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어느새 보면 손가락살을 물거나 뜯거나 그러고있어. 물파스나 후시딘? 발라도 계속 뜯는데 어떻게 하지...
자해라고 해야하나 모르겠다.. 어느새 보면 손가락살을 물거나 뜯거나 그러고있어. 물파스나 후시딘? 발라도 계속 뜯는데 어떻게 하지...
나빼고 다 잘 살고 있는거 같아요.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될지 모르겠어요 아직 1년반정도 남았지만 그래도 1년반이란 시간이 빨리 갈 것 같아서 너무 두렵고 우울해요 전 하고싶은일, 잘하는 일도 없고 그렇다고 공부도 너무 못해서 대학도 갈곳이 없어요 솔직히 너무 염치없지만 서울에 있는 4년제 대학가고 싶어요 남들한테 말해봤자 비웃을것이 뻔해서 말도 못해요 심지어 가족한테도요 저도 저를 잘알거든요 고2 7등급....4년제는 당연히 꿈도 못꾸고 대학갈수나 있을까 하는 상황인데... 재수에 대해 생각도 해봤어요 근데 재수를 한다해도 내가 열심히 죽도록 공부할수있을까 지금도 공부를 안하는데 라는 생각들고 제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자신감, 자존감도 없고 맨날 남을 부러워하면서 정작 나자신은 바뀌려고 하지도 않고 한심합니다 사촌동생 중에는 저보다 키크고 얼굴도 예쁘고 심지어 공부까지 잘하는 애도 있고 고1인데 공부엄청 잘해서 서울 최상위권대학이 목표라는 애도 있고 친척 모일때 만나면 사촌동생들을 보며 부러워하고 제자신이 죽도록 한심하고 작아지는 것같아요 학교가도 똑같아요 말랐고 예쁘고 춤도 잘추며 친구많은 애를 보며 부러워하고 또 제 자신과 비교하며 속으론 공부좀 하라고! 정신좀 차려! 무시받기 싫으면 공부해! 그러지만 얼마안되서 내가 뭘할수 있겠어 그냥 남들한테 무시받고 살래 어차피 지금까지 무시받고 살았는데 그냥 이렇게 살지 뭐 난 너무 늦은 것같아 선생님이 말하시는데 2학년 여름쯤 되면 어차피 갈수있는 대학 다 정해진거래..나는 어차피 노력해도 너무 다른애들하고 성적격차가 심해서 따라 잡을 수 없을 것같아 라고 생각해요.. 앞으로 고등학교 졸업하면 어떻게 살***지 막막해요 차라리 이따위로 살거면 죽어버릴까 싶기도 하고 분명 중2때까지만 해도 안그랬던것 같은데 왜 이렇게 바닥을 기어다니고 있는지..왜 이렇게 망가졌는지..스스로가 한심합니다 이글을 쓴다고 한순간에 바뀔거라는 생각은 안하지만 그냥 누구한테도 말해본적 없는 말이라서요 남들한테 이런 말을 하면 비웃을까봐....익명을 통해 말하면 그냥 답답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사라지지않을까해서요
to. 읽는 이 글밥먹는 사람이 되어서 텍스트로 사람들을 즐겁게 하거나 우울하게 만들거나 생각하게 만들거나 아님 또 다른 꿈에 대한 촉매가 되거나 그런 얘기가 계속 어딘지 마음에서 들뜨게 느껴졌던 이유는 내가 내 속에 드는 모든 생각과 모든 감정을 다 표현 했을 때 어디까지 허용되는 지 알고싶다라는 욕망과 욕구 때문인 것 같아 쥐스킨트나 전혜린이나 사드나 보부아르나 까뮈같은 작가들에 대한 평가를 보면 대리만족은 되니까 자아 실현 못한대도 그리 절망스러울 것 같지는 않아 그냥 담배는 끊지 않으려고 나는 기억들이 불길하게 느껴지곤 해 온전히 제어가 되질 않는다는 것이 내게도 가끔 가끔 네게도 유감이야 그렇다해서 네가 불행하길 바랄까? 아니.. 그렇지 않아 왜냐면 네가 너인 것은 너 한 사람이 아니고 내가 나인 것도 나 한 사람이 아니거든 그러니까 내가 너를 비난한대도 그것이 말하는 나도 아니고 그렇다고 듣는 너도 아니지 그렇지만 어떻게 전달하느냐 그리고 어떻 게 받아들이느냐의 장치는 분명히 중요하다고 생각해 그렇지? 빌어먹을 나야?
