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릿속으로 공부해야되는걸 알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집중력도 예전보다 너무 많이 떨어지고 이런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우면서도 계속 핸드폰을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리고 요즘에 제가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는 것같아요 뚱뚱하고 마르지도않고 예쁘지도않고.. 항상 운동을 해야겠다고는 결심하지만 안하는 저 ... 뭔가 이루고싶은건 많은데 잘안돼네요 그냥 이 상황을 피하고싶고 내일이 안왔으면좋겠어요
머릿속으로 공부해야되는걸 알지만 실천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집중력도 예전보다 너무 많이 떨어지고 이런상황이 계속 반복되다보니 제자신이 너무 한심스러우면서도 계속 핸드폰을 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그리고 요즘에 제가 뭐하나 제대로 잘하는게 없는 것같아요 뚱뚱하고 마르지도않고 예쁘지도않고.. 항상 운동을 해야겠다고는 결심하지만 안하는 저 ... 뭔가 이루고싶은건 많은데 잘안돼네요 그냥 이 상황을 피하고싶고 내일이 안왔으면좋겠어요
재수를 했지만 성적이 제 기대에 못미치고 대학에 기대에 못미쳐 원하는대학의 원하는 과는 지원을 하지 못하게 됐습니다. 이제 현실도피가 아닌 미래에 대해 고민을 해야할 때가 됐습니다 그 대학의 낮은 다른과에 들어가 1년뒤 전과를 한다가 첫번째 방법이고 3수를 한다가 두번째 방법 엄마가 원하는 전문대에 들어간다가 세번째방법이 되겠네요 어떤것이 가장 나은선택일까요 1년간 수능이 끝나고 대학들어가기전 시간과 대학에 들어간시간동안 해야할걸 다 적어놓았는데 대학에 들어가서 하고싶은것을 또 미뤄야 할지 막막하기만 하네요. 그리고 가***하는 대학이 그렇게 높은대학은 아니라 3수를 하는 시간이 아깝기도. 그렇다가도 다른과에 들어가면 제가원하는 캠퍼스 생활을 누릴 수 없기에 고민이 됩니다 조언주세요
현재 지방 4년제 간호학과에요. 지방이라 불편한 것들도 많고 제 성에 차지가 않아요.. 수도권 전문대 간*** 옮기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래요. 수행평가 하다가 간간이 놀기도 했어요. 근데 안 놀았어도 난 새벽 4시 5시에 어자피 자야 됐어. 아니 손에 꼽히는 수행평가, 대회, 학생회나 학급회장 업무만 해도 열손가락이 모자란데 나보고 어떡하라고. 야자시간 쪼개고 쉬는시간 점심시간 쪼개고 쪼개서 기말고사 준비 모의고사 준비 해보려고 했어요. 근데 그게 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빨리 해도 시간은 모자라고 이따 또 새벽에 잘 생각에 막막하기만 한데 내가 수행평가, 대회 준비때문에 모의고사 준비 못했다니까 돌아오는 말이 뭐? 더 빨리 했어야 했다고? 어이고 그럼 내가 몸이 세개여도 분신술 더 쓰라고 말하겠네. 도서관 봉사활동? 그거 내가 제일 좋아하는건데 왜 건드려 건드리지마 교회 수련회도 건들면 나 다시는 당신 말 안들어 내가 꾹꾹 참고 잘 화도 못내니까 만만하지? 내가 여기다 대신 말한다 잘들어 대체 왜 내가 얼마나 바쁘고 피곤하고 슬프고 우울하고 불안하고 서러*** 엄마로서 왜 알아주고 들어주질 않아요? 맨날 나한테 하는 얘기는 거액 아내 명의로 빌리고 도망간 남의집 남자나 원인도 모르게 집 나가 몇년째 이혼상태인 아빠 얘기밖에 없잖아. 나 아는거는 고작 싸운거밖에 없어 싸운 이유 그거라도알려주든가 나한테 힘내라고 다 잘 될거라고 못봐도 괜찮다고 그 한마디가 그렇게 아까워요? 대체 난 왜저런 얘기만 듣고 내가 듣고싶은 얘기는 못듣는데. 정작 주변에서 나 칭찬하는 소리도 다 거짓말인거 다 보여. 내가 믿을 줄 알았지? 전혀 아니거든. 다 나 좋으라고 모범적이네 책도 많이 읽네 열심히 하네 이런 소리 하는거잖아 난 정말 어이가 없어 왜 나한테만 그래 나도 우울해 내 얘기도 좀 들어줘 내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절실하단 말이야 왜 아무도 안듣는데!!!!!!!!!!!!!!!!!!!!!!!!!!!!!!!
