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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덯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나이는22 내년에 곧 23.. 고등학교 마지막때 뭘 해야될지 선택을 못했어요 대학을 가야될지 취업을 해야될지 고민하다가 그 상태로 졸업했어요 집안 풍경은 어렸을때부터 안좋았고 고등학교 다닐땐 집안이 더 어려워 졌어요 정말 고등학생때가 가장 중요할 시기인데 집도 그렇고 친구들도 그렇고 뭐 하나 제대로 되는게 없었어요 공부는 노력을 해도 못하는 케이스고 지금은 뭐 하냐고요? 올해부터 알바처음 해봤고 한달전 알바하다가 너무 못해서 짤리고 지금까지 다시 찾고 있어요 작년에 이사하는 바람에 게다가 여긴 시골이라 일할만한 곳도 기숙사도 생각해봤지만 막상 집 사정을 보면 지금 당장 하기에도 어렵고 이러다 정말 취업못할것 같기도 하고 아침이 너무 싫고 그냥 없어져 버렸음 하고 그냥 흘러가는 데로 사는것 같아요 아무 응원이라도 듣고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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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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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을 써보네요 이런 공감 어플이 있다는게... 저는 20살 여학생입니다. 제가 고민이 있어 그런데 도움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방학때 알바를 하고 싶어서. 알바천국이랑 기타등을 봤는데 서빙 알바나 그냥 알***면 제가 몸 체구가 작고 마른편에다가 얼굴도 동안이라 이런대서 날 그냥 써줄까? 서빙 알바 무거운데 내가? 하면서 혼자 지원하지도 않고 고민합니다. 요즘 얼굴이 어려보이는게 정말 스트레스에요 고딩으로 보이는것 같아서... 자존감 낮다고 나왔어요 예상은 했지만. 저 말했다 싶이 얼굴에 자신감이 없거든요 틈만 나면 타인이랑 비교 내 사진 갂아 내리기... 이게 나에게 좋지 않을건 아는데 끊을 수가 없어요ㅠ 당연히 마음에도 안 좋겠죠?

Seongeun21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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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 없어요 ㅓ러하ㅓ허허ㅓㅓ허 아직 17살이긴안데 이제 곧 18살 되고 꿈도 없고 뭐도 없고 그냥 근데 공부도 안해요 아예 모레가 시험인데 하나도 안했아요 싫어서 그냥 의지가 앖어요. 전 뭘해야하는걸까요 친구들은 다 공부하거나 꿈을 찾아 헤어나가는중인데 전 아무것도 안해요ㅜ 원래 요리가 꿈이 었어요 그런데 엄마가 반대했었어서 의지가 점점 떨어지다보니 이젠 요리를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게 됐아요 그냥 제가 뭘해야하는지를요 공부에대한 의지도 없고요 그냥 아무런것에 다 의지가 없어요 저 지금 쉬어가도 되는걸까요? 지금쉬었다가 나중에해도 늦지않는걸까요 ㅜ

lkjiopu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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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짜증난다 당장 모레가 시험인데 아직까지도 공부안함 ㅜㅜ쿠쿠쿠쿠ㅜㅜㅜㅜ 진짜 공부에대한 의지가 없어져버렸아 머리론 해라고하는데 몸은 안움직여 솔직히 머리로도 하라고 잘안해...ㅜㅜㅋㅋㅋㅋ 나 어떡해 공부접고 그냥 요리 배워서 바로 취직 하거나 그럴까 대학교 가지말고 요리도 내가 하는게 맞을까 우리반애는 자격증따러 시험도 치러갔던데 난 뭐하는거지 도데체 아무것도 안해 ... 그냥 쉬어가는중이라고 생각하고있는데 저런 말들이 머릿속에 너무 맴돌아 죽겟어