밉다. 네가 밉다 난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싸우는 걸 보며 자랐지, 또 이혼하셨지, 할머니랑 살게 되었지만 나에게 생긴건 오히려 족쇄 뿐이었어. 촌스러운 스타일, 할것도 없었고, 할머니의 할아***에 대한 스트레스를 나와 동생이 화풀이 대상이 되었지. 어쩌다보니 할머니와 따로 살게 됬어. 아빠랑 새엄마. 하지만 내 불행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어. 자유롭게 지냈던 나의 새엄마는 우리가 감당이 안되었는지 많이 싸우셨어. 하지만 점점 해결책을 찾고 우린 평범한 가정집이 되었어. 난 여기서 끝날 줄 알았다? 근데 그게 아니더라고.. 어릴때 엄마가 버렸다고 생각한 그 배신감과 복수심이 할머니에게서 벗어나니 불타오르듯 피어올랐어. 이 감정들에 전 엄마를 ***듯이 미워하게 됬지. 또, 진정한 친구를 사귈 수 없게 되었어. 배신감이란 것에 의해 믿을 수가 없으니까. 도대체 이 불행은 언제 끝나는 거지... 우리 아빠의 직업이 운수업이야. 잠 하루에 2~3시간 자고 빡시게 일해서 우리의 생활비를 감당하지. 그래서인지 저축할 돈도 없고 내가 다 절약을 하려는 다짐이 생긴다니까..? 근데. 성격도 더러워선 이기적이고 ***도 없고 못생겨서는 돈도 막 쓰고. 근데, 근데 넌 왜 행복해? 왜? 엄마와 아빠의 사랑, 친오빠의 사랑을 듬북 받고 자라고, 우리나라 곳곳에 30평짜리는 1개, 그리고 나머지는 140평, 80평, 60평, 50평짜리로 집이 5개나 있지. 넌 왜 이렇게 돈도 많고, 사랑도 많이 받아?? 난 이 나이에 돈에 쪼들리는 느낌을 느끼고 사랑받는 느낌을 갈망하게 돼... 넌 인맥도 많고, 그렇게 사랑하는 가족과 내 이상형과 똑같은 연인도 있어. 난 사랑하는 가족은 있지만 느끼기 힘들고, 이 큰 키와 성격 때문에 그런 이상형은 꿈도 못 꿔봤어. 게다가 소심하지. 난 우울증도 왔었어. 죽고 싶었지만 자꾸 시답잖은 변명따위가 자살을 막았지. 여기서 더 짜증나는게 뭔지 알아? 바로 니가 자살하고 싶어한다는 거야. 운동센터에서 한 언니에 의해 니 삶의 실이 되었다고 했지.. 난 빨리 그 언니가 널 버렸으면 좋겠어. 연인도 버리라면 버릴 수 있고, 별 미련도 없고 걔가 그냥 곁에 달라붙으니까 사귀는 거라며.니가 절망하는걸 보고 싶어. 왜, 왜, 왜 너는 내가 원하는걸 다 가지고 있는거야? 왜?진짜 볼때마다 짜증이나. 빨리, 하루빨리 니가 불행한 모습을 보고 싶어. 차라리 내 눈앞에서 영원히 사라졌으면 좋겠어. 새로 산 그 80평짜리 집으로 빨리 가버려. 보고 싶지 않아. 니가 가면 니 연인도 빼앗아 버릴거야. 빨리 불행하져, 제발..
과거로 돌아갔으면- 이라고 생각을 자주했었지만 요즘은 만약 내가 과거로 돌아간다면 지금 인연들과 디시 만나고 친해질수있을까란 두려움이 더 커져버렸다
바라건데, 지금 이 시간이 계속 이어진다면 좋을텐데.
당신들은 소중한데 그렇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나봐요. 소중한 당신들입니다. 본인을 좀 더 소중하게 대해주세요.
잊기에 아쉽고 담아두기에 벅찬 것은 기록하고 잊는다. 살아있는 한 그렇게 기억한다. 나쁘지 않은 방법 아닌가 줄곧 그렇게 생각해 왔는 걸.
