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플 깐지 한시간정도 됐거둔요? 생각보다 힐링 돼서 너무 좋네요.. 자주자주 들어올게요!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이어플 깐지 한시간정도 됐거둔요? 생각보다 힐링 돼서 너무 좋네요.. 자주자주 들어올게요! 만들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사랑에 빠졌어요.. 제 친구 박성현이라는 애가 있는데 멋있는거에마저 공부까지 잘하거든요. 걔를 초1때부터 지금까지 쭉 좋아하고 있네요 완전 미칠 것 같아요 그런데 저는 남자 아이돌구룹 자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좋아해봤자 이득되는 건 아무것도 없으니까요.. 저는 애들이 뭐 '요즘 박보검 넘 좋아' 라면서 난리를 치네요 (상당히 이상한 아이들 같아요..) 저의 보충할 한가지 문제점은 에니메이션에 나오는 등장인물을 너무 좋아한다는 거에여!! 아 미칠것 같아요.. 사랑을 절제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대학을 와서 부모님이 성인이 됬으니 용돈을 끊었어요 그래서 알바를 구하는데 제나이가19이라 빠른이라 일찍 대학온것도 있고 해서 알바를 잘 못 구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모아둔 돈도 떨어지고.... 주변에서 사람들은 '알바구했냐' '대학생활은 재밌냐' '공부는 열심히 하냐' 라며 압박을 줘요 안그래도 돈때문에 초조해지는데 학교도 멀어서 차비가 들어요 차비하고 식비하고 하면한달에 5만원은 드는데 내년되면 차비가 더 많이들거라고 내년에는 기숙사 들어가래요 기숙사비랑 생활품이랑 생활비는 저보고 해결하래요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자다가 새벽에도 깨고 또 자고.... 스트레스성 탈모도 있는것 같구요 제성격에 나가서 알바를 하는 성격은 아녜요 소심하고 잘 웃지못해서 알바도 안구해지는데 부모님은 어떤사람과 비교하며 '쟤는 저랬는데 니는 못 하냐?' 라고 압박을 주고..... 오늘 새벽에는 자다가 깨서 설사하고 토하고..... 저 진짜 힘들고 죽고 싶어요 부모님이랑 동생은 저한테 화풀이하고 저는 집안일이랑 심부름이랑 거의다 대부분 제가하거든요 그러면서 제가 짜증내면 고작 몆번해주고 생색낸다 뭐 이러면서 저한테 상처줘요 진짜 살고싶지않아요
힘들다 정말 죽을만큼 힘들어서 도저히 이 빌어먹을 눈물은 멈추질 않아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했는데 안죽더라 왜 안죽는지 모르겟는데 안죽어 몇번을 시도해도 안죽어 나도 죽기싫어 근데 자꾸 주위에서 날 힘들게해 내가 죽으라고그런거 아닌거 아는데 주위 둘러보면 나 혼자라는게 슬프고 너무 아프다 이런 말 하면서 질질 짜고있는 내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불쌍하고 비참해
괜찮아 , 그동안 잘해온거야 넌 앞으로도 잘할수 있어 라고 말해줄수있는사람이 내옆에 한명도 없다는게 이렇게 슬프고 쓸쓸하고 우울한일인지 몰랐어 ,
웃고있다 해서 괜찮다는 것은 아닌데
감정적으로 굴지말고 현실을바라보고 , 생각하라고 한다 . 인간한테는 소통을하라고 있는 ' 감정 '을 사용하지말라고 말한다 . 하지만 .. 우리에게서 감정을 빼앗아버리면 우린 ' 기계 '가 되어버린다.
오늘따라 왜 이렇게 축 처지는거지... 공부하는것도 지치고 집에 있기도 싫다.
