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다니면서 영어 앱 깔아서 공부하고, 독일어 앱과 책 사서 공부하고,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따려고하고(시험 보면 그만둘 예정이에요), 웹툰과 게임 관련된 쪽으로 이직하고 싶어서(6개월 인턴이에요) 학원 다닐 예정이고,음악 하고 싶어서 실용음악학원 등록하고, 학점은행제도 등록 곧 될 예정이고... 바쁘네요. 오히려 대학생각을 포기하고 대학원, 회사 생각을 하니 삶이 바빠지고, 바빠질 것 같아요.
회사 다니면서 영어 앱 깔아서 공부하고, 독일어 앱과 책 사서 공부하고, 컴퓨터 학원 다니면서 자격증 따려고하고(시험 보면 그만둘 예정이에요), 웹툰과 게임 관련된 쪽으로 이직하고 싶어서(6개월 인턴이에요) 학원 다닐 예정이고,음악 하고 싶어서 실용음악학원 등록하고, 학점은행제도 등록 곧 될 예정이고... 바쁘네요. 오히려 대학생각을 포기하고 대학원, 회사 생각을 하니 삶이 바빠지고, 바빠질 것 같아요.
수험생인 내 또래친구들은 하고싶은게 있고 목표를 향패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난 불안정하다. 뭘하고있는건지 모든지 잘할수 있을 것 같았던 때가 존재했다는 사실 조차 잊어가고있다. 사회의 문턱을 밟기도 전에 좌절감에 휩싸일까봐 무섭다 나를 못믿겠다
고3 끝나가는데도 내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며칠 뒤면 대회인데 연습은 하나도 안했고... 내가 대학에 갈 수 있을까, 취업은 할 수 있을까. 영원히 아무것도 안하고 살까봐 무섭다.
나는 유명하지않은 크리에이터다. 유명해지고싶다.
부디 이직 하게 해주세요. 서류 무사 통과 되고 면접도 무사히 빠른 일정으로 보고 합격된 다음 지금 하는 일도 빨리 정리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학업 스트레스 때문에 생긴 우울증으로 고등학교 자퇴했는데 꿈이 경찰이에요. 지금은 검정고시 준비하고 있고 검정고시 합격하면 바로 경찰 공무원 공부 시작할건데 자퇴생이 경찰 되는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요?
입사한지 8개월이 됫는데 권고사직을 받았습니다 사수와의 문제와 잦은 실수 ,, 다제가잘못 한걸까요 제대로 배우지도 못하였는데 일을 하라니 너무어려웠습니다 지각도 안하는데 어쩌다 회의때 지각한번 한것가지고 너무크게 혼낫고 심지어 너무바빠 간식시간에 간식도 먹지않으며 일햇지만 업무속도가 늦다며 혼나기도 하였습니다 다먹고난 자리는 왜안치웟냐며 저에게 물어보앗고 저는 제가치울게요 하며 치우고 , 이렇게 지내다 결국 권고사직을 받앗습니다 부모님께는 뭐라고 얘기하면 좋을지 모르겟습니다 마음이 너무답답하고 인수인계 까지 하고가라는데 ,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마음이 너무 불편합니다 첫직장이고 중소기업보단 큰 직장이여서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셧는데 부모님 보기가 부끄러워요.
백수 생활 2달째 이제 청산해야하는데... 일하기 싫다..... 아무갓도 안허고 싶다.. 뭘 허고 싶은지도 모르겟다아아ㅏㅇ아아아
요즈음은 뭘 하든 어색하고 뭘 하든 진짜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의욕이 한없이 떨어져서인 건지 그냥 단지 체력이 너무 약해서인 건지 모르겠다. 내가 뭐라도 할 수 있을까. 할 줄 아는 거라곤 엄마 아빠 등골 축내는 것뿐인데 내가 뭔가 새로운 걸 배울 수 있을까. 자괴감이 들어서 그런데 뭘 해야 할지는 모르겠어서 무엇을 해야 할지 명확한데도 그게 또 그렇지 않아서 이런 때는 어떡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남들은 막상 하다 보면 집중된다 그러던데 난 그게 안 된다. 뭔가 해결책을 알았으면 좋겠다.
