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생입니다 교회를 3학년때부터 다니기 시작했는데 요즘 2~3주 전부터 들어 집사님의 설교를 들을때마다 울컥울컥 해버립니다 항상 그 모습을 숨기려 하는데 숨기기가 어렵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셔 희생하셨다는 얘기 등 기독교인으로써 중요한 이야기를 들을때 울컥해요 그때 무슨 감정이였는진 모르겠지만 아마 예수님에대한 감사일듯 합니다 그 울컥하는 마음이 진짜 저의 하나님의 대한 마음이 맞을까요?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다 그렇게 다른사람들에게 강조하려 그렇게 울컥해버리는지 진짜 성령께서 내 가슴속 들어오셔서 그런 마음은 주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마인드카페의 기독교인분들! 제 고민을 해결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