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2019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 수능이 끝나자마자 나는 "고3"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고2의 마지막 시험을 본 나는 좋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이제 고3인데 정신안차릴래 라는 소리를 들었고 시험이 끝나 놀러가도 되냐고 허락을 맡을때마다 고3이 놀러가?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솔직히 무섭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것은 알겠지만 아직 고3이 아닌 고2임에도 불구하고 고3으로 인해 숨이 막혀온다.
아직 2019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20*** 수능이 끝나자마자 나는 "고3"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다. 고2의 마지막 시험을 본 나는 좋지 않은 점수를 받았다. 이제 고3인데 정신안차릴래 라는 소리를 들었고 시험이 끝나 놀러가도 되냐고 허락을 맡을때마다 고3이 놀러가? 소리를 듣기 시작했다 솔직히 무섭다. 내가 열심히 하지 않은것은 알겠지만 아직 고3이 아닌 고2임에도 불구하고 고3으로 인해 숨이 막혀온다.
오늘시험본다...후..잘보길희망한다!
ㅎㅎ학원 끊었는데 끊고나서 내일이 첫 시험 입니다 잘 할 수 있을것 같아 끊었었는데 그닥 만족스러울 만큼 하지 못했네요 점수..평소처럼 나오겠죠...? 이제 편하게 자러 가야겠어요
제 고민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전 고2이고, 기말고사가 내일.... 근데 한건 제로. 공부의 신 "강 성*"님의 동기부여, 공부자극 영상을 몇번이고 봐도 투지가 불타오르는 건 10초 정도. 내일은 열심히 하겠다고 해도 작심삼초. 눈에 들어오는건 음식과 핸드폰. 나날을 그렇게 보내갔는데도 후회되는 느낌이 하나도 없네요.. 그리고 후회하는 날은 시험 전날과 시험 기간.. 경제적, 신체적으로 가난한 저의 집 형편을 살리*** 꿈만 큼지막하게 한양대의 도시공학과..(꿈이 도시 디자이너예요.) 진짜 전 망가질 대로 망가졌나봐요.. 어찌해야 공부습관을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아***께서 늘 하시는 말씀,"넌 아직 멀었어. 일단 인서울 갈려면 이번에 어떻게 해서든지 3등급이상 올려나야 돼." 그런데 전 6,7등급..이젠 익숙해졌지요.. 앞으로 제겐 이 성적이 모습도 보이기 싫어요! 그래놓고 저는 이번엔 기대해 줘요 아빠! 이래놓고 정작 하라는 건 안하고.. 아무튼 결론은 일상이 너~~무나 우유부단해서 공부도 제대로 안되고 1년뒤면 수시로도 가고 싶은데 준비도 제대로 안되는것 같아요.. 저에게 방법을 알려주시고 팩트폭력과 일침을 날려주세요!! 그리고 내일 시험인데 하루전날 공부해서 효과가 있는지 여부도 알려주세요..
학점을 잘 받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학점이 떨어질까봐 아둥바둥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험을 잘 봐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저와 같은 신세인 내일 기말고사시작이신 분들 모두 파이팅. 꼭 노력한만큼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라요.
부산마케팅고등학교(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질문인데요 이 학교에서 컴퓨터말고 다른 자격증 공부도 할 수 있나요???
