없었는데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얘기가 조금 속상하게 들려서 살짝 울컥했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저에게 설마 우는거니 그러시는데 갑자기 속상한 마음에인지 긴장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울고있던 상태라 정신도 없고 막 말도 두서없이 나오는 건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깊이 따지시더라구요. 그렇게 제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하며 좋게 마무리는 됬지만 선생님에게 어떻게 제가 잘한다는걸 증명을 할지, 학기초부터 살짝 선생님과 사이가 틀어진것같은데 어떻게 극복할지 좀 알려주세요. 또 제가 1.2학년때 학급 분위기상 남녀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던 터라 남자아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학급분위기가 너무 수업시간에 발표도 안하고 반응이 없는데 분위기 업 ***는 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간절해요. 저는 너무 심각한 고민이라 좀 알려주세요...ㅠ 벌써 이 고민만 여러번 올리는거 같은데 제발 아무나 답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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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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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현재 초6인데요. 제가 한자를 조금밖에 안 배워서 배우려고 해요. 그런데 한자 배우는거 원래 장원 한자로 배우기로 했어요 근데 제 엄마가 중국어선생님 한테 말을 해서 중국어 선생님이 갑자기 해주신다고 하는거에요 전 몇년 전부터 장원 한자 처럼 학습지를 하고싶어했어요 근데 갑자기 그러니까 당황하기도 했고 속상했어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중국어선생님한테 배워보고 부족하면 장원으로 하래요 근데 전 장원한자 꼭 하고싶어서 계속 말해봤더니 또 오빠가 옆에서 막 뭘 그렇게 하고싶어하냐? 이러니까 진짜 속상해요 짜증나네요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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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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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2번째 고민 상담이네요. 저는 중3 학생입니다. 오늘 학교에서 학급임원선거를 했어요. 저도 출마를 했고 회장이 되었어요. 그런데 원래 회장이 되면 선생님이랑 1대1 이야기를 하잖아요. 근데 그걸 하다가 울어버렸어요. 이야기를 하려 갔더니 선생님이 저에게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고 하더라, 귀걸이도 빼고 화장도 하지마라라는 식으로 지적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어떤점이 힘들것같냐고 물어보셔서 반분위기가 조금 너무 어색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조금담이 된다고 하니 선생님께서 우리 반 걱정이라면서 차라리 부회장이 되는게 나앗을려나 그러시더라구요.제가 귀뚫고 틴트바른건 잘못한거라 할말이 없었는데 2학년 때 적극적이지 못했다는 얘기가 조금 속상하게 들려서 살짝 울컥했어요. 그렇게 상담이 끝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선생님께서 저에게 설마 우는거니 그러시는데 갑자기 속상한 마음에인지 긴장이 풀려서 인지 눈물이 왈칵 쏟아지더라구요. 그렇게 다시 앉아서 이야기를 하는데 울고있던 상태라 정신도 없고 막 말도 두서없이 나오는 건데 선생님께서 하나하나 깊이 따지시더라구요. 그렇게 제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하며 좋게 마무리는 됬지만 선생님에게 어떻게 제가 잘한다는걸 증명을 할지, 학기초부터 살짝 선생님과 사이가 틀어진것같은데 어떻게 극복할지 좀 알려주세요. 또 제가 1.2학년때 학급 분위기상 남녀사이가 굉장히 안좋았던 터라 남자아이들과 친해지는 법을 잘 몰라요. 좀 알려주세요ㅠ 그리고 학급분위기가 너무 수업시간에 발표도 안하고 반응이 없는데 분위기 업 ***는 법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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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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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공부 어떻게해요..? 평가문제집을사요? 자습서를사요? 출판사 맞게사요? 매일풀어야하는건 뭐가있고 어떤식으로 공부를해야하고 일찍 외워야하는건뭐가있고 시험 한 2주전에는 어떻게햐여하는지.. 중학교 공부처럼 하면 안된다고하더군요 ..뭐어쩌라는건지 중학교때는 수업열심히 듣고 문제풀이하고..외우고 시험 얼마안남았을때 다시정리하고 이렇게했거든요 좀 벼락치기죠. 아니 벼락치기를 하지말라는소리인가요? 뭐어쩌라는거죠?

moon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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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살 , 중학교 적응중인 여자입니다 시골 쪽에서 살다가 도시로 와서 그런지 적응도 어렵고 곧 공부도 어려운 단계가 될텐데 적응을 못 할까봐 걱정됩니다 어제도 엄마랑 공부 문제 때문에 싸웠는데요 시골에서 살다와서 그런지 공부에 민감한건 당연 이해되고 나도 공부 열심히 하려고 생각을 하는데 맨날 엄마가 공부공부 하면 엄마한테 속상해서 싸우게 되버리네요.. 그리고 제가 이사오기 전에도 숙제 같은 것도 대충대충 해서 한 문제 풀고 폰하고를 반복 했는데 지금은 숙제도 해야하고 복습과 예습을 해야할텐데 제 스스로 공부를 안할까봐 너무 걱정이 되고 저희 집이 이사에 돈을 많이써서 막 가난할 정도는 아니고 엄청 넉넉하지는 못하는 정도에요 그런데 엄마가 50만원 짜리 과외를 신청해 준다고 했는데요 열심히 안할거면 돈 날린다고 하지말라고 했어요 저는 진짜 공부해야 하는걸 알고 열심히 하고싶은데 제가 제 뜻대로 알될까봐 너무 겁나고 엄마 실망 시킬까봐 두렵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알려주세요!