lkjiopu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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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1인 학생입니다... 영어선생님이라는 꿈을 가지고 고등학교에 입학을 했지만 고등학교 생활을 하다가 번역가와 통역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가게되었습니다. 꿈이 늘어난것은 그래도 좋은것이고 제 나이때 하게되는 과정중 하나라고 느꼈습니다. 그러나 점점 이 직업들을 하기위해 제 단점들을 개선***면 시킬수록 결과는 나아지지않았습니다. '결국, 이 직업들은 나랑 맞지않는건가?'라는 느낌과 함께 '그럼 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해야하는가'라는 고민거리가 생겨났습니다. 점점 미래에 대한 고민과 미래를 위한 현재의 개선들이 늘어날수록 미래는 어두워지고 있는것같아 두렵고 무서워요.. 이런 과정이 제 나이때 꼭 하게되는것이라지만 잘 하고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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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warmsnow15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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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디자인 때려치고싶어요 일한지 얼마 안된 신입인데 주위에서 들은 말들도 있고 아***도 디자인 관련 일하셔서.. 다들 직업중에 썩을대로 썩은 분야가 디자인이라고... 그래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시작했는데 체감이 엄청나네요 마음도 불편하고 너무 피곤하고 열정페이 오지고 벌써부터 다른 직종을 하고싶어요. 재밌어서 배울땐좋았는데 역시 좋아하는걸 직업으로 하면 안되는걸까요... 스트레스 너무많이받아서 몸도 마음도 힘들어요. ㅠㅠㅜ 뭘해야할지 뭐로 먹고 살아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나아간 생각인거같긴한데 넘 지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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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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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본 20살입니다. 현재는 좀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는데요. (고등학교는 검정고시) 공부는 더 하고 싶어서 수능을 봤지만 문과 4421 정도 나오고 대학교를 갈려고 하니 성적대가 그런지라.. 그리고 대학교를 간다면 앞으로 학비와 생활비, 월세를 제가 벌면서 생활을 해야되는 상황인데요. 앞으로 대학교 다니며 낼 학비를 생각하니 앞이 너무 막막합니다. ㅠㅠ 차라리 일을 시작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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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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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면접보러갑니다.... 두근두근 잘되겠죠? 출근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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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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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좀 해주실 분 계신가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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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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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라는건 더이상 제게 의미가 없어요. 평생을 이렇게 사는거 이제 못하겠어요.. 지금 쉬면 재취업 어렵다는거 알지만 즐겁게 살고싶은데 돈과 행복을 뗄수도 없고.. 많은 생각과 고민이 나를 잠식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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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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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30대에 아무 준비도 안되어있는 내가 너무 싫습니다. 소수직렬 7급공무원준비를 5년 했습니다. 애초에 힘든거 알았고 주변에도 7년 8년 버티고 붙은 분들도 꽤 있고 그래서 버텼는데 이제는 더 못하겠어요. 할수있는거라곤 애초에 공부밖에 없었어요. 명문대를 다녔어요. sky바로 밑에있는 대학교를요. 초등학교때부터 꿈이었어요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가려고 초중고 그냥 찌질하게 공부만 하다가. 원하는 대학은 아니었지만 좋은 학교 나와서 꿈을 이룬줄알고 그냥 놀았어요. 너무 보상받고 싶어서 그냥 놀았어요. 그리고 원래 꿈을 이루고 싶어서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나는 당연히 될줄알았어요 똑똑한줄 알았으니까. 근데 그게 아니었네요. 오히려 더 힘들어요. 학교도 좋은데 나와서 지금까지 이러고 사니 더 괴롭네요. 동기 선배 후배 다들 잘 벌고 잘 사는데 아직도 만원 이만원에 손떨며 사는 제가 너무 싫어요. 서른전엔 다 이룰 줄 알았어요. 이제는 취업조차도 힘든 나이에요. 가끔은 그냥 죽을까. 꿈을 못이루고 살바에야 그냥 편하게 죽는게 낫지않을까. 죽을거같이 힘들바에야 죽는게 속편하니까. 돈도 없어요. 부모님도 이혼했어요. 돈이 있어야 공부를 할텐데. 지지리 궁상맞게 집도 거지라 더이상 지원받기도 힘들어요.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요. 내년이면 6년째네요. 이거 하나만 해와서 다른건 아무것도 못하는데 이제는 진짜 길을 잃어버린거같아요.저 숨통좀 트이게 도와주세요..

