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어쩍 하죠 그만두고 싶어요 얼마 안됬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ㅜㅠ
저 어쩍 하죠 그만두고 싶어요 얼마 안됬는데 적응이 안되네요 ㅜㅠ
나는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을까?
괜시리 불안하다 코치코치 캐물을거같으면 안만나는게 낫22앞전 내가 본부장님한테 얘기했던건 전부 사실이였다 거짓말하거나 그런건없다 경력으로 들어왔지만 반신입이라고 왜냐면 중견기업이라고 첫회사였지만 너무 바쁜회사에 들어가서 보고 배웠던게 미약했고 제대로 체계적으로 일을 못배우고 무조건 몸으로 부딪혀가면서 배웠기때문에 몸이 기억하지 기억에 남는건 하나도 없었고 내가 경력이라고 할수있을만한 일에 대한 자부심 그런게 없던채로 그만둬서 반신입이라고 말씀드린거다 그만두지않고 계속 다녔으면 좋았겠지만 학업때문에 그만두는게 나을거같아서 그만뒀고 그후에 사무직 구하는데 어려웠다 텀이 있다보니까 회계가 아니라 주로 영업관리쪽이었다 나는 거래명세표 세금계산서 발행 문서관리 수발주 AS관리 등을 했고 사실 회계쪽은 거의 기초수준이였기때문이다 자격증이 있기때문에 다들 잘 알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써먹지않으면 모르는거다 프로그램은 다룰줄알지만 어차피 깔면 새로만들어나가야되기때문에 하나부터 열까지 신경쓰고 배워야한다 기본 계정과목이나 용어들은 알아들을수있었고 가르쳐주시면 배워서 일하고 최대한 빨리 익히도록 하겠다였지만 부장님이 글쎄.. 이걸 기억하고있는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또하나 본부장님이 자꾸 알려주시는거는 일을 효율적으로 하라는거였는데 계속 똑같은점을 지적당하고있어서.. 내가 잘 얘기해야될거같다 내일 다른데로 간다라는건 부장님한테 뭔갈 얘기했고 부장님이 할말이 있으니 같이 타고 출근하라는건데... 뭔가 나에 대해 맘에 안드는구석질이 분명 있었어 거슬린거같은데 그게 뭐였을까?
직원이라는 벽이 너무높다 나는 더상 잘할수없는데 지금이 나의 최고치인데 계속 더...더....더......잘해야 한다고 하네 100중에 내생각에는 난이미 100인것같은데 사람들생각에는 100중에 내가 50밖에 하지 못했다고 생각하는것 같다
대인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힘이들어 멘탈이 망가지고 있던 때마침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전남친이자 첫사랑이었던 사람이 sns에다가 내게 써줬던 걸 캡쳐했던 걸 어쩌다 보게되었다. 헤어지고 나서 내가 sns에 힘들다고 써놓았던 글에 그가 써준 것이다. 1년이나 지나서 안 울거라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 내가 신뢰를 깨뜨려 헤어졌음에도 그는 세상 모든일이 자신의 탓은 아니라며, 그저 이미 일어난 결과는 받아들일 수 있어야한다고 했다. 내가 세상에 무지해서 사람을 잘 믿고 이리저리 휘둘리는 것을 알았던 그사람은 나를 진심으로 대해줄 사람을 구분해야한다고 했다. 너는 정말로 고마운 사람이었는데 어렸던 나는 내 상처만 생각하는 철부지였고, 네 깊은 뜻을 이해하지 못해 이기적이라며 네 탓만 했다. 그 사람도 내게 맞추느라 만만치않게 힘들었고 상처 많이 받았을텐데 말이다. 1년 전의 너는 이렇도록 어른스러웠는데 아직도 네 글을 읽고 감동받는 나는 그때의 나.. 그대로인 것같아. 지금은 훨씬 더 멋있는 사람이 되어있겠지. 넌 네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니까. 미안했다는 말은 너무 많이해서 이번에는 고맙다는 말로 대신할게. 너는 따뜻한 남자니까 정말 현명하고 좋은 여자 만날 수있을거야. 그리고 난, 내가 너에게 과분할 정도로 받았던 사랑만큼 다른 사람이 나타나면 사랑을 주고싶다. 너는 날 깊이 사랑하지 않았기에 나와의 연애가 떠오르지도 않겠지만, 난 너와 연애했던 기억을 떠올리면 예전보다는 덜하지만 아직도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같아. 처음으로 사랑을 가르쳐준 사람아, 정말 고마워. 부디 잘지내.
