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대 가고싶은데 성적을 더 많이보나요(내신)실력을 더 많이보나요 ? 실력좋은데 공부못하는사람 이랑 실력은별론데 공부잘하는사람 중 누굴 더 추구하나요?
미대 가고싶은데 성적을 더 많이보나요(내신)실력을 더 많이보나요 ? 실력좋은데 공부못하는사람 이랑 실력은별론데 공부잘하는사람 중 누굴 더 추구하나요?
법무사가 되고싶은데 전 실업계에요 내신도 별로구요 어디서 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제가 될수있을까요?얼만큼의 노력이 필요할까요??
제가 원하는 일이 있긴한데 가정문제로 독립하고싶어서 집에서 나가지않고 4달만 참고 교육을 받을까 아니면 취업을 할까 고민하고 있어요 주위에선 교육받으라는데..정말 애매하고 고민되네요 4달 후에 바로 취업한다는 보장도 없고..
조용하고 말 없는 성격은 역시 유치원 교사 하기 어렵겠죠..?
취업도 나도 그냥 다 싫고 매일악몽을 꿔요 우울함이 자꾸 날 삼키는 것 같아요 기어올라와도 어차피 변하는 건 없고 갑갑하고 어지럽고 숨이 막히고 사람만나기도 싫고 친구들 연락도 받지 않고 있어요 그냥 살기싫어요....
내가 미래에 어떤 어른이 될까 불안하다
유치원 선생님 어때요?
참 살기 힘드네요, 그쵸? 이번 한 주도 잘 버티느라 수고했어요. 죽고 싶어도 오늘까지만 버티는 걸 반복하면 사소한 행복이 찾아올 거예요. 내일도 최선을 다해 버텨보자구요:)
전 이때까지 그림을 해왔었어요 당연히 진로도 그림쪽으로 가려고 했는데 학원가기엔 돈도 없고 실력도 부족해서 돈을 벌어서 학원을 가기로 했어요. 근데 어쩌다보니 제가 하고싶은거랑은 정 반대의 회사에 내일 첫출근을 하게 되었네요ㅠ 그냥 너무 막막합니다.. 회사가 알바도 아니고 6개월 1년 이렇게 다니다가 나올 수도 없고.. 계속 머릿속에 그림은? 이 떠올라서 미치겠어요.. 돈도 당장 없고.. 반년뒤면 벌써 22살인데 대학도 안가고 제대로 된 목표도 없고..ㅜㅜ 그림으로 일을하고싶지만 사실 정확한 목표도 모르고.. 그냥 내일 아침에 낯선 회사에 출근해야 할 생각하니까 그것도 또 겁나고.... 1년간 백수생활과 간간히 아르바이트를 하며 사람과는 잘 대화를 나눈적이 없어서 사회생활도 걱정되요.. 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조언 좀 해주세요.... 저 그림은 포기해야할까요...
졸업도 했고 이제 백수인데 뽑아주는데는 없고 1-2명 뽑는데 지원자는 몇 십명에 경력자도 다수.. 새로운 공부를 하자니 오래 걸리는게 뻔하고 지금은 지쳐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 진짜 인생 재미 없고 기대도 안된다 취직을 해도 워라밸따윈 없고 야근에 내 일상 없을 게 뻔하고 재미도 없을 것 같은데 왜 계속 삶을 유지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ㅎ 그렇다고 죽을용기 또한 없지
저는 사실 아이돌이 되고싶어요.. 춤으로도 인정받고,노래로도 인정받았지만 저는 부산사람이거든요. 저희 부모님이 저를 밀어주실 리도 없고 저는 이대로 취미가 없는 공부로 진로를 결정해야 되겠죠 요즘 굉장히 신경쓰이는 일도 많고 힘들고 그냥 인생을 다 포기하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아직 노력도 많이 안해봤고 안해본게 너무 많아시 아까워요..솔직히 아이돌연습생이 많은걸 보면 내가저중에서 잘할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네요...
