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남성임니다 미술치료사가 되고싶은데 대학은꼭나와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가려고하는데 사이버대학나와도 취업할수있을까요.. 그리고 미술도 배워야할거같던데 ㅜㅜ 제가 진짜 ***맨밖에못그리는데 어느정도는 배우고가야할거같은데 배우면좀 나아질까요..?
저는 24살 남성임니다 미술치료사가 되고싶은데 대학은꼭나와야한다더라구요.. 그래서 한양사이버대학교 미술치료학과 가려고하는데 사이버대학나와도 취업할수있을까요.. 그리고 미술도 배워야할거같던데 ㅜㅜ 제가 진짜 ***맨밖에못그리는데 어느정도는 배우고가야할거같은데 배우면좀 나아질까요..?
중2학년 운동을 하고 있는 여학생입니다. 저는 태권도 라는 종목을 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큰대회가 있어 준비중입니다. 저는 막내이기도 하도 실력이 가장 부족하고 무엇보다 이 팀원들과 친하지않아 어울리기가 힘듭니다. 운동도 힘든데 대인관계 까지 너무 힘듭니다....
진로가 없을 때에는 불안했고 관심이 있는 진로가 생겨도 이길이 나한테 맞을까, 나중에 행복할수있을까 라는불안감에 선뜻 진로를못정하고있는고3인나는 답답한다
중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전 초등학교 때 방과후 학교와 학원으로 춤, 미술, 피아노, 한자를 배운적이 있어요. 어쩌다 보니 당신 경험상 여자는 전문직을 가져야 편하다는 엄마 말씀에 한의사를 꿈꾸며 한자만 지금까지배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큰딸이고 큰손녀, 겹겹이 큰조카이기까지 하니 다들 저에게(한자 선생님도) 한의사를 바라시는 것 같아 부담되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음악과 춤이 좋아졌어요. 근데 이제와서 다시 춤을 시작하기는 다들 늦었다고 말하네요... 그래도 춤이 좋아지니까.. 차라리 그 옆이라도 있으면 어떨까하고 뮤지컬과를 나와 좋아하는 다른일 (성우, 작가, 무용복 디자이너 등) 제가 너무 직업이나 전공을 가볍게 여기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렇다고 부모님 (특히, 엄마는)은 예술은 배고프다고 반대하시고, 학원은 비싸서 오래다니기도 힘들더라구요..
그림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고 성적이 좋은것도 아니고 집이 잘하는건 더더 아니고 이 분야에서는 재능있는사람들이 넘치고 또 차고 오르는데 나는 지금 뭐하는거지
취업 공포증 저만 있나요? 제가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 걱정이고 불안합니다
현재 고등학생입니다! 제가 편입에 대해서는 정말 무지한데 일반편입이란 어떤것인지 알고싶어서요! 예를 들어 제가 b학교에서 a학교로 일반편입하고 싶으면 b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편입시험을 준비하여 그 해에 시험을 볼 수 있는 것 인가요?(재수처럼요.) 아니면 2학년 과정까지 마친 후에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생기는 것 인가요??
소프트웨어관련 일에 종사하고 싶어요. 또는 산업경영 공부를 못해서 잘해야 지거국이예요. 위 과는 어디에 취직하고 취업률은 어떨까요?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데, 알려줄 사람이 없어요... 연구가 이런거 말고 그냥 회사에 취직하고 싶다..
국가직 고용노동부갈지 대구 지방직갈지 서울시갈지 고민되네요 3개 다 붙어서.. 현직 공무원형누님들 조언을 주십쇼
20살 취준생 지금이 6월 끝자락이란게 믿고싶지 않아... 벌써 이렇게 시간이 흘르는데 나는 이 긴시간동안 몰한거지?
심장이 터질거같아요...답답해서... 서른한살...취직도못하고 결국 선택한게 공무원준비... 그것도 벌써3년째...올해 또 실패... 부모님께 죄송하고 나 스스로에게 끝없는 실망.. 정말 죽고싶지만 그것도 불효.... 막 눈물도 나오려하고 십분에 한번씩 한숨.... 한시간에 한번은 죽고싶다는 생각... 부모님은 3년이 아까우니 마지막 한번더 해보라며 이번엔 학원다니며 매형집에서 준비하라는데... 누나한테 미안하고 이렇게까지해야하나... 그리고 만약 또 떨어진다면..정말 죽고싶어질거같아서 너무나 속이 타들어갑니다... 정말 너무 답답해요...
