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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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고 싶은데..공부가 좋은데.. 하지말라내요 천재가 아니면 머리로 성공할 수 없다고. 시험을 잘쳐도 아무도 관심을 안줘요... 공부에 대한 열정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suhyun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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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잘 하고 있고 잘 될 거라고 한 번씩만 나 좀 믿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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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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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렸을때부터 병원에 관심이 많았고 또 특유의 수술복차림 특수가운이나 흰가운이 로망이었는데 공부를 지겹게도 싫어해서 결국에는 간신히 전문대 보건행정학과를 들어왔어요..근데 요즘들어 너무 제 인생에 후회되네요..하도 체력이 약해서 간호학과를 포기했었는데 오히려 지금은 간호학과에 가고싶어지네요..4년제로 편입을 생각중이긴한데 글쎄 남들은 비웃을지 모르겠지만 제 인생에 성공이 우리나라 빅5병원에 입사하는거에요..들어가려면 그래도 대학간판이 있어야 들어갈수있을테고.. 이래저래 너무 걱정스럽고 힘드네여..공부는 지겹기도 지겹고 너무 힘든데..어떡하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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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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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힘든 사람이 훨씬 많다는 거 아는데 그냥 아무것도 하기 싫고 기분이 계속 다운되어있어요.,.. 공부에 의욕도 안생기고 내가 왜저럴까 나자신이 한심하고 그러네요...인생의 최종목표는 행복이라 생각하고 지금 하는 것들이 지나면 행복이 올거라고 믿고있지만 제자리걸음 하고 있는 거 같네요...털어놓을 데도 없어서 혼자 삭히는데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downtim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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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고 싶어요.

eunbi13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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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다시 시험을 위해 한 해를 시작하는 마음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준비할 수 있다는 게 고마운 일이고 이 끝이 합격이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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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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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목표가 확실하고 하고 싶은 일이 있습니다. 영재고에 입학해서 공부를 하고 카이스트에 들어가 공부를 하고 유학가서 대학원에서 공부하고 연구소에서 연구를 하다가 제가 생각하는 꿈을 이루고 싶습니다. 다들 목표가 있다는 것이 부럽다고 하지만 저는 목표가 있고 반드시 이루고 싶음에도 간절하지가 않은 것 같습니다. 공부도 잘 안되고 잘 모르겠는 것 같고 아무것도 하지 않고 책상에 딴짓하며 앉아 있는 시간이 깁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고 집중하고 간절하게 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말 급한데 할것도 많은데 ..꼭 이루고 싶은데 ..공부가 되지도 않고 마음만 급하고 아무것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급하고 빨리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데...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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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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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공부하다 현타오네요.. 요즘 계속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울다가 다시공부하고.... 지금 예비고1인데 자사고에 합격해서 빡세게 공부했고 지금도 공부하는데 너무힘들고 계속 '내가 뭐가 잘났다고 이학교에 지원했고 내가 잘하는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 공부하고 그 학교가면 잘난애들이 대부분인데 거기서 어떻게 살아남는다고 이학교에 지원했는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하네요... 자기전에도 계속 그래서 제가 제자신에게 용기를가지라고, 너는 그럴만한 자격이 있다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망설이지말고 다 잘될거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마음이 잘 안잡히네요.. 어떻게해야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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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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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공부한다는 말이 너무 무겁다 막막하고 조급하다.

weouru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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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걸 포기못한다는건 이제 알았어. 그다음엔 내가 뭘 어떻게 해야 하는데? 너무 무섭다. 버틸 자신도 없고.. 꼭 그 길로 가야만 얻을 수 있을까? 근데 더 두려운건 그 길로 간다고 해서 그걸 얻을 수 있다는 확신이 없는거야.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 희망이 없어보여.... 피하자기엔 그걸 못얻으니까..

justada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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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할때 들은건데.끝이 아니라 시작이래.그럼 내가 여태까지 당한건뭐고.앞으론 더 힘들어야돼?

