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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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상메도 배경도 프사도 마음대로 못바꾼다니 직장은... 그냥 때려치고 싶다. 얼마 안됐는데 긍정적일 수 없다. 계속 혼난다. 슬프고 눈물난다... 돈 많은 백수가 내 꿈이라고 왜 말을 못해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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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분들 조언 부탁드려요ㅠ 제가 조금만 뭐라 듣거나 혹은 계획이 어긋날때 눈물이 나요 왜 이러는지는 모르겠는데 조금만 저래도 눈 주변이 막 뜨거워지고 그럽니다 눈물도 고여서 혼자 흐를때도 자주 있었고요 덕분에 직장에서 울뻔한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다행히 지금까지는 직장에서 크게 운적은 없는데 앞으로가 너무 두려워요 어떻게 방법 없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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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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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그만둘까하는데.. 저번에 한번말하고 1년만 해보고 말라하셨지만 더이상하기 싫어지네요 그냥 이쪽일에 아예손을 놓고싶은데 뭐라고 말씀드리는게 나을까요?ㅠㅠ 이일에 저한테 잘한다고 조금만 버티라고 하는데 일하면서 흥미도 관심도 싫증나고 하기싫어졌어요... 어떻게 말하는게 좋을까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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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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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는 가야되는데..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해서 이제 6개월에서 7개월다니는데.. 나쁘지 않은 회사인데 그만두고 싶고 그러다가 대학가면 공부를 정말 열심히 할수있을지가 걱정이고.. 그렇다고 계속 회사를 다니기에는 ***가 될거같다.. 집에 오면 힘들다는 핑계로 놀고 주말에는 놀고 싶다는 핑계로 놀고... 이렇게 해서 대학다니면 뒤처질까봐 걱정이고...회사다니면서 중간중간이 휴가내서 여행도 가고싶은데.. 내가 있는 자리는 휴가를 쓰면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주게되서 휴가쓰는것도 눈치가된다ㅜ... 여기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크긴 크다... 뭘해야되ㅜㅜㅜ 여행다니면서 즐길수있는 그런직업은 없는걸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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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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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를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동안 계속 퇴사를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이 아니면 기회가 없을거 같은 생각에.. 9월 이번달까지만 지금 같이 일을 하고 있는 거래처와 일을 하고 10월부터는 조금의 조직개편이 생기며 다른 거래처와 일을 하게 되는데 제가 지금 퇴사를 하게 되면 인수인계 해줄것도 없고 인수인계를 받는 입장이 되어서 지금이 아니면 퇴사 기회를 다시 잡기 힘들거란 생각에 열심히 자소서를 쓰고 있어요. 직장 선배들과 저 또한 제가 바로 이직할 수 있을거란 그런 보장이 없으니 그냥 회사에 말하지말고 회사를 알아보고 서류 넣고 면접 보고 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만약에 취직이 되면 그 때 그 쪽 회사와 여기 회사와 일정 조율해서 퇴사 날짜를 잡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지금 퇴사를 하면 한달 두달 쉴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아닌 바로 이직을 해서 일을 해야하는 입장이라.. 언제쯤 퇴사 얘기를 해야할지도 모르는 그런 눈치를 보고있어요.. 그냥 회사 알아보며 서류 넣고 연락오면 면접 보고 합격하게 되면 그 때 퇴사한다고 말 해도 될까요..? 정말 너무 나가고 싶어요..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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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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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이렇게 살아야 하는걸까 너무 재미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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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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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입사 6개월 차 신입사원 적응도 대체적으로 잘 했는데 요즘 갑자기 퇴사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 왜지?? 이유가 없다. 힘들진 않은 거 같은데 족쇄 걸려있어서 2년은 해야하고, 학자금도 아직 660만원 남았는데 그냥 퇴사하고 싶다. 뭘로 이 마음을 달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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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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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사사람들하고 밥먹었는데.. 나까지 4명 먹었는데.. 나빼고 다 친한사이고..내가 늦게 들어와서.. 업무얘기하고....개인얘기하고..지들끼리.. 나한테 말한마디 ,눈길한번 안주는데.. 뭐 한마디라도 얘기를 해야 고개라도 끄덕이지 .. 밥먹는데 그러냐.. 차라리 지들끼리 먹던가.. 지둘끼리 가면...지들끼리 갔다고 섭섭하겠지..ㅡㅡ 암튼 눈물나는걸 겨우참음... 짬뽕이 매워서 우는거라고 말하고 싶었지만..ㅠㅠ 더 말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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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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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산쪽 업무를 맡아서 하는데..참 힘드네요 입력하는게 맨날 실수하고, 또다른사람에게 내 할일을 본의아니게 다시수정작업 하게 만드네요.. 이제 일주일 지났는데 왜이렇게 힘든걸까요 업무상습득하는데 일주일이면 다 마스타하는건가요? ㅜㅜ..내가 넘 답답한데..다른사람은 날 어떻게볼까요.. 업무인수인계도 그냥 대충 한번가르쳐주고 다시 확인작업하는걸 안해주네요..자기일이 아니니까 그렇겠죠 저보다 2달전에 들어온 사람은 20대라서그런지 뭐..2~3일만에 마스타했다고..자꾸다그치네요 맘이 급해지니 자꾸 초조해지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하는일은 그리 어렵진 않은데 마감치는게 넘 복잡해요 차근차근하면 될꺼같은데, 마감이라 주변도 정신없고.. 휴...