한눈에 반한 남자애한테 다가가고싶은데 갑자기 페북전번 물어보면서 친해져도될가여 ㅠㅠ
괜한 자존심때문에 서로 시간을 갖자고 먼저 말꺼냈는데 왜 난 그 말을 꺼내자마자 너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을까 괜히 후회한다 그냥 멍청하게 널 좋아하면서 돌아봐주길 기다리고 았을껄
안녕하세요 22살의 대학생입니다 현재 방학이라 대형마트 보안 알바를 하는중인데 ㅜ ㅜ 사람응대며 무전기 메뉴얼 상황실 업무등 지금 수습생으로 배우는중인데 당황하고 실수 투성이라 자책하게 되고 위축되네요 사실 이런거 말고도 어떤부분이든 남들보다 느린거 같고 일못하는데 열심히만 하는 ...너무 힘드네요
160 ❤️ 165 키가 작아도 괜찮아 깔창신어도 괜찮아 계단 하나정도 올라가야 눈높이가 얼추맞아도 괜찮아 미안해하지마 키작은건 잘못이아니야 키로 주눅들지마 괜찮아 괜찮아 굽보다는 단화가 편해 그리고 굽은 오래신으면 다리가아파 그러니 미안해하지마 주변의식하는거알아 안하는척하면서 주눅든 어깨를 감싸안을때 느껴져 미안해하지마 제발.. 시선의식하지마
전남친이 많이 힘들어해요. 헤어진지는 한달이고 저는 많이 잊었어요. 떠올리면 가족같고 걱정되고 잘 지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런데 이번 일요일 밤에 전화가 왔어요. 카톡은 제가 차단해뒀고.. 고민하다 받았습니다. 헤어지고 진상부려서 미안하다. 너무 힘들다. 인생 사는 게 힘들고 낙이 없다. 보고싶다. 자살하고싶다 술먹는 것 밖에는 뭐 할수 있는 게 없다. 그러길래 니가 이렇게 망가지는 모습을 보고싶지 않다 잘 살아주면 좋겠다 내가 해줄 수 있는 게 없는 것 같다고 대답했습니다 아. 연락을 못하는 상황에 제 생일이 있어서, 생일에 꽃과 케이크를 예약해서 보냈었대요. 근데 그것도 중간에 착오가 있었는지 닿지도 않았고... 그날 철저하게 혼자였던 기분이 오해였다고 생각하니까 잠깐 싱숭생숭 하기는 했어요. 그래도 뭐가 달라지는 건 아니니까. 잘 지내줬으면 좋겠어 하고 끊었고요. 그러고 오늘은 친구한테 이야기 들었는데. 그날 길에서 제 남친을 봤대요. 살은 진짜 뼈밖에 없고 얼굴은 헬쓱하고 안색도 안좋고... 옛날엔 그렇게 귀엽고 예쁘던 사람이 그렇게 변했다고 하니까 마음이 너무 아프고 미안해요. 그렇다고 사랑하지는 않거든요. 그냥 잘 살아줬으면 하는 아픈 손가락? 그런 기분이에요. 제가 얘를 완전히 차단해줘야 하는건지. 아니면 위로를 해주면서 파이팅 해줘야되는건지. 어떻게 하면 얘가 빨리 털어내고 힘낼 수 있을까요?
직원을 해고했습니다. 집안 사정이 힘들다고 알기에 최대한 좋게 봐주었지만 주변 직원들뿐만 아니라 고객님들에게서까지 좋지 않은 말이 자꾸 들려왔습니다. 제가 보기에도 한참 전에 정리했어야 하는데 단지 아끼는 동생이라 일을 미뤘습니다. 나가는 걸음이 빠른 것이 울음을 참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하필 오늘 그 아이가 선물해준 사탕이 눈에 자꾸 밟힙니다. 이 사탕은 먹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들의 잔소리 왜 듣기 싫으세요? 저는 '강요'하기 때문에 싫어요. 이런 분들은 제가 본인을 떠받들길 바라고, 본인의 경험과 신념을 절대적인 진리로 생각하시고 강요하잖아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저를 이상한 사람을 만들고 본인이 가진 힘을 이용해서 힘들게 하고요. 어른이라고 저보다 다 성숙한건 아니잖아요. 그냥 저보다 성숙 할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을 뿐인데.. 저도 생각이있는 사람이라 제가 보고 존경할만한 분이면 존경하고, 맞는 행동이라고 판단되면 제 행동을 고칠텐데 제 판단 능력을 의심하시는걸까요? 그리고 본인도 사람이라 아무리 숙련 된 일이더라도 실수 할텐데 본인이 하면 어쩌다 하는 실수, 제가하면 대역죄인. 흠..
자기 감정에 취해 지껄이는 걸 나를 위한 다는 말로 포장하지 마세요. 나 생각해서 말 해달라고 한 적 없습니다. 충고.조언도 상대 배려하며 하는거지 본인 마음만 앞서 말하는것도 언어폭력입니다. 마음에 내상 입히고 하는 말들 좋은 말인들 남지 않고 상처만 남습니다. 똑똑하고 개념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시길 바래봅니다. 단정지어 말하지 마세요. 당신은 신도 진리도 아닙니다. 교만한 사람입니다. 진정한 겸손을 갖길 바랍니다.