되도록이면 현 상황에 대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듣도록 하겠습니다. 비난은 싫지만요. 우선 제가 정신과 의사가 하고 싶어졌어요. 저는 3년간 정신적 문제로 힘들어 해왔기에 사람과의 관계가 무섭지만 얘기도 들어주고 싶고 그들의 사정에 호기심을 가지고도 있으며 해결해주고 싶기 때문이죠. 뭣보다 들어가기 어려운 그 병원의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기도 하고 말이죠. 그런데.. 제가 고1인데요, 올해 무기력이랑 자살충돌이 심하게 왔었어요. 그래서 공부를 안했더니 81등에, 4.25가 나오더군요. 그 뒤로도 79등에 4.05, 그다음엔 69등에 3.8이 나왔는데 이런 식으로 올라간다고 해도, 2학년때 죽어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의대는 어렵겠죠...? ㅎㅎ.. 거기다가 생기부도 당시에 자해만 하며 사느라고 못 챙겼는데 그냥 진짜 망한 거겠죠? 의대는 그냥 포기하는 게 나을까요?
저는 2019년에 일반인문계고등학교를 지원할 예비 고1입니다. 제 가내신은 기말 포함하지 않고 187인데 다른 친구들이 거의 다 190이 넘어가서 제가 잘해온게 맞나 너무 회의감이 듭니다. 저는 정말 수학을 못해서 항상 70~80점대 점수를 맞습니다. 고등학교 수학은 중학교와 너무 달라서 지금 걱정이 됩니다. 수학(상)을 공부해보긴 했지만 완벽한것 같지 않아서 기말고사가 끝난 후 본격적으로 고등학교 공부에 더 치중할 계획인데 정말 열심히 하면 고등학교 가서 조금 부담을 덜 수있을까요? 막상 하려고 하니까 앞이 깜깜하고 다 포기하고 싶습니다....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ㅜ
이번에 고3 선배들의 수능주간으로 저가 다니는 학교는 연휴기간을 가졌습니다. 수요일 오전부터 목,금,토,일요일 귀사 할때깨지 (기숙사 학교입니다.)의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집에 가져온 교재들은 펼치지도 못하고 하루종일 휴대폰에 빠져 살았네요.... 이 기간동안 한 공부라고는 수학 미적 함수의 극한과 수능국어 풀이가 전부입니다....저는 자기절제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우선순위가 있음에도 혼자있는 시간에는 폰게임이나 검색만 하고 그러면서도 부모님께는 공부하는척 하고... 이런 저의 모습에 자존감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자연스럽게 학업에 투자하는 시간도 줄어드니 성적도 하락하는것 같습니다. 잠금어플을 찾아 잠궈도 효과는 잠시, 안전모드를 이용해 해제***는등 잔머리만 많습니다. 이제 저는 고2가 아닌 고3 수험생이네요.수시와 정시에 대한 고민도 많은 이시기에 총체적으로 혼란스럽고 자신이 분산되어 있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까요..? 너무 힘들어요ㅜㅜ 인강 프리패스도 끊어서 꾸준히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는데 자꾸 흔들리는 제 자신이 싫어요....
왜 부모들은 왜 항상 공부하라고해요? 공부만 잘하면 행복해져요? 다너의 미래라고 하지말고 학생들에게 아니 어린이에게 자유를 줘야 행복해지죠 공부만한다고 똑똑해지는것도 아니예요 삶에 전부가 공부는 아니라고요 제발 그리고 공부, 숙제 못한다고 처벌하지마세요 부모님들도 무언가 못할수있죠? 어린이들도 못하는거 많아요 못한다고 때리지마세요 못하는것도 있을 수있죠 그리고 비교하지마요 비교한다고 공부랑 모든걸 잘하게되요? 잘하는애는 계속잘할텐데 비교당하는 애는 얼마나 서럽겠어요? 우리어린이들도 하고싶은거 할수있게끔해주세요ㅠㅠ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무작정 공부를 했다. 목표가 생기니 외모도 관리 안하고 친구들도 멀어졌다. 살은 찌고 피부는 이상해졌고 그리고 목표하던 대학에 떨어졌다. 아마 현재 나의 이러한 초라함을 좋은 대학이라는 명분으로 채우려한 것 같다. 나는 이제 남은 것이 없다.
