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남의 사생활에 간섭인지.. 진짜 짜증난다. 내가 왼손으로 밥을 먹든.. 양손을 다 써서 먹든.. 자기가 뭔데 난리고.. 왜 울집 부모님 아프신거까지 들먹이면서 간섭인데.. 진짜 짜증난다. 나이 47이나 먹고 할짓없나? 참자.참자하니깐.. 나보고 잘하라고 하기전에 너부터 잘해라. 진짜 언젠가 폭발하기전에..
왜케 남의 사생활에 간섭인지.. 진짜 짜증난다. 내가 왼손으로 밥을 먹든.. 양손을 다 써서 먹든.. 자기가 뭔데 난리고.. 왜 울집 부모님 아프신거까지 들먹이면서 간섭인데.. 진짜 짜증난다. 나이 47이나 먹고 할짓없나? 참자.참자하니깐.. 나보고 잘하라고 하기전에 너부터 잘해라. 진짜 언젠가 폭발하기전에..
우리가족...나랑 엄마랑 동생랑 사업을한다.. 나는 매일 어두운곳에서 가개를보고...내동생을 가맹점을 늘리려고 영업을한다. 엄마랑 나는 가개 보면서 많이 싸운다.. 싸우는 이유는 작은이유....자꾸 가맹점과 기술 관련된 내용에 감놔라 배놔라. 설명해주면 모르면서 자꾸 물어보고 짜증내고..그런드.. 그래서 싸운다.. 동생은 여친과 동거를 하고 나는 엄마랑 산다..동생이 부럽기도하고.. 나는 엄마랑 있으니..너무 작아진다..생각도 작아진것같고... 동생은 밖에서 살아서 그런지 생각도 여유있어보인다.. 인정 하긴 싫지만...동생이 더 잘나보인다... 나는 어두컴컴한 곳 에서 가개나 보고 엄마항 투닥거리고.. 발전은 없고..심지어..여친도 없고..친구도 없고..외롭고.. 옆에는 늙은 엄마가 매일 뭐라고 쏘아 붙이고...자꾸 뭐든 끼어들고..간섭하고 술먹으면 세상다 끝난것처럼 안그래도 불안한마음 흔들어 놓기나하고.. 사업관련해서 동생과 회의하면 옆에서 쓸대없이 참견하고 이상한 다 아는 말이나하고...열심히 해야 된단다...누가 모르나..어떻개 열심히 할지 회의를 하는중인데....자꾸 쌓인다.. 그래서 말이 심하게 나간더..엄마는 자기를 무시한다고 생각하고. 뭐든 잘 안돌아 가고 있다고 생각하고 언제느 짜증에 불평불만에.. 옆사람이 지친다..... 나이가 40이 다되어가는데... 지친다.... 객관적인 생각을 하고싶고...일을 하고싶다.... 감정 싸움말고...제발.... 힘든것-엄마,외로움,동생보다 못난거 같은 나자신(엄마탓하고있는 나자신 여유 롭지 못한 내 마음) 좋은것-그나마...아는 형이랑 가끔 술.....
답답한 마음.. 매일 반복되는 일에 지쳐만가고 급여도 밀리고 나이도 있다보니 새로운 직장 찾기는 엄두도 안나고 일은 쌓여가는데 진짜 하기는 싫고 의욕이 바닥입니다. 맨날 짜증만 내고 투덜데는 제 자신이 너무 싫으네요.
무기력증인걸까... 그냥 일하기가 싫은걸까....
홧김에 퇴사해버렸네요.... 하....이 충동적인 성격과 유리멘탈 어떻게해야 ㅜㅜㅜ
뭐든지 내 맘대로 되는 건 없구나 내 일이 아닌데 나만 신경쓰고 나만 조급하고. 그래서 신경을 끄면 안쓴다고 또 난리. 잘되면 본인 덕분 안되면 내탓 여기 눈치보고 저기 눈치보느라 지친다 정말. 하루 빨리 퇴사날이 되었음하는데 진짜 시간 안가네
답답해요 올해 31살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제 삶은 운이 아주 좋았어요 평범한 집에서 태어나 좋은 대학을 갔고 대기업에 취직해 6년을 일했어요 하지만 정신적으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결국 그만뒀습니다 학생시절만해도 전 제가 결단력도 있고 능력있고 똑똑한줄 알았습니다 근데 직장생활하니 늘 저는 부족한 것 같고 잘못된 의사결정을 해서 내가 부족한게 들킬까봐 전전긍긍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어렵고 두려운 일은 자꾸 미루고 큰 일이 될까봐 늘 불안에 떨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만두고서도 회사분들이 자주 연락주시고 저를 다른 곳에도 추천해주려하시는데... 저는 모르겠어요 자신없는데, 나의 어디를 믿고 추천하는걸까... 저는 제 자신이 못미덥나 봅니다... 백수 생활이 지속되니 취직을 어디든 해야되는데 자꾸 회사생활 했던게 떠오르면서 위축되고 두렵고..그래서 아주 쉬운 일을 찾아 눈을 낮추고 지원하려니 내가 이러려고 지금까지 아둥바둥 살았나 싶고.. 왜이러는걸까요ㅠㅠ
