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직장

와..진짜 이젠 물 마시는거 같구 시비냐? 진짜 신경써서 말한다고 하지만 말투도 기분 나쁘고.. 제발 나한테 신경꺼라.. 내가 물을 벌컥벌컥 마시든..천천히 마시든.. 물 마시고 살이 찌든 말든.. 니가 보태준것두 없으면서.. 왜 ***인데.. 진짜 웃기다.. 니가 먹는거 먹고 살이나 왕창 쪄라. 짜증난다. 나한테 제발 관심 끄고.. 너 가족.너나 신경 써라..제발

비공개
· 7년 전
공감11
댓글2
조회수12
직장

돈 & 간편함 vs 정 & 배울점 알바를 하는데 고민이내요..

hikori
· 7년 전
공감2
댓글2
조회수9
직장

저희 과장님은 뭔지 모르겠어요 퇴근시간 사무실 분위기가 안 좋아진거 느꼈는데요 갑자기 과장님이 저말에 제출한 서류가 없다고하시면서 한바탕 날이가 났습니다. 아무리 확인해도 서류는 있는데 없다고 우기시는 과장님 남 디스는 아무런지않고 자기 디스는 노인정합니다. 못봤음 못봤네요하면 되는데 절대인정 안하십니다. 이 과장님 뭘까요 위에서 혼나면 자기 감정 컨*** 못해서 화풀이하고 집안에 일있어도 풀이하고 직장이 푸는데인지 갑질 더하기 *** 세트입니다. 그래서 안되겠다싶어 정확하게 말해드려도 받아드리지 못하는 스타일같습니다. 이런상사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댓글
조회수9
직장

아침부터 또 ***이다. 짜증난다. 지가 상사두 아니고.. 완전 이중인격.. 진짜 폭발하긋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댓글
조회수9
직장

니가 나를 붙잡는 이유는 내가 ***로 보여서 그런거 다알아, 그래서 나가는거 붙잡을때 단 1초라도 망설인적 없구..^^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댓글
조회수10
직장

공공기관 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일 하기가 너무 싫으네요 통신 오류며 장애가 너무 많아서 매일같이 민원에 시달립니다. 공기업이다보니 사기업처럼 대처가 확실한것도, 정확한 해결책이 있는것도 아니고 정작 해결해야 하는 공무원들이나 관리자들은 대충대충 일하는게 느껴집니다. 어차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서 이동을 하니까 적당히 하다 옮기면 그만이지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을 하려고 하질 않아요. 그 위에 공무원들은 더하고요. 하다못해 최소한 이렇게는 해달라. 기본적인걸 요청해도 평가에서 밀릴까 해주지도 않고 민원은 점점 심해지고 그 맨밑 바닥인 저희는... 앞으로도 크게 개선될 것같지 않네요. 그렇다고 제가 공무원인것도 아니고 무기계약직인데. 박봉이고 주말근무도 하면서 정년하나만 보고 버텼는데. . 요즘 회의를 많이 느낍니다. 힘드네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1
댓글3
조회수9
직장

배운것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살아남으려고 악으로 깡으로 버티며 사업장을 지켜오신 아*** 밑에서 자라 온정은 많이 못느꼈어도 물질적으론 크게 부족함없이 하고싶은거하며 살았습니다. 그런 제가 모든일과 꿈을 접고 아*** 회사에 들어가는건 저희 부모님입장에선 당연하게 요구되는 희생이었고 가족중에 환자까지 생기고 경제상황이 기우니 더이상 모른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못하고 싫어하는 일, 그래서인지 잘 하지도 못해 욕만 먹으며 몇 해가 지났습니다. 처음에 입사했을땐 기존에 누리던 모든걸 내려놓고 자신을 잊어야 버티는 이 생활이 버거워 사람이 싫어지고 우울감속에 살았네요. 그래선 안되지만 이 모든 상황을 버티라고 윽박지르시는 아***가 원망스럽고 죽고싶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회사에 정이 붙기는커녕 이질감과 소외감, 무력함만 늘다보니 억지로 하루를 버티는 상황이 되었고 제 분야로 인정받고 잘 지냈던 과거가 무색하게 업무 능력이 후임보다도 못해 껍데기같은 존재로 회사에 남게 되었습니다. 이젠 이 회사 사람들에게 실세도 아니고 고집세고 영향력도 없는 늙고 겁많은 아***가 보입니다. 제 등뒤에서 들리는 욕을 들을때마다 화가 치미면서도 마음은 왜 그들이 그러는지 알아 더 비참합니다. 이 일을 정말로 하기싫어 무능해져버린 제가 아*** 편에서 힘이 되야 하지만 아***가 평생을 일해 가족을 먹여살린 이 회사가 너무나 싫어 죄스럽습니다. 뒤에서 아버질 모함하는 그들도 가장으로써 회사에 인생을 바쳤기에 저는 더 보잘것 없이 느껴질 뿐입니다. 저는 자식으로서도 사람들에게도 수수로에게도 아무런 가치가 없는 인간 같습니다.

