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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학교다니는 학생입니다 지금 한국으로 따지면 고2, 이제 원서 쓸날이 얼마 안 남았습니다 전 어렸을때 미술을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해요. 처음에는 미술쪽으로 갈려고했는데 2년전부터 공대쪽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내가 만약 대학 졸업하고 한국에 살게 되면 미술 보단 아무래도 기계공학 같은게 더 안전하니까요. 돈도 미술쪽보단 더 많이 벌수있으니까요. (무조건 그렇다는게 아니라 미술이 워낙 힘든 분야니까요...) 엄마 아빠도 제가 미술을 좋아하는걸 알긴 아는데 미래를 생각해야하니까... 이게 약간 아빠의 영향이 있긴있는데... 아빠가 계속 공대 갔으면 좋겠다고 해서... 이게 막 엄청 심하게 강요한건 아니고요 그냥 자주 귀뜸했죠... 저도 약간 엄마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어서 그냥 공대 쪽으로 유명한 대학을 가자 생각했었거든요. 제가 지금 학교에서 성적은 높은 편이라 솔직히 말하자면 왠만한 대학에 원서 넣을수 있어서요. 자랑은 절대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친오빠가 약간 대학을 조금 기대에 못미치게 가서(오빠 비웃는거 절대 아니에요 그래도 영국에선 괜찮은 대학가서 즐겁게 다니고있습니다) 나라도 엄마 아빠를 기쁘게 해야 좋지않을까 생각해요... 할머니 할아***도 기대하시고.. 그래서 고등학교 올라올때 미술을 포기했죠. 기계공학을 고등학생때 쉽게 접할수있는게 아니라 제가 하면 좋아할지 안좋아할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선생님들이랑 얘기하면서 기계공학한다고 하면 다 놀라시고 기계공학에 대해 물어보면... 제가 할말이 없어져요... 관심있어서가 아니라 잘하는쪽으로 갈려는거라서. 이제 원서를 넣을시간이 되니까 더욱더 불안해요 제가 높은 대학 원서 넣어서 들어가도 과연 적응할수있을까 잘할수있을까 적어도 30년을 기계공학에 몰두해야하는데 내가 버틸수있을까... 진짜 모르겠어요 미술도 포기한 상태에... 미술로 진학할수있는 좋은 대학도 얼마 없는데... 내가 공대를 가서 잘 지낼수있다는 믿음이.. 점점 의심이가요... 엄마 아빠도 기쁘게 하고싶고... 돈도 많이 벌어서 암마 아빠한테 받은 모든걸 갚고 싶고... 어떡해야하죠..

jinelli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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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있어요ㅠㅠ 자격증이 먼저일까요?(《자격증기한3개월남아서이번에못따면 필기부터 다시해야하는데 그럴엄두가..ㄷㄷ)아니면 취업이먼저일까요?참고로자격증1개 보유중이고 1개더딸라구했는데 제가들어가고싶은회사공고알림뜨고있는데 그래서 생각한게 면접부터 보고 안붙으면 자격증 준비하고 붙으면 어떡할까요??ㅠㅠ고민이에요..조언부탁드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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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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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취준기간 어느정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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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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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중딩입니다. 고등학교 진학을 앞두고 있는 아주 중요한 시기이죠. 저는 어릴 때 부터 노래하고 춤출때가 가장 행복했어요. 공부라는 지옥 같은 곳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이 되어주었거든요. 그러다보니 저는 자연스럽게 아이돌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오직 공부만을 강요하시더군요. 저는 공부가 너무 싫어요. 학원도 다니지 않고 혼자 집에서 죽어라 공부해서 겨우겨우 상위권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제대로 된 칭찬은 들어본 적이 없어서 이제는 100점을 받지 않으면 전혀 기쁘지 않더라구요...부모님은 분명 아이돌이라는 직업 반대하실 거에요. 그래서 지금도 몰래몰래 친구들과 연습실 같은 곳에 가서 노래도 부르고 춤연습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제 꿈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다만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건 제 선택이 맞을까요? 지금이라도 아이돌 포기하고 공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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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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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가길 힘들다 어딜가도 4년제가 되야지 제대로된 대우를 받는데 환경이랑 형편이 뒷받쳐 주지 않는다 힘들다