세상에 이상한 사람들이 많다더니 내가 다니는 독서실에 이상한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은 독서실 내부 전체등을 켜놓고 항상 문열어 놓고 어떤 애는 내 사물함 키 열어놓아서 과자 훔쳐 먹는다 진심 화가 난다 개빡침
저는 여자에요. 친구들이랑 같이 있을 때 장난으로 스킨쉽하고 그러는데요 그 중에 한 친구가 너무 스킨쉽이 심해요. 당연히 여자구요. 유독 저한테만요. 저번엔 자기가 운동하고나서 근육통이 생겼다고 제 몸에다가 자기 아픈 부위를 찝어주는데 어깨 등까지는 별 생각도 안 했어요. 그런데 고관절이라고 그러죠? 그 허벅지 안쪽의 관절이요. 거기도 쓱-쓸면서 아프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렇게 두세번을 갑자기 쓸더라구요. 아프다고. 또 한번은 제 눈 밑에 속눈썹이 붙었었는데 보통 친구들은 그냥 쓱 떼주거든요. 그런데 그 친구는 키스할 때 하는 거처럼 제 뒷머리를 붙잡고 자기 얼굴쪽으로 끌고가더라구요. 다른 친구가 들어오다가 저희 보고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대요. 또 틴트바르고 색이 어떤지 거울 보고있었는데 자기도 좀 보자면서 키스할 때 턱 잡는 거처럼 제 턱을 잡고 돌리더라구요. 그 외에도 수업할 때 계속 제 손을 잡고있거나 주물거려요. 왜 그러냐면서 그만 좀 하라고 제 손을 빼긴하는데 어느샌가보면 또 제 손을 잡고 주물거리고 있어요. 장난으로 스킨쉽을 하는 편이기는 해도 이렇게까지는 안 하는데 유독 얘만 저한테 이렇게까지 해요. 솔직히 말해서 얘가 혹시 취향이 우리와 조금 다른 건 아닐까?하는 생각도 해봤는데 그래도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거랑 이거는 다른 문제인거잖아요. 다른 분들도 친구랑 이렇게까지 스킨쉽하고 그러나요? 저는 어떻게 반응해야하는걸까요? 좀 도와주세요ㅠㅠ
하... 너무나도 창피한 고민 익명으로 올림니다 16살인데 전 주변에 어려보인다 순수해보인다 청순해 보인다는 소릴 자주듣습니다만 말못할 고민이있습니다 바로 *** ***인데요 올해 접했는데 제 자신이 너무나도 더럽게 느껴져 끈고싶습니다 안생기던 털과 여드름도 생기기 시작했고 이대로가면 더러워 질것같습니다 제자신이요.... 꼭 금딸하고 끈고 다시 순수해지고 싶은데 어찌해야할가요?
상상속으로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서 모든것을 회피하고 싶어
어른들은 말씀하세요. "너희 때가 가장 좋을 때다. 지금 그것도 못하면 나중에 어떻게 살려고." 라고 그러면 나 같은 사람은 이 시간조차 겨우 겨우 힘을 짜내 생활을 버티고 있는데, 어른이 되면 얼마나 한심할까요. 성장해서 멋진 사람이 되고 싶은데 몇 사람들 보기엔 어림도 없나봅니다. 겁주지 마세요. 저는 조금씩이나마 현명하고 주변에 도움을 주는 사람에 가까워 지고 싶으니까요. 자꾸 그러실 때마다 버티지 못해 무너질 것 같아요. 사실 제가 버티지 못할까 겁이 납니다. 글로 표현 안해주셔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군 입대전까지 일주일하고 조금 더 남았는데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감사한 사람들 만나는데 사람 만나는 시간을 제외하고는 하는게 별로 없는 것 같아요.. 익스트림 스포츠나 여행에는 별다른 관심이 없어서 책보고 노래듣고 영화나 미드도 보고 있는데 이것도 슬슬 질리네요..뭐하는게 좋을까요? 일주일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21살이고 일하고있는데 요즘 대학이 가고싶어져서 대학을 가려해요 근데 아직 등록금이 부족해서 가기전까지 모은후 가고나선 대출받아 다닐건데 지금 치아가 매우 안좋아서 ***기도 힘들어요 대학도 가고싶고 치아도 해결하고 싶은데 뭘먼저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형편이 어려워 둘다 제가 해결해 나가야 하는데.. 본인이라면 어떻게 하시겠나요?
