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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을 꼭 졸업 해야될까요.. 현제 일본에 있는 대학다니는데 일본생활이 너무안맞고 학교도 별로라서 다니기싫어서 그냥 자퇴하고 한국갈까하는데 한국은 고졸이 살아남기힘들다고 대학가야한다고 그런게 너무 심해서 ㅠ일본에 듣보 대학이라도 대졸하고 돌***지 아님 그냥 자퇴할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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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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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4살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편입을 하고 싶어서 그러는데 편입 정보에 대해서 알고 있는게 없어서요. 제가 피아노과 편입을 하려고 하는데 사실 제가 작년에 전문대 2년제 보건행정과를 졸업했거든요. 그래서 타 과를 졸업해서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여...지금은 열심히 피아노학원 다니면서 피아노연습하고 있는데 피아노학원선생님도 저한테 편입 자리도 안나고 가능성이 없다 그러는데 그리고 저한테 피아노 왠만큼 잘친다고 하셨거든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학점은행제로 피아노과가 있던데 학점은행제로 피아노과 가면 좋을까요?

dl1alwls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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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공무원 시험 준비하는사람 있어요? 아니면 붙은사람이나 몇급이고 공부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irene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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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시험기간 때마다 느끼는 건데 공부는 왜 하는거지?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사람은 왜 살아야하지? 점점 어른이 되어가면서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도 무엇인지 모르면서 그저 학교 성적에만 매어서 우울해지는게 지겹고 후회된다 삶의 목적과 방향을 잃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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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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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스물 중반인 학교를 휴학하고 좋아서취미로 운동을 배우다가 강사를 하고있어요 근데 요즘 너무 우울합니다 몇달째 지속이에요 우울증걸릴거같고 무기력증에빠저있어요 처음에 강사가 되고싶어서 열심히 해왔지만 막상 해보니 생각하던것과는 너무 다르더라구요 그래도 참고 견디고 괜찮아지겠지 하면서 일을해왔는데 이젠 이 운동이 좋은지도 모르겠어요 가장큰이유는 용돈벌이도 안되는 생계유지구요 ㅠ부모님께 계속 손벌리고있습니다..이정도 일줄은 상상도 못했거든요..다른친구들은 다 취업하고 직장잡아서 월급받고 적금도 들고 하는데..너무 부럽고 제자신은 불안하고 친구들한테 부럽다니까 너는 좋아하는거 하는거 아니냐 그게 더행복한거라는데 좋아하는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너무 불행해요 근데 이걸 관두면 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학교도 다니다가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끝에 휴학한건데 ㅜ 다시 고등학교때로 가서 다른 학과에 지원했으면 달라지지않았을까 이러고 있진 않았겠지하면서 자책하고 부모님은 더 버텨보라고 하는데 버티면 나아질까요? 이운동이 페북보다가 잠시만이라도 나오면 얼른 치워버릴정도로 스트레슨데..그냥 안정적이게 월급받으면서 적금도 들고 미래를 안정적이게 만들고싶은데 어찌해야하나요 너무 우울해요

liux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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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만21살이고요 남자입니다 심리상담사 자격증 을 따고싶은데 제가 대학교 도 심리쪽 과도 아니라서요 어떻해 하나요?

qltqpdxn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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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스무살 대학교 1학년입니다. 저는 항공정비사가 되는게 꿈인 학생입니다. 부모님에게 제가 하고싶은 일을 말했을 때, 부모님의 저의 꿈을 반대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아***가 엔지니어라서 정비사라는 직업이 얼마나 힘든 직업인지 알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를 설득을 해여 하는데 어떻게 설득을 해여할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제 꿈을 다시 말하기가 겁이 납니다. 그 이유를 모르겠는데 스스로가 말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아 너무 답답합니다. 제가 고등학교를 다닐 때 항공정비위탁교육이 있었습니다. 저는 저 위탁교육을 신청하지 않았고 남들과 같이 대학교에 들어가 현재 다니고 있습니다. 근데 계속 대학교를 다니다 보면 전 후회할 것 같습니다. 고등학교때와 마찬가지로 저의 꿈에 더 한발짝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어떡해 하면 좋을까요?

dreamj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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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정말 재능이 없는것같아요. 그걸 인정하면 노력할 힘을 잃어버릴까봐 애써 무시하고 있었지만 사실이예요. 시작한지 벌써 5년째인데 프로가 되질 못하네요. 대학을 새로 다니고도 남을 시간을 쏟아부었네요. 실력이 안느는건 아니예요. 정말 조금씩...눈치채기 힘든만큼... 하지만 저보다 어린 친구들은 벌써 자리잡고 인맥교류도 하는데 저는 내세울게 하나도 없어서 숨어 살고있네요. 인맥이 중요한 바닥인데말이죠. 조금만 더 하면 될것같은데 하면서 시간이 지나고보면 그게 조금이 아니라 아주 큰 산을 몇개는 넘어야할 수준이라는게 너무 비참하네요...... 저보다 어리고 적은시간을 들이면서 잘하는 친구들이 넘치는 바닥에서 제가 앞으로 발버둥친다한들 될까요? 체력부터 깎이기 시작했는데 암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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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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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에서 일하거나 해본사람 있어요? 어디 대학교, 어디 직업학교 어떻게 들어갔는지 알려줄 수 있어요? 병원말고 미용샵도 괜찮아요

