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사회복지 건강가정사 상담사 등 잘아시는분 있나요??
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졸업을 앞두고있습니다 사회복지 건강가정사 상담사 등 잘아시는분 있나요??
착각했어 집착을 열정이라고 인정받고싶어 안달났던것일 뿐인것을 애정과 열정으로 잘못생각했어 일에 행복이 전혀없을때부터 이상하게 내가 힘들다고생각했는데 억지로 잡고있어서 그랬구나 나는 한번도 이길을 사랑한적이없어 이미 계약은 마쳤는데 어쩌지 이대로 달릴 이유를 못찾겠네 이길을 떠나면 나 무슨일로 먹고살수있을까 벌써 스물후반인데.
저는 고3 대학 입시 준비생입니다 저의 가장 큰 꿈은 약대 진학인데요 전라북도에 살고있는 저는 주변에 약대를 준비 할만한 학원이 없어 충남대학교 미생물 분자 생명과학과를 가려고 준비중 입니다. 종합으로 가려고 하는데 내신은 4.3정도가 나오고 혹시 몰라 정시준비도 같이 하고있는데 국어2 수학 가 4 영어 4 탐구 화3 생 1 한국사 3 정도 나오네요 모의고사 영어는 6에서 올리는 중이고요 다름이 아니라 요즘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도 아니고 충남대라는 높은 문턱을 앞에 두고 확실하지도 못하고 잘하는 사람 쟁쟁한 정시 준비를 하면서 수시에 눈이 돌아가는데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제 모습이 너무 한심하고 답답하네요 진짜 공부 할시간도 없는데 이런 고민하고 있는것 자체도 답답하고 진짜 맘 접고 전북대 농대나 자연대 들어가서 농촌진흥청 시험 준비하다가 대학원을 가야할지 아니면 진짜 맘 붙잡고 충남대를 노력해봐야할지 내신으로 가기에는 너무 터무니없는 성적이라 더 우울하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에요.. 진짜 답답하네요..ㅠ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대학생입니다. 저는 작년을 대학을 다니다가 반수를 하여 다른 대학을 들어왔는데요. 대학을 다니면서 별로 즐겁지않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차라리 학생보다는 일을하면서 돈을 벌고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공부하는것도 시험치는거에도 부담감이 느껴져 학생생활을 하고싶지가 않아요. 근데 이미 반수를 해서 다른 학교에 들어와 이대학마저 그만두면 부모님이 매우 실망하실거 같아 힘드네요. 어 제가 힘이들어도 계속 학교를 다니는게 나을까요 아니몀 일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저는 아주 대단한 회사에 들어갈 생각없이 조그마한 직장을 다니면서 생활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가수를 꿈꾸고 있는 15살 평범한 중학생입니다 너무 흔한 꿈이겠지만 전 너무 간절한 꿈이예요 얘기 한 번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일단 저는 가수방향으로 매우 관심이 많았어요 노래 잘부르는 편이고 춤 잘춘다고 주위에서 자주들 얘기를 해줘요 문득 한 가수의 콘서트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근데 그 장면이 너무 멋있는거예요 마치 저 가수가 내가 되어서 나도 내 노래를 즐겨주는 사람들과 무대와 관객석에서 소통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 때부터 본격적으로 댄스보컬 학원도 다니고 오디션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어요 근데 막상 해보니까 너무 힘이 드는거예요 보컬선생님께서 제게 해주신 말씀이 포기할 것 같으면 일찍 포기하라는 말씀을 해주셨거든요 진짜 막 세상 모든게 다 지치는 시기 있잖아요 학원에서 너무 멋진 언니 오빠들에게 기가 눌리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학원을 그만두게 되었는데 몇번이고 후회하고 있어요 내가 왜 끊었지하고 그렇다고 다시 학원을 다니기에 부모님께 눈치도 보이고 제가 너무 한심해서 말씀도 못 드리겠어요 그리고 제가 최근 중간고사를 봤는데 진짜 너무 충격적이였어요 공부머리도 아닌 것 같아서 진로도 못 잡겠구요..긴 글 읽어주셔서 진짜 너무 감사해요 여러분은 저처럼 심정이 복잡하지 않으셨음 좋겠어요
제가 지금 미국 대학교 다니고 있고 공식적으로는 내년에 3학년 되요 제가 전공 필수로 오는 학기부터 중국어 배워요. 제가 일본어가 하나도 안되는데 뭔가 대학 졸업 후 일본에서 취직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취직하면 젤 좋겠지만 '적어도' 경험 은 하고 싶어서요 물론 일본어 배우고 싶은 생각은 있고요 가능할까요..?
