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너는 앞으로도 잘 하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지 불안해하고 흔들리고 넘어지겠지만 너는 항상 잘하고 있어 내가 옆에서 계속 응원할게 오늘도 힘:)
아마 너는 앞으로도 잘 하고 있는지 이 길이 맞는지 불안해하고 흔들리고 넘어지겠지만 너는 항상 잘하고 있어 내가 옆에서 계속 응원할게 오늘도 힘:)
중2 여학생인데요 고민입니다 제가 학교 생활 문제로 거의 왕따 같이 지내는데요 그게 넘 힘들어서 전학 문제를 놓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때문에 공부도 전혀 집중할수 없게 된상황입니다 5월달에 시험보는데 집중은 못하겠고 전학하려면 쫌더 기다려야하고 매일 가는 학교는 지옥이고 그래서 공부방이랑 과외 받고 있는데 집중이 않되니까 그만두는게.나을까요?
이제 헤어진지 2년이 다 되어가는 전애인에게 미움이 남아있어요 제가 차여서 그런가. 헤어진게 2년전 여름인데 아직도 밉고 힘들어요 심지어는 지금 사이좋은 애인이 있는데도 말이에요 그때 차인게 너무 상처가 된건지.. 그땐 너무 충격받아서 진짜 힘들었거든요 잡겠답시고 매달린다고 아픈 척도 다 못했네요 진짜 불행했으면 좋겠다 죽었으면 좋겠다 속으로 자주 생각해요 이런 기분 어떻게 해소하나요
물고기의 뻐끔거림에 물방울이 나와,그 물방울을 타고 바닷속을 떠나 하늘로 올라가니. 기다렸다는듯 철새 무리들이 물방울을 터뜨려 버린다.그리고 다시 바닷속 깊은 심해까지 빠져버린다. 깊고,깊게. -B
작은 새가 말했다. "너무 힘들어요" 그리고 나무가 대답했다. "그게 인생이란다" 새는 나무의 가지에서 뛰어내려 머리를 땅바닥에 곤두박질 쳐버렸고 영영 만나지 못했다.나무는 그런 새를 욕하기 시작했다. -B
외향성에 활발한 편이예요 근데 무대공포증이 있어서 남앞에만 나서면 숨이 턱턱 막히죠 평소 성격때문에 남들이 나에게 거는 기대라는게 있는데 이 갭이 너무 괴로워요
둘이 동시에 무엇가를 해나가도 상대방은 빠르게 잘해나가는데 나만 다른 사람들과 달리 뒤쳐지고 ***같이 못하고만 있는지.... 내 자신이 너무 소심해지고 부끄러워진다..
하얀 도화지에 분홍,파랑,노랑으로 한폭의 그림을 그리고, 너덜거리는 손목에는 냄새나는 쇠붙이 붓으로 샛붉은 수를 놓는다. 너무나 아이같은 행동은 중독된 마냥 끊을수가 없었다. -B
"넌 충분히 잘하고 있어" "넌 재능있는 아이야" 칭찬에 목말라 가는 나날. -B
심리상담 받고싶어요. 어디싼곳없나요?? 혼다버티기에는 너무힘들어요.. 저는 안산시에살아요. 중앙역.상록수역.한대앞역 다가까워요..제발요.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는 속얘기를 누군가에게 터놓는 것이 뭔가 밉보일 것 같고 치부를 들킬 것 같아 말하지 못했어요. 그리고 블로그나 어딘가에 끄적여도 나중에 보면 다 지지리궁상 떠는 것 같고 스스로의 그 못난 모습이 보기 싫어서 아무 곳에도 흔적을 남기지 못 했어요. 그런데 여기는 다 함께 궁상떨며 속얘기를 터놓을 수 있고 게다가 익명이 보장되니 뭔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 같고 고마움이 느껴지는 공간이네요. 이렇게 터놓으며 내 못난 면이 좀 더 다듬어지고 예뻐졌음 좋겠습니다. 모두 예뻐지세요~ 마음이 예쁜 사람이요 ^^
후... 내일은...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야되는구나 파이팅!!