중3인데 곧 고등학교 가야해서 진로도 정해놔야하는데 왜 나만 꿈이 없는거지 내 친구들은 뭘 하고싶다 고등학교는 어디로 가고 무엇을 하겠다 하는데 난 뭐하는거지 ... 난 뭘 해야하는거지 하고싶은건 있는데 내가 좋아하는일은 아닌거같아
안녕하세요. 고등학교 1학년입니다. 이번에 기말고사가 끝나면 다니던 학원을 그만둘 생각입니다. 선생님들이 수업을 못 가르치는 것이나 이러저러한 이유로 그만두는 것도 있지만 학원을 다니며 건강이나 정신이 나빠져서 그만둔 후에 어느정도는 혼자 공부하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부모님은 그만둔 후 바로 다른 학원을 찾길 원하십니다. 사실 학원을 그만두는 것에는 제 정신건강이 너무 나빠진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원래부터 우울증이 있었는데 다니면서 미래에 대한 압박감, 스트레스로 악화된 것 같습니다. 작은것에도 스트레스를 받아 조금만 거슬리고 화가나면 흉터가 질 정도로 자해를 하고 비명을 지르며 울고 내가 너무 멍청하고 무능하고 미래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날에는 죽어버리려고 아프지도 않은데 집에있는 두통약을 먹었습니다. 다른 학원에서 아무리 좋은 선생님을 만난다해도 지금처럼 살지않고 나을거란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나아질 때 까지만 혼자 공부하고 싶은데 아무래도 부모님은 불안하신 것 같아요. 제가 정말 정신차리고 혼자 해보겠다고 해도 반대하시는 것 같아요. 부모님은 아직 제 우울증에 관한 건 아무것도 모르세요. 이것까지 털어놓아야 설득이 될까요? 아니면 부모님 말대로 참고 그냥 바로 다른 학원을 다니는게 나을까요?
내가 너무 답답해서 미칠것 같아요 시험을 준비 중인데, 제가 이제껏 준비했던거랑 완전히 다른걸 준비 중이예요. 음 예를 들자면. 국문학 10년 공부했는데 20일도 안되는 시간안에 고대 영문학부터 현대 영문학 공부하고 영시를 주제로 논술도 쳐야하는 시험을 공부하는거 같은거예요. 부모님이 하도 원하셔서요. 제가 준비한거랑 완전 다른거다, 이걸 어떻게 2주만에 준비해서 하냐 그러니깐 그래도 하면 된다고 어차피 너 공부한거랑 비슷한거라고 (위에 예를 든걸로 따지자면 '문학'이니깐요) 자꾸 하라고 하셔서 일단 시험 신청은 했고 공부도 하고 있어요. 하면 할 수록 이게 아닌거 더 느끼는데 미치겠어요. 부모님 저 학비대주시고 고생하신거랑 요즘 엄마가 갱년기라 맞춰 준다고 하고는,있는데 왜 그랬을까 생각들고 자꾸 후회되고 그래요. 처음부터 안된다고 강하게 이야기 할걸 그랬는데, 내가 왜 그렇게 멩하게 말 들었을까 그래요... 제가 너무 ***같아서 싫어요 이게 지금 뭐하는건가 싶네요. 분명 시험보시러 오시는 분들은 그 분야를 전문적으로 몇년동안 공부하신 분들인데.... 공부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어디 말할때도 없고 여기에 말하면 속이라도 풀릴까해서 올려요.
꿈이 없는 사람이 편할 것 같지만 사실 별로 그렇지도 않아요. 잡념이 서서히 없어지고 기계가 되어가는 기분이랄까. 미래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고 쟂빛으로 바래지죠. 현재의 즐거움에 취해 사는 욜로형 인간. 물론 장점도 있습니다만... 저는 이 타입에 맞지 않는 것 같아요. 현실에 충실한건 꿈이 있건 없건 살아있는 사람으로서, 의무를 다할 필요가 있는 성인으로서 당연한 거구요.. 그 보다 전 비전이 중요한 것 같아요. 더 큰 사람으로 성장하고, 목표의식이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근데 역시 문제는 꿈이 없다는 거네요. 왕관을 쓸 능력에 확신도 없고 그 무게를 버텨낼 자신도 없어요. 역시 꿈을 꾸는 사람은 그릇부터가 다른가, 싶기도 하네요.
