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고 준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요새 넘 공부가 안되는데..같이 힘내요! 화이팅해서 올해에는 꼭 합격합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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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은 다가오는데 완전히 집중은 안되고..합격해도 취준해야한다는게 걱정되서 효율성도 떨어진다.. 점점 연락하는 사람들도 줄어들고 하루에 말 한번 안한적도 많은데 이런 생활이 익숙해지는게 싫다..ㅠㅠ 제일 싫은건 처음 시작할때의 간절함이 없어지는 나.. 이걸 어떻게 바로잡을지 막막해ㅠㅠㅠㅠ 미래에는 지금보다 더 나은사람이 되고싶은데 될수 있을까?..
진짜 나 이 성적으로 어떤거 해야하지 세상은 되게 막막하다고 들었는데 그냥 평생 어린아이 이고 싶다 성인되기 싫다
시험 다다음주에 시험이다.. 그동안 내가 뭘했는지 생각하면 내가 정말 한심하고 짜증난다..
공부를 해햐아는데 공부는 잘 안되고 자꾸 졸음만오고 그럴때마다 더 해야하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 ㅠㅠ
내가 좋아했던일이 직업이 되었고 직업이 되고나서 슬럼프가 왔다 나 이외에 그런 분들이 많을것같다고 예상해본다...모든일에 지쳤고 하기싫고 이분야를 접고 좀 쉬고 싶지만 그럴 요건이 되지않아서 더 힘들고 지친다 슬럼프 극복하는법 뭐가있을까요 ??
재수를 하고 현재 대학을 다니고있는 21살 대학생입니다..수능을 망쳐가지고 그냥 취업잘되는 건축과에 진학을 하게되었습니다 저는 원래 심리학과가 목표였구요. 원래 전 뭐든지 열심히 하는성격이라 어디든지 진학해도 잘할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막상 진학을 하고보니 강의따라가는것도 너무 힘들고 교우관계도 (저랑 안맞아서)힘들어서 자퇴가 하고싶어요.. 근데 다른분들은 참고 졸업한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학점도 못따고 진짜 졸업장만 받을거 같아서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해주세요..ㅠㅠ
청소년 지도사가 되기위해 가춰야할 조건을 알고싶습니다.... 요즘 너무 마음이 흔들려요..... 흔들리지않을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해야할일이있는데 열심히하기가 두려워요
미술이랑 음악이 너무 좋아요. 어렸을때부터 음악을 하다가 한 순간에 갑자기 너무 하기싫어서 그만두고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미술로 다시 갔거든요. 근데, 음악그만둔게 조금한 변덕이라서 다시 음악도 엄청 좋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더 좋아하는 걸로 계속 하시라는데, 고를 수 있어야 말이죠. 솔직히 피아노 하루안치면 너무 치고싶어서 죽겠는데, 그림은 안그려도 별로 감흥이없어요. 음악을 조금더 좋아하는 것 같긴한데. 계속 사람들이 미술이 힘들긴 하지만 더 취업하기 쉽다고 그래서 아니 아ㅠㅠ 어떡해요 피아노 그만두기는 너무 아까운데, 직업으로 가기도 자신없고. 여러분은 미술 음악 선택하라면 무엇을 선택하실 꺼에요?
올해 20살인데요 첫 직장을 4개월 다니다 그만뒀어요 이유는 회사분위기가 너무 옛날 마인드였고 잡일이 정말 많았어요 설거지에 커피 음식물쓰레기 현장에서 3층까지 계단으로 하루 8번은 갔다오고 처음에는 이해했죠 내가 일을 전문적으로 아직 까진 못하니 잡일이라도 하자 근데 잡일 수준이 아니였고 사람처럼 대하는것 같지 않았어요 스트레스 쌓여 그만뒀어요 칼퇴여서는 좋았죠 근데 분위기가 안 좋았어요 그만두고 이틀뒤에 남자친구한테도 차였고요 그냥 지금 바라는건 분위기 좋은회사 취업하고 좋은사람 만나고싶어요 1년 경력도 못 쌓고 제가 한심한건가요? 그냥 위로 해주실수 있을까요?
저는 고2 여학생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으나 자존감이 낮아 남들 앞에서 춤추는 건 부끄럽고 날 비웃을 까봐 어디 나서지 않는 성격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소심하진 않아요. 하지만 축제라던가 춤을 춰야하는 상황이 오면 남들에게 항상 잘춘다는 소리를 들어 왔습니다. 저는 제가 춤을 좋아하지만 진로를 춤으로 잡을 생각은 해***도 않았는데 요즘들어 계속 춤이 너무 좋고 배워보고 싶고 진짜 춤이 너무 좋습니다. 하지만 제가 사는 지역은 촌이라 댄스 학원 같은 거 없고 집안 상황도 좋지 않아 학원을 다닐 형편이 되지 않아요. 부모님도 안정적인 직업을 원하시고 그래서 저는 댄서, 안무가가 너무 되고 싶은데 집안 상황 때매 말을 꺼내어 볼 수가 없어요. 너무 슬프고 고민입니다. 고2도 춤을 시작하기엔 늦은 나이인데 저는 한시가 급한데 .. 하루종일 생각해도 답은 그냥 포기하는 걸로 밖에 나오지가 않아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ㅠ ??
