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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성격

점점 더 수렁에 빠져간다 빛이 보이지 않을 만큼 희망이 있을까?

oripm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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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깨닫게 된 나의 성격 경쟁상태에 놓였을때 무조건 성취하고 싶어서 안달하는 스타일 그덕분에나는 많은걸 얻었지만 이번 일에서는 경쟁상대가 있어서 물불안가리고 질투하다가 상대방을 지치게하고 나도 이길수 없는 경쟁에 모든 에너지를 다 소진하는 쓸데없는 일을하고 있었다 불안정할때 뭐라도해서 자꾸 탈피하려는 적극적인 스타일이라 일을 그르칠때도 있고 안좋은소리를 들을때도 있고

kwangha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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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나 자신에게 넌 항상 웃어야 해 라는 주문을 걸게 되는걸까... 나 자신도 나 같은 주인 만나서 참 힘들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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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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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할 곳도 없고 혼자 고민하기엔 힘들어서 내 얘기할 곳이 생겨서 좋다 요즘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다 내 자신이 한심하다는 생각을 하는 내가 불쌍해서 울었다 내 장점을 모르고 단점만 안다는 것에 내가 너무 불쌍해서 또 울었다 누군가 나를 좋아한다고 말했을때 나를 왜? 내가 뭐 잘났다고? 라는 생각부터 하는 내가 불쌍하다 언제 부터 이렇게 자존감이 낮아지고 우울해 지고 그랬을까 자존감이 낮은 내가 너무 구차해 보이고 내 자신에 너무 질척 되는거 같다 기대기엔 남이 내 얘기를 귀찮아 할 거 같고 이런 앱이 있다는걸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이다 시험기간이니까 예민해 져서 그런가 이유라도 알고싶다 한번 울면 멈추지도 못하고 계속 울고 머리깨질거 같고 너무 무기력하고 사는게 귀찮다고만 느껴지는 내가 너무 비참하고 한심한 요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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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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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살 되는 학생입니다. 저는 해외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올해왔고 그러다보니까 제 성격탓에 적응을 잘 못하고 있어요. 저는 1년이 있으면 12월쯤에 그 곳에 적응한다고나 할까요. 적응이 매우 느립니다. 그러다보니 외국아이들과 친해지기 어렵고 , 그래서 영어 실력도 늘지 않고있고. 친구들사이에서 성적이 제일 낮습니다. 저는 한국에 고1때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서 미래를 위해 영어라도 잘 해놔야하는데.. 제 미래가 너무 걱정이 됩니다.. 저와 비슷하신분들 조언이나 위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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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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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펑펑 울고 싶은데 눈물이 안나요 눈물 나는 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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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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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감정이 너무 잘 휘둘리는 거 같아요. 상대방이 하는 행동에 따라 감정이 너무 쉽게 변하고, 원래 하려던 일들 조차 제대로 되지 않고, 가끔은 상처만 늘어가요.. 남 감정에 휘둘리지 않기위해 남을 신경 쓰지 않으려는 연습을 하려 했는데, 별로 도움되지 않는것 같고.. 어짜피 다시 어느순간 남을 의식하고 있더라고요. 남이 정해주는 결정에 너무 쉽게 따르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남에게 감정이 영향받지 않고, 자기 스스로 결정력을 키워 상처를 줄일 수 있을까요..?

SouciSo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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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그런지 몰라요 아니 왜 이런 성격이 되었는지... 칭찬을 칭찬으로 듣고 걱정을 걱정으로 보고 궁금한 말을 궁금하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사람들이 비꼰다고 생각되는지... 그땐 기분이 나빠져서 나쁜말을 뱉어버리는데 정작 자신의 생각을 다시 돌아*** 못하는 제가 미워지는 하루였어요 예쁜 말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다른사람에게 동조하거나 칭찬하면 될텐데 왜이렇게 비꼴까요 다른사람의 나쁜 점으로 팩폭한다던지 지나가도 될 말을 다시 말하여 기분상하게 하고..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는 말을 하지 못하는 제가 미워지네요 이러한 저의 단점을 아는지 모르는지 옆에있는 제 남자친구를 의심하게 돼요 이렇게 못된 말만 하고 재미 없고 꼬인 제 옆에 있는게 의심하게 돼요 그럴 때마다 왜 나랑 사귀는지 묻고 귀찮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해요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하지만 나보다 좋은사람 만나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해요 나보다 밝고 예쁘고 꾸미는 것을 잘하는 사람 만나서 친구들에게 자랑할 수 있는 사람 만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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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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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명도 살아남지 못할 아주 수 많은 이빨들은 무엇인가 아무것도 아니었던 웃던 얼굴은 다 어디가고 수 없은 굶주린 이빨들만 으르렁거리는가 어쩌자고 나의 세상에는 우리들의 마음이 없고 아주 작은 아이들까지도 야수의 이빨의 알지 못할 살육을 저지르는가 나는 더욱이 힘을 잃고서 작은 땅덩어리 안에 갇혀 드디어 한 칸의 방의 공기가 되어 알지 못할 의미를 가질 때 우리는 더 이상 없다고 여기고 살려면 살아가려면 더욱 날카로운 이빨만이 필요하다는 죽음과 사는 차이에 더 이상 중간이 없다는 소리에 세상에 더 이상 없는 사랑을 기억 할 뿐 다시 돌아오지 않는 파아란 하늘 메아리 웃지 않아 영원히 자야 할지도 모른다