haho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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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땐 성적으로 자살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다 하지만 이제서야 알 거 같다 우린 성적 때문에 아픈게 아니다 내 성적을 보는 엄마의 한심한 눈빛이 날 지치게 만든다

hh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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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할때 '몇쪽까지 해야겠다!'를 목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몇시까지 해야겠다!'로 정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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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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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갓 입학한 1학년입니다. 제가 공부하던 중학교보다 성적을 따기에 많이 힘든 고등학교에 왔어요. 다른 동네라 고등학교에 친구들이 아예 없습니다. 활발한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저를 제외한 고등학교 친구들은 다 서로 알기에 같이 놀기에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야자를 하면서 다른 친구들은 수능 문제집을 푸는데 저만 그날 배운것을 복습하고 있었습니다. 너무 현타오더라구요. 그냥 계속 눈물만 납니다. 학교에 가면 친구들도 없고 너무 삭막하게 느껴지고 공부자신감도 많이 떨어졌습니다. 공부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감도 안오고 스트레스만 받고있어요. 물론 어른들이 보시기에 별일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너무 심각해요. 이러다 우울증걸리는거 아닌가, 내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건 아닐까하고 말이죠. 지금 너무 복합적인 문제로 힘들어요. 고등학교시절을 겪어보신적있거나 지금 잘 적응하신 고등학교 선배님들이 학교 잘 적응하는 방법 혹은 마인드 컨***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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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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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5살 밖에 되지 않은 나이입니다 학교에서 방과후 학교를 하는데요 같이 할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들은 또 다른 친구들이 있고 내가 끼면 홀수이고... 어른들은 홀수 상관없다라며 홀수관계를 쉽게 ***만 저희 나이때는 홀수를 꼭 신경 쓰고 서로 눈치 보이면서 너무나도 어색한 분위기가 싫어서 짝수로 맞춰서 다니곤 합니다 그런데 저의 제일 친한친구들은 다 다른친구를 정하고 아직 같이 갈 친구를 못 찾았습니다 별거 아니어 보이지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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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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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뭘 할 힘이안나네요. 집에서는 제휴대폰 산지 얼마 안됬는데 던지고. 지금겨우 가져와서 쓰는거에요.. 공부하지말라네요. 모의고사 바닥인게 죄인가요. 더이상 겁이나서. 지금 일어나서 공부하면되는데 안될것같은 느낌.직감이 절 휘감아서 자퇴하고싶어요. 고작 모의고사 쳐놓고 ㅋ 저 귀가 되게 얇나봐요. 차라리 죽고싶어요. 자신만있다면. 안되니까 이러고 있지만. 고1 3월 모의고사가 중요한건 아는데 중간고사가 내신에 들어가니 더 중요한건데. 집에서는 하나같이 과외 끊어라 죽어라. 등만 소리를 하니까 더이상 힘이안나네요.그냥 가출해서 죽어버리고싶은데 자신도 안나고. 공부를 하고싶은 맘도안들고 막상 앉아도 공부가 안되고 부정적인 딴생각이 절 방해해요. ㅋ.ㅋ....죽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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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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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보기엔 그냥 징징대는 거 같을거 알아요 하지만 갓 20살이 된 대학생 새내기인데 학교 다니는 게 너무 힘들어요 자퇴생각도 많이들고 매일 고등학생때보다 일찍 일어나 준비해야하는 것도 힘들고 5일 내도록 아침수업도 힘들고 고3때 짧은생각으로 인해 적성에 안맞는 과에 들어온거 같고 남들 다 배우고 온거 나만 안배우고 온 거 같고 학교 친구들은 다들 착한데 공부도 너무 힘들고 애들 기분 맞춰주면서 웃는것도 힘들고 그냥 뭐가 힘든 지 모르겠는데 집 올때쯤이면 항상 서럽고 그래도 부모님 기대 충족시켜드리려고 안힘든 척 기쁜 척하고 다니는데 너무 우울해요. 친구들도 나름대로 힘든일이 있을거같아서 위로해달라 징징거리지도 말도 못하겠고 그러네요.... 딱 힘들다 이렇다할 마땅한 이유가 없어서 더 힘든거 같기도 하고 이렇게라도 캇을 해야 속이 편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다 포기하고싶고 힘드네요 서러워요 정말

tsdcc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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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어제 모의고사 망하고 멘탈 겁나나갓는데 기숙사에서는 오늘도 늦게까지 공부***네 하 ㅁㅊ ***들 진짜 제발 하루만 푹 쉬고싶다 내일 엄마보면 뭐라하지 점수 어떻게 말해 진짜 망햇다 제발 성적 올랏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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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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