jsb23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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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그냥 시킨대로 살아온 것밖에 없는데 중학생 때는 적성에도 흥미에도 맞지 않는 고등학교 가라그래서 갔고 고등학생 때는 너는 대학못보내니까 취직하라그럴 때도 ***는대로 했는데 이제 와서 일 그만두니까 사람 무시하는거 돈벌때도 내가번 돈인데도 한푼도 못쓰게 한거 돈쓸때마다 보고해야하는거 평소보다 늦으면 재깍 전화해야하는거 진짜 싫어 그렇게 어린애 취급하면서 왜 돈벌어오라는지 완전 모순덩어리. 억울해. 머리가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열심히 공부했고 남들보다 조금은 잘해왔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교 3년 내내 나더러 하는말은 오직 취직해라 돈벌어라 뿐 그렇게 그만가고 싶다며 매일 밤 울며 그만두겠다고 했을때도 돈벌어와라... 억울해 이럴 줄 알았으면 다른 사람말 개무시하고 그냥 공부해서 대학갈걸 나 아직 어리잖아 돈벌어오란 소리 지긋지긋해 싫어 역겨워 난 울엄마가 그래도 좋았는데 이젠 너무 싫어 너무 잔인해 차라리 그냥 내버려두던가. 돈버는거 싫어 무서워 면접보는 것도 무서워 면접떨어지고 세상이 그렇다며 인생이 만만하냐며 내가 그렇게 돈번다고 조롱하는 것도 싫어 맨날 면접떨어져서 자존감이 박살나버려 더 이상 하기도 싫어 남들에게 내 인생을 평가당하는 거 무서워 돈좀많이벌고싶다 돈많이벌어서혼자살거야 혼자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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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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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한번 읽어주실래요? 사람 적게 대하고 돈 벌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아니면 혹시 그러한 직업을 갖고 계신분이 있으신가요? 20대 초반으로 아직 어리지만 대외적인 성격으로는 굉장히 예의바르고, 매너있고, 사려깊고, 결단력, 추진력(목적을 세웠을때) 있다는 말을 항상 들으면서 살았습니다. 발표할때도 어려워하지 않을만큼 사람들 대하는데에 스스럼없고 두려워하지 않는 성격인데 그건 그냥 사람들한테 관심이 없기때문입니다. 자기 입지세우려고 뒤에서 남얘기하고 하여간 이런짓하는거 보면 인생 혼자살기에도 벅찬데 왜 저렇게 한심하게 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같은 맥락으로 다른 사람들. 사상. 종교 뭐가 됐든 자아의탁하는 사람들을 보면 진짜 더 없이 한심하고 엮이고 싶지 않습니다. (본인의 자아를 의탁할 기준을 찾아서 돌***는 것임. 본인 기준을 본인이 세우지 못하고 A의 룰이 있으면 A룰에 끼워맞추다가 "뭐야 *** 어렵잖아! 나한테 왜 이래?" 하고 B의 룰에 가서 또 끼워맞추고 악순환) 이런 사람들이 대개 남한테도 본인의 잣대를 들이밀며 오지랖부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내가 매너있는 태도로 사는 이유는 남이 날 해코지하지 않으면 나도 니가 뭘하던 관심없다는 공생의 의미로 그어놓은 일종의 데드라인인데 기본도 모르는 한심한 사람들과 부대껴 산다는 것은 너무나도 괴로운 일입니다. 이런 성격인데 제 전공은 서비스의 극한인 미용입니다. 사람이 너무 싫어요. 관심도 없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대하지않고 혼자 생활할 수 있을만큼 돈벌 수 있는 직업이 뭐가 있을까요? 사람이 정말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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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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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로방황하는 사람이 열에 아홉인거 같네요. 진로찾아 제갈길 가는것도 큰 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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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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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일 못구하는거 아니에요?ㅠㅠ 저 진짜 일 열심히 할건데.. 면접 낙방만 여러번이고... 돈벌어야 하는데..ㅠㅠ 시간 돌려서 면접 다시한번 실수 없이 하고싶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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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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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나 인생의 계획은 너한테 맡긴다던 엄마 아빠가 자기멋대로 갑자기 결정해버렸어 짜증나 화가나!

