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진심으로 하고싶으다...ㅠㅠ 십ㅏㄹ 중딩인데 애들 다 연애 한번쯤은 해봤대..나만 모솔이야...
연애가 진심으로 하고싶으다...ㅠㅠ 십ㅏㄹ 중딩인데 애들 다 연애 한번쯤은 해봤대..나만 모솔이야...
여러분! 중딩되면 슬슬 성적에 신경쓸때자나욧! 제가 이제 공부하려고 폰을 폴더로 바꾸러하눈뎅 좋은생각이게쬬?ㅎㅎ 여러분도 이런적있으시나요?
공부하기 너무 싫다 어떡하지 진짜
올해 고등학교 1학년으로 입학한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입학 첫 날부터 지금까지 불안감에 생각을 멈출 수 없습니다. 1학기 초, 저를 제외한 대부분의 학급 친구들은 진로에 대해 확고했어요. 소방관, 행정경찰, 약사, 승무원 등등... 게다가 미래 설계까지 완벽했어요. 아, 나만 아직인 건가? 내가 너무 늦은 건가? 시간이 지날 수록 초조해지고 생각이 많아지고 혼자서 해결해야 하는데 누군가에게 자꾸 의지하게 되고 제 미래를 남들에게 맡기려는 무책임한 말과 행동을 되풀이 했어요. 그 결과, 제 자신을 깎아내리는 말을 해버렸어요. 1학기가 끝나갈 무렵, 이과문과를 결정해야한다는 통지표를 보곤 도망치고 싶었어요. 공부도 못하고 아직 진로도 못 정했는데. 시간은 그림자처럼 제 발 끝을 계속 따라왔어요. 아무리 상담을 해도 아무리 조언을 들어도 다 내 일이니까 도움도 소용이 없었어요. 어차피 제가 결정할 일이니까. 결국엔 이과를 선택했는데 지금도 잘 선택한 건지 모르겠어요. 진로도 힘들게 결정했어요. 작사작곡가. 아무리 피아노를 10년 넘도록 배웠어도, 옛날에 잘 쳤어도, 피아노를 관둔지 2-3년이 되어가요. 연습도 학교 피아노로 일주일에 겨우 5분 연습하고요. 그래서 실력이 무뎌진 것, 출발선에서 한참을 머물었다는 것을 느껴요. 집안 형편이 어려워서 천원만 주세요 라는 말조차도 꺼내기 힘든데 백만원이 넘는 피아노를 사달라는게 정말 어려워요... 그래서 알바를 해서 돈을 모아야하나 많은 고민을 해요. 또 같은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친구와 얘기를 하다보면 막막한 현실을 알아버려서 조급해져요. 저도 제 자신의 한계에 부딪혀보고 싶어요. 그리고 한계에 다다라서 한계를 뛰어넘고 싶어요. '내가 틀린 선택을 한게 아니야. 잘한 거야.' 라는 생각을 하고 싶어요. 제가 좋아하지만 존경하는 마음이 더 큰 아티스트처럼 틀렸다는 걸 증명해보고 싶어요. 잘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 잘할 수 있다. 이 악물고 도전해서 성공할 거에요. 잘할 수 있겠죠...?
아.. 물리 진짜 잘하고 싶다 진짜 진짜 잘하고싶다 너 진짜 좋아해 내가 그래서 너를 잘 다루고 싶어 갖고싶어 아 진짜 잘하고싶어
한가지 일을 잘 하기위해선 두가지 일을 잘 해야한다.
