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날***니는 광명스러운 늙은 솔개는 얼마나 힘들까? 그가 뿌리를뭉개고, 손톱을뽑고, 깃털을 뽑는동안 그 고통이 강하게 만든거야.
하늘을 날***니는 광명스러운 늙은 솔개는 얼마나 힘들까? 그가 뿌리를뭉개고, 손톱을뽑고, 깃털을 뽑는동안 그 고통이 강하게 만든거야.
가난해서 나자신 꾸미는것따위 모르고살아왔습니다. 수중에 돈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생필품을 사고 조금더 질좋은 음식을 먹기 바빴죠. 언제나 초라한 행색이었던 제가 갖고싶은게 며칠전 생겼습니다. 다른이에겐 큰돈이 아니겠지만, 제게 있어서는, 겉치장에 붓는 돈치곤 많다고 생각해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몇번이고 가계부를 끄적이며 별 생각을 다했어요. 그걸 사면 이번달 식비는.. 남은 기간동안 버틸 방법은.. 웃기죠. 제 자신이 한심하기도 했어요. 나는 참 못났구나. 그까짓 비싸지도 않은거 하나 사고싶다고 별 쇼를 다한다고요. 사실 돈이나가는 대부분은 정말 필요한 생필품과 식비 이외에는 거의 쓰지않는편이라 돈빼돌리기가 어려웠어요. 그래도 몇년만에 내가 그렇게 갖고싶어하는건데, 사자. 그렇게 앞뒤 생각안하고 그냥 사버리기로 결정하고 결제버튼을 누르니까, 품절이라고 뜨더라구요. 순간 허무했어요. 다른 사이트도 마찬가지였죠. 다 품절이래요. 오늘은 자기전에 오랜만에 술 조금 마셨어요. 그냥 위안삼았죠. 그래, 사면 분명 후회했을거야. 돈아끼고 좋잖아. 일찍 자버리고싶은데, 잘될지는 모르겠어요.
키*** 이제 10일정도되었나ᆢ 1살 조금 넘었다는 고양이를 책임비용주고 가정분양받은지ᆢ 우리 가족은 고양이를 처음 키워서 이 고양이는 원래 목소리가 심하게 작네? 신기하다라고했다ᆢ 유독 겁이 심하고 예민한건 원래 성격이 그럴수도있지ᆢ했다 그러다 엄마가 오늘ᆢ 기지개키던 우리고양이 턱아래에ᆢ 탈모증세같은게 있다고놀라시다가ᆢ 성대수술받은아이였구나ᆢ라고 말씀해주셨다ᆢ 그제야 고양이 성격도 이해가되고ᆢ 가정분양받을때 한번만난 그 아줌마의 좀 이상했던ᆢ 그 고양이에 대한 설명도 없이 이동장에 넣어주고 돈봉투확인도안하시고 급히 가버린게 이해되면서ᆢ 아ᆢ그랬구나ᆢ 고양아ᆢ꼭 우리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ᆢ
저는 지금 연애중입니다. 이전에 만났던 여자가있는데 요새 너무생각납니다. 지금 여친과 결혼을 하기로했구요.. 예전 여친이 요새들어 너무생각나고 꿈에도나옵니다... 헤어진이유는 종교문제였습니다. 다른건 다맞았고 단하나 종교가달라 서로 집안에서반대했구 그걸 극복하지못했죠... 이해가잘안가시는분도 있으시겟지만 기독교 천주교 서로 당사자라면 정말 극복이안되더군요.. 지금 여친과 이제 결혼을 하려는찰나에 왜이렇게 예전여친이 생각나서 미치겠는걸까요.. 지금 여친을 물론 사랑하지만 예전여친을 아직 못잊는거같기도합니다.. 종교빼고는 다 좋았고 좋은기억만있네요...종교만아니였어도 결혼했을거니까요... 다시 예전여친에게돌아간다고해서 종교문제를 극복하고 결혼한다는 보장이있는것도아니고..결혼하더라도 종교문제로 갈등이있을건데... 지금 왜이렇게 예전여친이 보고싶고 그리운걸까요.... 멘탈까지나가서 아무것도하기싫고 지금여친에게도미안하고...죽고싶네요...
남들이 말리는 과cc를, 고학번과 하고 있어요. 실수를 하면 남자친구에 기대어 있다는 소리를 칭찬들을 일을 하면 남자친구가 도와줘서 그렇다는 소리를 뭐든 제 행동이나 제 모든 것들은 남자친구와 연관되어요. 제 운이고, 제 노력이고, 제 행동인데요. 정말 울고싶을 때가 많아요. 남자친구한테 하소연을 할 수도 없어요. 남자친구한테는 후배여도 저한테는 선배잖아요. 밉보이기 싫어요. 동기들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고 작은 일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지내라 하는데, 저도 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 안돼요. 방학인데도 말들이 들려요. 개강이 싫어요.