agL0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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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용통계학과를 가면 취업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응용)통계학과 재학 중이시거나 졸업하신 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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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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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갈피가 안잡히는 시기 무슨일을 하고싶은지 뭘잘하는지 좋아하는 무엇인지 하나도 모르겠다 나도 유명해지고싶고 돈도 많이벌고싶은데 막연한꿈만있고 할수있는건 하나도 없다 동기부여가 된다는 동영상들을 보고 행동하라는 강의를 봐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나에겐 꿈이란게 있는걸까? 이렇게 사는것보단 죽는게 낫겠지 근데 죽을 용기, 자신은 하나도 없다 내 마음은 너무 아프다

TMP19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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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인데...나이는 먹어가고, 하면 할수록 자신은 없어지고 재능도 없는거 같고...앞은 캄캄해서 보이지 않고.... 이러다가 결혼도 못하고 굶어죽을거 같고.... 근데 또 지금까지 한게 연기다보니 연기말고는 할 줄 아는게 없고...모든 사람들한테 배우한다고 떠벌리고 다녔는데...그만두자니 자존심 상해서 그만둘 용기도 안나고.. 근데 또 그만두자니 그동안 버틴게 아까워서 조금만 더 하면 혹시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들고.... 배우로 버티는 하루하루가 참 힘들긴하다...

skan113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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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일러스트레이터가 꿈인 고1이에요. 중2때 진로를 이쪽으로 정해서 딴 친구들보다 한참 뒤떨어져 있어요. 지금까지 독학으로 열심히 해보고있긴한데 제가 정말 진로가 이쪽인지 확신을 못하겠더라구요 시작할때부터 나보다 잘그리는사람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으니까 열심히 해보자! 라는 마인드였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내그림은 왜이럴까 내가 정말 재능이 없는걸까 이런식으로 생각하게되고. 내년에는 입시 준비한다고 학원다닐거같은데 잘 못할거같고 요즘엔 그림그리는게 조금 무서워요 이걸로 먹고살아야하는데 가능할까 돈도 많이 드는데 그냥 포기하고싶기도 하고.. 좋아하면서 그나마 잘하는게 그림 그리는건데 이걸 포기하면 난 뭘해야할지도 고민이구요 슬럼프도 자주오는편이고.. 이대로 포기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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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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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면접 두군데 봤는데 전부 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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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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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하면서 임용고시 준비를 하고 있어요 제가 임용고시 떨어지면 제 스스로 실***것같고 인생의 낙오자가 될것같아 솔직히 무서워요 그래서인지 공부가 잘안되요 이런 제가 한심해요 저 잘살수있을까요 제 스스로 낙오자로 생각하며 인생의 패배자로 살까 두려워요 제 나이 내년이면 30 결혼을 할수있을지.. 좋은사람을 만날수있을까쇼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 커요 이런 제가 한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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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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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한민국 고3입니다. 오늘로 수능 디데이 99일이 되었어요. 수능이라는 것은 결국 언젠가 한번 지나쳐야 한다는 것을 알지만 수험생으로서 이제 힘이 드네요. 제가 온전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이제 다시 책상 앞에 앉는 것도 힘이 듭니다. 사촌언니랑 학교선배들은 좋은 대학교에 갔는데 왜 저만 이렇게 방황하고 고민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수없이 읽었던 저를 자극하는 글들은 더이상 아무 의미가 없어졌고 이제는 어떠한 감정도 일으키지 않습니다. 