손목이쓰라린다 목이텁하고아프다 근데그게행복하다 라고적힌초딩때쓴일기를봤다
학생입니다. 모바일게임을 사고 싶습니다만 기프트카드가격이 최소 15,000이어서 부담되는데 부모님께서 게임에서 현질하는걸 금지하셔서(한 적도 없는데) 고민됩니다. 근데 체험판으로하면 제약이 많아서 불편하기도 해서...... 사고 싶기도 해서 어떡하면 좋을까요?
종일 어둡고 차가운 방에 멍하니 앉아서 하루 해가 뜨고 그리고 저무는 풍경을 바라봐 내가 준비되고 네가 준비되면 내가 먼저 다가갈께 옷 좀 입고 다녀 나는 너를 알 것 같은데 왜 말하지 않았어 왜 그 길에 서 있니 닮지마 내가 네 눈 앞에 서 죽으면 날 믿어줄꺼야 상처받지 않으려고 별의 별 널 잊을테니 기다려줘 뭘 원하는 건데라고 수십가지의 네가 수십가지의 모습 으로 다가섰다가 밀려 나고 다시 잠에서 깨어나면 꿈. 그리고 꿈 이어지는 꿈.
틱장애때문에정말힘들어요ㅠㅜ창피해서여기에다간안쓰려구했는데너무힘들고지쳐서씁니다 틱때문에일상생활에집중하기가힘들고더구나공부에집중이안되서미치겠습니다 요즘들어자살하고싶다는생각밖에안듭니다 도와주세요 저에겐희망이없는건지ㅠㅜ인간관계도힘들고 ㅠ병원다니고약도먹고살아왔는데약을지금안먹구있어서ㅠㅜ언제까지약만먹을수없으니까..효과적인치료방법없을까요?미치겠어요
눈물로 만들어진 깊은 바다 눈가에서 한방울씩 흐르던 눈물이 어느새 깊은 바다를 만들어 나를 집어삼켜 먹어 버렸어 눈물의 바다의 소녀는 노래해왔어 그렇게 하면 현실도피라도 되었어 눈물의 바다의 소녀는 그려왔어 그렇게라도 하면 잊을 수 있었어 하지만 어느새 눈물이 집어삼켜서 저 깊은 심해로 먹혀버렸어 어떻게 하면 웃을 수 있을까 웃음놀이 친구놀이에 지겨워졌어 ***같은 눈물의 바다의 소녀는 ***가 아니였었던걸까 소녀의 손목의 수많은 빗금들이 증명하고 있었어 눈물의 바다의 소녀는 심해속으로 구석으로 갇혀버렸어 그리고 어느새 깊은 바다는 더 깊어져만 가졌어 그냥 초딩때 지었던 짧은 노래입니다 심심해서 올려보내요 내일이 시험인데 뭐하는건지 아 오늘이다
이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저는 14살 여중생이에요 제가 상담하고 싶은 건 10년을 죽고싶어하면서 살다가 계속 그렇게 살지만 하고 싶은 걸 하고 살지 그냥 지금 죽을 지 저는 자살시도 할 때 이상하게 웃음이 나오고 행복이란 감정을 느꼈어요 저는 초등학생때 왕따였어요 2학년때부터 졸업할 때까지 전따라서 저 혼자서 130명을 상대해야 했습니다 그 초등학교는 명예는 높은데 선생과 학생은 십중팔구는 쓰레기같았어요 마이웨이를 외치고 다니던 제가 3학년때 제 손목을 긋게 만든 놈들만 있었죠 우을증, 대인기피증, 강박증, 울렁증, 정신분열증, 분노조절장애, 남***오증 이 병을 만든 놈들이였죠 참고로 남***오증은 남자는 다 이렇다 이런건 아니고요 저같은 경우는 남자를 죽이고 싶고 남자라는 이유로 싫은 거에요 그래도 최대한 티는 안 내려고 노력중이에요 정신분열증은 환각증상과 환청증상이 있어요 울렁증은 3명이상 시선을 받으면 토하고 환각환청증상이 나타나요 대인기피증이랑 강박증은 의심수치고요 환각은 눈알이 절 보고 검은 인간이 나타나서 절 비웃어요 그리고 검은 손들이 제 팔다리를 붙잡는데 그러면 진짜로 몸이 안 움직여요 환청은 제가 도움을 받든 주든 그런거랑 관련되서 제 욕을 합니다 절 왕따시킨 애들 목소리에요 분노조절장애는 물건이라도 처참해보일정도로 무언가를 부숴야 다른 사람이 안 다쳐요 충동적이여서 잘못하면 제 주위사람이 다쳐요 저는 가족들에게도 왕따당하는 기분이에요 근데 아동학대나 가정폭력은 아니에요 세대차이때문에 제가 부모님을 존중하고 이해해도 엄마는 절 존중 못 하고 이해 못 해요 그래서 전 가족이 싫어요 4남매라 가족은 6명인데 그래서 더 외로워요 그리고 저는 안 좋은 버릇이 있어요 스트레스가 심각하게 쌓이는데 제가 그걸 물건을 부수지 않고 참으려하면 제 주위 사람이 