가끔 정말 힘들어 자살까지 생각하게 될때 그럴 때 나는 내가 죽으면 누가 슬퍼할까 누가 내가 죽었다고 울어주고 아 얘가 정말 이정도로 힘들었구나 하며 공감해줄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본다. 때론 아니 항상 나는 정말 내가 친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이 내가 죽어도 나를 위해 울지 않으면 어떡하지라는 혹시 모를 두려움과 서러움에 이유도 모르는 눈물이 나오기도 한다. 이렇게라도 울어서 여태 쌓인 속상함 서러움이 뒤죽박죽 섞인 감정들을 풀어내고 진실되게 웃을 수 있음 좋으련만.
나는 아빠랑엄마와 하룻밤에 관계로 생긴 아이인데 두분이 나때문에 결혼하셨다 아빠가술먹고 전화가왔는데 엄마가좋지만 밉다고했는데 괜히 나때문인거같아서 미안했고 맘이 이상했다 요즘 아빠가 엄마를 싫어하는거같다. 자꾸 엄마에게 틱틱거린다 그럴때마다 엄마가 불쌍하고 아빠가 미워죽겠다 아빠친구들은 우리가족이 화목하다고 부럽다고 그러는데 아빠는 친구들에게 보여주기위해 우리에게 잘해주는건가라는 생각도든다. 꿀리지않을려고 사실은 가족모두 아슬아슬 줄타기하듯이 감정숨기며 위태하게 산다 난 아빠가 정말 밉다.
다른 사람이 아닌 네가 나를 사랑하길 원해 그렇지만 나는 너를 미워하지 않는 것조차 힘이 드네 이렇게 약한 사람이라 처음부터 끝까지 미안해
a. 네가 미워하는 사람들을 이유불문 죽여버리면 네 속이 시원하겠어? b. 모르겠어 그럴 거 같기도한데 귀찮다 허무하니까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겟다 나는 나에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한적이 많은데 내가 자주 낯설게 느껴진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겟다 잠깐 스쳐간 사람처럼 느껴지고 생각하고 있다 허무하게 살고 있다 목표아닌목표와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자유롭게 있는것인지 뭘 위해서 있는지...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진다 무디력하고 모순덩어리이고 이해 하기때문에 힘들고 그걸 알기때문에 힘들다 막상해보면 금방 지친다 2주을 겨우 넘긴다 오랫동안 무엇을 해본적이 없다. 몸도 마음도 지친다. 그저 흘려가는대로 산다... 신기한것 많고 그것을 보고싶고 죽고 싶은마음은 있는데 죽지못해 산다... 내가 과연 잘하고 있는것지도 이제는 모르겟다 속에서 얽매이고 나가기 싫다 나가도 별다른게 없고 그저 조금변해도 질린다 뭘해도 지린다 .... 생각이 많아진다... 내가 싫을때가 많다 정말 죽음이란것 무엇이기에 때문에 나는 고통 받는것인가 궁금한것 정말 많는데 찾아본적도 별로 없다.....물음표의한 답만 찾아간다...
아*** 차 타고서 "기사님, 이쪽으로 가주세요" ..나 정말 피곤했구나.
토할것 같다. 너의 그 역겨운얼굴때문에. 확 죽어버렸으면.
세제를 먹었더니 죽을맛이네요 토하고 설사하고 토하고...토하고 그래도 꼴에 살고싶다고 ***듯이 토하는걸 보면 또 슬퍼지고.. 웃기죠
학생인 나조차도 등에 5톤짜리 가방을 메고있는 느낌이 드는데 엄마아빠께서는 얼마나 무거우실까...
휴학하고 cpa준비하는데 지금1년정도 됬습니다. 너무 공부가 하기 싫어요 해야하는데 짜증이납니다. 참기 힘들만큼 없어져 버렸으면 좋겠어요 제가 죽을 용기는 없어요 아플까봐 가족들이 밉습니다. 항상 응원 격려만해주는데요 모든걸 제게 맞춰주고 제 눈치를 많이 보는데도요 다 사라졌으면 좋겠어요 저혼자만 살고싶어요 지금 우리집에서 다 나가고 혼자만 살고싶어요 작가가 되고싶습니다. 아니면 사회학이나 인문학을 배워보고싶어요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엄마아빠가 고생해서 정말 궂은일 하면서 지금까지 저를 키워주셔습니다. 성공해서 자랑이되고싶습니다. 꼭 호강시켜줘야해요
자꾸만 화가 나 곱***어봤자 돌이킬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게 점점 더 명확해져서 태어난 것 자체가 싫고 애꿎은 사람들만 탓하고 원망하게 돼
사람이 무서워요 대인기피증 . 사회공포증 어떻게 이겨나가요? ...무료로 심리상담받을순없나요
무엇을 선택하던 분명 후회는 할꺼야 그러니까 차라리 저질러버리고 후회하는건 어때?
양성***인것이 다른사람에게 친구에게 알려지면 다들 불편한가요?
뭘 그리 노력했길래 뻔뻔하냐고 어쨌든 잘 먹고 잘 살지 않냐고 너는 그래도 곱게 자랐다고 결국엔 그런 얘길 하고 싶었던 거겠죠 그렇게 내가 어리고 부족하고 한심해보였나요? 그도 아니면 당신은 그런 식으로만 날 이해할 수 있는건가요? 살아온 날들이 그리도 힘들고 원망스럽기만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