expert
undefined 상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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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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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에 면접을 보고 오늘 첫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첫날부터 면담을 하고 왔습니다... 상사분께선 회사 사람들과 친해지려는 느낌이 안든다고 합니다. 그냥 직원분들이 어떤 성격이신지 어떤 성향인지 파악하기 위해 적당히 대답하면서 같이 웃었는데.. 그게 소극적으로 보였나봅니다.. 그리고 일을 안시켜주셔서.. 하루종일 앉아서 파일만 뒤적거렸는데 그 모습을 보시고 자신감이 없어보인다. 그전에 무슨일 있었냐..등등을 물어보셔서 저도 모르게 말하다가 눈물이 났습니다. 이런 저를 보시고.. 몇 번 봐주신다고는 하셨는데 일하는 것을 보고 조금이라도 맘에 안드시면 퇴사 결정을 하실것 같습니다. 면접때부터 좀 쎄한 느낌이 들었지만 정말 가고 싶던 회사였기에 이게 나쁜 촉은 아니겠거니 했는데.. 이제 생각해보니 점점 그 촉이 맞아가는 것 같아 너무 슬프고 마음에 상처만 남는 것 같습니다. 좀 더 노력해서 회사에 적응해보는 것이 옳을까요? 아니면 조금이라도 빨리 그분들을 위해 나오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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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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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진로에 대해서 걱정이 많아 그런데요 나중에 세상이 기계식으로 많이 발전할텐데 나중에도 남아있을 직업이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잘 모르는 직업도 아직 많고..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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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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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수능본 고3입니다. 중학교때까지 성적이 항상 최상위권이었는데 고등학교에 들어와서 저는 뭔가 뚜렷한 목표도 없었고, 같은 중학교나온 친구들이 저보다 높은 성적을 받는 걸 보면서 의욕도 잃었던 것 같습니다. 뭔가 어설픈 성적.. 교대를 바라보고 공부했는데 그렇게 절실히 바라지도 않았고 자신이 없어지더니 결국 못갈 성적이 나왔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중학교 때 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잘하고 있으니까, 부모님이 나만 보고 계시니까 힘든환경에서 벗어나*** 공부만 했습니다. 음악을 하는게 공부보다 훨씬 어렵기 때문에.. 그리고 저는 겁이많아서 꿈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습니다. 항상 보컬을 정식으로 배워보고싶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족한 저에게 누군가 니가무슨 가수냐, 정신차려라.. 그런 소리를 할 것 같아서 지금까지 그냥 제 마음을 무시하고 살았습니다. (실제로 친한친구는 고2때 저에게 공부하기싫어서 회피하는거아니냐고 말했습니다. 상처를 받긴 하더라구요) 그래서 열정없이 고등학교생활을 했나 싶습니다. 부모님께 예전에 공부잘했는데 왜 떨어졌냐는 얘기를 들으면서 공부도 꿈도 다 놓친 기분입니다. 이번 방학에 실용음악학원이라도 다녀볼까요? 그래야 제가 미련이라도 버릴까요? 아니면..어떡해야 제 꿈에 확신이 설까요? 미련을 버리는방법 혹은 꿈에 확신이 서는 방법.. 머릿속이 복잡하네요.. 누구에게도 말할수가없어서 한번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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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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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마카님들이 저에게 해주신 조언과 주변사람들의 응원을 듣고 안되더라도 한번 부딪혀보기로했어요. 제가 원하는 일은 못할수있지만 그런 계열은 많은걸요 제 목표에대해 좀 더 솔직해지고, 다시 구체적으로 계획세워보고 열심히 운동하고 공부도 해서 꼭 꿈 이루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성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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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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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대중반에 여자입니다~ 전문대를 졸업하고 처음 대기업 계약직으로 들어갔는데 첫직장상사를 잘못만나 막말과 갑질을 견디며 겨우겨우 1년을 다녔습니다 막말로 예를들자면 일하기전에 할게있는데 성형외과부터 다녀와라 얼굴부터 고치고와라 우리 4살짜리 딸보다 발음이 구리다 등 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회사라는곳이 두려운곳이 되어버렸고 그 이후 취업한회사에서 다행히 좋은분들을 만나 나름 괜찮게 회사생활을 했지만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월급이 밀리고 하는 등의 이유로 7개월만에 퇴사를 했습니다.... 그 후에 여러회사를 면접보러 다니다 오늘 첫 출근을했는데 생각보다 연봉에 비해 심한 업무강도와 점심시간에도 다들 바쁜탓에 밥먹고 바로 일을 시작해 점심시간이 20분밖에 되지않아 말을 붙혀볼수도없네요... ㅎㅎ 그리고 또다시 회사에 대한 공포감으로 숨이 턱턱막혀와 밥을 먹다가도 띵한머리와 인수인계를 받다가도 토할거같은 마음때문에 하루를 정말 힘들게 버텼습니다ㅠㅠㅠ 저는 직장스트레스를 심하게겪어봐서 돈보다는 편할거같은곳에 지원을해서 어렵게들어오게 된 곳인데 막상 오니 연차를 쓸수도없고, 고된 일과 인간관계를 발전할수 없을거같다는 생각에 얼른 다른 회사를 찾는것이 나을까라는 생각이듭니다... ㅠㅠ 취직이 어려운 이시기에 어렵게된 회사인데 다른회사를 가지못하면 어떻게할지 고민스럽기도합니다 하루라는 시간으로 이회사를 다판단하긴어렵지만 점심시간에도 모두가 쉬지않고 일하고 야근이 당연시된 모습을 보자니 안봐도 뻔할거같다는 생각뿐입니다 또다시 내일회사에 갈생각을하니 숨이막히고 기절할거같은 기분이들고 너무나도 우울한데 저는 어떻게해야할까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

