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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공부가 너무 하기 싫네요. 사실 과고를 준비하다 떨어지고 일반고에 가게 되었는데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말하는 내용들이 모두 수준이 낮게 들리고ㅜ 수업시간도 실망스러워요. 일반고에 오게 된 만큼 전교 1, 2등을 하고 싶고, 또 반 배치 고사에서 전교 1등을 하게 되었는데 그 때문인지 계속 자만하게 돼요. 내신을 잘 받는 것이 어려운 줄 알지만 공부를 안 하고 있는 저에게 조언 부탁드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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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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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남들이 보기에 그렇게 인생의 실패잔가요..? 두번 실패를 경험했지만 그건 의대 문 앞에서의 실패지 대학 문앞에서의 실패가 아니였는데 주변에서 정말 많이 반대를 했지만 제가 가*** 하는길 꼭 가고 싶어서 하는 저의 도전을 마치 불쌍하다고 안쓰럽다고 공부 제대로 한거 맞냐고 비난어린 시선을 보냅니다... 제가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을까요 그들은 뭐가 그렇게 잘나서 저의 꿈의 결과까지 미리 정하고 비난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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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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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관제하는 농장 , 흙과 햇볕이 없어도 열매가 자라고 스스로 물도 주고 비료도 준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게 생기면 어떨거같은지 의견한번씩만 써주세요

abcbac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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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관제하는 농장 , 흙과 햇볕이 없어도 열매가 자라고 스스로 물도 주고 비료도 준다는 뉴스를 봤는데 이런게 생기면 어떨거같은지 의견한번씩만 써주세요

abcbac1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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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계속 핸드폰에 손이 가요.. 시험 몇일 안남았는데 말이죠.. 지금 이라도 공부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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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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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너무하기 싫은 고2인데.. 동기부여 좀 해주세요..ㅠ 반 1등이라고 자꾸 자만하고 느슨해지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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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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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되는데