한번만 저의 고민을 들어주시고 조언이나 충고를 해주세요. 긴글이지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3학년 학생입니다. 특성화고등학교를 다니신 분들은 지금 취업시기라는걸 아실거에요. 7월을 향해 달려가고있는데 이제 겨우 한명 붙었습니다. 그리고 성적이 좋은 아이들에게는 많은 기회가 있지만 그에 반대로 성적이 좋지못한 아이들은 자신이 지원하고 싶은 회사조차 지원하지 못하고있습니다. 저도 성적이 좋지못한 쪽에 있습니다. 또한 하고 싶은 일도 꿈도 목표도 없습니다. 그저 주변에서 하라는 데로 끌려가고있습니다. 이런 자신이 비참하고 ***같은 생각이 요즘 많이 들어요. 머리가 나쁘면 뭐라도 잘해야되는데 어느분야에서 뛰어난것도 없고 손재주도 없습니다.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스스로가 믿지못하고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아이로 만들어버렸습니다. 이런 저에게 고등학교 2학년 상업경제 발표를 한 후 선생님께서 너는 말을 잘하는것 같아. 발표도 다른아이들에 비해 차분히 잘말하고 다른사람들이 알아듣기 쉽게 발표하는것같아. 말하는 직업을 가지는건 어떠니?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말씀을 듣고 난 후 생각해보니 발표하기 전에는 하기싫고 떨리긴하지만 하고난 뒤에 그 뿌뜻함과 즐거움은 저를 기쁘게 만들었습니다. 그 이후 말하는 직업에 대해 생각을 해봤고 그 생각 끝은 대학교수였습니다. 대학교수가 하고싶었지만 또 다시 공부를 못하는 내가 할수있을까?? 못할거야 대학교수를 생각하는 분들이 얼마나 많겠어 나같은애는 손도 못댈거야 라는 생각으로 제가 처음으로 생겼던 꿈을 접어야 했습니다. 고등학교2학년때의 제가 하고싶은 꿈을 접고 그냥 날 뽑아주는 회사에 들어가서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작정 자격증을 취득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1년이 지난 지금도 대학교수라는 꿈은 버리지못하고 제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공부에 대한 끈기도없고 열정도 없는 제가 할수있을까요?? 지금부터 시작하면 늦지않았겠죠..?제 자신을 바꿀 수있겠죠... ? 정말 많이 힘들거라는거 알고있어요. 제 습관을 고치는것도 정말 힘들겠죠 이 길을 선택하고 난 후 준비하는 과정 속에서 후회도하고 좌절도 할 수있겠죠 하지만 단 한가지 확실한건 제가 무언갈 위해 노력한다는 점에 즐거울거에요 그리고 제 목표가 생기고 저의 긴 인생중에 가장 행복할거에요. 꿈이 없는 저에게 처음으로 생긴 꿈이자 목표니까요. 돈도 많이 들기때문에 부모님께 경제적으로 힘들게할거라는걸 알면서도 시작해도 될까요..? 제 꿈을 위해 나아가도 되겠죠..?
학생입니다. 저와 같은 전공에 속해있는 친구들 작품을보면 제 실력과 센스라던가 모든면에서 그 친구와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자괴감이들고 다른길을 찾아야하나 싶지만 어릴때부터 난 이쪽으로 가야지하고 너무 막연하게 선택한길인걸 알아도 쉽사리 포기하고 싶지않아요 하지만 또 당장에 노력할 의지도없는건 무슨 심보일까요... 제가 걸은 길이고 선택한 것인데 인생이 망했나싶고 그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직업군인 입니다 직업군인이지만 현재 장기복무선발이 되지 않았고요 제가 요즘들어 답답하고 생각이 많아지는것은 전역을 하고싶은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처음에 병생활을 마치고 나름 포부와 뜻을 가지고 임관을하여 달려온지 어느덧 4년째입니다 말만 거창하게 하는것이아니라 지금까지 누구보다 최선을 다했다고 장담할수있습니다 하지만 현실과 여러부분에서 실망을 많이했고, 만약 장기복무에 선발이 되더라도 앞으로 약 30년 가까이 군 복무를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역을 