note22
· 7년 전
공감3
댓글2
조회수9
직장

울고싶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9
댓글5
조회수9
직장

일 너무 못해서 짜증........하...... 똑같은 실수만 반복.... 정신차리고해도 반복.....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1
조회수11
직장

첫 직장 열정 넘치던 때는 언제였을까 첫 직장에 대해 가졌던 꿈도 잊어버렸다. 매일같이 상사에 치여, 동료에 치여, 후배에 치여...그리고 떼쓰는 고객들에 치이고.. 매일 구르는 회사생활에 나를 위한 시간은 없다. 저렇게 일해도 땡전한푼 나를 위해 쓸 돈도 없다. 몸도 마음도 모든 게 다 타버리고 공허한 느낌. 오늘 하루 드는 생각.. 나는 정말 소중한가?

Luce71
· 7년 전
공감2
댓글1
조회수14
직장

똥은 회사에서 싸야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14
댓글4
조회수9
직장

안녕하세요 31살 신혼부부 남자입니다. 복지사 부부로 일하다가 와이프는 최근 건강이 안좋아서 쉬고잇구요 전 혼자 외벌이 중이네요.. 복지사가 연봉이 작아서 2400 조금 넘는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올해만 하고 가게로 오라고하시네요 10년 정도 횟집을 운영하시고있고 손님도 꽤 있어요.. 현실적으로 보면 애기도생기고 나중에는 돈이 필요할거같은데 장사를 할 경우 와이프나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이 적어질거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떻게 하는게 나을까요..?

dudrlf17
· 7년 전
공감1
댓글8
조회수9
직장

"말이 너무 없어~덩치도 큰데 애교라도 부리고 살갑게 하면 좀 좋아?" 3교대 콜센터에 4개월째 일하고 있습니다. 혼자서 일을 하고 교대시간이나 월급날정도에 일하는 언니들 보는데.. 저는 저 나름 날씨얘기라던지 업무얘기라던지 반갑게 인사하고.. 했었던거같은데.. 그 언니들은 그렇게 말안하셨는데.. 위의 상관이 저렇게 얘기하네요 ㅎㅎ 뚱뚱한것도 서럽고 그냥 갑자기 속이 확 상해버렸어요.. 월급날 언니들 모이면 저보다 훨씬 오래된 언니들이랑 그 분들끼리 저 모르는 얘기하니까 저는 그냥 웃고있거나 듣고있기만했는데.. 어떻게 애교를 떨고 살갑게 해야하는지 막막하네요 .. 교대시간에 늘 30분 일찍가고 일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쁨받기힘드네요^^

soda735
· 7년 전
공감1
댓글6
조회수9
직장

2주째 야근.. 오늘도 아마 야근하겠죠 이래서 직장을 다시 다니기 싫었나봅니다 허허

yeonkun
· 7년 전
공감7
댓글댓글
조회수9
직장

사람한테 받은 상처는 너무 아프다. 지금까지 일에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남한테 상처주지 않으려고 나 자신을 낮추고, 항상 참으면서 지내왔는데.. 이제는 너무 지치고 힘들다. 나의 감정이 없는것처럼 지내고있다. 일을해도 결과는 나오지 않고 혼자 끙끙대며 꾸려나갔던것들을 인정해주지 않고 무시만 당한다. 퇴사를 해야겠다 생각하지만 용기가없다. 일에 대한 용기보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 그 사람과 맟춰간다는게.. 너무 상처가 깊어서 엄두가 나지 않는다. 스트레스로 몸의 이상이 계속 생기고.. 우울증에 시달리는거 같다. 감정을 낭비하는게 싫어 화를내는것도, 좋아하는것도.. 아무것도 하기싫다. 나 자신을 위해서도.. 나 자신을 위해 일하고 살아가는 방법.. 상처받지 않고 버티기보다 즐기는 방법.. 인생을 놓아버리기 전에 찾아야되겠지...