바로 이야기 들어가겠습니다. (엄청 깁니다. 그래조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이것도 너무 자세히 쓴듯 하여 해당프로그램들과 할 것들은 다 임의로 설정한겁니다)이번학기만 끝나면 저는 졸업입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학점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ㄱ을 배워야 하는데 지난학기에 배웠다면서 배운학생 안배운학생 살펴보니 딱 반반 이였고 결국 조별과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 중심내용 입니다. 그렇게 저는 ㄱ을 배우지 않은 학생이라 못하니 ㄴ이라는 것을 대신 하기로 했습니다. (2인1조인 조별로 제 조원을 '그친구'라고 칭하겠습니다) 그리고 그친구가 ㄱ을 하기로 했구요. 그런데 이 ㄴ이라는것도 ㄱ에 관련된 지식이 어느정도 필요했으나 배우지 않았던 저는 그친구에게 궁금한 사항을 물어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자기는 모른다고 계속 그러더군요. 결국 교수님께 질문했으나 교수님께선 그 친구가 했던 ㄴ이니 물어봐라 라고 하시고는 가버리셨고 그 친구는 자신을 쳐다보는 저에게 자길 과대평가하질 말라 라며 자기도 모른다고 하여 저는 끝까지 모른체로 ㄴ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교수님께 사실대로 말하기엔 같은 조원이 불이익당하면 혹시 저도 점수가 안좋아질까 걱정이 되었지요. 저희가 ㄱ을 하기위해선 뒷자리 컴터에만 만들수 있는데 그 친구는 불법다운로드를 하여 뒷자리로 안가더군요. 걱정이 된 저는 이렇게 해도 괜찮냐고 하였지만 괜찮다라고 넘어갔습니다. 그러다 교수님께 자꾸 그 친구가 질문을 하여 결국 '니 과제를 왜 내가하고있냐'라고 하시며 나중에 뒷쪽가서 해야한다 라고 말하시곤 가셨고 전 그말을 듣고 또 걱정되서 물었으나 교수님이 앙탈부리신거니 괜찮다. 오히려 이렇게 해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하실거라고 하며 넘어갔고 제 불안감은 조금씩 커지던때에 교수님께서 결국 그 친구에게 또다시 그렇게 말씀하시고는 여기서 니가 만든건 인정이 안된다. 라는 엄청난 말을 듣게 되었고 결국 그 친구는 뒤쪽으로 가서 다시 만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불다한것과 학교뒷편에깔려있는거는 버전이 다릅니다. 학교께 더 낮다하더라구요)저희가 원래 ㄱ을 해야하는 시험날짜가 10월 마지막주였습니다 그런데 한조를 제외한 나머지 조들이 다 못해서 11월 첫째주까지로 변경이 되었죠. 저는 10월 마지막주 전에 ㄴ을 다 만들어서 발표를 위한 다른것을 조사하고 있었구요.(하지만 메인은 ㄱ입니다)저는 너무나도 걱정된 나머지 그 친구에게 그때까지 완성시킬수 있겠냐 라고 했고 그 친구는 조금 남았다 '할 수 있는데까지 해봐야지'라는 무책임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할 수 있는데까지가 아니라 해야하는데까지 해야지'라고 말했으나 ***혔고 결국 그 친구에 대한 신뢰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만약 100%해야 하는데 자신이 5%할 수 있다면 거기까지 하겠다란 뜻이였으니까요) 결국 발표는 반쪽짜리 발표로 했고 제대로 준비한 발표는 전체 조 중 반이였습니다. 그렇게 하다 누군가 수업중간평가에 ㄱ을 배운다고 강의계획서에 써놓고 안배웠다 라는 말을 썼다며 ㄱ을 배운적 없던 학생은 ㄱ을 자기팀원에게 배워서 2주 시간을 줄테니 연습해서 3주뒤 시험치자. 