회사 두곳을 고민중입니다... 결정을 못해서.. 두회사 출근 날짜가 달라요 먼저 출근 날짜가 잡힌 회사 2일 나갔어요 근데 아직도 결정을 못해서.. 2일 나간 회사는 전에 하던 일이랑 업무형태가 비슷한게 있어서 잘 할수 있는 부분이 있는 회사이고 한곳은 마케팅 사무업무 인데 경력은 없지만 마케팅 업무가 재미있을 것도 같아서 이러면 나쁜건데.. 결정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ㅠㅠ
다 내 죄인가보다 그렇게 꿈을 꾸었더니 결국에는 무릎을 꿇고서 아무이유없이 되었지 뭐냐.. 난 평생을 억압받던 사람이다 꿈은 내가 이루는 것이다 그렇기에 남의 말은 날 억압하는 것이었다 결국에는 졌다 그리고 자야한다 나의 숙명인듯 잘못한 이는 존재하지 않고.. 난 알고 있었고 알고 있는데 결국에 졌다 또 자야한다 세상을 더 살기위해 나의 눈을가리고 귀를 막고 *** 같이 짓어대고 무릎을 꿇어야 한다 패자는 졌을 뿐이다...
엄마, 나 사실 의사 같은 것 되고 싶지 않아. 점수가 높으면 저절로 지원하게 될거라고? 그건 맞아. 의예과 들어갈 점수 맞고 취업 안되는 학과 들어가서 고생한다는 주변의 평판이 좀 무섭긴 하거든. 멍청하다고, 무식하다고, 그런 얘기나 할 거 아니야. 하지만 나는 사실 노래를 부르고 싶어. 노래 부르는 것 진짜 좋아해. 익명으로 영상을 올렸을 때 좋아해주는 나의 사람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더 노력하고 싶어. 사람들이 내 목소리가 예쁘대. 그런 칭찬 처음 들어봤어. 하지만 엄마는 내가 노래를 부르는 사실도 모르니까, 무서워서 그랬어. 안정적인 것을 제일 좋아하는 엄마가 그런 것들은 여유가 생길 때 하는거라고 그랬잖아. 고등학교 처음 들어갔을 때 공부하는 시간도 아까운데 무슨 공연동아리냐고 보컬동아리 지원도 그렇게 싫어해서 결국 지원도 못했잖아. 지금 생각하면 진짜 후회 돼. 한번밖에 없는 고등학교 생활, 그냥 내가 원하는 대로 하고 싶은 거 해볼걸. 진짜 너무 후회 돼. 그래서 학교 축제 날마다 내가 기분이 그렇게 우울했나봐. 엄마, 나는 엄마를 너무 사랑하지만 가끔씩 학원에서 성적이 잘 안나온다는 이유로 밥먹다가도 혼자 흥분해서 내게 화 아닌 화를 내는 엄마를 보면 너무 무서워. 내가 '못해서' 그런 걸수도 있다는 생각을 추호도 하지 않고 항상 노력이 부족하다는 식으로 생각하는 엄마가 무서워. 내가 능력이 없으면 혐오스럽게 쳐다볼 것 같아 무서워. 엄마는 내 능력을 믿고 있는 건지, 나를 믿고 있는 건지 모르겠어. 엄마는 나를 너무 잘 안다고 생각하지만, 나는 엄마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부족한 사람이야. 상담사 선생님이 나보고 인정받으려고 공부하지 말라던데, 어떡하라는거지. 이제 나도 모르겠어. 내가 엄마한테 부끄럽지 않은 딸이었음 좋겠는데, 도대체 그렇게 하려면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어. 나는 엄마를 매우 사랑하지만, 때로 엄마가 나의 전폭적인 지원자가 되어줄 수 있으면 좋겠어. 나는 무섭단 말야. 아직 내 선택이 뭘 좌우할지도 모르니까, 새로운 길을 생각해보는 것도 잘못되어버릴까 무서워 죽겠는데. 엄마가 큰일난다는 식으로 다그치면, 진짜 어떻게 내 인생을 만들어가야 좋은지도 잘 모르겠어. 비교는 정말 나쁜거지만, 이런 상황이 일어날 때마다 가끔씩 내 친구들이 부러워. 내가 내 미래에 흥미가 없어보이는 건, 엄마가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외면해서 안보이는거야. 나를 미래 따위 생각해본 적도 없는 철없는 애 마냥 구박하지 말아줘.
저는 바쁜척만 하는거지 실제로 이룬게 없는거 같아요. 왜 이렇게 불안하죠? 25살인데. 3학년밖에 안됐고. 어서 취업해야될텐데 너무 불안해요.
지금 교환학생으로 미국에 와있는 17살 남자입니다 한국학교 성적은 5등급 정도이고 내년에 6월에 한국가서 원래 학년으로 들어갈 생각이에요 제꿈은 배우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이 아시다시피 대부분의 배우는 무명생활이 깁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꿈으로 가지고 있는 이상 보장된 미래를 꿈꿀 수 없죠 그래서 체대에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체육에는 원래 자신있었고 입시학원을 다니면 충분히 실기는 좋은 성적은 받을 수 있을거라고 하더군요 성적도 열심히해서 올리면 충분히 중상위권대학 노려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제꿈은 영화배우이기때문에 체육쪽에서 연극쪽으로 넘어갈 생각 많이 힘들까요?