pyr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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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하는데 휴대폰만 손에 쥐고 있는 내가 싫다

july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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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인문계고등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2월 19일인 어제부터 보충을 나가서 선생님들이 수업시간에 우리 학교는 내신 중요하다 이러시는 얘기를 듣다보니 문득 이과 밑바닥에서 발버둥치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무작정 과학이 좋다는 이유만으로 이과에 와서 허우적 거리다보니 미적분2에서 포기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또 1학년 때 정신차리지도 못하고 그래서인가 지금 내신성적은 제 생각엔 답이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지금 문과로 이전 할 수 있는지가 걱정입니다.. 그래서 오늘 학교에 가면 3학년 새로운 담임 선생님에게 한 번 여쭈어 볼 생각입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 끄적여 봅니다.. 아 물론 저는 수능은 수학 나형 탐구는 과탐을 칠 생각입니다. 이게 가능한 일인가 궁금해서..ㅎㅎ 글 읽어주시고 댓 달아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wndms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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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공부하는 기계가 되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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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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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공부진짜 못하네" 공부 못하니 배우려고 왔겠죠 라고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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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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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 하기 싫어요. 흔히 말해 명문고에 재학중이예요. 기숙학교라 부모님에게 터치도 안받아요. 처음으로 부모님 품을 벗어나 노는게 너무 재밌어서 공부를 안했어요. 애초에 중학교때도 공부를 딱히 한적은 없지만 성적도 잘 나왔고요. 이제 정말 중요한 시기고 공부를 해야하는데 너무너무 하기 싫어요. 왜 이렇게 하기 싫은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해야 공부를 할 마음이 들까요? 아무리 동기를 만들려 해도 생각이 끊기는 듯 동기를 못찾겠어요. 그냥 삶에 미련이 없고 어차피 죽으면 다 사라질것을 이렇게 부질없이 끌고가야하나 싶기도해요. 어떻게해야 이 마음가짐을 다잡을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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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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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굳이 이렇게 대놓고 상을 줄 필요가 있나? *** 자괴감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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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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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를 안한지 한 한달 정도 지난 중3인 여학생 입니다. 한달간 안하다가 얼마전에 또 다시 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저희 학교가 이제 인가를 받는 바람에 3월달에 학교를 가면 학급 능력 평가? 같은거를 시험을 봐야 하는데요 제가 초등학교 때까지는 없던 공부를.못하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런데 이 시험을 못보면 3학년이 되지 못한데요 근데 저는 공부도 진짜 못하거든요.... 그래서 너무 걱정이 되고 그냥 다른데로 도망쳐서 시험 *** 말까? 이런 생각도 요즘 하고 있어요. 근데 그거는 중3인 저에게 부담되고 그나마 저에게 안정을 주고 편암한을 주는게 자해를 하는거에요... 엄마,아빠한테 말하면 무작정 병원부터 가자고 하고 말만 부담 갖지 말라고 하는 싫어서 그냥 이름도 모르는 여러분들에게 말을 열어봐요.... 학교 다니면서 중간,기말고사 보고 시험 성적 낮게 나온거 보고 애들은 막 맞춰보고 하는데 저는 가만히 제 자리에 앉아 있거든요....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공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까 저는 위로를 해줄주 알있는데 그게 아니라 그냥 포기하면 안된다고 그런 말만 하더라고요.... 저는 그런말들이 더 짜증나고 나도 하고 싶은데 안되니까 답답하다는건데 순간 밉드라고요..... 학교 선생님들도 도움이 안되더라고요.... 어떻게 해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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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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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살고있는 곳의 현재 시각은 새벽 2시 52분입니다 지금까지 계속 학교 프레젠테이션 때문에 못 잤는데요... 문제는 아직도 못 끝냈다는 겁니다. 제 예상을 말씀드릴 테니 한번 봐주세요.. 발표가 있을 과목은 한 수업당 90분입니다. 그리고 저희반에는 26명이 있죠 한 사람당 10분씩 발표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한 수업에 대략 9명밖에 발표를 못한다는 뜻이 되잖아요? 그리고 저는 보충반 같은 것에 속해있는 학생이여서 선생님께서 저를 늦게 뽑아주실 것 같습니다. 예전부터 항상 모든 선생님들이 그래 오셨으니까요. 한데 그게 아니라면 저는 망하는거예요.... 운이 제발 따라줬으면 좋겠어요... 여러분은 오늘 저의 운명이 어떨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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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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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4초반 모고도 거의 비슷한데 입시미술 중이었다 끊었거든요? 내신4초반이면 어디 대학 갈수 있나요 그냥 계속 미술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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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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