안치면 점수 없다라는 말을 듣게 되어 ㄱ을 그 친구에게 배우게 되었는데 ㄱ을 다하지 못한 그 친구는 제게 대충 이렇게 해서 만드는거다 라고 한번설명하고(설명을 자기가 하는걸 보여주는 식으로) 자신의 것을 했고 저는 그걸 기억하며 연습했습니다. 그 다음주 몇가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가르쳐 주었습니다만 역시 제가 무엇을 물어보면 '그냥 이렇게 해'라고 답변을 받지못했고 저는 하는 방식에 중점을 두어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테스트는 만들기+설명 이였는데 저는 부족했겠죠)결국 이 친구에게 물어보는것을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마지막주에 한가지를 제외한 나머지를 배웠습니다. 물론 이 친구는 아직도 ㄱ을 못해서 만들고 있었고요.그러다 테스트 주에 학교를 한번더 간다는 그 친구를 따라 저도 가겠다라고 했습니다만 제가 학교를 통학해서 한번 가는데 총 거의4시간이 걸립니다. 그리하여 연습시간이 딱 그날만 할 수 있었던터라 큰맘먹고 학원빠지고 간것이였습니다. 그러다 만나기로 한 전날 저희둘이 싸웠습니다. 싸우게 된 원인이 저때문이라서 인정했고 사과도 했습니다만(ㄴ을 완성시킨게 한달전이라서 완성본을 학교에서 만들고 제대로 저장을 못 했습니다.) 중간에 그 친구가 말하길 자신이 내일 안가고 강의있는날 하면 끝낼수 있는데 팀원을 위해 내일 가는거라고. 근데 너는 니 이익을 위해 가는거지 않냐고 말하며 더 어이없는 말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ㄱ과ㄴ만 말했지만 ㄷ과ㄹ이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ㄴ과ㄹ을 제가 하기로 했는데 ㄹ이 ㄱ을 완성하지 못하면 못하는거라서 못했었고 ㄴ또한 ㄱ이 완성되어야 마무리 수정이 가능한거였습니다.) 자신이 널 위해 ㄱ도하고 ㄷ도 하는거라는 이상한말을 하면서 제가 ㄷ은 ㄱ과 세트 아니냐했더니 그친구가 ㄷ은 ㄱ을 못해도 할 수 있다 조금만 배우면 되니까 니가할래? 팀원인 너를 위해 이때까지 노력한게 헛된것 같다는 이상한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왜 이상하냐 만약 그게 사실이면 교수님께선 분명 ㄷ을 한데까지 발표하라고 하셨습니다만 그친구는 발푠들 하지 않았습니다. 발표는 3분도 안되서 끝났기에 초반에 같이 그래도 나가서 같이하자고 했으나 그건 ㄷ이 다 완성된다는 전제하였고 ㄷ이 완성되지 않았지만 같이할까 라는제게 필요없다는듯이 손을 휙휙저었던것도 그 친구였습니다. 그런데 이제와서 ㄷ이 ㄱ을 못해도 만들수 있다뇨? 그럼 왜 그 친구는 안만든건가요. 제가 통화할때 이미 톡할때부터 화가많이 난 상태였고 그 친구 통화녹음 다시 들어보니 제가 계속 뭔말하면 거기에따른 대답이 아닌 오직 자기가 할말만 하더군요. 저는 그 친구의 대답에 답하느라 또 정신없이 말하고.) 그리고 2번째로 의문인게 가르쳐주면 제가 할 수 있다고 말하는데 그걸 가르쳐줄 시간은 있고?라는 의문이 들더군요. 그렇게 말 끝나고 제가 잘못된부분에 사과했습니다만 읽***을 하더군요. 이제 기말 과제를 ㅁ과ㅂ으로 하겠습니다. 