꿈이 있는데 그 꿈에 닿을 수 없어 너무 슬프다
안녕하세요 고3 문과 남학생입니다. 중학교를 다시 입학할수만 있다면 소원이 없겠네요 초딩때는 잘하는게 당연하지만 잘하다가 중학교와서 성적이 거의 반쪽이 나버려서 그때 기분은 잊을수가 없네요 아 진짜 집가서 DG게 맞고 온갖 욕 다듣겠구나 그렇게 공부랑 벽세우고 정신 차리니까 고3이네요 솔직히 고2까지는 공부 하나도 안하고 놀아도 죄책감이라는게 없고 굉장히 편하게 놀았는데 고3되고나서 느낀점이 아 진짜 이렇게 살다가는 인생 제대로 말겠구나 하고 맘잡고 공부 하려했더니 지금까지 공부라고는 해놓은게 하나도 없어서 맘잡고 하려니까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밀릴대로 밀려버려서 그렇게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으로 제가 지금까지 저의 취미나 관심분야를 몰랐는데 상담하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니까 하나 찾았어요 제가 지금까지 왜 이생각을 못했는지는 의문이지만 제가 동물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렇게 대학상담으로 동물 관련된 과가 있는 대학교를 찾는데 성적 안보고 동물관련 대학교 쭉 뽑아 봤는데(4년제) 순간 앞이 캄캄해 지더라구요 전부다 이과계열이여서 그런데 그때 4년제 대학 딱 하나 찾았어요 충남에 있는 중부대학교라고 그런데 대학교옆에 확률?이라해야되나 과상,과하,적정 이런식으로 있었는데 적정이더라구여 제 기억에 적정이 50~60%였던걸로(현재 내신등급:5.7...) 기억하는데 일단 담임선생님께서 하는말씀이 지금은 대학교 결정할때가 아니라하더라구요 지금은 일단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신 죽어라 올려야 할때라고 대학교 상담은 기말끝나고 질리게 할수있다고요 부모님이 항상하시는 말씀이 성적이 아무리 안좋더라도 우리나라가 그래도 대졸은 되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충남까지 가더라도 진짜 제가 관심있는거에 대해서 배우고 싶어서 중부대를 가고싶은데 잘될까요? 아 그리고 담임선생님이 전문대는 경기도에 서정대랑 신구대 있었는디 선생님은 비추라고 하더라구요 2년과 4년의 차이는 크다고.... 아무튼 잘 될까요? 제가 고3되고나서 하루라도 맘 편한날이 없어서 진짜 부모님 뵈서라도 이러면 안되지만 가끔 반진심으로 자살 생각도 하고 내가 이러고 1년을 버텨야하나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하나 대학교 저거 안붙으면 답없는데 이런생각 때문에 하루하루를 불편하게 살고있습니다. 제발 잘 되겠죠? 제가 진짜 다른공부는 모르지만 제가 관심있는거에 대하서는 진짜 귀 활짝열고 열심히 듣고 찾아보거든요 저 진짜 충남이라도 좋으니까 중부대 동물과 가고싶습니다. 제발 잘 되게 해주세요.... 맘편하게 잠 자고싶습니다..... 혹시 중부대에 대해서 아는거 있으시면 말해주세요 글이 좀 많이 길지만 다 하나하나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고3이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꿈은 있는 데 고1,고2때 성적이 낮아서 지금 지망하는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 지 너무 고민입니다 진심으로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쓰라면 1페이지는 욕과 성적을 올리라고 니 성적으로는 턱도 없다고 하면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인데..친구들은 멀어졌고..가족한테도 털어놓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제 꿈이 임상심리사인데 이거 엄청 어렵다고 대학에서도 경쟁률 치열하다고 하시는 것 까지는 좋은 데 상담하는 쌤의 거의 대부분이 이거 엄청 어렵고 공부도 오래 해야하는 데 할 수 있겠냐고를 진짜 5번을 들으니까 처음에는 할 수 있다 였는 데 점점 자신감과 자존감이 떨어지고 있어요 곧 있으면 시험인데 이번 시험 진짜 잘 봐야하는 데 생각이 복잡하고 내가 정말 이 대학에 들어갈 수 있울 까? 