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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에요..***에 진로걱정과 요즘은 엄마때문에 너무 미안하고...제가 하는 나쁜 습관 다 고치고시픈데 그것도 잘 안되고ㅜㅜ도와줘요ㅜㅡㅜ 안녕하세요!사춘기의 정석!6학년 내일 올라갑니다♡(믿을수 없어ㄷㄷ)반배정도 솔직히 별로?랄까?하지만 친구 그럭저럭 좋구 요즘 괜찮게 사는것 같아요^^근데 사소한 일들이 절 자꾸 쿡쿡 찌르네여.. 일단 사춘기로서 전 드디어 여자가 되었습니당.^^즉,***을 시작했죠오오오우우우아 중딩,고딩,대딩언니들 일케 힘든줄 몰랐어여ㅜㅜ제가 딴거에는 딱히 안그러는데 유독 그 중요부위(?)에 결벽증 같은게 있어요..그게 화장실 갈때마다 똥,오줌 가리지 않고 계속 샤워기로 그 중요부위를 씻습니다.ㅆㅎㅎ사하히사히하히하핳.음....그리고 생리를하니깐 정말 불편하고 더더욱 스트레스가 잘 쌓이구 짜증도 잘나욯.일단 이건 믓고치니깐ㅜㅜ생리중 스트레스 풀고시포요우우우우우ㅜㅜ방법 없을까용? 그리고 진로라고나?ㅋㅋ하여튼 제가 요즘에 영어에 관심이 많아졌어용.손직히 제가 그렇게 빡센 영어학원 다니는건 아닌데 영어 시험도 올백할때 많아서 저한테는 영어가 잘 맞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그래서 학원을 더 빡센데로 가고싶은건 아닌데 뭔가 영어에 대해서,아니 영어 학습..아니 ㅇ?하여튼 요즘은 수학 못하면 죽음ㄷㄷ근데 제가 수학을 아주 운명처럼 개못하네여^^글고 차라리 수학말고 영어 한번 열심히 해브그싶기도 하그...이런 제 학습 고민 어떻게 풀죵? 아까 말했듯이 제가 여자가 됬죠?(***^^)그래서 저번에 컴터로 ***에 대해서 검삭을 돔 해봤죠우웅...근데 그게 제가 검색을 한 결과 그게 평균 13세부터 49세라네요우웅.근데 제 엄마가 이제 50이에용..그래서 생리는 하시는것 같은데 요즘 목소리에 힘도 없고 항상 슬프시다고 중얼거리시고...ㅜㅜ저도 오늘혼자 몰래 (***때매 감정 더 부풀려서)펑펑 울었어요우ㅜㅜ이 세기지 고민 들어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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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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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나의 생각을 강요하는 게 아닌 상대방의 생각을 이해하고 생각을 공유하는 게 상담에 과정일지도..

soo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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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수학교사이셨다 지금은 진로교사이신 고모가 한 분 계십니다 저는 공부를 못해요 특히 이과쪽은 진짜 할 의욕도 거의 없는듯 하네요 그래도 고1이되었으니 위기감이 생기고해서 중학교수준부터 천천히 나름대로 해보려했습니다 생각보다 잘되서 좋아하고 있었는데요 갑자기 고모께서 이러면 대학못간다고 인생망한다면서 과외를 시작하셨습니다 중3내용요약정리→수1개념→문제 이렇게 초스피드식으로 만날때마다 보통12시간정도했는데요 솔직히 고모의 실력은 인정합니다 그런데 제가 부족해요 너무 초스피드에 저와 수준이 안맞아서 그냥 눈치보면서 알아듣는척하는겁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제가 얻는 것도 없겠지만 수학에대한 흥미도 사라질뿐만 아니라 무서워지기도하고 고모가 가시고나서는 고모가 내주신 수학숙제도 하지않게되요 제 진로에대해서도 관심이많으시고요(도움은 그다지..고모가 주시는 정보는 다 아는 내용이고 제 진로는 제가 고민해야한다고 생각하기도하고 솔직히 상담보다 타박하는 느낌이랄까) 용기내서 "난 못해요"라고 말하고싶지만 그러면 가족한테도 고모한테도 혼날것이고 자주만나기도하는데 볼때마다 어색하기도할겁니다 물론 고모께 감사하고 있지만 많은부담을 느낍니다 진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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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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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직장에서 오래꾸준히 다니는 남자가 좋은사람일까요? 아님이직장 저직장 막옮겨다니는 남자가 좋은사람인가요? 제남친은 일을 1년도 안하고 돈많이주는데로 막옮겨다녀요 한직장에서 오래다녀야인내심도 많고한사람만 바라봐줄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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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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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살다보니 내가 없더라. 내가 못나고 내가 모자란 이유가 엄마한테 맞은 거, 동생과 싸운 거, 못 했던 거, 뺏겼던 것만 기억나더라. 피는 십대도 눈부시다는 이십대도 쓰레기통에 처박고만 싶은데, 다른 사람들는 이런 나를 사랑하라 하더라. 너를 위해서 사랑하라고,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미안하다고 하지 않았냐고 수없이 용서를 받았지만, 돌아보면 다 없어졌더라. 마치 첫 눈인양, 손끝에 닿자마자 냉기를 느끼기도 전에 녹아 사라지더라. 그럼에도 평생 살 부대끼며 살 사람들이라 필사적으로 용서해보려고 하지만, 쥐어짠 용서를 면죄부로 도대체 언제까지 빌어야 하냐며 정작 시선은 내가 아니라 다른 곳을 보고 있는 걸 보노라면, 화난 티를 조금이라도 내면 안 되는 집구석에서 스트레스 해소로 나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수북히 뽑아내던 내가 너무 불쌍하더라. 당신들이 나처럼 살아보라고 하기도 미안하다. 바라건대, 당신들은 나보다 행복하기를.