외고를 준비하고 있는 중2 여학생입니다. 제 장래희망은 중학교 도덕선생님입니다 그 꿈을 가지게된 이유 또한 확실하고요 :) 장래희망을 들으면 알다싶이 제 장래희망과 외고는 거의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외고를 준비하고 있는 이유는 저희 부모님의 직업이 언제 이사를 갈지 모르는 직업인지라 나의 미래를 생각해선 서울에 있는게 더 좋을것같아 기숙사가 있는 고등학교를 가길 원하고 있습니다 기숙사는 대부분 특목고에 있죠 그러나 과고 같은 경우는 제가 이과쪽 과목을 특출나게 잘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생각해*** 않았습니다 그래도 영어같은 경우 외고를 목표할만한 성적이 나오기 때문에 외고 진학을 생각했는데요 막상 자소서를 쓸것을 걱정해보면 나의 장래희망과 외고는 거의 연관이 없는데 그렇다고 외고를 안가기엔 지방으로 언제 이사갈지 모르기 때문에 미래가 걱정됩니다 지금 내 목표가 맞는건지. 진짜 걱정되네요 ;)
나는 자립할 수 있는 돈을 벌고 싶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어느 직장이나 고용이 되어서 돈을버는 것이 아닌 내 스스로 서비스나 무엇을 제공해서 돈을 벌고 싶다. 그리고 그러한 서비스가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기쁨이 되는 종류의 일이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막연하게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여기 글들을 읽어보면 취업이 안되서 혹은 돈을 못벌어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그럼 그러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무엇을 창출할수 있지는 않을까? 또는 가족같지도 않은 가족때문에 힘들어도 경제력때문에 어쩔수없이 감정의 쓰레기통 역할을 도맡으며 하루하루를 지옥처럼 사는 사람들도 부지기수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 모여 무언가 현재의 상황을 타파할수는 없는걸까.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저 간호사가 되고싶은 고1 학생인데요.. 그냥 보통인 대학교 간호학과 가려면 성적은 몇등급 정도 나와야 하죠..?
바이올린을 전공하고싶은 중2 입니다 다만 제가 이제 학원 알아보고 있는데 전공해서 어릴때부터 해온 사람 따라잡으려면얼마나 연습해야 할까요?
취준생이에요 취업 의지가 안생겨 백수기간이 점점 늘어만 나는데 덕분에 매일 혼나기만 하네요 어제 혼날때 부모님이 공장 가라고 화를 내시더라고요 전 건강이 썩 좋지 않아서 공장만은 회피했거든요 식당 설거지보다 공장이 더 낫다면서 공장을 강요하시는데 공장만이 답인걸까요...? 뭐가 정답인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졸업반에 놓여있는 대학생입니다. 요새 졸업 후 진로에 대해서 고민중입니다. 저는 디자인과를 다니고 있는데요, 최근 사진을 무척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실은 사진을 찍으면서 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당장 카메라만 덜렁 매고 이곳저곳을 다니면서 새로운 작업들을 마구 하고싶어요. 그런데 저는 실은 정식으로 사진을 배운적도 없고 옛날에는 사진을 못찍는다는 소리도 들었던 만큼 재능이 있는지 스스로도 확신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당장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졸업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데 (희망사다리 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여러가지 현실적 제약이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형식대로 사진을 찍으며 밥벌이를 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또, 현재 오랜 휴학생활로 친구들도 다 졸업하여서 고독한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는데 그저 사진을 찍으려는 것이 현실 도피를 하고 싶은 마음 때문은 아닌지 저 스스로도 두렵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때때로 밤새 과제를 하다가 ‘내가 여기서 뭐하는거지? 