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고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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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솔직히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학교라는 곳이 싫었어요 나는 중학교 수련회 수학여행이 제일 재미없었어요 나는 남들을 위해 시험칠때마다 밑에 깔아주기 싫었어요 나는 초4때부터 공부가 싫었어요 나는 지금 왜이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부모님은 늘 남들도 그런생각을 한다 학교를 그냥 놀러다녀라 공부하지말고 학교만 왔다갔다하라 하시는데 전 학교가 싫어요 토나올정도로 친구랑 놀며 다니라는데 친구가 없어요 난 늘 혼자 다녀요 급식친구있는데요 급식먹고 땡이예요 나는 책상에 앉아있는게 힘들어요 외롭고 눈물나오고 행복하지않아요 늘 학교에서 칼들고 손목만 봐요 한번씩 손목 다쳐오는게 그거예요 난 학교에서는 은따예요 지금 중학교친구들도 만나기가 그래요 나 행복하지않은게 보이면 나 자신이 불쌍해서 늘 집와선 웃고 지내고 행복하게 보이는건 부모님 마음아프실까 그래요 늘 내 마음속은 공허해요 답답해요 우울해요 노래부른다고 행복한거 아니예요 노래 부르면 내마음이 덜 답답해서 불러요 그래서 나는 한 학기 생각하고 생각해서 결정한게 자퇴예요 근데 화부터 내시고 내 생각과 이유와 모든걸 안들어주시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세요 엄마..... 난 지금 힘들다고 한학기동안 알려드렸는데 내마음을 얘기할 시간과 모든걸 안들어주시고 남들도 그렇게 힘든데 그냥 다니는 거라고 하시면 난 어뜩해요 난 정말 힘들고 죽고싶은데 실업계가라시는데 어딜가도 똑같을껀데 난 남들과는 달라요 그 아픔이 다른데 왜 내마음을 안 알아주시고 내 얘기도 안들어주시고 무조건 안된다고만 하세요 자퇴***면 부모님를 원망하신다고 하시는데 난 학교 다니라고하시는 말들이 더 원망해요 난 ......정말 힘든데 정말로.....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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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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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였던 나는 유학을 가면서 영어에 몰두할 수 밖에 없었지. 이젠 예전처럼 수학을 잘하지 않아... 자공고 실력은 됬으면. 나는 어중간한 존재. 영어와 수학 중 한 과목을 압도적으로 잘하지 않는다. 이는 한국에선 손해. 이 어설픈 상황에서 트럼프가 당선됬네... 이제 이민 성공률은 굉장히 희박해. 이 상태에서 한국으로 다시 온다면... 무교임에도 빈다 하느님이 되었건 부처님이 되었건 우리가 모르는 신이 있을진 모르나 빈다. 제발 잘 풀리게 해 주세요.

sinsigma01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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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친구 때문인것도 있고 친한친구가 전과를 하게되서 전학을 가고 싶어졌어요 근데 요즘 그 친구하나로 전학 가는것도 좀 그렇다고 느껴지기도 하는데 한편으로는 전학가서 나를 모르는 사람이 천지니까 소심한 저를 버리고 활발하게 새롭게 생활하고 싶기도 합니다 지금 학교는 일반고이고 계속 다니다보면 대학교갈때 농어촌 전형을 쓸수 있는데 전학을 가게되면 쓸수가 없고 가족과 떨어져서 기숙사 샘활을 해야되요(전학가는 곳도 일반고 입니다) 제가 사는곳과 전학가고 싶은 곳은 멀지많고 차타고 30분정도 거리에요 요즘 전학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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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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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때문에 5월 1일부터 지금까지 밤새는중...... 공부만을 그냥...즐길순 없을까 왜 나는 좋은 대학을 가지 못하면 죽어야 되는걸까

snowflake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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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등학교 통학 하시는분 있으신가요???? 중3인데 진성고는 가고 싶은데 집안 사정 때문에 통학으로 가고 싶은데 잘 몰라서요ㅠㅠㅠ 질문하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통학하면 학비하고 운영비하고 교재비만 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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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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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사람들은 열심히하면 모든 것이 된다고 말한다. 노력은 배신하지않다는 말이 있듯이.. 하지만 노력은 나를 배신한다. 내가 무엇을 그리 잘못했기에..