rin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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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고2 말까지만해도 이렇게까지 스트레스 받을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막상 고3이 되고나니까 매일 거의 한시간단위 수준으로 막막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밥먹을때나 쉴때나 자러갈때나 연습할때나 공부할때나 다 이대로는 재수할것같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서 숨이 막히는것 같습니다. 예체능계열이지만 성적 비중이 상당히 큰 전공인데 실기가 특출나게 잘하는것도 아니고 성적은 상당히 하위권이라 더 막막한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해도 여태 몇년간계속 막상 문제집을 펴고 수업을 들으면 내용이 전혀 머릿속에 남지않고 다 빠져나가버리는데 성적을 올려야한다는 마음이 급한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노력을 해야한다고하는데 노력자체가 아예 되질 않는느낌이에요. 그렇다고 막상 재수를 해야할일을 생각하면 당장에 넉넉하지 않은 집안환경에서 비용이 상당히 많이 들어가는 예체능이라 이렇게 돈을 퍼붓는 짓을 1년을 더 해야한다는것을 생각하면 숨이막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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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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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현재 반수를 고민하고 있는 귀금속보석공예과 학생입니다 저는 실내건축디자이너나 인테리어사업을 하면서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상처를 덜어주고싶은 꿈이 있습니다. 작년 미술 입시를 할 때는 정시까지 끌고가기에는 너무 많은 비옹이 들어서 수시에서 끝내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원장님과 상담하면서 전과를 하겠다는 생각에 다른 과를 쓰면서까지 친구들보다 낮은 대학교에 지원했어요 미술입시는 그림을 보고 평가하는 실기전형도 있기때문에 학교 교수님들께서 어떤 그림들을 더 좋아하느냐가 관건입니다 그림을 잘그리는 아이들도 학교를 떨어질 때가 있고 못그려도 붙는 아이들이 있죠.저는 실기전형 2개 .특기자전형 3개(서류).내신으로 면접전형 1개를 썼습니다. 붙을 수 있는 대학들마저 떨어지고 가고싶은 과를 쓴 학교마저 떨어진 이후 저의 자존감은 정말 땅끝까지 내려안더라구요 사람들이 저의 표정을 보고' 재는 대학 다 떨어졌대'라고 수근거리는게 싫어서 티를 내지않기위해 더 노력하고 웃고다녔습니다. 마지막 남은 하나의 대학교에서 합격이라는 소식을 듣고좋았지만 입시준비를 할 때 저보다 노력도안하고 항상 놀기바쁜친구가 서울에 있는 알아주는 학교 두 군데에 합격해서 고민하고있다는 소식을 듣고 마냥 좋지는 않더라구요.난 노력했는데 이정도밖에 안됐고 재는 놀기만 했으면서 저기갔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채우면서 자존감도 바닥으로 떨어지고 고등학교생활이 후회되고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못나보이더라구요 왜사나..싶을 정도로 지금 다니고 있는 과마저 맞지않는 것같아서 반수를 하려고하는데 미술이라서 그런지몰라도 비용부담도 되고 고등학교 때 안했던 공부를 지금와서 한다고해서 달라질까?라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해놓고도 못가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들더라구요 최근들어 내가 하고싶은거 하는게 맞다고생각하는게 얼마전 학교에서 오픈마켓을 했을 때 과별로 만든 디자인상품들이 있었어요 저희과 선배님들께서 만든 반지.귀걸이 향수뚜껑디자인들을 보고 학과동기들은 나도 저렇게만들고싶다라는 생각을 하고 저는 그냥 멋있다.잘만들었다 라는 생각만하는걸 보고 여기에서 다르다고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인테리어제품이나 건축물들을 보고 나도 저런집을 디자인해보고싶다라 생각을 많이 하기에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 친구들도 너무좋고 부모님도 '너는 손재주가 있으니까 가서도 잘할거야'라고 계속 맗씀하시는데 어떻게하는게 맞는걸까요..?? 괜히 미술한다고 설쳐서 부모님 힘들게나 하고 이렇게 살거면 왜사는건가 싶기도하고 다시 도전해서 제가 가고싶은과를 가서 배우는게 맞는걸까요...?하루빨리 반수준비를 하는게 맞는건가요?? 이렇게 긴 글 .주저리주저리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isome021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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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고3이란건 너무 괴롭고 우울하다. 요즘엔 이 생각도 한다. 그냥 이 세상에서 사라져버리고 싶다고. 나도 다 아는데 그게 잘 안된다고. 우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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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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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초6입니다. 학교가 가기 싫어요... 집에도있기싫어요..... 아무곳에도있기가싫어요... 이세상모든것이싫어요... 저 왜이러는것일까요... 가끔가다가매일밤늦게까지할머니몰래울어요., 제가이상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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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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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고등학교에서 특성화고등학교로 전학을 왔어요. 오고 나서는 대충 공부하고 대충 노력해도 1등이고 자격증도 따더라고요. 그래서 그때는 세상이 쉬운 줄 알았어요. 그런데 교외 활동으로 다른 학교 학생들과 만나고 선생님들과 얘기를 해보니 다른 학생들에 비하면 저는 진짜 보잘 것 없었어요. 제가 이 학교로 전학 온 이유가 그곳에서의 공부가 힘들어서인데 나란 애는 여기서 성적 좀 잘 나왔다고 바로 까먹었어요. 그냥 우물 안 개구리죠. 지금 내가 노는 와중에도, 여유를 즐기는 지금에도 다른 학생들은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그러더라고요. 그래서 저를 계속 몰아붙이고 있어요. 항상 나는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며 평소에 먹지도 않던 커피를 마시며 공부하고 그렇게 열심히 했던 게임도 접고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해서 영어 단어 하나라도 더 외우고 있어요. 하지만 이래봤자 아직 저는 부족해요. 학교 차이부터 수준 차이까지, 지금은 아니지만 2년 후면 생기는 학력 차이까지. 이런 생각만 들어서 그런지 요즘 무기력하고 너무 우울해요. 1등 뺏길까 봐 항상 불안하고요. 전공 과목이 아닌 일반 수업시간 때 모르는 내용이 나오면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해져요. 친구들은 장난식으로 일반고에서 전학 왔는데 이것도 몰라?라고 하지만 그 말이 저한테는 너무 아프고 상처가 돼요. 지금 제가 이 글은 쓰는 와중에도 다른 애들은 공부하고 있을 거예요. 그러면 격차는 더 벌어지겠죠? 그럼 나는 더욱 사회에서 필요없는 인간이 되겠죠. 그냥 끄적거려 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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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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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퇴에 대해 깊게 고민하고 있어요. 초,중학교때는 어렴풋이 알았지만 잘 몰랐던게 고등학교에는 너무 노골적으로 드러나네요. 인문계 고등학교는 정말 대학 진학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이런 얘기를 하셨어요. 학생들이 시험에서 몇 점을 받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우리는 등급만 잘 나눠지게 출제하면 된다. 타당한 얘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저는 너무 충격이었어요. 왜냐하면, 고등학교는 교육기관이잖아요. 학교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법, 인생에 필요한 가치, 혹은 역사나 사회와 같은 꼭 알아야 할 지식들을 배우는 거잖아요. 그런데 지금 학교의 모습은 교육기관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 같아요. 우선 선생님들의 수업이 너무 이상해요. 학생들이 교과서를 읽고 프린트 빈칸을 채우는게 수업의 전부인 선생님도 계시고, 자습서의 해설을 읽어주듯 수업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이들이 이해 했는지 아닌지는 관계없이 허공을 쳐다보며 하고싶은 말만 하시는 분이 계세요. 수업을 듣다보면 나에게 이 선생님들이 필요한건지 자습서가 필요한건지 고민하게 돼요. 자습서의 해설들을 소리 내 읽어주는 사람들이 교사인 것 같아요. 교사가 인공지능 로봇으로 대체될 수 있다는 말을 이해할 수 없었는데 이제 이해가 가요. 선생님들은 공부하고 계신 것 같지 않아보여요. 짜여진 교육과정을 받아서 그게 원하는대로 읊어주기만 하세요. 전혀 존경스럽지 않고, 배우고 싶지 않아요. 둘째로 위에 말했던 학교 시험이에요. 학교 공부와 학교 시험은 어느새 배운다, 배운 것을 평가한다 라는 목적은 사라지고 더 높은 등급을 맞아야하고 등급이 나눠져야한다에 초점이 맞춰진 것 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학생들이 공부를 주도적으로 즐겁게 할 수 있을까요? 학생들이 뭘 배우고싶은지, 왜 배워야할지에 대한 성찰 없이, ***는 일만 하고 있어요. 아주 무기력하고 아주 잘 못 된 것 같아요. 학교를 대학에 가기 위해 다닌다면, 차라리 대학 입시 전형에 맞춰 높은 질의 교육을 해주었으면 좋았을텐데요. 안타깝게도 매번 바뀌는 교육과정이나 입시제도에 빠르게 적응하는 건 사교육 시장, 입시학원이고 이런 학원을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의 아이들이 주로 좋은 대학에 가 명예를 얻는 것 같아요. 이런 이유로 학교에 자퇴하고 검정고시를 본 뒤 재수학원에 들어가서 3년동안(저는 고1 학생입니다) 수능 공부에 전념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불만을 느낀 교육에 관한 모든 것에 대해 공부하고, 교사나 교육연구원으로 일하면서 교육 현실을 바꾸고 싶어요. 그런데 걱정되는 것은 자퇴한 뒤의 사회적인 인식과 정시에 관한 것이에요. 만약 교사가 되*** 임용고시 시험을 보는데 자퇴생이라는 이유로 공교육도 안받은사람이 무슨 교육을 하냐고 하면 어쩌죠? 또 정시보다 수시의 폭이 더 넓은 요즘, 정시로 좋은 대학에 가기 힘들면 어쩌죠? 조언 부탁드려요.