회사에 출근 할때마다 넘 덥다... 미치겠다 후
괴로워요 돈때문에라도 오래다녀야 되는데..... 사람들 한테 어떡해 다가 가야 하죠 넘 낫설고 어렵고 힘들고 괴로워요 ㅠㅠ 낫도 심하게가리고 친해야 말을하는정도 이고 친구들 앞에서는 말을 많이 하는편인데 저도 회사 사람들을 저도 모르게 경계하고 있어요 힘들어요 적응도 안되고 두려워요 그사람들이 괜히무섭고 눈치보이고 괴로워요 저 어떡해야 하죠 다닌지 얼마 안된는데요 우울증 올꺼 같아요 힘들어요 최근에 사기도 당할뻔 햇고요 그냥 다어려워요 사는게 사는거 같지않아요 부정적인 생각만 들고 걱정도 많은편이라 다힘들어요 나를 불편해 하는거 같아 죄송한 생각도 들고요 사는게 만만하지 않아요 다저를 만만하고 멍청하게 보는거 같아요 아는사람도 없는 타지에 살기도 하고요 어려워요 세상살아가는것도 그렇고 갚을빛도 있고요 힘들어요 죽고 싶습니다
몇일전 상대방에게 제가 일방적으로 그만하자고 했습니다. 알게된지는 반년정도 됐고 그 기간안에 사귄건 두달도 채 안되구요, 제가 많은 남자를 만나본건 아니지만 여지껏 만나왔던 사람들 보다 더 저를 좋아하고 아껴주고 챙겨주고 그냥 저라면 다 된다는 그런 사람이였어요. 헤어지게된 이유는 연애 방식이 저랑 맞지 않고 저는 상대방에 비해 애정이 많은 편도 아니였구요.. 그래서 두달도 안되어서 그만 만나자고 했는데.. 처음에는 저도 상대방도 아쉬운 마음에 말로는 헤어지자 하고 끝이 났음에도 연락은 주고 받고 지냈는데, 그 과정중에도 제가 우리 이렇게 연락하는건 아닌것 같다 하면서 좀 모진말을 많이 했는데도 상처 받을법도 한데, 자기는 모진말은 커녕 제 마음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겠다.. 하면서 간간히 연락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번호 바꾸고그래서 몇달동안 연락이 안됐는데 우연히 어쩌다 또 연락이 닿았는데, 이사람은 여전히 제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몇달전 그대로더라구요..그렇게 밥도 몇번 먹었는데 그냥 이 사람과 연락안하고 지내던 그 몇달동안이 편해서 일방적으로 모진말 하면서 우리 헤어진지 한참 됐고 연락 하고 이러는거 아닌것 같다 나는 너 안좋아하는데 너만 이러는거 혼자 힘들지 않냐 진짜 만나지도 말고 여기서 그만하자 라고 했어요. 여러번 붙잡더라구요.. 근데도 저는 그냥 일방적으로 싫다 이렇게 하고.. 상대방도 이젠 안하겠다 자기도 그만 하겠다 했어요.. 그렇게 해서 끝났는데 이상하게 그 사람이 잘해줘서 그랬던건지 예전에 써줬던 편지들 사진들 보면서 우울해지고.. 나라는 사람이 뭐길래 나 좋다고 하는 사람한테 모질게 대하면서 연락하지말라고 했을까 상처를줬을까 하면서 자책을 하고 있어요.. 나쁜건 저인데, 몇일전 모진말 한것 때문에 매일 미안해서 새벽 뜬눈으로 밤새고 아침에 잠들어요... 좋은 사람이라 다시 연락 해볼까 했지만 이게 좋아하는 감정인지 모르겠고.. 그냥 제 마음 편하*** 할려고 하는건지 저 나쁜 사람인거 맞죠. 그사람도 마음 어렵게 잡았으니까 정말 그 사람한테 미안하다면 흔들리게 하지말고 미안한 마음 가지면서 여기서 끝내는게 맞겠죠....
아 화난다... 인간적으로 8시반 출근 오전12시 퇴근이 말이되나... 그래놓고 오전8시까지 출근하라고...진짜 과로사하기전에 화병으로 쓰러지겠다 경영주 ***빠야
안녕하세요. 16살 여학생입니다. 주변애들 다 연애하고 있고 저만 모솔이에요. 고백도 받아봤고 애들 소개로 남소도 받아봤는데 다 거절했어요. 남자에 대한 선입견이 제가 있나봐요. 남자분들을 비하하는건 아니지만 여성분들이 상대적으로 청결을 더 잘 유지하시는 편이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연애를 하면 손도 잡고 안고 그러면 저에게 뭔가 이상을 줄 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결벽증도 없는데 사랑을 안해봐서 이런 편견을 가지고 잇는걸까요..?ㅜㅜ 아 그리고 애들이 연애하면서 염장질 하는거 꼴보기싫어서 나도 연애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행동으론 실천이 안되네요.. 무슨문제일까요..?
전남친이 환승하듯이 나랑 정반대에 여자를 사귄다 헤어질때도 울면서 나를 좋아한다고 나를 달래고 간 사람인데 거짓인가 믿을수 없다 너무 힘들어요 새로운 여자가 생긴 그를 보면서 너무 아파요
도대체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불만이 있으면 당사자한테 해 나한테 하지 말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