이 친구와 그 전에 이야기를 했었던건데요 ㅁ을 이 친구가 계속 자기는 구상했으나 ㅅ프로그램으로 구현을 못하겠다며 말한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같이해야 하니 ㅅ무료버전(불법다운로드아님)을 다운받았었는데 그때 그 친구가 자기가 ㅅ을 이것으로 공부했다며 유튭영상을 보내줬고 덧붙여서 좀 보니까 어렵드라 하길래 기초부터 볼 생각을 했으나 이 친구가 시간이 없으니 ㅁ과ㅂ을 나누자 하여 저보고 선택하라 하길래 제가 ㅂ을 선택했습니다(그친구가ㅁ을 예전부터 구상했다고 말했으니까요)그렇게 결론이 났고 ㅂ을 하게 된 상황에서 이 친구가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가르쳐주기로 했으나 전날 싸워서 필요없단식으로 말해버렸죠.(원래 ㅁ과ㅂ은 같이 만들어야 합니다. 교수님께서 그렇게 정하심)그러다 그 다음날 만났고 저는 교수님께 질문하기로 이미 마음먹은 상태였습니다만 교수님께서 의욕이 불타서 제게 그 친구와 다른동기앞에서 교수님께 질문할 수 밖에 없었고(사무실이 따로 있으셔서 갔더니 굳이 둘이 있는곳으로 나오심)그러다 교수님께서 제가 너무 아는지식이 없자 그 친구를 타박했고 저는 또 ***같이 그 친구를 감싸줬습니다(아마 설명했을텐데 제가 기억못하는걸꺼에요 하면서...성격입니다.)그리고 별로 좋은소릴 못들었습니다. 제가 지식이 부족한건 교수님께서 원하셨던 선술강의를 듣지 않아서 그렇구요 그걸 교수님은(시간강사이셔서)자세히 알지는 못하고 계시다가 알게되셔서 기분나빠하시더라구요..(이 수업이 a라면 전 b로 갔습니다 둘다 저희 전공이구요)무튼 그러다가 교수님께서 그친구에게 ㅂ을 '나'에게 가르칠거 있다며 해봐 같이들어보자 하시고는 그자리에 계시자 그 친구가 당황해하면서 사무실로 들여보내려고 하다 실패하고는 눈치를 보더군요 그러고는 결국 가르친다기보다는 토의 입니다 이래서 뭐든해봐 하셔서 그친구가 자신이 전에 만든 ㅂ을 가지고 비율에 대해 이야기하다 갑자기 교수님께서 니들 앞에있는ㅂ이 잘못된 건데 뭐가 잘못된건지 아냐고 하시며 전에 만든이 이름을 보시고는 너네(그친구와동기)가 만든거였네?잘되었다 원래 쓰레기통 형 이였는데 이렇게 만들지 말라는 예시로 놔둔거라 하시며 이젠 ㄱ혼자서들 하니 알거아냐 잘못된거 말하라고 했고 결국 그 둘은 틀렸습니다. 그래서 교수님께서 좀 어이없다는 목소리로 왜 잘못된거지에 대해 설명해주셨습니다. 그렇게 한차례 끝나고 동기는 일있어 가버리고 그친구와 전 밖에 나가 이야기를 잠시 했었는데요. 그 친구가 제게 '너가 질문한건 절대로 마이너스 일것이다. 그리고 내가 너무 그동안 ㄱ에 대해 물어서 마이너스 일거고' 아니 괜찮다고 말할땐 언제고 이제와서 마이너스라니... 앞서 말한것과 나중말이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더 신뢰가 깨졌었는데 제게 ㅂ을 저리 말하시는거 보니 해봤자 틀리면 마이너스 일거라며 ㅁ을 같이 하자고 해서 결국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ㄱ에 대해 마지막으로 하는방법 다시 보여달라고 하다 시간이 없어 마지막에 해야하는건(ㄷ) 자신이 영상으로 보여준다고 하였으나 내일모레가 테스트였는데 제게 그다음날 ㄷ을 다 했다고 해놓곤 영상을 끝까지 보여주지 않은체 결국 저는 ㄷ을 할줄 모른체로 테스트를 봤습니다만 테스트날 교수님께 제가 배운건 여기까지 입니다라고 말해서 별상관은 없을듯 합니다만 또다시 약속도 안지키고 거짓말한 그 자태에 마주하고 싶지도 않더군요. 그다음 테스트날 그친구가 가르쳐준대로 만들었는데 몇가지가 잘못되고 빠져서 한 소리 들었습니다...걔가 그렇게 이때까지 가르쳐준건데..추가로 그 친구가 다 만들고 난 다음주가 기말고사 였습니다. 다만 ㄱ을 하느라 ㅁ을 모든조가 못해서 다다음주로 미뤄졌지만요.이제 마지막입니다. 그렇게 하여 ㅁ을 필요한건 구상과ㅅ입니다. 근데 자꾸 그 친구가 ㅅ이 어렵다. 못하겠다. (아니 전학기에 그 친구가 과제로 했었던것들인데 대체...)