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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깨서는 저희집이 형편이 좋지않아 니가 공부를 잘해야한다 그러시는데 정말 돈을 잘버는 직업을 들어가서 제가 샗어하는걸 해야할까요 아니면 정말 제가 좋아하는것을 하고 부모님께 불효하는게 맞을까요 댓글 부탁 드려요 3년째 생각중인데도 아직 판단이 나제 않아요

khan11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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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올려요 요즘고민이많아요 저는 경찰이꿈입니다. 근데 공고,상고 인문계 등 고등학교 어디로가야할지모르겠어요 ㅜㅜ 엄마는 편한공고가라고는하는데 어디로가야하죠? ㅜㅜ 장래는 경찰입니다

aa072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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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멀쩡한게 왜그러고있어 나가서 걷기라도해" 라는 말을들었다 사지멀쩡하면 뭐해 정신이 아픈데 백수짓 2달째 친구도 떳떳하게 못만나고 먹고싶은것도 마음대로 못먹고 하고싶은것도 못한다 스스로 한심하단거 아는데 취업하기 무섭다 또 안좋은일 겪을까봐 사람만나는게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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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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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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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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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야되나 모르겠네 굳이 뭘 하고 싶진 않은데 몰입해서 하고싶은거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vlfe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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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로 이룬 경력... 전 대학교 중퇴에 30살때까지 변변한 직업도 없던 백수였습니다. 겨우 29살때 부모님 도움으로 편의점을 차렸고 그것도 1년 조금 넘기고 빚에 쫒겨 팔았습니다. 꼴에 그것도 사장이라고 알바생이던 여친을 만나 사귀게 되었고 시덥잖은 허풍으로 잘난척을 했습니다. 1. 아주 잠깐 시도해본 무역중개업 소득도 없이 끝났지만 - 청년 무역사업가로 포장하였고 2. 여자에게 빠져 홀려들어간 사이비 종교를 -젊은 나이에 사업으로 인한 우울증 치료로 포장하였고 3. 딱 한번 시도해본 일본유학시험은 - 합격했지만 집안사정으로 못간것이라 포장했으며 4. 한번도 제대로 공부하지않았던 아주 초보적인 일본어를 - 유학이 가능한 수준으로 포장했고 5. 30살까지 취직하지 않은 게으름을 - 청년사업으로 성공할려는 신념으로 포장하였습니다. 우리 순진하고 사랑스런 여친은 이런 저를 존경하고 믿음으로 사랑해주었습니다. 전 여기서 거짓말을 멈추지 않고 편의점을 때려치운 뒤에 변변치 않은일은 몇개월 하다가 말도 안되는 일본어 실력을 속인체 일본계 대기업에 덜컥 입사하였습니다. 우연일것이라 생각했습니다. 1. 대학교 중퇴를 - 서류를 위조하여 졸업으로 2. 경력이 없음에도 - 직장경력 3년으로 거짓말을 하였습니다. 운이 좋았습니다. 어쩨 인정도 받았습니다. 일본어를 잘못했지만 아직 해당분야의 용어를 잘몰라서 그렇다고 넘어갔습니다. 그렇게 1년을 다녔고, 이번엔 정말...말도 안되는 국내 최고의 대기업 전자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믿을 수 없었습니다. 거짓말에 남다른 소질이 있는 걸까요?? 정말 뒷감당에 무서움이 생길만큼 그런 일이 였습니다. 1. 당연히 위에 적은것처럼 학력을 위조 했고 2. 경력을 겨우 1년임에도 - 그 1년을 뻥튀기하여 4년을 다녔다고 하였고 3. 직책도 사원이었지만 - 금년에 대리 진급을 하였다고 했습니다. 서류를 조작하긴 했지만 대기업이 이렇게 허술할까? 생각할 정도로 다 먹혀들었습니다. 그렇게 그 대기업에서 입사하자마자 대리로 근무하였으며 과장도 목전에 두며 3년을 일하였습니다. 또 다시 이직을 준비하여 현재 중견기업에 팀장으로 있으며 불과 백수로 지낸 5년전에 비하면 상상하기 힘든 연봉을 받으며 일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누우면 생각합니다. 난 누굴까요? 거짓으로 이룬 이런 모든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진실을 모두 알게되면 전 어떻게 될까요?? 늘 아무렇지 않은척 모든사람의 표정과 말을 신경쓰며 사는것도 정말 지칩니다. 누구에게 성공한척 잘난척 인생의 조언을 늘어놓는 자신이 하염없이 불쌍합니다. 내인생 어디서 부터 잘못된걸까요?? 제가 다시 바로 잡기엔 너무 멀리온것 같아서 쉽사리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언젠갈 밝혀질 이 비참한 거짓말의 성... 제가 감당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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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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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지만 힘든 일... 무난하면서 평범한 일... 얼마 전, 두 군데 면접을 보고 두 군데 모두 합격 통보를 받았습니다. 출근하라고는 하는데 걱정이 앞섭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지만 대표님이 저에 대해 기대가 생각보다 많은 거 같아요. "좋은 말로는 책임감, 나쁜 말로는 부담감" 저에 대해 기대하는 만큼 그 이상의 무언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때문에 너무 힘듭니다. 원래 성격이 좀... 책임감이 강하다보니 힘드네요ㅠ 드디어 취업이 되었는데 기쁘지가 않고 오히려 걱정만 한가득입니다. 해보고 싶었던 일이지만 첨이라 일을 잘 못할까 두렵고, 무난한 일을 하자니... 선뜻 결정하지 못하겠습니다ㅠ 두렵고... 우울하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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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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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모르겠다... 