머리는 해야한다는 것을 아는데 따라주지 않는 몸에 하루하루 불안감만 커지고 자존감만 떨어지는 것 같아요. 제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난 것도 아니고 악착같이 돈 벌어서 뒷바라지 하시는 부모님을 봐서라고 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무기력해지네요.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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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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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습니다. 힘듭니다 군대를 전역하기전 저는 하고싶은것이 많았습니다 뭐든 할수있을것같다 나가기만하면 내가 하고싶은걸 하겠다 그렇지만 전역을 한뒤 그걸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어머니만 계십니다 저희집은 가정형편이 않좋습니다. 이런 가정에 있다고 한번도 힘들다 이런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처음 전역한뒤 어머니께 하고싶은걸 얘기했지만 어머니는 도와줄수가없어서 미안하다 엄마가 많이 힘들다 이렇게 얘기하셔서 괜찮다 내가 돈벌면서 하겠다라고 했지만 몇일이 지난뒤 지금 일도 못구하고 조금의 대인기피증이 있다보니 새로운 사람만나기도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자신감도 없어졌고 내가 뭘해야하며 하고싶은건 돈이 많이 필요하고 현실적으로 받아들이다보니 하고싶은게 없어졌습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JJJJD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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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 여고생입니다. 저는 중학생때부터 가수가 하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때는 가야금이라는 악기를 하고있어서 부모님께는 말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너무 하기싫었을때 마침 다리가 다치고나서 한동안 못나갔는데 그걸 기회로 가야금을 그만 뒀어요. 그러게 방황을 하다가 결국 다시 가수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엄마한테 애기한때가 고등학교1학년거의 끝 무렵이였죠. 하지만 또 다시 음악의 길을 갈려고하는 저에게 다시 생각하면 좋겠다 하시고 나는 너가 공부쪽으로 가면 더 좋을거같다는 말을하셨습니다. 저는 이제 더이상 길을 못찾을거같아서 부모님께 다시 어필을 했습니다. 나는 무조건 가수를 하고싶다. 난 노래를들으면서 위로를 받고 기쁨을 받았다. 나도 이제 다른사람에게 기쁨을 주고 위로를 해주고싶다 라는 말을 할려고 했는데 그전에 부모님은 .. 표정으로 애기해 주시더라구요.. 저는 지금도 아직 설득을 못한상태에요.. 저는 가수가 하고싶어요 사실 몬스타엑스라는 그룹의 팬인데 그분들보고도 가수가 너무 하고싶은거에요 힘든걸 알아도 팬들에게 기쁨을 주는 직업이니깐 그런걸 하고 싶어요 저는 ! 어떻게 하면 좋을까영..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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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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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고1여학생이구요 실용음악과를 가길 희망하고있어요. 부모님은 두분다 극구반대하세요. 저는 그길이 얼마나힘든지 잘알고있어요. 하지만 포기할수가없어요. 너무너무 음악이 하고싶어요. 제 최종꿈은 음악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에요. 부모님은 제가 중2때부터 이꿈을키워왔는데 너가고1때까지도 그꿈이있으면 밀어주시겠다고 약속하셨고 막상 고1이되니까 늦었다 이제와서 뭘시작하냐 라고하세요. 근데사실 저도힘든길인걸 알고있고 몇번이고 마음다잡고 공부를 하려고 해봤지만 머릿속에서 노래가맴돌고 멜로디가생각나고 계속 하고싶다는생각이 떠나질않아요. 정말저는 자고 밥먹는시간외에 모두 노래를부르거나 듣고있고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우선지금제상황은 너무하고싶고 부모님을설득중에있었는데 오늘수학학원쌤이 제가너무 딴생각에빠진것같다고 얘기하자해서 이얘기를했는데 내가지금 20년넘게 학원선생을하면서 너같은애들이 그과에합격한걸 본적이없다, 무조건안된다 전국에있는 예고애들을 니가지금시작해서 이길수있을것같냐 그건거의 로또당첨확률이다, 공부랑음악 둘다놓치느니 일단공부로 대학가고 어른되서음악 취미로해라. 이렇게 딱단정지으시는거에요. 제가아직 인생을짧게살아서 세상을 모르는거라네요..진짜 제가원한 제인생은 취미가아닌 음악이란분야에서 제가전문가가되는거거든요.거기다가 저는 공부를 아주아주 못하고 자신도없어요. 지금성적으론 전문대도희박하답니다. 솔직히 쌤과 부모님말 모두이해갑니다. 하지만 제가원하는인생은 그게아니잖아요. 저는멍청하게 부모님말믿고 고1되기만을 기다렸다가 뒤통수맞은거죠.. 저도늦은걸알기에 너무고민되고 우울해요..제가진짜 모든걸포기하고 어른들말을 따라야될까요 제가 잘못생각한걸까요? 아님 무슨수를써서라도 제가원하는걸 해야할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제발도와주세요ㅠ너무힘들어요..

blaa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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