하여 저에게 마스터가 되어보여라 라고 말하여 저도 너도 노력해서 같이 그리되어보이자 했으나 읽***...결국 그 친구가 한컴파일로 구상해서 제게 보냈고 저는 그걸 ㅅ으로 만들어 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그 친구가 ㅅ을 공부했다며 줬던 유튭이 ㅁ을 만들기위해 필요한거라서 기초공부 한 뒤에 봤습니다만 ㅅ이 아니라 다른거더라고요. 애초에 제목도 ㅁ만들기(ㅇ)이런식으로 되어 있었고 1~2분 사이에도 설명하면서 ㅅ과달리ㅇ이 이런점에서 편리하다라는 말을 하며 둘은 다른거다라고 설명하는데 어이가 없어서 물어봤습니다. 너가 준 유튭 ㅅ이 아니라 다른거다 라고 그랬더니 이 친구 '아...그래?' 'ㅅ이 아냐?' 와..... 진짜 욕이 나올것 같더군요. 그래서 걍 다른거다 하고 말았습니다. 싸울가치도 없는거 같아서요. 대체 그걸로 공부했다면서 어이가.. ㅅ을 깔아서 연습했다면서 다른건데 어떻게? 의심만커지고 스트레스가 엄청 쌓이더군요 무튼 넘어갔고 그친구가 보낸 구상으로 ㅅ을 이용해 만들었으나 이친구가 또 어처구니 없는말을 합니다. 대체 왜 똑같이 복사붙여넣기 하듯이 만들었냐구요. 그래서 아니 니가 구상해서 내게 준거 아니냐 구상이 어디에 뭐가들어갈지 생각해서 하는거고 그걸 니가줘서 만든건데 뭐냐 라고 말하자 이친구 또 딴소리 합니다. 그건맞는데 그래도 니가 만들면서 이상하면 맛깔나게 다시 만들어보고 글자도 너무 안이쁘고 여기서 이 친구가 제가 보낸파일을 본게 아닌 저보고 사진찍어서 보내달라해서 그걸로 보면서 말해서 더 어이없었습니다)그러고는 너는 구상안했냐 라는 이상한 말을 하던데 제가ㅅ을 전적으로 한 이유는 지가 구상했다고 말하니 그래내가 ㅅ이라도 해야지 하고 저도 처음한건데 (아 여기서 ㄱ은 전문프로그램이라서 유튭영상이라든지 기타등등 검색해도 배울수 없습니다 한개에 몇십만원하는 고급프로그램입니다. 학교예산때매 최신꺼가아닌 진~짜 옛날것으로 깔았더군요)화가난 저는 제가 구상해서 만들고 그친구가 구상해서 제가만든 것과 제가구상해서만든 것을 프린트해 그친구에게 가져가 보였고 그 두개를 비교하며 다시 구상하는 가운데 (여기서 입0는 그 친구가 케0이란 파일로 만들어 주었었고 저는 도0라는 것을 만들었으며 그날 구상말다툼때에 이친구가 다0 이란걸 만들었는데 저보고 다시 이쁘게 만들으라하여 다시 만들었습니다.. 나머지 것들은 그 친구가 중간고사까지였던 ㄱ과 ㄹ을(ㄹ은 원래 제가 하기로 했으나 ㄱ을 다 못한 이친구가 저에게 미안하니 자기가 하겠다고 말했으나 실상은 그걸 일일이 수정할걸 제게 말하기 귀찮으니 지가하겠다고 그전에 말한걸 기억도 못하는 멍xx였습니다)이용해 만드는거라 실상 그친구가 한건 입0밖에 없고 나머지는 제가 편집했습니다. 그리고 구상도 같이 다시 해버렸으니 그럼 ㅅ을 같이 해도 되는거 아니겠습니까?그리고 같이해야 시간도 절약되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말했더니 어이없다는듯이 제게 '내가 그것까지 해야해?'이러더군요. 누가알면 지가 다한...저도 어이가 없어서 나도 구상해서 지금 같이 다시 구상한거 아니냐하니 의자에 몸을 기대고 ***가 되었더군요. 하 걔랑 말 나눠봤자 기분만 더러워져서 그냥 학교에서 만들어버리자란 생각으로 제가 미리 다운받아논 ㅅ을 만들었습니다. 그 친구는 구경만하다가 갑자기 이걸 이렇게 만들순 없냐 하더니 기초적인 확대축소 방법도 모르더군요., 아니 ㅅ하긴했다매..어이가 없어졌고 그다음 지가 검색해서 하는방법을 찾아내더군요 그러고는 제게 해보라하고(하긴했습니다) 그 외엔 진짜 아무것도 안할 생각해서 글자크기와 글씨체에 구상때 집착하길래 그거 선택하게 해주니까 진짜 그것만하고 핸폰만지거나 구경 또는 밖에나가 담배피더군요. 