정한다고 해도 난 못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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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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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이렇게 당신의 그 쓰레기 같은 행동에 직원이 또 하나 그만뒀네요. 이번에는 책임자급인 과장이죠? 아래 직원들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저 잘난 줄 아는 당신이 언젠간 땅을치고 후회하길 꼭 바라겠습니다. 빵집, 술집, 출판사까지 사업을 5번이나 말아먹고도 그리 느끼는게 없고 변하시는게 없는지 어찌 보면 참 가여울 따름입니다. 나는 당신덕에 우울증, 스트레스 다 끌어안고 박살난 가슴을 겨우겨우 그러모아 쥐고 제 발로 신경정신과 찾아가고 어디 쏟아낼 곳을 찾지 못해서 이런 어플에 의지하고 그걸로 위안을 얻으며 겨우겨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덕에 제가 배운게 있죠. 절대로 당신같은 어른은 되지 말자고 다짐하고 배웠죠. 당신의 그 오만과 아집이 당신을 집어 삼키고 무너뜨리는 날이 오도록 내가 죽는 날 까지 기도 하고 바랄겁니다. 당신의 그 잘난 기술이 쓰레기가 되고 그 가게가 무너지기를 바라며 살겁니다. 그 잘난 기술이 더 잘난 기술을 가진 새파란 후배들 앞에서 와르르 무너지는 날을 기다릴겁니다. 남의 불행을 바라기엔 너무 아까운 인생이나 나에게는 앞으로 살 날이 길 것 같고, 당신 말대로 나는 아직 어리니 그 정도 인생낭비는 해 줘도 될 것 같네요. 그러니 사는동안 어디 한번 혼자 잘 난듯이 살아보십시오. 다른 사람들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고 인격체로 존중하지 않은체 한번 잘 살아보세요. 언젠가는 다 무너질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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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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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거라곤 정교사2급 2개랑 한국사1급이랑 이제컴활2급 따거든요 회사로 취업 할 수 있을까요... ㅜ ㅜ 어휴 교사 너무 안맞아서 못하겠는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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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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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해보고 싶어 자격증 없이 프렌차이즈 식당 주방에 들어갔는데 진짜 정식적으로 하는 요리는 아니지만 하는일도 즐거운데 근무시간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아요.. 주6일에 12시간씩 개인적 시간도 지인을 만날 시간도 없다고 생각이 드니 힘들다는게 첫번째로 생각이나서 퇴사후 주방에서 다시 일하고 싶지만 근무시간 때문에 마음이 걸려요 어떻게 해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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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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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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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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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를 가려면 돈이 많이 드나요? 딱히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은 평범한 가정인데 오빠 대학 등록금, 이사 비용 때문에 예고 이야기를 꺼내는 건 민폐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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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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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아노전공입니다 해외에살고있어요 근데 전공을결정할때 거의 엄마 혼자결정해서 제의견은 반영되지않았습니다 근데 이제 힘들더라고요 제가 하고싶지않은일을 억지로 하고있는게 쉽지는 않잖아요 그걸 길면길고 짧으면짧다고 느껴질수있겠지만 1년 좀 넘게 해왔어요이제는 제가 잘하는지도 모르겠고 저보다 잘하는사람들도 훨씬 많은거같고 전에는 장점에 당당히 피아노라고 쓸수있었는데 이제는 못쓰겠더라고요 그래서 엄마한테말했어요 못하겠다고이제 힘들다고.. 근데 엄마는 제가선택한거래요 쉽게 포기못하는거래요 이게 . 제가 선택했다고 제맘대로 포기하지도못해요저는 안그래도 국제중다녀서 영어도힘들고 성적도 안좋고 그렇게 친한친구도없고 5,6학년때 왕따였어서 털어놀 친구도없는데 요즘에 진짜 죽고싶다라는 생각밖에안해요 지금사는데가 호텔59층인데 집에만가면 뛰어내리고싶고 그래서 집가는것도 무서워요이제 진짜 모르겠어요 이젠 전 왜태어난거죠 사는이유를 모르겠다고 누가 나보고 괜찮다고좀 해줘요 해결방법보다 위로가 더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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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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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일학년, 맨 꼭대기에 있는 친구들을 따라잡겠다고 중학생때보단 더 나은 내가 되겠다고 아둥바둥 쳤다 올해 2학년이 된 나는 아직도 제자리 걸음이다. 성적도, 친구관계도. 나는 매일 스트레스 받고 매일 내가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를 찾는다. 하지만 내앞에 보이는건 깜깜한 현실과 넘지못하는 꼭대기가 보이지않은 산뿐이다. 주님께 항상 질문한다 . 나를 어디에 쓰실 건가요? 나는 의미있는 존재인가요. 매일 매일 나와의 힘겨운 사투 속에서 나는 죽어간다. 사람은 살아가는게 아니라 죽어간다는 말이 어느정도 납득이간다. 난 이제 무엇을 하고 살아야하며 나는 무슨 존재일까 그래도 이건 다내탓이겠지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엄마를 두고 멀리 떠나버리기엔 너무사랑해. 난 이제 어쩌면 좋을까