비공개
· 7년 전
공감13
댓글댓글
조회수9
직장

저는 20살입니다 그리고 직장인이죠.. 학생때는 여러가지를 해보고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저의 모습을 보고 후회도 하고 이렇게 시간을 낭비해야할까 라는 생각도 들고 답답하고 막막합니다 저가 하는 일은 처음 접하는 전기설계입니다 처음에는 배우고 버티자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일을 배우는데는 어렵지 않은데 이 일을 내가 열심히 할 만큼에 나한테 가치있는 것일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전혀 꿈꿔왔던거와 다른 현실적으로 받아들여 하기 시작한 일이여서.... 다른 또래들처럼 새로운걸 배워보고싶고 내가 하고싶은거에 시간을 투자하고싶고 열심히 해보고싶습니다 원래 사람이란게 그 나이에 할 수 있는것을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하고요... 이런 여러 생각들을 판단하기 힘들어서 조언해주세요.. 너무 어린나이에 현실적으로 받으드린건가요..??

kimsuhyuk
· 7년 전
공감1
댓글3
조회수9
직장

일하는곳이 품질이 엉망징창 이라 차장한테 대들었네요 그렇게 잘알고 잘하면, 직접와서 선별해보라고 .. 그랬더니...노발대발설레발 아주 ***발광을 하네요ㅋ 왜냐면..전 입사 한지 한달됐거든요ㅋㅋㅋ '어디서 나한테 선별하러 오라가라 해! OO씨랑 같이 일 못해 먹겠네!!!' 이***.... ㅋㅋ ***을 하던지 말던지 ㅋ. 그럼, 똑바로 된 제품을 쳐보내등가... 회사 관뒀냐고요?? ㄴㄴ 내가 왜 관둡니까ㅋ 잘못한게 뭐있다고 난, 당당합니다. 일 진짜 열심히 하고 있고, 배짱도 있습니다. 설사, 잘못된다 한들 짤리기밖에 더하겠어요?ㅋ 차장 이라고 가오잡고, 어깨뽕 힘주는 인간들한테는 팩트폭격이 답입니다 일개 사원이 차장 이나 상무 한테 왈과왈부 할수 있는 상황이 흔한일은 아니지만... 제 일적인 부분이 ..그런사람들만 상대를 해야해서..ㅋ 후, 그래도 뭐 어때요ㅋ 맨날 싸우기만 합니까, 좋은날도 있지.. *** 떠는거 몇번 보여줬으니, 성격 아니까 뭐 잘하겠죠? ㅋㅋ

h2478
· 7년 전
공감5
댓글1
조회수11
직장

날 힘들게 하던 모든게 그만둘려고 맘먹은순간 정말 아무것도 아니게 느껴진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5
댓글4
조회수10
직장

경영지원부 사람들은 왜 그렇게 남의 급여에 왈가왈부가 많은지 모르겠다. 예전에도 이런 경험이 있었는데 이번 회사도 경리과에서 내 급여가 많녜 어떻녜 하고 개인 신상을 직원들 앞에서 크게 물어보고.. 뭐가 잘못 됐는지 뭘 지켜야 하는지 모르는것 같다. 계약서쓸 때 회사에 대해 궁금한 것 꼼꼼히 물어봐야할 것 같아서 정리해가서 물어봤는데, 대충대충 얘기해주고 귀찮다는듯 대해버린다. 거기에 내가 화내봐야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리는 것을... 나는 이미 버릇없고 이상한 사람이 되어버린 것 같다.ㅜㅜ 자꾸 신경쓰이고 짜증난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4
조회수10
직장

마트서 일하는데 손님이 갑자기 주는 돈을 다르게 하면 머리가 하얘져요 ㅜ 계산도 느려가지고 ㅜ ㅜ 오늘 처음으로 돈 잘못드려서 800원 덜드렸어요 ㅜ헝 ㅜ ㅜ 한달 좀 넘었는데도 나는 왜 이모양일까요 ㅜ....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5
조회수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