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열심히 하고 있는거 맞겠죠? 저 잘 하고 있는거 맞겠죠? 하는 일에 자신이 없어요...
저 열심히 하고 있는거 맞겠죠? 저 잘 하고 있는거 맞겠죠? 하는 일에 자신이 없어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만큼 날 좋아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그 사람이 날 좋아하게 만들 방법은 뭘까 그 사람한테 연락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그 사람 옆에 내가 있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 사람이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날이 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내가 좋아하는 남자애가 다시 누군가랑 사귀고 있어 왜...이렇게 흘러가는 거지... 너무 싫어 이제 포기할때가 된 것 같아
직장만 생각하면 요즘 걱정이 앞서요. 시설 평가를 앞두고 있는데 서류는 안 갖춰있지 월급은 적은데 많은 열정을 요구하지 퇴사할때 퇴직금 못받을까봐 걱정되지 (거의 받고 나갔지만 못받고 나간분 하나 있음) 잡생각에 꼬리의 꼬리를 물고 불안과 걱정이 이어집니다. 소기업이라 대표 한마디면 입맛대로 되니까 이런 점이 매우 찝찝합니다ㅡㅡ 관두고싶어도 구직보면 거기서 거기더군요 급여도 비슷하고.... 한숨만 나옵니다
how come can i forget you and forgive you
야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이 개애애애***들아아아아ㅏ ㅏ to.회사
비정규직였지만 정규직을 꿈 꾸며 1년을 버뎠는데 기간제라고하며 쫒겨나는것도 서러운데 사직서를 내달랍니다. 와 이런 강적인 직장이 어디있을까요 어이도 없고 화나가서 미치겠습니다.
너무 답답해요 지금 하고 있는 일도 진짜'내 일'이 맞는지 잘 모르겠어요 생에 첫 직장에서 오해를 샀어요 다른 사람의 싸움에 내 의지와는 관계없이 끌여들여졌기 때문이죠 직장의 모든 사람들이 나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고 자기보다 못한 사람으로 봐요 그럴때마다 나이불문하고 그 사람들의 머리채를 쥐여잡고 흔들고싶어요 진짜 답답하고 화가나요 아싸로 지내는게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할만은 한데 뭔가 내가 무시당하고 있다는 그 더러운 기분이 잊혀지질 않네요 제가 죽고싶다거나 그런건 아니에요 근데 날 무시하는 모든 사람들을 다 죽이고싶어요 어떻게 해쳐나가야할까요?
진짜 괴로운데 말할 곳이 없다. 그나마 여기 글 쓸 수 있어서 약간 위로받는 기분
저는 알바를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많이힘듭니다... 주방이모는 저를 싫어하는것 같습니다.. 저는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주방이모는 저를 ____ 그래서 알바하려가기 무섭습니다. 그만 두어야 하는걸까요...
제가 작년에 큰 수술을 받고 일을 '길게'해보는 게 처음인데 5시간 서있는게 괜찮길래 일을 늘려 알바 하나 더 구했어요. 그러니까 총 10시간 카페에서 일하는데 내내 서있거든요. 겨우 시작한지 삼일째 되던날 발바닥이 부서질 듯이 너무 아픈거에요. 아파도 갈 생각이었는데 그날 잠깐 만난 남자친구가 아파하는 거 못보겠다고 일 그만 두라고 사정을 하는겁니다 그렇게 까지 뭘 부탁하는 애가 아닌데... 자기가 나한테 용돈을 줄테니 그만두라고. ... 안되는걸 알면서도 내심 솔깃하기도 했고 몸도 힘들었고 난 절대 그만둔다고 연락 못하겠다고 그냥 나가겠다고 했는데 자기가 알아서 얘기 잘 하겠다길래 핸드폰 주고 맡겨버렸죠 그런데 카톡하나 달랑 보냈고 사장님한테 전화가 왔어요. 저는 무서워서 받지 못했고... 한참이 지나서야 남자친구가 제 대신 전화 받아서 어떻게 둘러댔나본데 결국 일 나가기로 대답하고 끊었다네요. 왜 이렇게된거지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창피하고 쪽팔려요 무슨... 말도 제대로 못해서 남이 대신 전화해주는 애로 알겠죠 내가 아프단 것도 거짓말로 알것같고 안좋게 볼게 뻔한데 무슨 낯으로 출근해야할지 고민되서 미치겠어요 관둬버리고싶어요 창피해서 그런데 피해주고싶지 않아요
적어도 "이게 사회라는거야" 하는거보다 바꾸려고 노력했으면 이렇게 짜증나지도 않을텐데.. 무슨 대대로 내려오는 전통도 아니고 본인도 힘든거 알고있으면 안그러려고 하면 돼잖아 본인 자식들도 그렇게 힘들게 하고싶은건가? 내가 볼땐 그저 방 다 어질러놓고 이게 사람사는거지 하는거랑 똑같이 보여.
계속 일을 하면 할수록 저를 갉아먹는 느낌이면 이직을 당연히 고려해야하는건가요? 이제 판단조차도 잘 되지않네요 좋아하는 일을 하고싶어서 왔는데 이 일을 왜하나싶고 재미도 없어졌어요... 그냥 마음같아선 좀 편히쉬고싶어요 주말도 주말같지 않던게 몇달째 이어지고 있는지...