사진 찍고 싶다’ 하고 생각하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너무 하고 싶은데 할 수 없어서 운 경험은 미술을 배우기 전에 고민하던 것 이후로 너무 오랜만이에요. 그래서 너무 혼란스럽습니다. 현실과 이상... 저는 어떤 것을 택해야 후회가 덜 남을까요? 자유에는 큰 책임이 따른 다는 것을 알기에.. 더 두렵습니다. 제 고민이라 객관적으로 상황 판단이 안됩니다. 글을 읽으셨다면 저에게 객관적으로 한 마디라도 해주시겠어요?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부를 하려고 하면 할수록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요. 진짜 힘들어서 죽고싶어요. 내 꿈을 이루려면 어떻게든 죽기살기로 공부해야 한다는 걸 아는데도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요. 맨날 계획 세운것도 하나도 실천 안하고.. 그저 우울하기만 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시험이 당장 코앞인데.. 너무 힘들어요
일할때는 쉬고싶었는데 백수되니깐 일하고싶다
대학교를 입학하고 쉼 없이 달려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휴식과 여유, 그리고 나에 대해 알기 위해 휴학을 선택했다. 작년 여름부터 시작된 휴식에 좋으면서도 불안했고, 주위의 부정적 시선과 긍정적 시선을 받게 되었다. 일을 하면서 돈을 벌었고, 그 돈으로 내가 좋아하는 여행을 다녔다. 그러나 일을 다니면서 같이 근무하는 언니들은 휴학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였고, 휴학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내 앞에서 비꼬듯이 이야기했다. 그것들을 듣고 괜히 움추려들고 우울해졌다. 사실 나는 내가 계획했던 휴학의 목적을 이뤘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그래서 나의 휴학 기간에 후회가 없었다. 하지만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때문에 내 휴학에 대해 다시 돌아봤으며 이게 잘못된 것처럼 여겨지는 현실이 참 안타까웠다. 일생일대에 고민없이 쉴 수 있고 대학생만의 특권이라고 느끼는 휴학이 부정적인 것이라니..
시험이 너무 싫어.. 몇년째 시험만 준비하는데 너무 고통스럽고 어디로든 도망치고싶어. 나.. 왜 이길을 선택해서 이렇게 되지도않는걸 붙들고 내 인생을 망쳐갈까.. 그냥.. 처음부터 내가 쳐다보기엔 너무 높은곳이라 포기하고 학교다닐걸.. 왜 자퇴했을까 너무 어렸고 자만했고 날 믿어서 이렇게 비참해져버렸어 난 그렇게 대단하지도 공부를 잘하지도 머리가 좋지도 않았는데.. 합격은 너무 멀어 이룰수없는 꿈만같아 그냥.. 지금은 자살해서 이 세상에서 도망가고싶어 세상이 무서워.
지금 휴학한지 1년이 넘어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대학을 가야할지 모르겠고 솔직히 가기 싫습니다. 그런데 현실은 나이만 먹어가고 곧있으면 이십대 중반인데 기업들도 나이를 보기때문에 그점이 마이너스가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사람들은 다시 대학을 가라고 하고 나이가있으니 빨리 졸업하고 취업하라합니다. 현실을 받아들이고 참고 가고 싶지만 이제는 너무지치고 가기가 너무싫고 저한테 안맞는것같습니다. 그러기에는 참고 가기는 너무 싫습니다. 대학을 편입 해서 아는 사람도 없어서 외롭고 두렵고 과제도 잘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쉬려고 휴학을 했지만 쉬는것같지도 않고 더 불안하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다른 대학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을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치만 다시 다른 대학가기에는 스펙이 낮고 잘할 자신이 있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시 갈 대학은 그렇게 알아주지는 않는 지방사립대이고 문과이고 제가 다니는 대학은 그냥 국립대이며 공과입니다. 그리고 제가 대학원을 가고 싶은데 빨리 갈려면 국립대를 계속다녀야합니다. 그러기에는 참고 가기는 너무 싫습니다. 