이따금 세상이 멈췄으면 좋겠어. 바람같은 흐름도 없는 세상에 잠깐만 있을 수 있다면 이 공허함도 채워지지 않을까?
도대체 다이어트는 어케해야되죠..식욕억제가안되요ㅠㅠㅠㅠㅠ 너무심해요 돌아서면먹고 요즘기억력도안좋아진거같아요ㅠ헝
음 여러가지가 복합적이예요 저는 돈이 안되는 직업을 가지고있어요 아마 능력이 없는것이 제가 생활이 풍요롭지 않은 이유 중 하나예요.나이는 나이대로 들었는데 새로이 무언가 하는게 두려워요. 이직업을 시작할 때는 정말 자랑스럽고 자신감 넘쳤지만 지금은 차라리 농담으로 백수라고 해요. 일을 어쩌다 하게 되고 보수를 못받고 하게되니깐 오늘 부모님댁에 내려왔는데 장사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시더라구요. 자신감도 없고 솔직히 장사하기가 싫어요 남들에게 억지로 친절한 척 하고 싶지 않아요 나이는 먹을 만큼 먹었는데 참 아직도 어린가봐요 왜 태어났을까 안 태어났으면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이 절 너무 괴롭혀요
엔젤링 받는 케이스가 드문가요?
오늘 죽을뻔했습니다. 식당에 있는데 가스밸브가 샌곳에 불이 붙어 겉잡을수 없이 불이 번질듯했습니다. 아무리 물을 뿌려도 잡히질 않고 모두들 당황하여 정신이 없었습니다. 구석진곳에서 시작이 되었는데 다행히 일찍 발견하여 조기진압에 성공했습니다. 판넬과 스티로폼에 불이붙었다면 대형 화재가 될수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조금만 늦었더라면 가스줄이 터져 큰일 날뻔했습니다. 저는 너무 놀랐고 불이 잡히자마자 주저앉아 울어버렸습니다.덜덜덜덜 떨리는 손으로 호스를 잡고 가스불에 물을 뿌리며인생이 여기서 끝나겠구나 싶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죽을뻔한 위기를 겪고 나니 깨달게 되더군요. 내가 죽으면 돈이고 인생이고 다 무슨 소용인가.. 미래에 대한 설레임이든 두려움이든 불안함이든 모두 할수 없는게 아닌가.. 살아만 있다는것으로도 나의 미래가 있다는게 감사한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러니까 모두 힘내세요.. 마카님들 모두 소중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저에게 의미가 큰 날이 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휴~ 힘들다. 힐링이 필요해 ㅜㅜ
그냥저냥 내목표를 이루기위해 나를찾기위해 달리고있었어요 수많은 부정적인말들을 이겨내려고 지금까진 나쁘지않아요 올해 23살이죠 천천히 어른이되고있고 부정적인말들은 언제나 들리죠 도망치고싶고 힘으로라도 그말들을 눌러버리고싶은데 ...변화가 절실하고 나도성공하고싶은데 내가 자꾸머물러있는건 그말들때문인가.. 해서 이런저런 고민을하다가 마인드카페를 찾고 그저 생각없이 글을 남겼는데 의외로 힘이 나서...... 내 속마음을 얘기하는건 그저 변명이고 남을 귀찮게 하는거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너무 삭막해서 세상이 다 차갑고 무섭게 보였는데 정말 의외로 응원해주는말이 너무 기분 좋았어요 좋은 카페네요
미치겠네. 내가 서서히 텐션이 올라가는게 아니라 치고 올라간다는걸 잊고있었어. 뭣때문에 어제 울었더라? 순식간에 난 재치있는 사람이 되었고 뭐든 소비하고 활력이 넘쳐버림. 이러면 사흘후엔 어떤 모습이 되어있을까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