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올해 안에 퇴사할 생각하니. 의욕이 생긴다 퇴사전까진 많이배우고 파이팅하자 차피 이젠 보기싫어도 못볼날이 올텐데 (음..?

비공개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12
직장

***다 다 ***어라

비공개
· 7년 전
공감10
댓글1
조회수10
직장

목표가 아닌 회피성으로 이직을 하면 안되겠죠? 연봉도 훨씬 높고 아는 사람들도 있는 곳이긴한데 새로운 일을 배워야하고 그게 적성에 맞을지도 모르겠고.. 제일 문제는 위치. 근데 현 직장이 너무 힘드니까 좀 흔들리네요. 여기서 벗어나고 싶은 생각이 커서요.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3
직장

안녕하세요, 답답함 맘에 작성해봅니다.. 저는 현재 다니는 회사가 첫 회사이고, 회사가 워낙 갖춰놓은게 없다보니 스스로 찾아서 해야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선임들도 나가시고 제가 제일 고참이 되었네요..그중에 절반을 같이한 동료가 생겼습니다. 저는 선임이 나가는 바람에 진급을 했고, 팀을 관리하는 사람이 되었어요.. 저는 다같이 으샤으샤 하는 마인드이기도 하고 여자들만 일하는 곳이라 항상 조심스럽게 수평적인 분위기를 조성하*** 했습니다. 원래 위로 올라가면 갈수록 외롭다고는 들었습니다. 이회사에서 절반을 같이 해온 동료가 유일하게 대화상대였습니다...혹시나 다른 팀원들과 대화가 되지않을때 상의를 많이 하곤 했죠. 하지만 회사에선 그 친구를 키워달라고 강요를 받고 저는 그 동료를 푸시를 해야하는 입장에서..저도 처음인지라 물론 실수는 있었을 겁니다..저는 유일한 동갑내기기도 하고 타지역으로 오는바람에 의지를 많이 했었던 탓인지...많이 서운함이 생기네요..생계유지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지는 못하지만 절반을 같이 해온 동료와 팀원들 얼굴이 이제 보기싫네요.. 이런 감정이 들때마다 저도 팀원들한테 이러이러해서 힘들다라고 여러번 말한적 있었는데 되풀이되네요..제가 잘못인걸까요...?전 배려라고 생각하지만 그들에게는 당연히 배려가 아니었던 갈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아직도 사장님이 휴가언급을 아직까지 안해줬는데 없으면 이거 어떡하죠..? 소규모 사업장이라 눈치보여서 말 못하겠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이젠 다 끝이야 잘가 아름다웠던 내사람 미안했고 많이 고마웠어. 그리고 많이 사랑했다. 뒤도 안 돌아보고 멀어져 가는 널 이제 제자리에서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어. 더는 쫓*** 용기가 나지않아. 이젠 널 정말 놓아줘야할거 같아. 많이 노력하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도 나만 여전히 제자리인거 같아 매일 괴롭고 많이 힘들어. 아직도 널 사랑하니까. 힘들어하는 나를 위해서 널 보내는게 맞는데.. 널 위해서 이제 그만 놓을게. 이제서야 알았어. 붙잡고 계속 주변에 서성이고 맴도는건 내 이기심이라는거. 사랑하니까 보내줘야 한다는걸. 니 말대로 나 끝까지 참 ***같다. 그래도...꿈에서라도 환하게 웃는 널 보고싶다. 내 진심을 알아줬으면 얼마나 좋을까. 부디 우리와의 행복했던 추억, 그리고 나를 잊지 말아줘. 제발.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2
조회수11
직장

저는 의료관련일을 하고 있고 이 직종에서 4년차인데.. 1년정도 일을 쉬다가 취업을 했어요. 면접보고 출근 하기 전에는 늘 하던거니까 잘 할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막상 출근하니 모르는 것 투성이고.. 4년차라고 해서 원장님이나 직원분들도 다 기대하신거 같은데 처음해보는 것들이 너무 많아서 서툴고 아무 도움도 안되는거 같아서 자꾸 자책하게되고 자괴감에 빠지고 그런 것들이 너무 괴로워요ㅠㅠ 전 4년동안 뭘 배운건지 얼마나 수동적이었던건지 그냥 너무 괴롭네요 출근해서도 더 자신감만 없어지고 거기서 내가 필요없는 존재같아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1
직장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이리와요. 안아줄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9
직장

나는 정말 지금의 너를 사랑하는 걸까 아니면 그때의 추억을 사랑하는 걸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요즘 업무실수를 자주해요 해야될게 많아서 정리가 안된기분인지... 머리가 복잡하고 의욕이 없습니다. 지금 3일째 혼나고 있어요... 더군다나 상사와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니 무슨 말을하면 반대로듣고 오해하시더라고요 암만 열심히해봐야 한번틀렸다고 윽박지르던데 이젠 진짜 지치네요 어디 의지할곳도 없구...ㅠㅠㅠㅠ 마음이 지옥에 있는 기분입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7
조회수10
직장