SHRooki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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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특성화고에 다니고 있는 18살 학생입니다. 집안에 아빠가 없으시고 어머니 혼자 자녀 둘을 키우시고 있고, 무직이셨다가 최근에 직장을 구해서 '기초생활수급자' 에서 한단계 아래로 내려가 '차상위' 혜택을 받으며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특성화고를 다니는게 취업이 목적이지만 학년당 140~150명쯤 돼는 학교에서 매년 3~50명의 학생들만 취업할 수 있고 엑셀, 회계와 같은 자격증을 따는것도 쉽지 않아 여기에서 취업하는 것 대신 직업학교에서 애견미용을 배워서 취업하는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해당 학교가 졸업하면 100% 취업이라고 해서 취업정보에 많이 있던 동물병원이나 샵을 다닐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저의 목표를 듣고는 학비를 물으셨고 학기당 400만원이라고 말하자 어머니께서 400만원을 어디서 벌어서 다닐거냐고 하셔서 제가 '학자금 대출을 받아서 다녀야 할 것같다' 라고 말했고, 그 말을 하자마자 어머니가 그건 아닌것 같다며 다시 생각해보라고 하시더군요. 바리스타, 포크레인 등 국비지원은 어떠냐고 물으시면서..근데 저는 글쎄..잘모르겠어요. 20살에 국비지원이나 배우며 다녀야하는지..어째서 다 가는 학교를 저만 못가는지..왜 대출은 안돼는지..남들은 꿈이 없어서 문제인데 왜 저는 꿈을 찾아도 못하는지..현재 어머니한테는 아무말 못하고 졸업 후를 생각할때마다 눈물만 흘리고 있습니다. 솔직히 걱정은 하고있었어요. 학자금 대출 받아서 취업을 못하면 어쩌지..학자금 대출 갚는게 몇십년 걸린다던데 괜찮을지.. 그래도 제가 생각한 방법 말고는 뭐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이제 고등학교 다닐날도 1년밖에 안남았는데 지금 어떻게 다른 방법을 생각하지? 어딜 다니지? 취업은 됄까? 이런 생각들 밖에 안떠오르고 그냥 막막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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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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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0군데를 지원하고, 그중 7군데를 서류합격해서 필기를 봤지만 전부 불합격하고 말았습니다. 이건 분명히 저에게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그런데 알면서도 잘 고쳐지지 않습니다. 끝없이 무기력해지고 우울감에 빠질 뿐이었습니다. 고졸이라는 입장에서 학교의 도움없이 취직을 하는건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는 일과 비슷하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씩 눈물이 나고 막막하네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공감과 위로 부탁드립니다. 너무너무 힘들고 외롭네요 취업 필기시험 불합격 우울 무기력 위로

JSSOS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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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해먹고살지

uh0115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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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하고싶은지 1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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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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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잘본건가요 .? 혼자 들어가서 간단하게 자기소개하고 존경하는 인물 말했는디 바로 답해서 준비해왔죠? 이러는거에요 당황해서 아ㅏ아아뇨.. 이랬어요 그 다음 여기서의 목표 두가지 말했어요 미술학과인데 실기없는 대학이라 입시미술했냐? 물어보고 제가 했는데 정형화된게 너무 힘들어서 그만 뒀다 이러고 성적 물어봐서 말하니까 공부를 안한건 아니네요ㅎㅎㅎ 한 다음에 또 다른대학 어디 지원했냐 물어봤거든요? 여기보다 좀 높은대학 말하고 제가 질문 할거 질문했어요 마지막 할 말을 못하고 우물쭈물하고 나갈때 교수님이 좋은하루! 이러셨어요 합격할 가능성 있을까요..?

likelyyy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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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바쁘고 힘들고 치열하게 사는데 나는 그 중에서 다른 사람들보다 좀 더 나아야 취업이 되고 잘 할 수 있다 잘 할 수 있다 생각해도 면접장에 수 많은 사람들 보면 작아지는 거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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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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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부모님과 제 진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는데 세상이라는 곳이 얼마나 힘들고 무서운 곳인데 넌 왜 그렇게 쉽게만 생각하는거냐 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저는 제 꿈에 대해서는 정말 진지하게 고민하거든요. 제 꿈은 중3때부터 스튜어디스였어요. 어느덧 입시까지 1년밖에 남지않아서 면접을 위해 승무원학원에 다니고싶다고 했는데 키도 작고 내신도 안좋으면서 무슨 인하공전이며 스튜어디스냐고 하셨어요. 근데 저는 제 성적에 자부심까지는 아니지만 나름 만족하거든요.. 그리고 합격후기에도 150cm 후반인데도 합격한 경우가 적긴하지만 있다고 하더라구요. 제 키는 160cm로 조금 작긴 하지만 키가 작아도 합격한 그 합격자 명단에 제가 없으리라는 법은 없잖아요? 제가 가고싶어하는 대학은 면접비중이 높기때문에 면접을 잘보면 승산이 있다고 아무리 말해봐도 보내주실 생각이 없어보이세요ㅠㅠ 차라리 중3때 제 꿈을 커밍아웃할껄 그랬어요. 그럼 빨리 포기하고 다른 직업 찾았을텐데.. 아직까지는 딱히 스튜어디스가 되기위해서 준비해놓은 건 내신밖에 없지만 그래도 이렇게 허무하게 3년동안 가졌던 꿈을 버리긴 싫어요. 어떻게 설득을 해야할까요..ㅠㅠ