언제까지 내 꿈을 짓밟을 생각인건데
나에게 취업은 너무나도. 어렵다...
안녕하세요. 여중에 다니고있는 2학년 여자입니다. 요즘다른친구들은 진로가 있는것 같아 부럽습니다. 저도 꿈이 있고싶어요 제가 잘하는건 찾은거같아요 하지만 이게 진짜 잘하는건지 모르겠고 나보다 잘하는사람은 산더미처럼 많을텐데 라고생각하게되면서 꿈을 찾기가 어려워져요 잘하는건 그림이고 플룻부는거 재미있어하는건 수학 그림 플룻 과학 등등 영어만빼면 뭐 그럭저럭 다 괜찮다고생각해요. 설문지같은거에 자신의 진로 쓰는것에도 저는 항상 선생님밖에 적을수없었어요 꿈이 없으니깐요. 솔직히 말하자면 저도 아이 이기는 하지만 애들을 싫어해서 예전부터 선생님은 정말하지 말아야지 라는 생각도 했어요 공부를 평타 칠까말까 하니깐 한 애가 그러더라구요 ''*** 넌 공부빼고 다잘한다.''이래서 음악이나 미술쪽으로 갈까 생각도해서 중1때까지는 미술도 전문적으로배웠어요 근데 저는 제가 그리고 싶은걸 그리는게좋지 미술학원에서 이거 그려 저거 그려해서 그리는게 싫어서 중2되기전에 관뒀어요 물론 플룻은 6개월밖에 배우지 않고 오케스트라에 1년있었지만 그 오케스트라에서 배운건 음 몇개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그 오케스트라 플룻담당 선생님이 저한테 유난히도 관심이 없으셨어요, 언제인진 생각이 나지 않지만 음악시간에 저보다 플룻을 많이 배운 애가(6년쯤 배웠을꺼에요 지금도 배우고있는거같고)저에게 와서 이런말을 하더군요 ''너 플룻되게 잘한다 나도 6년이나 배웠는데 너랑 비슷한거 보면 너 재능이 있는지도 몰라!''라고 말이에요 얼마전에 청음이란거도 알게됬는데 무슨 한번 들으면 음을 안다고하는 그런거래요. 그게 저는 그런게 2학년때부터 있을라그랬어요. 음악학원에서 옆에 어떤오빠가 레슨받는거 구경했었는데 그때가 2학년이었죠 그때 소나티네 뭐 어딜 치고있었는데 음이 들린다고 해야하나요. 하여튼 그랬는데 어쩌다보니 청음이란걸 5년만에 깨닫고 이제는 음악들으면 외워서 불어요. 플룻을 열심히 불어볼까요? 아님 공부 붙잡고 성적 조금이라도 올려볼까요.? 저는 미래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어쩌죠
안녕하세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입니다. 요즘 저의 고민은 고등학교입니다. 저희 지역은 고등학교가 비평준화 지역이에요. 그래서 처음에는 작년에 가장 많은 분들이 간 인문계 고등학교를 선택했어요. 재작년보다는 작년 내신 커트라인이 높아졌지만 저의 현재 내신은 작년 내신 커트라인을 넘어요. 그렇다고 제가 엄청 잘하는 편은 아닙니다. 근데 며칠 전부터 생각해보니 그냥 내신 끼워 맞춰서 어중간하게 고등학교 가서 공부 잘하는 사람 밑바닥 깔아주는 것 밖에 못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원하는 분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내신 따기 어렵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불안해요. 고등학교를 다시 생각해봐 할까요?
강을 건널수있는 다리는 엄청많은데 그중 어떤걸 건너야 끝까지 안전하게 지나갈수있을지 어떤 다리끝에 놓인게 행복인지 아직 모르겠다
하고싶은 일, 적성 찾***거라고 큰맘먹고 상경했는데 계속되는 취준생활에 너무 지치네요.. 애초에 하고싶은 일 생각하지말고 다른 사람들처럼 공무원 준비를 하는게 옳은 일이었을까요.? 조금이라도 기준치에 안맞으면 기회조차 주지않는 업계는 갈수록 경쟁률만 치솟고... 인원수 몇안되는 소기업, 단기 알바조차 우수수 떨어지고... 너무 늦어버린걸까요? 부모님말대로 다접고 집에 내려가야할까요? 너무 우울하고 슬프고 눈물 나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