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라서 여자라서 차별받는다 오빠는 엄마가 막내는 아빠가 그럼 나는? 집안일은 내가 다하고 내가 사달라는거는 안사주고 오빠랑 막내는 다 사주고 집안일도 안***고 키웠으면 도움이 되야한다고? 난 도구야? 동생이 나한테 배울게 없으니까 나보고 집 나가라고? 왜 항상 나한테 하는말은 다 그런거야 찾을때는 일만 ***고 좋은건 나빼고 다 하고 나는 누가 좋아해주는데 아무도 날 좋아해주지 않아 날 좋아한다고 하는거 다 거짓말이잖아 가족도 안좋아해주는 날 누가 좋아해준다고 공부도 못한다고 주변사람들이랑 비교당하고 난 태어나지 않는게 더 좋았을지 몰라 잘하는게 하나라도 있어으면 그랬으면 그래도 나한테 위로받았을텐데 그런것도 없고 자존감도 바닥이고 이제는 친구도 눈에 안들어와 결국 남이니까 언제 떠나버릴지도 모르는 존재니까 대체 난 왜 태어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