직장 다닌지 3개월 조금 넘었어요 행운으로 집에서 차로 2분거리인 곳에 다녀요 문젠 제가 잠에 약해요 소닉 알람시계라고 아시는 분은 아시는 시끄럽고 진동도 있어 배개에 두***면 알람과 함께 엄청 흔들리는데 조금만 긴장 안하고 자면 알람과 진동을 못 느껴 늦잠자요 네.. 오늘 세번째 지각 했어요 30분요 그것도 동료가 전화해서 일어났어요 ㅠㅜ 한번 잠에 빠지면 알람이고 나발이고 안들려요 알람니 얼마나 시끄럽고 진동이 심한지 요즘 귀가 많이 않좋아지고 머리도 많이 흔들려 머리가 지끈 할 정돈데 이런 알람에도 못일어나고... 여튼 세번째 지각에 엄청 혼났어요 저도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데 잠에 빠지면 못 일어나는 제가 너무 한심하고 직장에 폐끼쳐서 죄송하고 그래서 오늘은 밤새려고요 7시까지 가야되는데 다시 한번 지각하면 해고라 하셔서 ㅠㅠㅠ 잠자는게 두려워요 일찍 자려 누워도 두렵다 보니 자려 누우면 꼭 일어나야지 지각은 안돼 하고 반복하니 더 잠이 깨서 결국 매번 새벽 4-5시에 잠드는 것도 문제인거 같아요 또한 출근 날짜와 시간이 매번 달라서 어쩔땐 새벽 7시 어쩔땐 오후 3시까지 출근이기도 해서 제 생체리듬이 출근 시간에 못 맞춰 주는 것 도 있는거 같아요 진짜 어떻하면 제때 잘 일어날까요 제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쪽팔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회사에서 느긋하게 걸어다니는 사람들 보면 저 사람은 바쁘지도 않나보다 나는 이렇게 똥줄타게 뛰어다니는데... 생각하면서 질투아닌 질투를 했었는데 요즘 저를 보니 그게 아닌 걸 알겠네요. 힘차게 걸을 ***차 없으니 되게 느긋하게 걷게돼요. 내 몸뚱아리 하나 이끌기가 이리 힘들줄이야... 몸이 천근만근이라는게 이런거구나. 지금은 다른 누군가가 저를 한가한 사람처럼 보겠죠ㅋ큐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3
조회수13
직장

작은 사무실 직원입니다 거의 사장님이랑 저 둘있고 외근돌러나가는 팀장님 포함 셋정도에요 일도 어렵지 않고 많지도 않아서 월급작아도 다니고있는데요 언제부터인가 사모님이 하셔야 할 집안일관련 송금업무도 다 제담당이 되었습니다 날짜에 맞춰서 카드값,휴대폰비,대출금,심지어는 자녀분 교육비랑 가족계돈도 제가 신경쓰구요 집으로 보내는 생활비도 제가 송금합니다 사모님이 집안일을 못해서 통장을 뺐었다는데 왜 그게 제 업무로 바톤터치가 된건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요 어라 하는 사이에 당연한 일이 되어버렸는데 안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되게 신경쓰여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6
조회수10
직장

오늘 면접보고 왔는데 회사 인원이 총 4~5명인 회사 였는데 다녀도 괜찮을까? 세무사 회사는 아니고 그냥 일반 주식회사.. 하는 일은 스트레스가 좀 받긴 하겠는데 힘든 일은 아니고... 월급은 적은편? 어떤거 같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3
조회수11
직장

누구를 위한 일인가? 연장선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사람취급 받으며 일하고 싶다 가족같은 반려견을 관리해주는 나를 노비취급하는 사람들 개를 관리하는 사람이라 개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벌써 11년째 한길만 파고 열심히 일해왔지만 나를 사람 취급도 안해주는 손님과 나를 물고 뜯고 상처내는 개님들에게 나날이 지쳐가는 하루 보람찬 일인데,,, 좋아하는 강쥐들과 함께하는 일인데,,,, 월급은 쥐꼬리에 노동은 3D업종 거기다 서비스정신은 기본 오늘도 온 몸에 파스로 도배하고 잠드는 구나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9
직장

힘들다 지친다 다 놔버리고 싶을만큼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댓글
조회수11
직장

직장에서 너무 스트레스받고 오늘 몸의 이상을 여러군데에서 느꼈어요 머리에서 찬 바람이 빠져나가는것같고 심지어 입 근처가 마비되는것 같은 느낌이 와요 퇴사하고싶은데 집에선 도저히 퇴사하라고 말씀하시지 않네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이제 지쳤어요 행복하고싶은데 왜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11
직장

끔찍하게도 내가 너를 많이 사랑하는 거 같아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너에 대한 이 마음은 미련일까, 집착일까, 아니면 화나 마음속에 깊은 한이 맺힌 걸까? 뭐 아무렴 어때 단지 이게 사랑이 아니길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1
조회수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