주변에선 서로 같이하고 솔직히 ㄱ을 하면서ㄴ을 같이 해주는 다른 조들이 많았지만 다른조는 다른조고 나는 나고 내가 할 수 있는건 하자라는 신조라 불만사항이 없었는데 이번엔 ㅅ을 저도 그친구도 둘다 처음하는거였고 (전학기때 다른사람에게 맡겼다더니 사실인가봅니다. 농담인줄 알았는데)같이 하긴커녕 니가 전적으로 맡어란 태도와 노력도 안할려는 태도에 질리더군요. 이친구에 대해 버스타기좋아하는 인간이다란 소문에 소문은 그닥 믿을게 못된다하면서 무시한 제가 ***였습니다. 어쨌든 현재도 그 친구가 ㅁ에 들어갈 자료를 추가로 해서 준다고 했으나 벌써 3일이 지났는데 보내주지 않고 있습니다. 금공강이라고 자랑해놓고는 말이죠. 또한 제가 어느날 솔직하게 말하라 ㅅ을 하긴했느냐란 제 질문에 그 친구가 케0으로 만들기위해 ㅅ을 지우고 다운받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전엔 하긴 했다고 하더군요 하,,어이가,, 케0으로 만든건 좋습니다. 제가 못하던거라 고마워하긴 했구요. 근데 ㅅ이 메인프로그램이 되어야 하는데 렉. 심하게 걸려서 지웠다뇨..USB 라는 문물이 있는데.. 결국 같이 구상한날 제가 그 친구에게 이제 케0필요없으니 지우고 다시 ㅅ을 다운받는건 어떠냐 어차피 한번 해봤다고 했었으니 다시 다운받는거야 쉽겠지 라고 했더니 다시 ***가 되셨더군요. 이제 결론입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에 제가 이상한겁니까?? 괜히 예민한걸까요? 제3자 입장에선 한쪽말만 듣는 상황이니 못믿으실수 있으시나 저희는 거의 톡으로 대화했기에 증거가 있고 저는 마지막날 교수님께 상담을 신청하여 톡의 내용을 뽑아서 이야기할 것을 정리하여 말할까합니다. 교수님께 한 2번정도 너흰 팀웍이 안좋네란 말을 들은적이 있으셔서 어차피 그부분도 별로 안좋게 생각하실것 같고. 증거도 학교에서 이야기한건 없지만 이때까지 한 톡 내용과 싸운전화통화 음성파일이 있으면 증거로 충분하겠죠..? 긴글 읽어주신분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고 의견을 주신다면 더 감사합니다.
저는 이번에 수능을 쳤습니다. 저는 수능을 친 그 날 수능을 망했다고 느꼈고 역시 결과는 평소보다 1~2등급 정도씩 다 떨어졌습니다. 수능 친 당일 저녁에 매기면서 정말 울고싶었고 부모님께도 죄송했습니다.그리고 12년동안 뭐했나 싶기도하였습니다.정말 울고싶고 힘들었는데 티를 내면 그 주위사람들도 덩달아 힘들고 내가 신경쓰일까바 티를 내지 않고 아무렇지 않은 척 , 괜찮은 척, 1년 더 해야지 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주위사람들은 정말 저를 아무생각없이 마음편한 애로만 생각하더 군요. 며칠전 학원선생님이 전화오시더니 다담주부터 학원을 갑자기 나오라고하면서 수능을 왜그렇게 못쳤냐, 과탐은 평소처럼 쳤다면서 왜 등급이 이것밖에 안되냐, 등급컷이 높았으면 너가 더 잘쳤어야지, 요즘에 책읽고 있다던데 그거는 눈에들어오냐, 수시 1개남은게 붙을것같냐, 희망도없는데 재수나 해라 라는 말을 쉽게 하시더군요. 저보고 이 세상에서 재일 생각없이 편한 년이래요. 고작 통화에서 들리는 목소리로 판단해서말이죠. 저는 이 통화를 이후로 많은 상처를 받았습디다. 수능 치고 나서부터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나서 밤에 혼자 이불 속에서 울고했는데 학원선생님과 같이 쉽게 저한테 저런말들을 퍼붓더군요. 요즘에 정말 힘든건 저인데 티를 안낸다는 이유로 저런말들을 하는 주위사람들 때문에 정말 스트레스 받아요ㅜㅜ
시험이 2일 남았는데 할일은 너무 많은데 몇 일동안 공부가 너무 안돼요... 어떻하죠??