경력을만들고싶어서 어찌됬든 1년버티려던 내가 퇴사한이유 1.임금체불 ㅡ 처음다니던때부터 퇴사하던 5개월간임금밀림 2.상사의이상한말 ㅡ 같은부서 상사도 아니였지만 작은회사라 같이 밥을먹음 이사람때문에 내가 치마를 안 입고 회사다니고싶을정도 (치마입으면(무릎덥는치마만입음) 자꾸 이핑게저핑게돼면서 다리봄 맨날신는 신발인데도 신발참 특이하네라던지 육교건널때 항상 내뒤에서 간다던지 절대먼저 계단 안올라감) 농담이라며 둘이서 여행가자던지 3.근로계약서에 장난질침ㅡㅡ 세후1800으로 약속하고들어갔는데 나중에 어쩌다보니 나갈때 근로계약서 다시보니 세후1800적은걸 화이트로 세후라는 단어를 지워버린걸발견.....ㄱㄲㄱㄱ 4.사대보험이라던지 노동법에 위반되는 행동을함 등등 으로 회사를 관두고 취준중인데 면접보러다니면서 느낀점이 정말 다닐만한 회사가 없네요 대놓고 5일간은 무급으로 다녀라. 1년이상다녀야 연차가생기는데 그연차 공휴일로 대체하겠다 .,,, sns를 검사하겠다,,,,, 진짜. 취준 포기하고싶어요 나이도 많은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아픈데 욕들으면 진짜 기분쳐지네요 회사다니는데 내몸이 내몸같지가 않았는데 제가 일을 제대로 못해놨나봐요 근데 아무도 나한테 관심도없고 그래서 난 내가 하는게 맞는줄알았어요 내가 일하는거 한번 봐준적이 있어서 그때는 별 말도 없길래 당연히 그런데 뒤늦게 봐주고 하는말이 내가 집중력이 좀 딸리는것같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 서럽네요 감기기운때문에 죽는줄알았는데 안아팠다면 일도 그렇게 안했을텐데 괜히 막 억울하네욬ㅋㅋㅋ감기도 자기네들한테 옮았는뎈ㅋㅋㅋ 하루 쉬니까 감기가 나아지긴했는데 그래도 억울하고 슬프고..비까지오니까 우울해지네요 답답해서 여기서라도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ㅠ
회사 그만두는거... 부모님한테 꼭 말하고 동의를 구해야 할까요? 경제적인 지원은 안받지만 같은 집에 살고있어서... 분명 말씀드리면 반대하실텐데....후....
같은 분야에서 일을 한지 9년차.. 학생시절에는 성실하다는 말도 꾸준하다는 말도 많이 들었는데.. 어찌어찌 들어가는 직장들마다 꼬이는지.. 학력조건으로 대부분은 계약직 및 프리랜서였고 정규직으로 들어간 곳은 상처만 남기고 오래 다니지 못했다.. 주변 사람들이 그런다.. 왜 들어가는 곳마다 그러냐고.. 내가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며.. 되려 나에게 핀잔을 준다.. 하지만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문제가 있었다면 내가 나간 후에라도 사람들이 보고싶다 그립다 연락이야 하지않겠지.. 그렇게 8년을 겪으면서 낮은 보수에도 만족하며 살려고 워라벨을 꿈꿨던 내가 어리석었다 생각이 들었고, 그 곳은 인정이라는 듣기좋은 포장지를 두르고 자신이 살았던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것도 깨달았다. 수준 낮은 사람들에게 인간적인 매너를기대하면 안돼는 거였다. 6년차 즈음에 대기업에서 프리랜서로 일해 보고 알게되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내가 어느동네에서 있었는지 깨달았기에 학력도 올리고 지금까지의 내 커리어로 닿을 수 없는 높은 곳을 계속 지원하다 중간단계 정도의 워라벨을 맞출 수 있을 것 같은 회사와 인연이 닿았다. 이번엔 어떻게든 상처받지 않고 만만해지지 않고 힘든 척도 하면서 오래다녀야지 하는 생각이다. 하지만.. 9년차 중고신인처럼 신입 때 보다 늘 상 불안하고 두려움이 가득하여 조마조마하다.. 언제나처럼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늘 그랬듯이 열심히하다 다쓰이고 버려지는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내 눈을 가리고 있는 것만 같다. 지금까지의 다이나믹한 일들이 나에게 쓰디쓴 한약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려 하지만 한 쪽 구석에 쌓여있는 잔재들이 가끔씩 툭하고 올라올때면 말문이 막히고 꿀먹은 ***가 되어버려 또 다시 눈물많은 울보가 될 것 같은 불안감이 남아있다. 상처를 치료하고 싶다... 내 마음은 .. 아직 치유되지 않았는데... 아직 딱지가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또 다칠까 두렵다.. 내가 정말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되어버려 내 자신도 그걸 인정하게 되어 버릴까봐 무섭다 ㅜㅜ
프리랜서에요 혼자 모든일을 하고있자니 외롭고 힘든데 남들은 내가 무조건 잘되는줄만 알아요 속은 곪아가는데 말할곳이 없어요 우울해서 죽을거같아요