him80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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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공부할때 습관하나쯤은 있지않나요.?? 고치면 다른습관이 또생기고..! 후

sooth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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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친구한테 돈을 약 200정도 빌려줬어요. 한꺼번에는 아닌데 여행때문에 몇 번 빌려주다보니 이렇게 됐네요. 안 받은지도 1년은 넘었구요. 그래서 올해까진 받으려고 조심히 말을 했고 친구도 올해까지 갚으려 했다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친구가 얼마를 갚아야 되냐고 물어보는거예요. 이때부터 화가났죠. 저는 돈 빌리고 갚는거 정확히 적는 성격이라 빌려간 목록을 다 알려줬는데 친구가 그거 보곤 이렇게 많이 빌려갔냐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예요. 솔직히 너무 화가나네요. 원래 돈은 빌려간 사람이 확실히 기억하고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친한친구지만 화가나서 화풀이 겸 적고 갑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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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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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칠 것 같아요 . 수행평가는 봐야하는데 뭘 해야하는 지 기억이 안니고 마음이 심란해지고 머리가 막 복잡해져요 . 월요일까지 오답노트 , 과제 왼료해야하는데 친구들 연락도 안되고 진짜 미치겠어요 . 살려주세요 . 물속에 빠진 느낌이예요 . 너무 답답해요 . 할게 너무 많아요 . 진짜 죽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힘내라고 해주세요 공감해주세요

MYJ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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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학원에서 방학 때 과학수업를 듣고 싶어하는데 아빠는 방학 때 혼자 알아서 공부하라고 하세요 작년 겨울방학에도 이 수업을 들었는데 고교 첫학기를 성적이 많이 낮아서 그런 것 같네요.. 근데 이번에는 마음 다잡고 열심히 공부하려고 해서 꼭 듣고 싶거든요 제가 아빠한테는 자기주장을 진짜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진짜 하고 싶다고 용기내서 한번 더 얘기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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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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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서 몇몇 선생님들은 못 믿겠다.. 어떤 사람은 ㅆㄱㅈ없고 어떤 사람은 ***게 못 가르치고.. 선생님이 이러면 어쩌잔거지 차라리 다녔던 사립중이 더 낫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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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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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단어외우는것때문에 스트레스쌓이네요.영어단어를 어원을통해 쉽게 외울수있다는데 어근과 접두사 접미라로 분류해서 뜻을 유추해보고 단어의 실제 사용되는 뜻과 비교해보니 전혀 다른 의미가 되는거같아요. 뭐 모든 공부가 어디 쉽게 되는거라고 생각하지않지않지만 뭔가 사기당한느낌이들어서 스트레스쌓이는 새벽입니다ㅜㅜexpect가 어근 spect는 내보내다+ex는 밖으로=밖으로 내보내다가 되는데 단어의뜻은 기대하다 예상하다가 인데 저걸로 이게 나올수있는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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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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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막 기말고사 치루고 있는 고1입니다 이제 막 고등학교 첫1학기가 지나가네요 저는 이런말 하기야 좀 부끄럽지만 학교에서 선생님에게 인정받는 모범생 이미지가 강합니다 선생님들이 다 저만 예뻐해주시지요 친구들도 제가 공부 잘하는 아이로만 알고 있었지요 그런데 집에선 요즘 너무 무시 받고 이런 취급을받는듯합니다 이제 영수 점수가 뭐 말하기는 힘들겠지만 아무튼 이번에 않좋게 나왔군요 그레서 부모님이 뭐라고 하시네요 "내 노력부족이라고" "너도 다른집 애들처럼 해보라고" "그런식으로 ***할꺼면 학교 때려 치우라고" "너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뭐 기술이나 운전일도 못한다고"하십니다 다 내가 잘못한건가요? 성적 잘 못나온것은 알지만 그레도 너무 충격 받았습니다 이제는 뭐 말만하면 "공부는 못하는데 입만 살아 있네" "입으로먹고사네" "입닫고 가만히만 있어도 반은 간다고" 제가 문제 있는건가요? 학교 한번 안 빠지고 학교에서 남들보다 두세배 노력을 하는데 술이나 담배는 입에도 덴적이 없는데..... 제가 ***인가요? 제가 마인드가 *** *** ***인가요? 저희 집안이 보수적인건 압니다 부모님이 좋은 직장 다니시는것도 아니고요 그레서 저에게 기대가 매우 큰건 저도 이해합니다 평소에도 계속 이런 이야기들을 달고 사셨지요 그레도 매일 이런 말들이 오고 가니까 너무 힘들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커서 남들에게 이런말 함부로도 못하고요 사실 이런 글 쓰는것도 킄 결심하고 마음울 털어보자고 쓰는것이고요 특히 이런글은 우리 부모님 욕먹이는 것이라 아무리 부모님이 나한테 뭐라고해도 다 참고 묵혔습니다 함부로 이런 예기하면 부모 욕맥이는 거라고 생각해서..... 저 지금 죽고 싶다 이런 생각도 들거는요 그런데 부모님이 알면 저를 가만 안둘겁니다 "니가 뭔데 죽네 마네한다고" 제가 ***인가요? 제가 나약한 겁쟁이인걸까요.....