집안 사정도 별로 안좋기도하고 나이가 드니 너무 혼자 가만히 있는것같습니다. 너무 의지가 약하고 나약하고 나태하며 투정부리고 징징 되는것같아보일수도 있지만 편입하기전에 있던 대학에서 너무 사람들한테 치이고 그냥 목표 없이 과제만 열심해서 지쳐 버려서 몸도 마음도 아파버렸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다른 사람들에게도 말을 했지만 그사람들이 조언을 해주었지만 그 조언들 마다 저의 대답은 다 '싫다, 너무힘들것같다, 자신없다, 내 목표를 위해 참고 가기에는 너무 가기싫고 짜증난다'라고만 말만하니 상대방도 지치고 말하기 싫어해보입니다. 저도 저한테 조언 해주는 사람들한테 미안해서 결국 이제 말을 안하게 되고 답도 안나오니 답답해서 혼자서만 계속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냥 무작정 어릴때부터 생각하던 직업을 가지기위해 전역후 23살에 4개월간의 짧은 공부를 하고 서울의 한 회사에 취직하여 이름만 말하면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아는 회사에 파견근무를 가게 되었다 계약기간 내내.... 솔직히 취업전에도 고민이 많았다. 정말 이게 내 길인지 내가 원하는건지... 사실 두가지 진로로 인해 현기증이 나고 식은땀이 줄줄 흐를만큼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나는 향후 5년의 계획이 잡혀있고 숙련될수록 보수가 높아지는 직업과 다른 하나는 내 성향과 가치관이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굉장히 안정적이면서 사회적으로 인정을 받을수있는 명예로운 직업이다. 이 직업은 내가 SNS, 뉴스를 통해 안좋은소식, 좋은소식을 들을때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더 나이가 들기전에 하고싶은 직업이다. 결국 지금은 수도권에 원룸 계약때문에 못해도 1년을 근무해야하고, 더 나은 보수를 받고 나의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킬수있는 그런 직업을 가지게 되었다. 친척, 친구들 모두가 부러워 하지만 나는 당황하거나 자신없을때 아무말없이 뇌와 몸 모두가 굳어버리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데 이 치명적인 단점이 회사에 큰 피해를 줄수있는 직업이다. 그리고 군생활중 겪게된 사람에대한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삶을 포기하려는 집념(?)이 있었고, 그때의 모든게 다시금 나를 옥죄어오고 있다. 24살의 나이에 이렇게 취업을 했고, 집안걱정도 덜었지만 나는 왜이렇게 후회되고 조급하고 걱정이 많은지 모르겠다... 일단 인간관계에서 찾아오는 두려움과 위기상황시 심정지마냥 찾아오는 뇌와 몸이 굳어버리는 이 치명적인 단점, 홀로 타지에서 친구없이 가족없이 지내는 이 여정이 두렵지만 원룸 보증금 빚을 갚기위해 1년을 버텨야하는 그 앞날이 더 두려울 뿐이다... 그저 내 또래 친구들이 겪는 학교에대한 스트레스와 공부, 부모님의 전폭적인 지원과 돈을모아 여행다니고, 친구들과 어울리는 그 모든게 너무너무 미칠듯이 부러워 죽겠다.., 내 안에 숨어있는 군대에서 받은 인간에대한 두려움과 불신, 나 스스로를 자책하는 이것들이 스멀스멀 기어올라와 다시 나를 옥죄면서 어두운 밑바닥으로 끌고갈까 굉장히 두렵다.... 지금 내가 느끼는 불안함과 걱정을 글로적으니 70%도 표현하지 못하네요... 저 어쩌죠....? 화요일에 출근하는 그날이 너무 두려워서 잠도 안오네요...
(16살 여자 연습생) 내가 좋아서 하는건데.. 내가 춤추고 노래하는 거 좋아하고 잘하는 것도 이건데.. 왜 가면 갈수록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할까. 나 어렸을 때부터 누구랑 비교 당하는 거 싫어했고 억압 받는 생활은 싫어했어.. 근데..연습생 생활 하면서 저절로 누군가에게 비교당하고 억압 받더라. 살 빼라면 살 빼고 운동하라면 운동,연습하라면 연습.. 그래 여기까진 참을 수 있었어..진짜 내가 원하는 걸 이루기 위함으로 잃는 것도 분명히 있으니까.. 근데 처음엔 재밌게 다니다가 그게 일이 되고 하니까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것으로 머리에 박히더라.. 그리고 행복으로 시작한 것이 행복에서 멀어지기 시작하더라
돈 없는 백수는 어버이날 어찌보내나요ㅠ 편지쓰기는 좀 낯뜨거울거같고 뭐 돈이 아예없는건 아니지만 선물을하자니 생활비 올인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