사회생활이라는 건 너무 어렵다 직장생활하기 전까지는 생각없이 말할 때가 많았는데 요즘은 말 한마디가 조심스러워진다. 한 사람에게만 말했을 뿐인데 그 말을 직장 사람들 모두가 알게 되기 때문이다. 행동에 대해서도 조심스러워진다. 친구와 가족한테 보인 부정적인 행동을 직장 동료에게 보여주면 안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 행동을 보이면 직장 동료와의 관계가 흐트러지는 것 뿐만 아니라, 손가락질을 받을지도 모른다. 직장동료와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은 좋지만 친구와의 관계처럼 선을 넘는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 것도 알았다. 그런 행동을 보였다가 동료에게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 직장 동료에요. 우리가 친구는 아니잖아요?"라는 말을 들었다. 어떻게 보면 선을 긋는 말이다. 상대방이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당신도 그렇게 생각하면 된다. 그사람이 나를 대하는 만큼 나도 그만큼만 대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혹시 공장에서 근무해보신 여성분계신가요? 지금은 사복사로 일하고 있는데 너무 일이 안맞아서요... 딱히 배운전공을 살릴수가 없어서 차라리 단순작업을 하는것이 낫겠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생산직 근무해보신분들 중에서 대체적인 분위기나 여건같은걸 알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20대 중반 여자 3교대
출근이 무서워서 잠을 못자겟어요....어쩌죠...
21살에 직장을 다니다 3년을 일하다가 다른곳에 일해보고싶어 나와서 다른병원을 갔는데 하루만에 여기 분위기와 맞지않는다해서 잘리고 또 다른곳에갔는데 일주일만에 똑같은소리를하더니 잘렸어요... 한곳에 계속 정착해야했던걸까요...지금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자존감이 바닥까지 내려앉은 상황이예요 주변에 말할수도 없어서 여기에다가 글을 적네요 새로 다닌곳에서 폰한번 ***도않았고 가르쳐준거 하나하나 메모 다 하고 싫은내색안하고 열심히 적극적으로 했어요 비록 처음이니 실수한거 몇개는 있었지만... 전 정말 최선을 다했는데 왜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새로 시도해봤는데 왜 이런일이 생긴걸까요.. 정말 너무 슬퍼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다음 주 월요일 첫 출근. 벌써부터 콩닥콩닥 불안해 미치겠다.
과거에 미련갖지 말고 지금의 선택에 최선을 다하라고 하는데 어떻게 하면 최선을 다하는 걸까요? 그냥 그상황을 참고 버티는것이 최선이 되진 않겠죠 어려움에 부딪혔을때 못하는 내자신에게 실망을 반복합니다 자꾸 한숨이 나옵니다 이제까지 그래본적이 없어서 무엇이 최선을 다하는 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갈수록 자신감이 자꾸 떨어지는데 어떻게 힘을 내고 상처에 무뎌지며 남을 의식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떻게 단단해질 수 있을까요
사회생활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요 아주 많이요 알아서 잘 해야한다. 융통성이 있어야한다. 만만하게 보이면 안 된다. 일을 잘해야한다. 상사가 ***하면 한 번 엎고나면 안건든다 등 여러가지 말을 들어도 실감도 안나고 그냥 사람들이 싫어지기만 해요... 저는 만만한 성격이라 잘 쭈그러들고 그러거든요... 그러면 안 되는데 자꾸 걱정되네요... 저는 ***는 것 외에는 잘 못하거든요 응용력도 없어요...;; 저는 제 입으로 말하기도 참 그렇지만 세상 때가 묻지 않은 사람입니다...ㅜ ㅜ 약간 책으로 배운 세상을 더 많이 알고 있죠... 친구들도 잘난척심하거나 제가 맞춰주는 관계인 경우가 많아서 맞춰주고 그런것만 익숙하네요 두려워요....그냥 사람도 싫고 만만한 제 자신도 싫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직장다니며 세무사준비했는데 그만 포기할까 합니다. 자존심도쎄고 명예욕도 쎄서 주말반납하고 공부했는데..공부도 나름 좋아하는편이고 자신도 있었는데 전문직은 전문직인지라 절대적 공부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몸,마음 다 지치네요. 여자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예민하게 굴고.. 직장 팀장이 너무 싫은데..퇴사는할수없을거같고.. 학벌학점은괜찮은편이지만 딱히 잘하는게 없고 욕심만 많으니 취준두 어렵네요.. 지금 취미생활두하고 쉬고 다른진로도 좀 찾아브려는데 제가 세무사준비 포기한거 잘한거겠죠..잘한거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