lsmin0214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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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 1이고, 미술쪽으로 진로를 가지고싶어요. 찾아보니까 적어도 내신 3등급 이상은 맞아야한다는데, 저는 그 이하여서 2학기 기말고사부터라도 잘보면 대학교 갈 수 있을까요..? 미술 입시 비용이나 미대 학비는 얼마정도 되는지 아시나요?ㅠㅜ 미술쪽은 돈이 워낙 들고 부모님은 저를 지원해주기에 돈이 있는 편이 아니라 알바도 해야할것 같은데 어떡해야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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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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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 나이 늦지 않았을까요? 저는 남자입니다. 저는 큰 꿈이 아니라, 회계, 세무에 대한 것을 3개월정도 배웠고 이것을 살려서 중소기업이라도 회계팀이라던가 총무팀에서 일하면서 작게 시작하지만 점차 점차 저의 커리어를 만들고 퇴근후 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면서 알차게 보내고 싶은데.. 정작 이력서를 쓰면 연락이 잘 안오고, 대략 50군데 회사를 써내서 6군데 면접을 봤는데 모두 탈락했습니다.. 큰거 바라지도 않고 밥벌이 하면서 부모님께 민폐끼쳐드리지 않고 평범하게 앞가림 하면서 사는게 꿈이예요. 영어 자격증도 없지만 , 일부터 하고 싶은 나. 너무 욕심일까요? 이제야 제가 하고싶은 것, 맞는 것 겨우 찾았는데 말이죠. 조급한 마음, 죄송한 마음 겹쳐서 우울감이 많이 밀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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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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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너는 운동만 할 줄 알지 다른건 다 ㅂㅅ이잖아." "안돼, 이미 늦었어 공부나 열심히 해." "우리집에 돈도 많이 없어..왠만하면 하지마." "많이 힘들텐데.. 그게 그렇게 하고싶어?" "아니, 운동은 해선 안될 일 중에 하나야. 어렸을 때부터 했어야지." "넌 기회가 오면 단번에 잡을 수 있어? 뭘 믿고?" "성공하기 힘들어 이건만은 확실해." 내가 들었던 모든 말을 기억한다. 가족과 선생님, 반 아이들 그리고 나.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로 선수를 해왔지만 좋지 않은 환경과 가벼운 포기 선언으로 기어나왔다. 어딘가에 다시 얹은 손은 배구공에 얹혀있었다. 울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이번 한번만 기회주세요. 제가 다시 일어설 수 있게 해주세요." "난 꼭 배구선수가 돼서 세계 무대에서 뛰고싶어." 라고 말하면 듣는 사람은 10초도 안돼 딱 잘라 위에 했던 말을 했다. '안돼' 라고 10초 생각하고 1초동안 말할때 나는 생각한다. 10초 동안 그들이 한번 생각할 때 나는 20번도 넘게 망설이고 고민한다. 수백번도 더 넘게 망설인다. 주저 앉는다. 왜냐고? 내 인생이니까. 그렇게 외치고 외쳐서 원하던 곳에서 운동하게됐다. 딱 2주...였다. 내꿈은 2주 정도의 꿈이 아니라 20년 꿈이었는데. 2주만에 끝났다. 눈물은 그날로 충분했지만 눈물이 마른 곳에는 깊은 웅덩이가 생겼다. 그래서 1년동안 꿈이 없었다. 아무에게도 내 속마음을 탈지 않았고 속으로 삼켰다. 한 남학생이 와서 말했다. " 야, 너 배구 안하냐? 키크고 공 좀 다루면 그만 아니네 뭐." "응 그르게...하하하하ㅏ하하ㅏ하하" 학교에서 계속 그 아이와 부딪히면 그런 이야기 밖에 나오지 않아 속이 상했다. 난 결국 조퇴했고 엄마에게 1년만에 모든걸 털어놓았다. "포기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싫고 다시 도전했던 과거의 내가 너무 싫어. 그냥 지금의 모든 내가 싫어." 언니와 엄마는 내게 말했다. "공부가 아니어도 상관없어 그러니까 너가 다시 그때처럼 노력할 수 있는 걸 찾으렴." 두달동안 달음박질해 고민하고 또 고민해 찾아낸 꿈이 생겼다. 하지만 과연 그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 그래도 안하는것 보단 하는게 훨씬 좋아. 그게 나니까.

try1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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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 간호학과 예비 1번나왔는데 붙을까요.... 너무 간절해요 주위에선 너무 안심하지말라해서 다 불안하기도하고 합격하고싶어요.

yeon11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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