h247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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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좀 해라 적당히를 모르냐 회사만 가면 힘이 다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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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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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비우다 웃다 또 웃다 즐겁게 지내고 싶다 웃는다 웃는것도 힘들다 반응 해주기 힘들다 이러면 이런다고 뭐라해 그래서 저러면 저렇다고 뭐라해 일하는것보다 윗사람 상대 하는게 더 힘들다 일이 세상에서 제일 쉬웠어요 직장내 사람들 상대하기가 더 어렵다 헐뜯고 욕하고 친하게 지내고 친하게 지내고 욕하고 헐뜯고 무한반복 1도 알수가 없다 그래서 수다공간에선 청각을 포기한다 일도 최선을 다해봐야 저들과 공존하지 못하면 난 굴려먹기 좋은 사람이란것도 알았다 이제 나이를 더 먹었다 상처도 받고 별별 어려운(이기적인) 혹은 이상한(***) 사람(탈을 쓴)들을 겪고 이젠 세상이 쉬워졌다 역시 빡세게 살다보면 왠만한건 대수롭지 않나보다 여전히 이 공간에서 일을 하지만 더이상 사람 때문에 울고 지칠일은 없다 짠하고 안타깝다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러겠지 그래도 다행인건 난 내 일을 좋아한다 이상한(***X) 사람(욕하면오래살까봐 안할거다)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내일도~ 힘냅시다^^

00bluerose0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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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싶은일인데. 돈도조금받고 밥도제대로못먹고.. 거기다 여러가지 일이 겹쳐서 너무 갑자기 힘들어졌어요. 그전까진 주변 동료들이 불만표출해도 웃어넘기고 열정적으로 해왔는데 이젠 그러지못할것같아요.. 회사가 아직 작아서 힘든건아는데 이걸 계속 붙잡고 있어야 되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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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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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보이지마 나혼자 버텨내야해 누군가의 도움은 의미가없어 내 아픔은, 힘듦은, 누군가의 짐이될테니 스스로 이겨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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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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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바닥이지만 오늘 유독 자존감 바닥을 치네 땅 파고 들어갈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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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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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점 비슷한 곳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그런데 회사의 차장님이 좀 버릇없게 대해요. 반말하고, 제가 싸인을 그분께 받아야 하는데, 볼펜을 거의 던지듯이 줘요. 저도 직장이 있고, 그분과 같은 회사 소속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분회사가 갑이고, 저희 회사는 을의 관계에 있어요. 하.. 이대로 지켜보기엔 화가 쌓일거같은데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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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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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사를 한 신입 사원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났는데도 똑같은 실수를 계속 하고 혼나고를 반복하다보니 자존감이 너무 떨어지고 회사가는것이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똑같은 실수를 안할려고 신경을 쓰고 있는데도 똑같은 실수를 하는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원래 이런사람이냐고 원래 이런사람이 아닌데 왜 자기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행동하냐는 상사의 말에 그만둬라는 식을 돌려서 말하는것 같고 회사다니는게 너무 무섭습니다. 회사을 그만 다녀야 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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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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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너무한다....평일8시반 출근에 퇴근은 22시 이고 주6일에 중요 미팅 전은 토일 풀출근이다... 소***도 이렇게 까지는 안할 꺼다. 근데 중간 관리직이다보니 아래 사람 두렵고 윗사람 두렵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 채찍질하고 압박한다. 이렇다 보니 집안은 엉망이다. 와이프한테 너무 미안하고 세살밲이 내 ***한테 너무 미안하다. 집에가면 아무것도 못하겠다. 결국 총량은 정해져 있는데.... 직장에서 다써버리니...이렇다보니 집에가면 뭔가 해야지! 하고 나를 또 몰아세운다. 휴일도 마찬가지고.... 가족과 뭔가 해도 난 언제쉬지? 라는 후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난 쓰레기 아빠네 라는 후회... 또다시 월요일은 오고... 저녁밥은 회사에서 먹고... 어쩌지? 그만두면? ㅋㅋ 생각하기도 싫으네...

gooooodjob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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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이 처음이고, 본격적으로 일가르쳐 주시는게 처음이라 그런지 저 너무 긴장되는게 많아요. 저 하나 실수하면 저 뿐만 아니라 상사분도 피해를 입게되고, 너무 살벌한 것 같아요. 저기서 도저히 살아남을 수 없을거 같아요. 오늘은 혼도 났어요. 왜 계약서 같은거 제대로 찾아보려고 하지 않냐고 그거없으면 큰일나는게 한두개가 아니라고... 일을 적극적으로 안하는 것 같다라는 말도 들었는데 겁나는게 많으니까 저도 모르게 더욱 뒤로 내빼려고 하는 것 같아요. 엄마아빠가 쉬운 업무라고 했는데 전혀 쉽지 않네요. 더욱 더 꿈은 돈많은 백수가 되어갑니다...

hm829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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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제미용한지 2년되어가네요 나이는 내년이면서른이구. . 그런데미래도무의미하고 언제될지도모르는디자이너.. 적은월급.. 요즘들어일하는게참재미가없습니다. 정말다포기하고싶고 다른곳으로이직하고싶어요 공장이나 계산원쪽으로요 차라리다른직종이일하는시간에대해 돈도 적당히주는거같고 쉬는날도오히려더있는거같네요. 근데막상포기하려고보니 그동안쏟은시간과 배우***했던순간에 썻던교육비들이아까워 포기도못하고 그렇다고 하기도 싫은상황이왔네요

suga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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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하다 그만둔 빵집에 친구가 아직 일해서 빵 먹을겸 갔는데 사장님이 눈치 주네 , 난 오면 안되는건가 ..? 그냥 빵먹고 친구 볼겸 오랜만에 손님으로 온건데 이게 그렇게 잘못된거야 ? 내가 이상한건가 ...?

forgetme9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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