어린이집 초임교사이고 투담임이고 나이차는 엄마보다 더 나이많은 여자에요 경력 10년이상인걸로 알고잇는데 저를못잡아먹어서 안달이에요 이러다가 정신병걸릴것같아요ㅠㅠㅠ 무시하고 애취급하고 암만 제가나이가 어려도 같은사회인이고 같은교사인데 진짜 어떻게골탕먹일까요
대인기피증에 사회부적응자인 한 사람이에요.. 여기에 2주전쯤 알바 시작했다는 글을 올렸어요. 이제까지 해본적은없고 나이만 차서 구할곳이 너무없어 힘들다는 주방알바를 시작했어요.. 무작정나와서 첫날 진짜 이곳저곳 다 깨지고 데이고 눈물이 쏟아질것같은걸 이악물고 참다 일주일만 버티면 기적이라고 썼었어요. 그때 많은분들이 힘내라고 경험담과 응원남겨주셔서..ㅠㅠ 진짜 저 울었어요..너무 서럽고 고마워서요.. 매일 알바끝나고 밤에 읽으면서 힘냈어요. 댓글도 며칠 지난글인데도 써주시고..그냥 너무 감사해요. 손을 다쳐가지고 쓰다가지쳐서 답글못달았는데 정말죄송합니다ㅠㅠ그래도 써주신글 너무너무힘이되었어요.. 제가 사람도 무서워하고.. 일도 느려터져서 욕도 아직도 그렇게먹어요..ㅠ 진짜 제나름대로 죽어라 일하는데도 정말 말도안되는 수준까지 요구하고 성질내고..진짜 자존감이 깎이는 느낌이에요. 알바하면 다들 성격 쾌활해진다던데..전 첫날 최대한 밝게 웃어보려그랬는데 지금은 워낙 험담을 많이들어서 눈치도 제가생각해도 심하게보고 목소리도 너무작게나와요.. 저 일 못한다고 제앞에서 대놓고 험담하고 누가 뽑았냐그러고.. 근데 2주동안 정말 고생했거든요 저.. 마카님들 응원에 정말 눈물참으면서 일하고 참고 사람들과 얽히고.. 특히 그 많은 할일을 아직 못해서 욕먹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다 깨우쳐서 할수있는데 가뜩이나 느린 제가 다른곳에서 다시 일하려면 그것도 너무 무섭고 지칠것같은거에요.. 힘들어도 여기서 딱 두달만 더 일하고싶은데..제가 할수있을까요.. 오늘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끝났다고생각해서 집왔는데 집오니까 카톡방에 제가 무슨 실수했는지 저격한 글이 대놓고 올라와있더라구요 일 똑바로못해놓고가냐고.. 심장이 덜컹했어요..근데진짜 별것도아닌데 쌩트집잡는것같아요 근데 너무무섭고..뭐라말도못하고 내일 보면 또 엄청깨지겠죠.. 10을 하는데 9를 실수하지않아도 하나만 수틀리면 ***깨지는 이기분..뭔지알것같아요.. 그냥 너무힘든데..이거못견디면 난 진짜 실패자라고 생각이들어서 일단 마음은 2달인데 1달만이라도 해보고싶어요.. 진짜 1달해보면 달라질까요...ㅠㅠㅠ 속상하고 힘들어서 잠도안와요..ㅜㅜㅜㅜ
요즘은 정말 힘든 시기인 것 같다 직장에서의 피드백이 나 자신의 자존감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쳐온다 내가 이 정도로 멍청한 사람이었나 싶다 정말 힘들지만 나이가 먹었다는 이유로 집에서 털어놓아 봤자 응석받이 철부지로 나를 몰아간다 위로를 받고 싶지만 사회생활은 다 힘든거라며 너만 힘든게 아니라며 참지 못하면 부적응자 능력부족으로 몰아가고 극복하지 못하면 아무것도 하지 못할 것이다라고 나를 계속 작아지게한다 이 나이먹고 잘하는 것도 모르고 꿈도 없는 내가 나도 한심하지만 이 세상 어딘가에 나를 받아줄 사람 한 사람쯤은 있지 않을까 정말 작아지고 초라해지는 밤이다
일이 너무 많아서 죽을거같아요 너무 괴로워요 그래서 일이 많아서 괴로워서 인수인계 하는중인데 그자체도 너무 힘들어요 내일 출근하지말까요? 정말 번아웃증후군이 먼지 몸소 느끼네요 죽을거같아요 이직할 회사도 쉼없이 바로가는데 진짜 돌겠어요 아.. 토요일에 건강검진 해야겠어요 진짜
직장에서 제가 원해서 팀을 옮겼는데... 팀분들은 모두 좋으신 분들인데... 정작 제가 잘 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느낌입니다.. 스스로 소외받았다는 느낌도 받구요.. 뭐가 문제일까요?? 제 성격이 문제일까요??
저는 나라를 위해 일하는 직종 중 하나를 하고있습니다. 저의 고민은 다름 아닌 직장에 사람들 때문인데요. 저는 이제 막 일을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가르쳐주지도 않는 일들을 하는 저는 나름 열심히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배는 아닌거 같습니다. 언제나 질책을 합니다. 일을 이렇게하냐, ***라, 벌써 빠졌다, 너가고 다른선배를 앉혀야겠다등 말도하시고요. 제가 할수있는 업무보다 배이상으로 주셔서 오후10시퇴근,주말 출근은 기본입니다. 3개월 후배라고 있는 옆에서 일은 안하고 다른 선배들 알랑방구만 뀌어서 후배일도 전부 제가하고 후배는 이쁨받고 있습니다. 후배도 제 말은 듣지도 않습니다. 그냥 스트레스때문에 끄적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어제부로 그동안 다닌 직장 관둠. 약속없이 집 회사 집 주말도 방콕 방콕. 나도 이젠 교통카트 많이 쓰겠구나...ㅋ 하였으나 막상 연락할 사람도 없고.. 여행을가볼까? 질러봐? 해도 청구서들 생각하면 얼른 몸추리고 다시 알아봐야지.. 그래도 나 그동안 고생했어 토닥토닥 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