akak16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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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일단 저는 현재 중3이구요 담임선생님께서 이제 여름방학지나면 자기가 어느 고등학교에 진학할껀지 확실히 하라고 하셨는데요.. 저는 인문계와 실업계를 고민하고있어요 성적은 전교310명중에 51등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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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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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교 1학년 1학기의 방학. 난 이미 편입 생각과 편입준비를 하고있어 1년반이라는 시간을 더 버텨야돼. 끔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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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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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입니다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답답함이고 제 무슨글을 쓰는지도 모르겠네요 저는 친구 말 잘들어주고 활발하고 친구가 많은편인데 막상 제 고민을 들어줄친구는 없어요 말하면 친구가 답답해할꺼같고 친구도 힘들시긴데. 짐이될거같아요 수시가 두달남았어요 저 대학 잘가라고 잘 갈수있다고 잘하고있다고 한마디만 해주세요 너무 힘들고 표현해보고 싶었어요 저는 노력을할테니까 좋은 결과 가져다주세요 정말 오늘하루만 이러고 진짜 긍정적인 마음으로 준비할게요 좋은 결과 받게 해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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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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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2학생입니다 성적때문에 고민이 심해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고1 성적도 망했는데 고2로 들어와서 이과 수는 줄어들어 등수안에 들어가기 힘들게되어 전체평균 6등급이 나왔어요 충격이상이죠 저도 제가 한심해요.. 1학년때 망한 성적은 2학년 1학기때 잘보면 커버가 된다는데 그게 되지않아 수시를 버릴까 생각했지만 버리는것이 너무 두려워요... 어떡하면 좋죠... 2학기때랑 3학년때 성적을 올린다면 상승세 그걸로 괜찮아질까요..? 너무 걱정돼요

dolo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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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뀐 학원에 갈 때마다 힘들어요. 이미 바닥이난 자존감은 생길 생각을 않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들 옆에만 있어도 힘들어하는데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요. 현실에서 도피하고 싶으니까 잠 자는 시간이 2배이상 늘었어요. 조울증이 생긴것 같아서 항상 몰래 울어요. 어머니에게 제가 힘들다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어머니는 무작정 참으래요. 학원 생각만 하면 우울해져요. 제가 남들보다 훨씬 모자란 것 같아요. 인정하고 배우려해도 수업에도 못따라가겠어요. 어떡하면 될까요? 도와주세요. 요새 너무 우울해서 정말 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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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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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컴플렉스 어떻게 해야하나요? 어릴때부터 공부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었는데 수능 ***버리고 좋은대학 못 가게됬어요. 저보다 노력 안한 친구들이 저보다 좋은 대학 간게 부조리하다고 느껴지더라고요. 지금은 전역하고 2학년 복학 중이지만 정말 답이 안보여요. 내세울건 공부밖에 없었는데 그것마저 무너져버린 느낌이네요... 재수는 제가 빨리 돈을벌어야해서 힘들것같고요 편입은 1학년때 이딴학교에서 뭘하나 싶어서 학점 다 ***놓은거 덕분에 불가능 하네요. 요즘 맨날 스트레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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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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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 자신에게도 다른 사람한테도 거짓말 했어요 자꾸 몇시에 공부 시작하겠다 선언해놓고 안하고 진짜 너무 한심하고 자존심 상해요... 공부하는게 뭐가 그렇다 어렵댜고 뭐가 그렇게 싫다고 그러는지 제 자신이 이해가 안가요.. 자아가 두개 있는 느낌ㅋㅋㅋㅋ쿠ㅠㅠㅠㅠㅜ 정말 해야한다는 생각은 진짜 있는데 한편으로는 말을 안 들어요 어떡하면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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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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