lainsoin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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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사고 몸주고 ***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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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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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들어가는데 친구랑 친해지는 법과 선배랑 차해지는 법좀 알으켜주세요!! 그리고 선배랑 대화할때 존댓말 써야되요? 그리고 (선배한테)인사할때도 허리 굽혀서 인사해야 되요?

guita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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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기식 시험으로 평가하는게 좋은가요? 아니면 창의적 시험 논술형,수행 같은 창의적인 시험이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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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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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앱은 절살린앱 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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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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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롭다. 가족도 친구도 동료도 애인도 아무것도 없는 지금의 난.... 너무 사무치게 외롭다. 늘 쓸쓸한 이삶이 언제까지 계속될까... 외로움을 채우려 여행도 다니고 문화생활도 즐기고 억지로 인간관계도 쌓아봤지만 결국은 더큰 상처만 남을 뿐이고... 혼자 기침을 콜록이며 아프고 외로운 나는 참 쓸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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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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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 번 담배를 필때면 문득 몽롱해지면서 안좋은 생각들, 다짐들, 성욕, 무기력감들이 정말 많아지는 것 같아.. 끊어야지 끊어야지 하는데도 안 끊어지는게 힘들구나.. 내 의지가 부족한 탓인 것 같고.. 하.. 어떻게 살지 막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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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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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입니다.. 긴글이구요 RT라는 마인크래프트 픽셀아트/친목/그림 그룹이 있는데 그 그룹을 운영하는사람이 A라고칠게요 A는 나이도 많고 픽셀아트를 너무 잘만들어서 RD에서인기가 넘첬어요 저도 픽셀아트를 하는사람이였습니다(A랑막상막하)저는 A를 이기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했어요 하지만...옛날에 있던 인기는 어디로가고 완전히 낡아 빠진사람이 되버렸죠.. 그래서 더욱 노력하기위해 유튜브로 만들걸 찾는도중 A의 픽셀아트를 보게 되었어요 전 매우 놀랐죠 튜토리얼을보고 따라했다는걸 전 그래서 이걸 그룹에올렸죠 그런데 아무도 믿어주질않아요...어떡해야할까요.. 정말 짜증나서 미치겟어요 요약 1.A보다 인기가 많았으면 좋겟어요 2.A가 유튜브 영상을 보고 만들었다는걸 어떻게 알리면 좋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mom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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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bl 유료화 되었네.. (시무륵) (。ŏ﹏ŏ)

l0v0l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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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면증 해소방법 알려주세요.. 제가불면증이심해서 새벽3시쯤에 잠이오고 그전에자면 잠이1시간이지나도 잠이안와서 몸을20번넘게뒤척이는데 ... 그래서 ASMR을듣***긴하는데 그것보다 더좋은방법이없을까요?..