수능공부는 재밌어요 문제 풀고 생각하는 것도 재밌고 사고가 확장되어가는 것도 재밌고 집에 틀어박혀 티비보거나 컴퓨터 게임하거나 그런 것보다 훨씬 재밌어요 하지만 성적을 내야한다는 부담감은 너무 싫어요 난 열심히 했는데 삐뚤어지지도 않았는데 맨날 놀고 노력의 ㄴ도 해 본 적도 없고 아무 생각없이 사는 애들하고 똑같이 취급받고 그런 애들이 모인 대학가서 똑같이 되어버릴까봐 두려워요 나도 진정한 청춘. 캠퍼스라이프를 누려보고 싶은데
안녕하세요 지금 3년제 학교에 다니고 있고 보건 쪽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입니다. 지금 제 인생에 있어서 최대 위기가 찾아왔어요... 저는 학회장이라는 신분으로 과에 봉사하는 시간과 학교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진 나머지 공부에 소홀했습니다. 1학년 때 좋았던 성적이 2학년이 되자마자 엄청 떨어졌더군요. 저희 집 상황은 무척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장학금을 꼭 받아야 되는 입장인데 제 성적 때문에 받지를 못해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지금까지 뭘 했나 너무 원망스럽습니다... 전 이때까지 아무 생각도 없었어요 그런데 오늘은 분명 엄마 직장 휴가날인데 집에 엄마는 안 계셨습니다. 알고 보니 다른 곳에 알바를 하러 가셨더라구요.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그렇게 쉬고 싶어하시는 분이신데 저 때문이라는 생각이 자꾸 들어요. 제가 1년 정도 휴학하는 게 맞는 걸까요 엄마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서 하고 싶지만, 이게 맞는 결정인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힘들어요...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중학생입니다. 초등학교 때부터 못하는 과목이 있습니다 수학 입니다. 반면 초등학교 때부터 가장 좋아한 과목이 있습니다. 수학 입니다. 수학을 정말 좋아해서 과외도 받고 학원도 다녀보고 중간에 혼자 공부해보기도 하고 방학에도 학기중에도 수학 방과후도 신청하고 시험 전 날 자습시간에는 평균 7시간동안 수학만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학을 위해서라면 최대한 노력했고 여러 공부 방법도 해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길, 전교에서 저처럼 수학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없고 저처럼 공부하는데 성적이 나와주지않은 학생도 없었다고요. 저처럼 공부하면 수학 1등도 가능할텐데 왜 수학은 하위권인지 모르겠다고요. 아마 제가 토끼와 거북이 중 거북이 일거라고 말씀하십니다. 하지만 거북이가 이기니까 포기하지 말라고도 말씀하시며 응원해줍니다. 주변 친구들도 말합니다 전 정말 열심히하는데 못해서 보는 입장에서도 불쌍하다고요. 특히, 제일 좋아하는 것을 제일 못하니까요. 가장 좋아하는 수학으로 인해 성취감, 뿌듯, 희망을 느껴본적이 4년동안 전혀 없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이런 제가 싫지않았습니다. 중학교에 들어오고나서, 시험 과목 점수 차를 보고, 다른 학생들을 보고 제가 싫어졌습니다. 성적표를 받으면 수학 제외하고 전부 A등급 입니다. 수학만 D등급 입니다. 가장 좋아하는것을 가장 못해서 저 자신에게 분합니다. 제가 싫습니다. 수학 쪽에 재능이 없는것같지만, 무엇이든 노력이면 된다고 들어서 쭉 노력해왔습니다. 하지만 틀린것같습니다. 그동안 이렇게 노력해왔는데 수학 점수가 50점을 넘은적이 4년동안 한번도 없습니다. 저번 시험때, 수학 시험을 보다가 혼자 운 적이 있습니다. 열심히 문제 푸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려웠습니다. 그순간 머릿속에 4년동안의 노력이 스쳐지나갔고 너무 슬프고 허무하고 짜증나고 제가 싫고 다 놓고싶어서 시험 중간에 혼자 소리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시험이 끝나고도 정말 울었습니다. 전 토끼와 거북이에서 거북이입니다. 거북이는 토끼를 이기죠 하지만, 전 이 이야기는 거북이의 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어떻게 봐도 거북이가 이긴건 기적이에요. 토끼가 *** 않았다면, 거북이는 졌을거에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한 계기도 전부 수학때문이였습니다. 수학을 시작으로 절 혐오하게 되었고 죽고싶다는 생각까지 갔습니다. 좋아하는것 때문에 오히려 상처받고 힘들어하는건 싫습니다. 자주, 거의 매일 길을 걸어가다 하늘을 보며 내가 과연 저 하늘까지 닿을 수 있을지, 저 하늘을 올려다*** 않고 정면에서 볼 수 있을지 생각합니다. 수학으로 1등 안해도 되니, 저 자신을 수학때문에 싫어하고싶지않습니다. 좋아하는것을 할때 행복하다고 하잖아요? 저는 수학을 좋아해요. 네, 좋아합니다. 하지만 수학을 공부하고 시험볼때 행복한적은 없어요. 그렇다고 수학이 싫어지는건 아니에요. 제가 싫어집니다. 그래서 생각합니다. 전 어쩌면 이제 수학은 좋아하지 않는걸지도 모른다고요. 수학을 공부할때 행복하지 않으니까요. 수학을 포기하면 편해질까 하고 포기하려했습니다. 하지만 수학이 좋아서인지, 쉽게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전 오늘도 수학을 포기하지못한채 계속 매일마다 언제나 상처를 받으며 저 자신을 혐오하며 살아가고있습니다. 죽고싶은 제 마음을 어떻게든 제어하기 위해 아파트 사는 저는 계단으로 다닙니다. 