저는 이십대 중반이고 엄마에게 다른 사람이 있다는걸 알고있습니다 약 10년전쯤 휴대폰속 문자를 보고 알게됬습니다 이렇게 오래 이어질줄은. . . 아직도 계속만나고 있습니다 겁나서요 아무도 모른다면은 상관없는데 너무 무서워요 들켜서 큰 일날까봐요 제가알고있다는걸 모릅니다 전 뭘해야될까요ㅠㅠ 그냥 기도 말고는 두사람 사이의 관계를 아무도 모르게 조용히 깨끗이 끝나기만 기도할뿐인데 불안해서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 가사중에... 세상이 우리들을 내버려두고 가버리니까 지지않고 그들을 등한시해줬어 그랬더니 어땠게 외로워진 이 세상이 그쪽에서 먼저 비집고 들어왔어 -출처 네이버- 좋죠? 일본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 제목이나 발음같은건 굳이 안쓰겠습니다. 궁금하시다면 알려드릴게요.
원치않는 종교에 다니고 있어요. 부모님도 이 종교로 만나셨고 이 종교 없인 만남도 거의 불가했을거에요. 전 아직 학생이구요. 태어나면서부터 흔히 모태신앙이라고 하죠. 그런 모태신앙을 강요받고 있는 거 같아요. 전 사실 정말 믿음이 안 생기고 신앙심도 없어요. 그냥 다니기 싫다는 생각뿐이에요. 전 무교로 살고싶은데 정말 저에게는 어떠한 일말의 선택의 기회도 주어지지 않아요. 부모님께선 그냥 믿으라고 그 얘기만 하십니다. 전 정말 믿기도 싫고 아니 그냥 그 종교의 근본부터 이해가 안가요. 그냥 다 엉터리같고 혼란스러워요. 지금 친구들에게는 무교라고 이야기해요. 거짓말이긴한데 도저히 진실은 못 말할거 같아요. 지금이라도 이 종교 못 믿겠다 난 다니기 싫다 말씀드리고 싶은데 도저히 부모님 설득***긴 힘들거 같아서 마음에만 담아두고 있어요. 부모님껜 그냥 이 종교가 삶의 일부이기에 도저히 설득시킬 용기도 안나네요. 그동안 저 신앙심 갖게 하시려고 계속 다니게 하시고 온갖 노력을 다하셨는데..그냥 다니기 싫다고 말씀드리는 거 자체가 큰 불효인거 같아요. 그치만 또 계속 다니자니 제 자신이 싫어서 미칠거 같거든요. 그냥 독립한 후 말씀드리는 게 나을까요. 조금의 신앙심도 없고 다니고 싶지 않다고. 정말 항상 이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있어 힘드네요. 조언이든 응원이든 다 감사히 받을게요. 엔젤링님, 그리고 마인드카페 회원분들 댓글 부탁드립니다.
아빠를 잘만나면 머하나 아빠가 회사차리면 머하나 집이 주변친구들보다 좋으면 머하나 가지고싶은게 있어서 사면 머하나 남는게 하나도없는데 전 가끔 생각합니다 저희아빠랑 나는 한집에사는 남인거같다고 아빠통장에는 내가상상조자없을만큼 많은 돈이있을거같은데 내통장엔 0원.. 아 돈을 아낀다해도 내돈은 어디로 사라지는지 이젠 부모님한테 용돈달라하는게 힘들고 ㄱ괴롭습니다 또 미안합니다 돈아끼시는 부모님에비해 그냥 나갔다들어오면 다써버리고 빈털털이로 돌아오늘 둘째아들이네요..내일도 돈이필요한데ㅠㅠ 커서 제자식들이 제가했던 그대로 또는 그이상으로 복수했으면 좋겠네요
오늘이라는 날은 두번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걸잊지 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