dangerous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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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가끔 생각난다. 그때 그 상황이.. 경찰에게도 부모님에게도 모른다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지만 사실 지금도 그 때 그 장소의 위치도 가는 길도 상황도 모두 생각난다. 문득 생각날때마다 우울해지고 죽고싶고 괴롭고하며 누가 내 손목을 잡는것도 힘을 줘서 날 잡는것도 손을잡는것도.. 나는 다 싫어하게 됬는데 그 아저씨는 알까.. 그래 나는 흔히 말하는 ***피해자다. 어릴때 한 5-6살쯤인가 아빠가 데려오라고했다며 어떤 아저씨가 내 손목을 꽉 잡았다. 그 당시 부모님은 바쁘셨고 그 아저씨는 아빠의 가게에 자주 오던 손님이었다. 손목을 빼고싶었는데 그 아저씨는 꽉 잡고 나를 슈퍼에 데려가 과자를 사주고 큰 대형마트의 맞은편의 골목길에 있는 한 집에 데려갔다. 그 집은 빈집이었고 어두웠다. 거기서 부터가 내 악몽의 시작이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비밀이 생긴 곳이다. 모든 일이 끝나고 다시 내 옷을 입히고 다른사람에게는 말하지 말라고 했던 그 말이 생각나고 그리고 그 아저씨는 내게 3번의 같은 일을 저질렀다는게 생각난다. 모든 일이 끝난것은 3번째의 일이 끝나고 부모님이 내가 사라져 돌아오지 않는다고 경찰에 신고한 ***. 처음 경찰차를 타고 병원을 가고 부모님이 울고 낯선 경찰이 묻고.. 그때는 난 그 일이 무슨일인지도 잘 몰랐다. 무척 아프고 아픈일이었다. 지금생각해보면 아니 꿈에나올때마다 생각해보면 무척 ***같았고 내가 잘못한거같다. 이러면안되는데 내 잘못이 아니란걸 아는데 그 아저씨를 따라간 내가 ***같고 왜따라갔냐 묻고싶고 울고싶고 가지말라하고싶고.. 그냥 모든 일이 내 잘못인거같다 왜 다시 생각나는걸까 울고싶고 죽고싶다. 그 아저씨는 나에게 왜 그랬던건지 묻고싶다.. 그냥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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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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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친구가 자꾸 저랑 제 친구사이에 꼽사리를 낍니다. 처음에는 저랑 짝이 되고 잘맞는다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날 얘가 제가 필기하고 있는데 막 노트 빌려달라 그러는 거에요. 근데 버젓이 지금 쓰고있는 건데.. 제가" 나 써야하는데... "이러니까 막 뒤에 앉은애한테 빌려도 되냐고 물어***도 않고 그냥 나 쓸게~이러면서 가져가는 겁니다. 걔 필기하고 있었는데; 그 순간 오만 정이 다 떨어졌어요. 밥을 저랑 걔랑 a, b이렇게 같이 먹거든요? 근데 걔는 그냥 a라는 애하고 짝궁 됬었어서 조금 친한(?) 그정도고 b랑은 아예 친하지도 않아요.. 그리고 제 허락 맡지도 않고 저 턱 밑에서 핸드폰으로 도촬한 사진 제 허락도 없이 친구한테 보내고.. 그래도 저도 다른 친구들한테 붙어서 떨궈진적 있어서, 제가 얘한테 우리 같이 다니지 말자 이러면 저 떨군 애들이랑 똑같이 되는거고 이 친구가 상처 받을 거 같아서 지금 그냥 같이 다니는 중 입니다. 그런데 얘 때문에 너무 불편하고 싫습니다. 이 친구랑 그냥 같이 다니는게 맞는 걸까요?

toa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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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저랑 사귈때는 같이찍은사진프사로안해놓았는데 새로운여친은 같이찍은사진프사로하고배경도여친사진으로 해놨네요 항상 데이트하면자기집으로 오라하고 밖에서데이트한적도 얼마없어요 사진도제가찍자고 부탁해야찍을까말까하고 뭔가기분이 안좋네요 미련있고 이런건 아니지만 돈도 제가더많이내게하고그랬는데 담배심부름도 시켰고정액 입으로 받아달라고 했었구요 관계는 제가싫어해서 한번만 하고그이후로는 입으로만 해줬었어요 지금새로운여친좀불쌍한것 같아요 전남친은 인성이 더럽거든요 화나면 욕하고 물건집어던지는 애였거든요 동거도 했던남자애요 바람기도 많구요 저사귀면서다른여자들이랑도 연락했었거든요 물론 전현재좋은남친이 있어요 그애보다훨씬괜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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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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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를 먹은 나를 보니 잔뜩 움크려 있는 고슴도치 같다. 예전에 모든 걸 할 수 있을 것 같던 나는 어디 갔을까? 가끔 모든 게 무서워서 손이 떨린다. 왜 이렇게 겁쟁이가 되어버린걸까? 잠시 모든 걸 내려놓고 어딘가로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 무책임하게 아무 생각도 없이.. 나를 더 몰아세우지도 말고 구속하지도 말고.. 그냥 어디론가 훌쩍 떠나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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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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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93년생 젊은 남성입니다. 저는 직감적으로 하고 싶은 것들,필요한 것들이 방법이 하나씩만 대부분 있고 거의 대부분 목적 달성보단 목적에 근접하는게 좋은건가요??? 예를 들어 킥복싱,복싱,무에타이,검술을 기본적으로 반드시 (영구히) 잘하고 강해서 강자의 한 축이 되며 지키고싶은만큼 전부를 반드시 (영구히) 지키는것,내부적으로 살림살이를 잘하는 것들이 예라고 할 수 있죠. 또한 보고 싶고 듣고 싶은 음악,영화,드라마,뮤비,동영상,연예인을 전부다 반드시 (영구히) 보고 듣는것도 예라고 할 수 있죠. 이런 예(들)이 대부분 한가지씩만 방법이 있고 대부분 목적 달성보단 목적 근접하는건 과연 좋은일인가요???

hsj11500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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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일짤렸다고 하니까 장애등급 빋아야 된다 어쩐다 하는 소리듣고 너무화가나서 핸드폰 집어던졌어요 뭔가파괴하고 싶어요 불지르고 싶고이러다사람까지 죽이는건 아닌지 다짜증나네요 욕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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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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