체육교사가 되려면 어캐해야하나요ㅜㅜ
요즘 내가 살고싶은게 맞나 고민중이다 하고싶은게 있고 가고싶은 대학이 있고 가고싶은 과가 있는데 그걸 성취하기위해 날 희생***고싶진 않다 내가 죽고싶다는 느낌을 받으면서까지 공부하고 시험보고 자격증따고 이건 미련한게 이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나인데 나 스스로를 내가 챙기지 못한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고1이고 아직 2년이란 시간이 남았다 라고 생각하기엔 세상은 너무 빠르다 지금부터 해도 늦은거라는 사람들이 싫다 남들과 같을필요는 없는데 남들이 다 옳은건 아닌데 가끔은 바르지 못한 길을 걷는게 남들인데 나는 무조건 그 길을 따라가야 한다고 말하는것 같다 나는 내 길이 있다 꽃이 피었든 자갈밭이든 바다이든 사막이든 아님 하늘이든 나는 남들과는 다른 나만의 길이 있는거다 근데 그 길을 요즘 너무 무시받는것 같다 무시가 무서룬 이유는 그만큼 자신이 깍인다는것이다 이미 깍일대로 깍였는데 더 깍일 내가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느순간 나는 없고 사람들이 지어낸 가짜의 나를 의미없이 살아가는 기분이다 그만큼 우울하고 짜증도 난다 이건내가 아닌데 라는 생각이 너무많이 든다 내 기준이 세상과는 다른건지 내가 이해심이 없는건지 학교에 있는 사람들의 생각을 이해할수없다 힘들고 아픈데 표혀날 곳이 없다 난 매일 밝아야 하고 웃어야 하고 공부해야만 한다 그게 세상이 정의내린 나다 거기서 벋어날 수 없다 그 모습이 아닌 나는 사랑받울수 없다고 생각해서 그 생각이 많이 강해서 힘들어도 웃고 아파도 밝다 나 자신으로 세상을 살*** 수 없다 사랑받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나를 지배해서 모두에게 사랑받고시픈건 아니다 그래도 내 주변에겐 사랑받고 싶은데 내가 변하면 다 떠나버릴까 무섭고 두렵다 혼자이고싶지 않다 혼자가 익숙한데 그 익숨함이 질린건지 이젠 혼자가 아프다 내 감정을 모르겠고 내가 잘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가끔은 잘했어 라는 말 하나 들을려고 이렇게까지 한건가 라는 생각이든다 사실 누가 알아주지 않아도 난 내가 좋은거 계속 할거고 성과나 이윤이 남지 않아도 이 일을 포기하지 않을건데 사람들은 ***같다 그렇게 해서 얻는게 뭐냐 인생이 그렇기 쉬운줄 아냐 라고 말하더라 나는 큰걸 바라지 않는다 그냥 날 바라봐주고 지켜봐주는 몇명만 있으면 되고 큰 성과가 아니더라고 작은 뿌듯함 그러면 된다 뭐가 쉽다고 샹각하는지도 모르겠다 난 인생을 쉽다고 생각한적이 단한번도 없는데 인생은 매일 어렵다 그래서 사는거라고 생각한다 쉬웠다면 살려고 하지 않았겠지 어려워서 그게 재밌는거다 다 알고있었고 모든게 생각다로 됐으면 그렇게 인생이 쉬웠으면 살지 않았다 뭐가 쉽다는건지도 모르겠고 그 말을 할 정도로 내가 한심헌건지도 모르겠다 길고 정리도 안되있는 글인데 다 읽어주실분이 있을까라는 생각도 하지만 그럼에도 다 읽어주실 분들께 미안해서 바로 그 생각을 접었어요 다 읽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세상에 할 일은 많은데 그중 내가 잘하는일 좋아하는 일 찾기가 힘들다 ..
ㅡ 그게 뭐라고 촌스럽게 , 너무 쫄아서 준비한 말도 하나도 못하고 심지어 간단한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아 왜그랬어.... 정말.... 기회를 이렇게 날리다니 우울하다 정말 스스로 한심해서 또 너무 아쉬워서 ㅡ 잠이안온다
나는 28살 백수다 돌아보니 순식간에 30언저리까지 왔더라 내게 잇는것이라고는 남들 다따는 자격증꼴랑 몇개 그리고 대학까지 중퇴한 고졸이라는 스팩뿐 공뭔하겠다고 무작정 뛰어들었지만 앞이보이지않는다 떠올려보면 대인기피증이 있어 그간 홀로 살아온 내인생과 조금이라도 옆을 돌아보면 내가 가지지 못했던것을 뽐내는 타인이 있어 날 힘들게 한다 그러나 어떤일이 있어도 포기하지않고 내길을 묵묵히 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