결심했지만 제가 걱정되고 무서운것은 전역후에 제 나이가 30살이고 저는 솔직하게 어렸을때 철이없어 놀기좋아하고 학교도 제대로 졸업못하고 검정고시합격 말고는 없고 잘하는 분야도 잘모르겠고, 군에 있다보니 세상을보는 시야도 쫍아져 앞이 캄캄합니다 전역 후 되는대로 막 살고싶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항상 걱정해주시는 부모님도 생각을 해야하고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능 있는지 없는지 모를 미술을 한답시고 평생을 공사장에서 중장비로 일하시다가 그만두고 3년째 일을 안하고 계시는 57세 아빠와 식당에서 알바로 일하시다가 건강 문제로 그만두고 1년째 일을 안하고 계시는 45세 엄마, 그리고 저를 대학에 보낼 돈을 마련하기 위해 꿈을 포기해야했던 언니, 세 명을 너무 힘들게 하고 있어요. 노후 자금도 없이 저를 지원해주시는데 제가 과연 그 값을 할 수 있을까요? 한 달에 59만원, 방학특강 100만원 정시특강500만원 제가 이렇게 많은 부모님의 땀을 받고 그 값어치를 분명하게 발휘할 수 있기는 할까요? 제가 그만한 능력이 있을까요? 너무 죄송하고 또 죄송해서 마음이 아프네요, 대학 등록금만 인문계의 2배라서 더 마음이 안 좋아요, 성적도 괜찮은데 그냥 평범하게 살 걸 그랬나봐요 꿈이 뭐라고 뭐가 중요하다고 많은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걸까요 저는
군대를 전역하고 호주로 워홀을 왔는데, 이 워홀이 끝나고 복학을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군대를 갔다오고 나니까 학교도 좋은학교는 아닌지라 기술을 배워야하나..이런 생각만 들고. 워홀을 와서도 지금 시간을 허비하는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들고. 물론 나이드신 분들은 뭐든 할 수 있는 나이다 하시지만, 정작 요즘은 나이들면 취업도 안된다는 말에 덜컥 뭔가를 시도해보기가 겁나네요. 워홀와서 만난 사람들은 다들 유학생들이라 보면 부러운 생각만들고, 저희 집이 유학보내줄 수 있는 넉넉한 집안도 아니라서 그러진 못 하고.. 고민은 늘어만가는데, 외국에 와서 진짜 고민을 풀수있는곳이 없어서 외롭네요.. 제가 뭘하는게 맞는건지....그냥 한국가고 싶다는 생각만 자꾸 드네요.
제가 두번 회사를 다녔다가 지금은 백수인데 첫번째 회사가 텃세가 정말 심했고 두번째 회사는 정말 너무 좋은 사람들을 만났는데 건강이 나빠져 3개월 전에 퇴사했어요 학생시절땐 밥먹듯 지각을 했었는데 회사다니면서 한번도 지각한적없고 마음을 고쳐 먹게되더라고요 겉모습은 진짜 불성실해 보이는데 실제론 아닌 사람 뽑아만 주신다면 모든 열심히하겠습니다 가 진짜인사람 실적 좋은 사람 사람들이 인정해주는 사람 대인관계 좋은 사람 진짜 다 저인데 그냥 좀 슬퍼요. 고등학생때부터 진짜 들어가고 싶었던 회사 어제 면접에서 떨어져서 우울한가봐요.
공시 9급 장수생 입니다 어느덧 30살 여자입니다ㅜㅜ 다른길 가고싶어도 나이제한의 벽이 크네요 취준한다고 취업되는것도 아니고 계속 공부하자니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돈도 없고 정말 힘들고 살기 싫어요 꼭 조언 부탁드려요 스펙도 없어요
저는 래퍼가 꿈인 현 초6학생입니다만.. 부모님께 말하기가 꺼려집니다 어쩌죠?
저는 지금 패션 디자이너라는 진로를 가지고 공부중인 중3학생입니다. 저는 경기도에서 좀 구석진 곳에서 살고 있는데 고등학교를 세그루 패션디자인 고등학교를 갈지 집주변 인문계를 갈지 고민중인데요 세그루 고등학교를 가려는 이유가 집에서 벗어나고 싶고 현재 제주변에 있는 친구가 싫어요. 이유는 셀 수 없이 많아요 그래서 걔랑 떨어져서 가고싶기때문에 가는 이유도 있어요. 근데 만약 세그루를 간다면 제가 살 집을 구해야합니다 집문제가 제일크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중이고 돈문제 때문에도 고민이 되고 있어요ㅠㅠ 어떻게 하는 방법이 제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