ighe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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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내가 싫다. 우울을 핑계로 아무것도 안하려는 내가 너무 싫은데, 감정정리도 되질 않고, 어떤 것에도 집중 못하고 누워서 아무 의미없이 sns타임라임만 멍하니 쳐다본다. 그러다 즐겁게 지냈거나, 무언가 해내어나가는 지인들을 보면서 나는 더더욱 우울해져버리고, 자극이 되긴 커녕 자존감만 떨어지고. 대체 이게 뭐하는 짓이지. 난 정말 멍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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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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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것도 아닌데 맨날 긴장해서 손에 땀 흥건하고 얼굴 빨개지고 배아프고 소화안되는 내가 싫다 제발 강해지자 난 할 수 있다 마인드 컨*** 해야돼 난 할 수 있어 할 수 있어 잘 해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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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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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저를잘모르겠어요 다들 자신을 찾았나요 ? 제가 어떤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생각하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위로좀 해주세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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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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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지

UnanIkmung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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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불행뒤엔 행복이있다며.. 근데.. 행복뒤에왜 불행도 따라오는데.. 이쯤되면 그만 괴롭힐때됬자나.. 내머리속에서 그만 요동칠때 됬자나.. 너무힘들어.. 매일밤 잠못드는건 기본이고 내팔에칼빵도 기본이고.. 매일 조울증 피해망상..자살충동.. 하.. 조용한데 가서 나혼자 있을곳을 찾고싶어.. 바다라던가..아쿠아리움 이라던가.. 동물원이라던가.. 내가 아니더라도.. 자유라는 느낌이 들만한곳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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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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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간이지나면 괜찮아진단 말은 맞더라.. 맞기는개뿔 세상만조용해지면되? 개네한테서 내예기만 안나오면되? 내가 당한 모든것들은 이대로 살아져? ***마 후유증으로 미치겠으닌깐. 그래도 당할땐 학교라도 꼬박다니고 학교 가기싫다는말은안했지. 이일이 괜찮아지닌깐 더 ***아서 다니기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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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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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를 다시는 안찾을줄알았다.. 여기서 이키보드를 다시는 안칠줄알았다.. 결관 3주이상은 무리였다..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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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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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서 더 죽고싶다는 생각을 하게됬다 친구들과의 관계를 유지할 자신이 없어서 내 미래를 장담할 자신이 없어서 내가 잘 이겨낼거란 자신이 없어서 죽고싶단 생각을 안할 자신이 없어서 바르게 살 자신이 없어서 엄마를 행복하게 해줄 자신이 없어서 죽고 싶다 처음엔 이딴걸로 죽지 말자 , 이겨내자 했는데 반복될수록 죽고싶다는 생각은 커져가고 점점 눈물 흘리는 날도 많아진다 쉽게 죽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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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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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판단하지않으면좋겠다 지들이 나의대해 뭘안다고 그러냐

kj0414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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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면 알바를 하든 직장을 다니던 새로운 인간관계를 쌓던 어릴때 받은 상처로 인해 자존감이 무너지면서 너무 오랫동안 고개를 숙이고 자신감 없이 살고 그게 습관이 되어 그게 몸에 익숙해지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부정적으로 변해가고 나 자신을 긍정적 으로 바꾸는게 힘든것 같다. 자존감이 없고 나한테 자신이 없어서 모든것에 두려움을 가지다보니 될일도 잘 안되는 것 같고..내가 변해야 세상도 변할텐데 남을 바꾸는 것보다 내 자신을 바꾸는게 더 어려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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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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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하고 우울해서 울고싶은데 눈물이 안 나와요 평소에 되게 잘 우는 편인데 , 슬픈 영화 , 글 등 조금만 슬퍼도 잘 울거든요 ? 근데 그런 걸 봐도 눈물이 안 나와요 진짜 몇주 동안 정확히 왜 우울한지도 모른채 이러고 있어요 눈물 나올 것 처럼 울컥은 많이 하는데 , 눈물이 안 나와요 ,, 진짜 제발 펑펑 울고싶어요 진짜 제발 ,, 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hyjb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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