da0o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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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중2 여학생입니다. 저는 중1때 좀 놀아서 성적이 별로고 그나마 영어정도가 잘맞았는데 중2때 맘잡고 공부하려고 해요.. 그래서 수업시간에 집중하고 많이 발표하고 졸지 않으려고 애쓰고 학원가서도 열심히 하는데 중1때 망친기억이 있어서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문제집 사놔서 이제 푸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 잘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제 친구들은 점점 올라가는데 저만 내려가는 느낌이고 상실감 느껴지고.. 너무 복잡해요.. 잘 할 수 있을까요.. 진짜 남들하고 비교하면서 상실감 느끼는거 더이상 하고싶지 않아요ㅠㅜㅜ.. 공부 잘하는 팁좀 알려주세요. 안되면 격려의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flora123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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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읽어주세요 •반말이나 충고, 비난, 응원 등 다 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입니다. 고민은 수학에 관한 건데요. 초등학교 때는 나름대로 중상위권에서 놀고 사교성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근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친구를 못 사귀고, 낯가리고, 공부또한 놓고 말았습니다. 그리고 지금에 이 상황에 오고야 말았죠. 수학은 한번을 놓치면 따라가기 힘들다고 하잖아요. 저는 중학교 1학년때부터 놓쳐버렸으니 다른 학생들과 차이가 많이 날거 아니에요? 그래서 수학을 하려고 공부를 시작할때 모르는 게 많아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중학교 수학을 시작했습니다. 너무 어렵고 힘들어요..여기서 또 걱정되는 게 다른 학생들이 걸어왔던 길을 저는 더 늦게 걸어가는 거잖아요. 아니 뛰어가야되잖아요. 그럼 그 시간동안 다른 학생들은 멈추지 않고 걸어갈텐데. 제가 따라잡을 수나 있을까요. 그 시간들을 다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그 생각부터 하니까 제 자신이 너무 후회되고 막막하고 답답해지더라고요. 4년 정도의 시간들을 며칠만에 따라잡기엔 무리겠다고 생각하는데..이 생각들을 떨쳐낼 수 있게 저같은 학생들에게 위로를 해주거나 충고나 비난들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chaas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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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로운 일상이 우울하고 괴롭다