xhfl789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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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여학생입니다..다름아니라 가정문제로 참다가 이제 어른이고 해서 집을 나가 살고싶은데 제가 생각하는건 알바를 하면서 원룸얻고 그후에 직장을 알아보고싶어요 20살이라 알바같은건 쉽게 구하겠지만 안정적인 직장이나 회사를 다니려면 고졸이라서 많이 힘들겠죠.. 공장도 힘좋은 남학생들을 선호할테고요.. 고등학교졸업만 하면 어떤 직업을 가질수있나요.. 국가자격증과 공인어학성적을 취득하면 아주어렵겠지만 기업에도 들어갈수있다고알고있어요 또뭘해야헐까요.. 만약집에서 살더라도 고졸을하거나 수도권이 아닌대학을 나와서 독립했을때 부족함없이 살수있을까요..? 애매한대학 또는 대학을 다떨어지는 상황이되었고 지금껏 다른 것도 해온게없고 예체능을 원했지만 절대반대하서서 지금껏 꿈없이 맞지도 않는 공부만 엄마앞에서 하는척 끄적여오다가 지금되서야 너무 걱정되네요.. 인생선배로서 조언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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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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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그림 좋아하는 사람인데 학원 한번도 안 다녀보다가 예비고딩이라 진로고민중이에요 입시미술 정말 힘든가요? 재능없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가망없나요? 성공해도 미술로 먹고살려면 많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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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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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만 벌써 이십대 후반,, 부모님 가게 돕는것도 너무 지쳐서 관두었다... 진상인 사람들에게 상처받으면 난 그저 멘탈 약한 어리석은놈 되더라.. 앞으로 뭘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목표가 생기지를 않는다. 그냥 행복하고싶다.

ksb94022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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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살 남자입니다. 제 꿈은 20대가 가기 전까지 아시아, 중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아프리카 모든 땅을 다 밟아보는 것입니다. 하지만 내년이면 26살이 됩니다. 친구들은 졸업하고 슬슬 취업준비에 한창이지만, 저는 워킹홀리데이가서 돈벌고 여행갈 생각만 하고있어요... 제 여행이 끝나면 28이 되어버리는데 저는 공기업에 가고 싶지만, 그 때가 되면 취업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네요... 꿈과 현실사이에서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 직장인 여러분, 인생선배님들 제 고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꿈을 쫓아야 하나요, 현실을 쫓아야 하나요

wearetheon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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