영어가 심각한 상태이긴 한테 노력조차 하기싫다...
팩폭날리면서 가르치는 학원이 좋은학원이에요?
아주 어렸을 때 부터 나는 어딘가 특출난 아이로 불렸다 원래 부모들은 자기 아이를 특별하게 생각하지만 아이가 커가면서 평범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는 걸 깨닫게 된다 하지만 나는 그 착각인지 진짜인지 모를 것이 꽤 오래갔다 고 1때까지 전교 5등 안에는 항상 들었고 그 나이까지 목표는 서울대였으니까. 우리 부모님은 진짜 내가 뭔가 다른 아이인 줄 알았고 그런 말을 듣고 자란 나도 당연히 남들보다 두걸음 앞서야한다는 생각이 있었다 그리고 이제는 슬슬 밑천이 떨어지는 건지 이과 과목에서는 머리도 안 따라주는게 느껴지고(여전히 평균 정도는 하지만 그건 내가 원하는게 아니다) 태도도 너무 해이해져서 나 자신이 너무 실망스럽다 눈에 확 띄지는 않지만 등수도 조금씩 떨어지고 뭐랄까 마치 늙어가는 것 처럼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도 떨어지고 예리함이나 빠릿빠릿한 느낌도 없다 어제보다 오늘 더 멍청해진 기분이 든다 그런 느낌을 지울수가 없고 참을수도 없다 이대로는 나와 달라야한다고 여겨왔던 친구들하고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 성적이 높지 않은 친구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다 그건 그 친구들의 진로희망이 공부하곤 큰 상관이 없는 분야이기 때문에 주력하는 분야가 다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난 이게 가장 잘하는 거고 이걸로 먹고 살려고 하는데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리면 어떡하지? 고졸해서 중소기업 잠깐 다니다가 결혼해서 전업주부가 된 엄마의 길을 따라가고싶진 않다 어느 분야든 결***의 위치에 한번은 서봐야하는 것 아닌가. 나와 별 상관 없는 제3자들은 그냥 좀 내려놓고 1등이 아니어도 괜찮다고 생각해보라고 말한다 그런데 난 이미 1등이 아니고 내 앞에는 올라갈 계단이 많이 남아있다. 나보다 더 잘하는 사람이 아직 많다 그런 상황에서 내려놓으란 말을 납득하기 쉽지 않고 어릴 때부터 이렇게 살아온 사람이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도 어려울 것 같다 그래도 난 포기하고 마음편히 경쟁하지 않고 살아야할까? 아니면 원래 페이스로 돌아가야할까? 그러려면 대체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이야아아아아~ 시험공부 죽겠다아 삼일 남았는데 못버티겠따아
수능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같이 공부했던 고3시절을 만회하*** 시작했던 재수였어요. 12월 5일 성적 발표일이었죠. 어머니가 성적표 받으러 졸업한 고등학교로 가자고 했어요. 뭐하러 굳이 거기까지 가냐고 인터넷으로 볼 수 있다며 가질 않았습니다. 핑계였죠. 최대한 미룰 수 있을때 까지 미루고 싶었어요. 허나 더 이상 미룰 수가 없어 오늘 인터넷으로 확인했습니다. 결과는 참담했어요. 사실 수능날 수험장을 나오는 순간부터 어느정도 예상은 했었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일 거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작년과 똑같더군요.. 올라간 성적이 있는 반면 내려간 성적도 있고 종합적으로 보면 작년과 똑같은 성적입니다. 저는 무엇을 위해 1년이라는 황금같은 시간을 보낸걸까요.. 대학에 가기가 싫어요..자존심이 너무 상해요.. 그렇게 가기 싫어하던 대학에 가야만 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볼품없어 보여요.