여름이라 덥지만,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면 언제 죽을지 저도 모르니까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제가 이렇게 좋아하는것 때문에 힘들어해서 죽고싶어하는데 죽지않는 이유는 무엇일지 고민해봅니다. 이렇게 매일마다 자기혐오를 하며 살***바에는 죽는게 편할텐데 말이죠. 그래도 제가 평소 학교생활을 열심히하고 다른공부도 열심히하려는 이유는 제가 언제 스스로 죽을지 모르니 매일매일을 마지막 날처럼 사는것뿐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수능을 107일 앞둔 고3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넘쳐나는데 뭐라 써야할지 모르겠네요..ㅎ 그냥 솔직히말해서요... 너무힘들어요 나만 힘든거 아니고 나보다 더 힘든 애들 있는거 아는데 다 아는데 진짜 저도 힘들어요... '애같이 왜그래','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야?' 이 말 듣기싫어서 밝은척,안 힘든척, 행복한척 다하면서 살아온거같아요 물론 19년인생은 엄청 짧지만요ㅋㅋㅋㅋㅋ 근데요 진짜 고3은 사람같지가 않아요 항상 남들과 비교하고 경쟁하고 나 자신을 수도없이 깎아내리면서 여느새 썩어문드러진 제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하루는 그냥 진짜 죽는게 더 편하겠다는 생각도 했던거같아요 너무 제 우울한 얘기만 해서 죄송해요ㅠㅠ 그냥 이렇게라도 제 속마음을 풀어보고싶었습니다..ㅎ
오늘 어떤 사람이랑 페이스북 친구가 됬는데 그사람이 제 학교선배였어요... 근데 데게 무서운 형같은데... 이제 방학 끝나면 저 찍히는 거아닌가요?... 진짜 무서워서 그냥 페이스북앱 삭제했는데... 어떻게 하죠?...ㅠ
외국으로 나갔다 온지 3년이 지났다. 비록 중3이지만 중3 치고는 많이 다녀온것 같다 호주.대만.일본.중국. 4개국을 여행하면서 나의 나라. 내가 살아야하는 나라. 한국에 대한 나의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졌다. 유학을 가기에도 늦었고 이민을 가자니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다. 너무 힘들다 왜 우리는 수능.대학.출신 고등학교에 따라서 다른 대우를 받아야 하는가. 고작 외국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서울대 고대 연대 중.경.외.시 고작 아등바등 살려고 중딩,고딩때부터 고액과외.전문어학원. 다 쓸모없어 보인다 아직 중3이지만 벌써 내 마음은 한국에 없다 한국이 싫진 않다 *** 뭐야 그럼
수능 107일 남았다 현재 성적은 13112 의대가고 싶다며?? 이 성적으로 가당키나 하냐?? 부모님한테 죄송하지도 않냐? 삼수까지 하는데 지금 뭐하고 있냐? 올해 못가면 자살하자
영어 공부가 제일 스트레스........
부모님이 제 진로를 걱정해서 야단치는거 알지만 듣고 있을때마다 정말 죽고싶고 자괴감이 드네요...이걸 핑계로 공부도 안하고 놀고있는 제 모습이 정말 싫어요...
노래들으면서 공부하시는분들 주로 어떤 장르, 어떤 노래 들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2 여학생입니다. 1년전부터 제가 5년째 다니고 있는 학원에 실증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초반에는 그냥 참을만했어요 그래서 저는 엄마한테 얘기를 했었습니다 나는 학원에 가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학원을 끊는대신에 내가 저번에 해봤는데 괜찮았던 인강이 있었다 그걸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엄마의 생각은 전혀 달랐습니더 현재까지 쭉 전교 1~3등을 유지하고 있는 제가 혹여나 학원을 끊고 인강을 들으면 공부를 하지 않아 성적이 떨어지지않을까 즉 저를 믿지 못하십니다. 점점 계획이 세세해지며 계속 얘기해***만 엄마는 전혀 듣지 않으십니다. 제가 혼자 있는걸 정말 싫어하는데요 학원에 가면 반을 나누는데 저희 학교애들이 2명밖에없어서요 남중애들 2 저 포함 우리학교애들 3명이서 같이 수업을 듣고 남중말고 다른 중학교 친구들은 친하지만 모두 다른반입니다. 친구들이 이번 방학을하고 모두 바빠서 학원에 나오지 않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는 더욱 학원에 가기가 싫어졌구요. 저는 요즘 학원에 가기싫어서 정말 해선안되는 나쁜생각까지 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제가 밝고 명량하고 친구도 많고 공부도 잘하고 등등 최고의 학생이라고 얘기를 해주십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다릅니다 저는 많이 소심하고 점점 자존심이 낮아져가는것을 느낍니다. 저는 학원선생님께는 죄송하지만 저는 학원이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습니다. 요즘은 너무 힘들어서 울면서까지 엄마한테 얘기해봤지만 소용이 없더군요. "학원에 가느니 차라리 죽는게 나!"라던가 "학원에 갈빠엔 사고나서 입원을 하지."라는 말도 했었습니다. 엄마가 속상할건 알지만 저는 너무 힘들고 지쳤습니다. 엄마는 저의 힘듦을 알지만 학원을 끊으라고는 못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너무 힘들어요 가만히 있다가도 눈물이 나고 학원 갈 생각을 하면 손이 떨리기도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저는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 정말 자신감 넘치고 항상 긍정적이었습니다. 저는 그때의 저로 항상 행복했던 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어떡해야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부탁드릴게요.