ILuvClou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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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전교 30등. 오늘 엄마한테 공부라도 잘하든가 왜이리 바라는게 많냐는 말을들었다 엄만 나한테 얼마나 바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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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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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 싶다 매번 엄마랑 싸우는것도 이젠 지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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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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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이야기입니다 지루할꺼에요 이제 고2이고 곧 수능을 준비할나이가 다와갑니다. 어머니께서는 직업이 학원원장이십니다. 저에겐 언니가있고 대학은 누구나 들으면 알정도로 서울에있는 좋-은 대학에갔습니다. 저도 참 언니가 존경스럽습니다. 같은곳에 가고싶기도하고 막그렇습니다. 하지만 공부하면할수록 멀어져가는게 눈에 선하더군요 학교선생님과 주변친구들은 너무학원을 많이다닌다고합니다. 학원과 과외는 토일을합치면 6개이고 화목에 각각1개씩 듣고있습니다. 하지만 성적은 곤두박질쳤고 엄마와아빠와 자주싸웁니다 저도 공부못하는거압니다 저도 철안든거압니다 왜이렇게 하기싫을까요 정말 알고싶습니다 원래는 수업 2개가 더있었는데 그 수업은 엄마랑하는 수업이었습니다 엄마는 수학을 가르치는 분이셔서 저와 수학을합니다 수학.제가 제일 못하는과목입니다 전이과인데 수학을못합니다. 단지 과학을 좋아해서온것뿐입니다 꿈을이루기위해 온것뿐입니다 엄마랑 수학을하면할수록 이것도모르니 저것도 모르니. 짜증을내다못해 한숨을 쉬시거나 저보고 문제를 풀라하시고 남몰래 우십니다 저도 정말죄송합니다 못해서 어느날은 엄마랑싸웠습니다 엄마랑 수업못하겠다고 그렇게되면 수학을 0점받는다고합니다 그래도 안한다고했습니다 엄마는 낮은목소리로 알았다면서 주무셨습니다 하지만 그것도 얼마가지않아서 또다시 저에게 수학과외와 엄마랑 수업을하자고했습니다 전 피곤해서 학교에서도 조는 못난사람입니다 부디, 현명하신분이있다면 조언을해주세요. 아니면 그저 보기만해주세요

1659lkw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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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걱정 되고, 공부도 못하는데, 꿈은 이룰 수 있을지 정말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가 끔찍한 선택까지 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요. 가장 슬픈건 부모님이 제가 이러는 것을 모르십니다, 공부도 못하는 저가 어떻게 꿈을 이룰까요? 그냥 죽어버릴까 합니다. 아무도 제 마음도 모르고요. 엄마는 잘 아실텐데, 그래도 억울함과 서러움이 넘쳐납니다. 학업이 좋아야 사회에서 살***텐데, 공부 못하는 제가 어찌 꿈을 이루죠?

UEO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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