kmsp7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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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하세요중2인데 키는155고 피팅모델이 너무하고싶어여 어떻게하면 피팅모델이 될수잇을까여...

tjtmddud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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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기'란게 이렇게 힘든일인줄 몰랐네요. 무언가의 포기를 결정하기까지, 결정이후에도 계속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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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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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2학년에요. 중학교때부터 아무런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다 결국 고2가 되버렸죠.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나도 많고.해보고싶은데... 아무생각없이 특성화고를 와버렸어요. . . 그치만 특성화고에 온것도 막상 인문계랑 배우는 과목도 너무 많아서 대학교를 갈수있을지가 문제고 진로도 문제에요. 그리고... 주변친구들보면 저처럼 아무생각없어보이지만 다 진로를 확실히 알고있더라고요..그래서 가끔씩 나를 보면 "난왜 이러고있지" 라는 생각도 하고 이런식으로 끝나버리면 어떡할까요

hissra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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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2학년에요. 중학교때부터 아무런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다 결국 고2가 되버렸죠. 하고싶은 일들은 너무나도 많고.해보고싶은데... 아무생각없이 특성화고를 와버렸어요. . . 그치만 특성화고에 온것도 막상 인문계랑 배우는 과목도 너무 많아서 대학교를 갈수있을지가 문제고 진로도 문제에요. 그리고... 주변친구들보면 저처럼 아무생각없어보이지만 다 진로를 확실히 알고있더라고요..그래서 가끔씩 나를 보면 "난왜 이러고있지" 라는 생각도 하고 이런식으로 끝나버리면 어떡할까요

hissra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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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들 앞에선 난 취업할 길이 이만큼이나 있어! 거리지만 막상 현실을 바라보면 너무 어두울뿐이에요. 재능이 있긴 하지만 성인이 될때쯤 지금보다 더 많이 발전할까라는 생각이 들지않아요. 그렇다해서 저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요. 제가 취업을 잘 할 수 있을까요? 너무 걱정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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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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