대한민국 고등학생들은 방학이 방학이 아냐 방학 꼴랑 3주하는데 2주는 보충수업때문에 학교를 가야하고 겨우겨우1주일 쉬네 이제 좀 학교에서 벗어날까 싶었더니 또또또 학교가야돼..아 싫다 ㅠㅠㅠㅠ
어렸을때부터 수학을 못했고 그래서인지 하기도 싫었고 내 머리는 공부머리도 아니였고 살면서 받아본 최하 수학점수는 12점이였고 뭐, 중간고사도 기말고사도 아닌 진단평가였지만 큰 충격을 받았어 시험이 끝난 후, 다른 아이들의 시험지랑 교환을 해서 풀이를 했는데, 정말 쥐구멍에 들어가고싶었지 정말 울고싶었어 선생님도 한숨을 쉬었고 내 시험지를 풀이한 공부를 잘하는 남자아이는 아무말도 하지않았어 그나마 그 아이가 풀이를 해서 다행이였어 꽤나 모범적인 아이였으니깐 초등학생인 나는 6년동안 단 한번도 60점을 넘기지 못했어 맨날 20,30점대만 받다가 딱 한번 40점대를 받아본적이 있었는데, 나에겐 그 점수가 최대 점수였는지라 참 좋아했고 그래서 정말 설렜지 다른 아이들은 참 우수웠을거야 40점대를 받고 하늘을 날것처럼 좋아하는 아이가 있다고 하면 말이야! 중학교에 들어와서도 역시나 수학점수는 오를 기미조차 안보였고 중간고사 기말고사 점수는 모두 똑같이 33점을 받았어 시험이 끝나고 담임선생님이 “시험 잘 쳤니?”라고 물었는데 울어버렸어 내가 너무 쪽팔렸거든 그래도 수학을 잘하고 싶었고 잘 하는 아이들 보면 신기했거든 나는 의지가 부족해 나 혼자하면 쉽게 포기해 그래서 학원을 다녔어 시험을 쳤는데 중간고사 수학점수는 71점이였고 기말고사는 79점이였어 “한 문제만 더 맞혔더라면 80점은 넘는건데”라고 난 생각했어 학원을 다니면서 계속 빡세게 배우니까 예전엔 수학 설명이 다 외계어로 들렸는데 지금은 신기하게도 다 알아들을수 있어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이 들더라고 살면서 드디어 60점을 넘겼는데 40점대를 받았을때처럼 좋고 설레야 하는건데 전혀 기쁘지가 않았어 그냥 “아 내가 79점을 받았구나” 이 생각만 들더라고 행복하지 않았어
시험과 실제가 차이가 큰 게 고민입니다 이게 떨리거나 환경 차이는 아닌거 같아요 기출문제집 같은 건 잘 맞는데 집모의든 실제 시험장 가서 푸는 시험이든 시험지 형태로 풀면 영 그 능력이 발휘가 안 되네요 공식이라던가 문풀법이라던가 하는 것도 잘 기억이 안나고 뭔갈 빼놓고 못보거나 잘못 보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요 그래서 해설 보면 드는 생각이 '헐 이런 풀이도 있다니'라기보단 '아 이거 기억하고 있었는데!'란 생각이 더 많이 듭니다 국어 영어는 격차가 적고 수학이 심하고 탐구(물1물2)는 옛날엔 격차 심했다가 최근 줄고 있는 중입니다. (노파심으로 말하는 거지만... 왜 2과목하냐고 하진 말아주세요. 화생지1 다 해봤고 화생지를 너무 못해서 물1물2하는 거예요) 이제 시간도 얼마 안 남았는데 수학은 아직도 갭이 잘 안 줄어드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머리가 나빠서 성적이 안 나온다고 떠느는 주변인들도 답답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