하고 고민을 자꾸 하게 되네요 ㅠㅠㅠ 힘내라고 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다들 연습생들은 다 좋다고, 행복하다 생각하는걸까? 힘든데..포기하고 싶은데.. 나 데뷔는 할 수 있을까? 연습생 생활만 3년째인데.. 대표님은..항상 나보고 '역시 ㅇㅇ이는 잘해','역시 ㅇㅇㅇ','올해는 꼭 데뷔할거야' 이런 말..항상 하시지만.. 지쳐요..힘들어요..포기하고 싶어요.. 겨우 3년 가지고 이러면 안된다는 거 알아요.. 나보다 나이 많은 언니들은 4~5년 하고 있는 거 아는데요.. 저 중3이에요.. 지금 그만 두고 공부해도 이미 늦을 시간인 것 같은데.. 여기서 데뷔 못하면 전..그냥 빼도박도 못하는게 되는거에요.. 애초에 날 뽑지 말지.. 차라리 날 뽑지 말지...나보다 더 잘하는 연습생들 많은데.. 우리 소속사 데뷔하신 선배들 무대보면서 '난 언제쯤 저런 무대에 서게 될까' 이 생각 자주해요.. 힘들어요..포기하고 싶은데..여기서 포기하면 저 공부로 다시 가지도 못하고 이제 데뷔도 못 하는 사람이 되는거에요..어떡하죠.. (추신: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사 어디인지 묻지 말아주세요)
제가 가고 싶은 대학교가 있어서 원서를 넣었는데 내일이 면접이에요. 저는 그 학교를 가고 싶고요.. 근데 주위에서 다들 말리는데 한 번 더 생각을 해봐야되는 걸까요? 이렇게 말리는 데는 이유가 있다 뭐다 하는데 저는 제 인생이 걸린 문제고, 이미 학원쌤한테도 그 학교 지원하겠다고 말을 한 상태이고 담당쌤이랑도 얘기를 해서 면접을 보겠다고 거의 반확정인 상태인데 그런 분들께 피해를 주는거라 저는 일단 면접이라도 보고싶은데 다들 말리니 살짝 고민 되기도 해요..ㅠㅠ 저는 내가 잘하면 되지.싶은 생각이라..어떻게 해야될 지 고민이에요. 지금 그것때문에 남아있고 나중에는 교감선생님도 뵈러 가야하는데..
괴물 그림 그리는데 뽑***분? ㅎㅎ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위해 포트폴리오를 만들면서 지내고 있어요. 전공하고 관련없는 분야로 취직을 준비하는 탓에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제 상황을 잘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어 거의 혼자 지내고 있어요. 매일 만나던 친구들도 안만나고 가족들과도 취직에 대해 말할 용기도 안나고 혼자서 준비하다보니 자신감도 떨어지고 점점 불안해지네요. 얼른 취직해서 멋있게 살고 싶은데 마음만 급하고 걱정이 앞서네요. 취업 준비 시작하기전에 가지고 있었던 자신감과 기대를 다시 찾고 싶어요. 더이상 불안해하지 않고 남은 취업 준비 기간을 잘 마치고 싶은데 마음이 잘 잡히지 않네요.
유튜브 크리에이터 파트너십 매니저를 꿈꾸는 여고생입니다. 1학년때 성적은 좋지 않았지만 많은 경험들을 했어요 들어가고싶은 회사의 카페 매니저 인턴활동을 하면서 팀워크의 중요성도 느꼈고, 그 회사에 이메일을 보내서 매니저가 갖추어야 할 요소, 대학,학과 등에 대하서도 물어보고 혼자 버스타고 서울까지 가서 시험기간임에도 불구하고 강연 들은걸 필기하고,노트에 따로 정리하고,그걸 또 다시 문서작성을 해서 프린트도 했어요. 나중에 내가 만약 이 직업을 이루게 된다면 다른 초보 크리에이터분들에게 알려줘야 할 내용이기 때문에 미리미리 많은 지식들을 알아두고 싶었기 때문이였어요. 학교에서 대회를 참가할때에도 진로와 관련해서 보고서를 썼고, 진로선생님이 제가 써놓은 노트를 보고 스캔도 뜨셔서 그때 꿈을 이루고싶다고 한번 더 다짐했었어요 같은반 친구들도 제 꿈이 파트너십 매니저라는걸 듣고 멋있다 부럽다는 얘기도 했고 1학년 담임선생님이 상담을 할때에도 다른 친구들에게 제 꿈과 서울로 강연들으러 갔던 얘기를 했다고 해요, 하지만 부모님은 제가 농협이나 공무원쪽의 일을 하시는걸 원하시는것 같고 제가 좋아한다니까 말리시지는 않지만 다른 친척분들에게 몇번 진로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MCN쪽은 힘들다, 돈을 얼마 못번다, 그 직업을 직업으로 쳐주지도 않는다"라는 식으로 얘기를 들어서 조금 고민이돼요...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과를 현재는 희망하고 있는데 그 학과가 내가 원하는 직업과 많은 연관성이 있는지도 확신이 안서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