다치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지않고 묵혀질 것 같은 경우가 생기면 저는 제가 손목을 수십번을 그어요 근데 긁는건 샤프나 자로 피날 정도로 긁는 수준이에요 그런 일이 반복되니까 죽고싶어요 행복한척 아무일없는척 배우수준으로 연기하고 살아요 이렇게 4~5년째 이러면서 살아요 이걸 앞으로 평생해야 할 것 같아요 가족도 제 편이 아니에요 왕따를 당하는건 2학년때는 심한 따돌림과 욕설, 놀림(패드립) 트럭이 빠르게 달려오는데 절 그쪽으로 밀더라고요 엄마한테 괴롭힘을 당하고있다하자 제 얘기는 들어주지도않고 저를 탓하셨어요 그 이후로 시선이 무서워요 3학년때는 폭력도 포함되고 성모욕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절 바이러스라고 부르기 시작하고 저랑 1~3m이상 가까이 있으면 대놓고 욕을 하고 가해자가 피해자코스프레했어요 2번째로 가장 심했어요 4학년때는 직접적인건 2학년때와 3학년때 그 중간 수준이지만 제 소문이 생겼습니다 제가 중고딩이랑 만나다던가 돈많은 사람꼬신다던가 ***본다던가 누구 왕따시킨다던가 ***한다던가 말도 안되는 수준이였어요 당시 교사는 절 탓하더라고요 교사가 죽기 직전까지 때리고 싶었어요 5학년때는 가장 심했습니다 지금까지 당했던거 수준부터 다 더하고 거기에 머리에 썩은 요거트를 뿌리거나 오줌섞인 변깃물을 온몸이 다 ***을정도로 붇고 ***?를 하려고 하더라고요 그건 막았습니다 다구리엔 약하지만 싸움은 잘해서 애면 5미만 성인이면 3이하면 저 혼자싸워도 이기거든요 학교에선 피해자가 막으려고 해도 피해자를 교사가 욕하고 혼내지만요 애들이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하려 해서 저한테 이득이였죠 복수도 하고 걔네들은 그런거 말 못 하죠 걔네들에 대한 소문도 퍼질테니까요 제가 5학년이 되서야 신고가 들어가져서 부모님께 전화가 갔는데 엄마는 제가 대학 못 갈까봐 기록때문에 그런거였더라고요 저는 자살시도를 지금까지 수천번을 넘게 했는데 말이죠 6학년때는 5학년담임이 좋은 분이라서 조금 줄었어요 하지만 아주 조금이였죠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애한테 ******야 나가***라 장애인***야 이 소리들었어요 이게 그나마 약한거였습니다 양호한거라도 적으면 찔릴까봐 못 적겠네요 그리고 단톡방엔 제가 없었습니다 저만 지금은 상담받고 다닙니다 엄마가 기록에 남냐고 하시는거 빼곤 좋은 것 같다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네요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서 저는 10년뒤에야 하고 싶은 걸 해요 하지만 그 것도 가족한테조차 비난을 받겠죠 저는 자살이 행복해요 죽는 게 제 행복 그 자체에요 저는 지금 죽을까요 아니면 ***이살다가 하고 싶은거 조금하고 죽을까요
저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심리상담사/치료사 가되는게 꿈입니다. 저처럼 심리적정서적으로 불안하고힘들어하는사람들을 도와주고싶어서 꿈을꾸어지만 심리학과는내신1,2등급 나와야 갈수있는학과 여서 걱정이 많네요. 전 열심히한것같은데 7등급이 나오네요. 꿈은 더이상포기하고싶지않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wake up you need to make money
당신이 나의 자랑이듯, 나도 당신의 자랑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간이란건 물처럼 흐르는데 아픔이란건 돌처럼 단단하다
"특수한게 뭐가 나빠? 영어로하면 Special이야. 뭔가 뛰어나보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