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내년에 원하던 대학에 들어가면 하고 싶었던 것들이 정말 많았어요. 수험생활로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밤새도록 수다 떨고 싶었고, 열심히 알바해서 어머니 명품구두 하나 사드리고 싶었고, 남들 그렇게 하기 싫어하는 팀플도 전 너무 해보고 싶었어요.. 제 꿈이 산산조각나 그 파편이 어머니 가슴에 박힌걸 생각하면, 불효도 이런 불효가 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전 이제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욕하고 울고 그냥 다 때려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시험점수가 이렇게 나온이상 걍 다 부셔버리고 싶다 채점하다가 막 나 혼자 난리치고 볼펜던지고 바뀌는건 없는데 다른사람도 상처받는데 내 행동 때문에 다른애들도 안좋아지는데 하 그냥 공부 안해 하기싫어졌어 의지가 사라졌어 희망이 사라졌어 애써 5등급에서 3.9까지 올라왔는데 다시 떨어졌어 의미가 없어 다른애들은 쉬웟다는데 다 쉬웠다는데 평소보더 점수가 낮아 싫다
수능친 재수생인데 작년보다 못봤네요 수능 최저는 맞출줄 알았는데 떨어져서 어제 아침부터 약속도 다 파토내고 집에 누워서 폰 들여다보다 울고를 반복하고 있어요 같이 재수한 친구들은 다 잘봤는데 난 1년동안 뭘한걸까 부모님이 학원비에 인강 교재비 영양제 등 들인 돈만 해도 얼만데 결과가 고작 이건가 싶고 인생의 패배자가 됐네요 이렇게 대학 잘간 친구들과는 점점 멀어지겠죠 결국 내 옆에 아무도 안남고 부모님도 실망만 커져서 이렇게 가족마저 없어지겠죠 대학이 전부가 아닌 세상이라지만 결국 대학 잘간 애들이 인생도 성공하던데요 수능 두번 처참하게 실패하고 나니까 앞으로 아무것도 해낼수 없을것 같고 인생에서 성공이란 글자는 볼수 없을것 같아요 주변 사람에게 실망만 안겨주고 나는 왜 이렇게 살까요 부끄러워서 고개도 못들고 다니겠고 뭐하고 지내냐는 친구들의 문자에도 답장도 못하겠어요 삼수를 하자니 돈도 부담되고 더 못볼수도 있겠다는 두려움에 눈물이 앞을 가려요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을것 같아요 부모님께 작은 무언가를 부탁하기도 꺼려져요 편입같은 방법도 있다는데 수능보는 것보다 인원이 적어서 더 힘들것 같고 그냥 모든게 두렵고 힘들게 느껴져요 이제 좀있으면 수***표인데 애들은 페북같은데다 붙었다고 자랑하겠죠 정시도 가망없는 저는 그냥 바라만 보고 있겠죠 엄마 친구 아빠 친구 자식들은 명문대 아무렇지 않게 턱턱 합격하는데 저는 명함도 못내밀고 몇년째 부모님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어요 부모님은 아무렇지 않은척 하시는데 실망하시는 기색이 역력하고요 친구들도 점점 저를 무시하는것 같아요 너무 슬프고 괴롭고 외로워요 이 세상에서 사라지고 싶어요 하고 싶은것도 없고 해도 안될것 같고 그냥 죽고만 싶어요
다행히다 어제는 새벽3시 정도밖에 못 버텼는데 오늘은 감사하게도 카페인 음료+ 정신력 으로 지금 까지 버텼다 내일 밤도 이렇게만 버티면 조금이라도 시험에 대한 부담감은 덜 수 있을 것 같아. 이 조금의 가치를 따지자면 양은 적지만 가격은 비싸다고 해야 할 듯 하다.
오늘 기말고사 봤는데 너무 나한테 어려웠다. 저번 중간고사때는 그래도 잘했는데 오늘은 문제가 어려운것보다 햇갈려서 문제를 잘 썼는지 모른다. 이번에는 성적이 올랐으면 좋겠다. 아직도 시험이 2개 있는데 참 힘들다... 행복은 성적순이 되어버린 세상 이제 정말 지긋지긋하다.
드디어 오늘 하루 하려고 한 공부 다했어요 •̤̀ᵕ•̤́ 아직도 공부중이시거나 공부 끝내신 분들 화이팅하세요!! (ง°̀ロ°́)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