저희 할머니가 오늘내일 하신대요.. 저는 고2입니다 시험은 18일 남았고 제게 지켜야할 성적들이 너무많습니다 내일은 일요일이고, 할머니를 뵈러갈수있어요 일년 반만에 뵙는건데, 들리는말로는 의식이 없으시대요 근데 당연히 가야되는건데, 안뵈면 후회할것만같은데 왜 이렇게 내일 뵈러감으로 인해 공부에 차질이 생길게 걱정이될까요 저는 경기북부에살고, 할머니는 대구에 사셔서 뵈러 다녀오려면 그 하루를 다써야 해요.. 근데 이게아까우면 안되는데, 공부가 뭐라고 시험이 뭐라고 입시가 다 뭐라고 이렇게 아깝습니다 동시에 아깝다고 느낀것 자체에 자괴감도 들고요 솔직히 말해, 저는 미술을 전공하는 학생인데 할머니를 뵈고오든 안뵈고 오든 그 경험으로 그림을그리면 포트폴리오로 쓰기좋겠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습니다 진짜 미쳤나봐요 손녀된입장에서 어떻게 그런생각을하죠?? 아무리 입시에 치여 살아도 진짜 죄스럽고 또 죄스럽고.. 그러나 여전히 시험공부에대한 미련이 남아요 ***걸까요 진짜 도덕성이 파탄난것같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내일 가기로 결정은 했지만 괜찮다고 말해주시겠어요 위로가 필요해요 부탁드려요
학업진로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저는 수시로 갈 예정입니다.그래서 내신을 따야되는데..저희 동네에 7등하는데 갈려구요 11개정도의 고등학교들이 있는데 전체성적7위하는데 가는게 저한테 맞고 잘 딸 수 있을것같아요..괜찮나요??또 대학교는 서경대를 가고싶은데 과는 뷰티과로 가고싶은데 반영과목은 국어 영어 사회 이더라구요 자격증소지는 내신 1000점이여서 포기했구...일반학생이 내신 600점 기타 400점인데 기타점수는 무엇으로 채워야 할까요..?
수능 본 게 실화일까? 사실 꿈 아니었을까? 수능날의 기억이 벌써 흐릿하다. 비참한 기억은 한 줄도 남기지 않았다. 벌써 재수를 생각하고 알아보는 게 수능 3일 뒤라니 믿기지 않는다. 하루종일 우울하고 죽고 싶고 자고만 싶다. 우울증에 걸릴 것만 같고 누구에게도 털어놓을 수 없다.
수능 이제 1년 남았어요.. 말로만 듣던 대한민국 고3이 된다니..사실 벌써 된거나 다름 없긴 하지만 너무 실감이 안나네요 저 정말 열심히 공부해서 의대 꼭 합격할거에요!!ㅠㅠㅠㅠㅠ
정시포기하고싶다고 말하고싶은데 용기가안나요 재수한다해도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고 이젠 죽고싶단 생각도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용기를 주세요
할게 많지만 쉽게 공부가 안잡히네요. 또 이렇게 시간이 흘러가고 마요. 공부를 안한건 아니지만 충분히 못했다는게 너무 속이 상해요
공부에 손 놓은지 오래 됬네요.. 벌써 고1인데 공부해야할 나이네요 공부.. 하고싶어도 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무작정 한다고 해서 공부가 되는게 아니라는걸 알았지만 뭔가 좋은 해결책이 있는지 알고싶어요.. 너무 알고싶어서.. 알고 계신게 있으시다면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2년동안 하루하루가 힘들었는데 쉬고 싶은것 놀고 싶은것 참으면서 달려왔는데 왜 난 제자리에 있는걸까
난 지금 중3이다. 하지만 즐겁지가 않다 난 지금 같이다니는 애 한명이 있지만 딴애들은 우리를 싫어하고 조별활동도 안하려고 한다. 중 ㅣ때는 친구랑 떨어져서 거의 일진애들이랑 같은 반이었는데 중학교 1학년때는 소심해서 항상 엎드려잇었다 남자애들은 책상에서 머리카락 주워서000머리카락이다 라고놀렷고 밥도 굶은적이많앗다. 하지만 이제는 서서히 잘웃고 밝아지고잇다.
으아// 국어숙제 끝 약7시간 뒤면 쌤이 오니까... 몇시간 잘 수 있지?
요번년도 휴학하고 공부한(다고 하지만 아래 이유로 집중 못하는) 18학번 2n살인데 적성도 안맞는거같고 전기인데 수학을 거의 놓다싶이하고 특성화에 전기과랑 관련없던 과여서 지금 하는 공부도 어렵고 따라가지못하니 재미도 없어서 의욕이 안나요 그렇다고 다른걸 전공하자니 흥미있는것도 없고 솔직히 전기쪽으로 졸업도 하고싶고요.. 노력은 하고 억지로 펜 잡고 공부하는데 이전내용 연속이고 거기서 좀 더 상세해지는건데 완전히 새로운 내용 같고.. 정말 답답해요 하나도 몰라서 재미는 없지만 전기전공으로 졸업은 하고싶고 직업도 이쪽으로 가지고싶고.. 이해하고 풀면 재밌는데..(이건 다 똑같겠죠?) 이정도로 이해못하고 지쳐서 적성고민하며 시간 투자하는건 시간낭비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