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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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가 피곤한 스타일이에요. 취직한 곳에 매니저가 일잘하고 열심히하는 사람인줄만 알았는데 밑에서 배우며 일하다보니깐 완벽주의자라서 직원들을 피곤하게 만들어요.. 본인은 경력이 있으니 사장한테 인정받고 월급더올라서 열심히 하고 싶은데 직원들이 안따라준다며.. 직원들 월급은 세금때면 쥐꼬리만큼인데 직원들까지 완벽하게 일을 하기를 원하고 맘에 안들면 예민해져서 말만해도 짜증내고 화나 있고..ㅡㅡ 내가 기분 안좋으면 니들이 맞춰라 라는 식이니 앞으로의 직장생활이....에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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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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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둘리지 말자 남들의 표정에

charls33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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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돈 벌기 힘들닷.. 그래도 오늘 하루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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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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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3살 이제 막 취업한지 3일이 지났네요 통신업 쪽 업무라 휴무가 뒤죽박죽이예요 처음엔 공고보고 엄청 하고싶어서 지원했던 일인데, 교육을 3일정도 받아보니 저랑 너무안맞는거같아요 휴무는 둘째치고 .. 업무특성상 실적이 좋아야해서 부적격자가 매월 송출되면 수습기간내에 사직처리 당할수있다네요? 이건 처음에 ***도못하고 듣지도못한 내용이였는데 게시판보고 확인했어요 실적에 관한 일을 접해본적이 없어서 당황스러웟어요 사내분위기같은경우엔 서로에게 관심없고 편한분위기 같앗어요 그치만 제가 교육을 받으면서 너무 불편했구요 제가 배웠던 업무분야가 아니라서 많이 어렵고 멘탈이 깨지더라구요 업무야뭐 배우면 상관없죠 근데 9시부터 8시 근무인데 주5일이여도 기본금 160도 안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사실 친구가 하지말라고 했는데 집도가깝고 사무직이여서 지원햇더니 통신업일이네요 그래서 휴무보내는 중인데 이번주 주말에 주말에 회식이라는제 참석여부를 저번주에 물어봐서 미리말해달라고하는바람에 간다고 했어요 신입이니까.. 그리고 제가 일요일에쉬는데 언제그만둔다고 해야할지.. 고민이많아요 아니면 교육을 더 받아볼지를요ㅠ 저말고는 다 경력잇으시고 관련업계에서 오셨더라구요 주변에서 챙겨주시는분들도 없고 처음에정말 울뻔했어요 제친구들은 그만둘꺼면 빨리그만두는게 낫다고 하는데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부서도 바꾼지얼마 안됫는데 그리고 팀장님 말하는게 엄청 기분나쁘더라구요 저 교육해주시는분이 실적이 좋아서인지 감싸주시더라구요 저 교육 받는데 너무불편하다 이러면서 전산도 렉이너무 심하다 이랬는데 부서옮겨도 똑같다고하시면서 걔가 그렇게 불편하진 않지않나? 이러면서 비꼬시더라구요? 그래서 교육해주시는분 변경했는데 원래 교육해주신분 진짜 좋아하시더라구요 얼굴이 피셨어요 ㅋㅋ 실적때문인지 교육을 싫어하시나봐요 그래서 여기오고나서부터 제 자존감이 너무떨어져서 저만 너무 ***같은 기분이 많이 들었어요..3일 밖에 안됐는데 전산키는법도 안알려주로 완전 무관심 그자체구요 물어보면 짜증내기바빠요 그래서 제가 그만두게 되면 언제쯤 말을해야할까요? 그리고 회식은 간다고했는데 지금 감기가좀 심해서 빠질수 있을지 회식가놓고 다음날 안나온다고 하면 좀 이상해보이니까 .. 아니면 더 다녀봐도되는곳인지 고민이되네요 처음 공고봣을때는 평균200이라고했는데.. 저는 좀 힘들거같앗어요.. 서류잡는것도 검수하는것도 공부는 하는데 전산같은 부분에서 너무 외울게많더라구요 ㅠㅠ 제 전공은 회계구요 자격증도잇어요 근데 제일 중요한건 제가 뭘하고싶은지를 모르겠어요 아직도.. 만약 여기 관두면 또 슬럼프 올거같아요.. 그리고제가 회사 3일밖에 나간지 안됫는데 스트레스가 너무받아요.. ㅠㅠ 원래는 일엄청하고싶고 의지잇었는데 그3일안에 모든게 깨져버렸어요.. 심지어 제성격도 소극적으로 변해버렷구요.. 그만 두면 제전공일을 하는게낫겟죠?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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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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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때려치는게 맞는지 봐주세요ㅠㅠ 3개월 수습 계약이고 다음주에 끝나요 근데 문제가 어차피 일을 하도 못해서 나가려 했었는데 저번주에 회사에서 공고가 올라왔더라고요... 진짜 아무리봐도 제가 나가고 새로운 똑똑한사람 뽑겠다는건데... 어차피 새사람 뽑는다는 공고도 올라와있고 전 마침 나갈 생각이었고 멘탈도 미쳤는데 지금 당장 나가는게 맞을까요, 계약 끝날때까지 버티는게 맞을까요?ㅠㅠ 버티기가 좀 눈치보이는게 제가 일을 너~~~~~무 못해서... 또 요새 일도 없어서 월급루팡짓 했더니 욕을 엄청 먹었거든요... 그냥 당장 나갈까요?ㅠㅠ 일을 더 ***실거 같은데 사고칠까봐 무서워요... 물어낼 돈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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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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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에게 싫은소리를 못하는 성격입니다. 그러다보니 일을 떠맡을 때가 많아요. 직급이 낮을때야 별 상관이 없었는데 직급이 높아지다보니 내가 싸움에서 밀리면 내 밑에 사람들까지 일이 많아지게 됩니다. 최대한 막아보려고 노력은 하지만 성격이 성격인지라 쉽지가 않습니다. 항상 팀원들에게 미안합니다.

koook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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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사람은 많은데 같은 업무 계열에서는 저랑 친구 둘이서 일하는데요 제가 그 친구한테 마음이 상해서 싸우고 저혼자 일해보겠다고 말 안하고 일 나간적이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화가 나더라구요 오히려 일 많이 하는게 더 많이 알고 이득될지 알았는데... 이번에는 그 친구가 저한테 마음 상했는데 일을 대놓고 안하더라구요 사적인 감정으로 업무에 지장주는거 제가 제일 싫어하는거거든요 제가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했거든요 저만 계속 일하는 것 같고 쟤가 일 안해서 너무 힘들다고 주변에서 많이 도와주더라구요 제가 마음이 상해도 저만 일하고 쟤가 마음이 상해도 저만 일하고.. 그래서 결론낸건 친구 관계는 없애고 동료로만 지내자 였어요. 이번에는 이 친구가 일 하네요ㅎㅎㅎ 저한테 말도 안하고 혼자 일 나가고 근데... 일 안하니 편하네요 쉴 틈도 많고 오히려 좋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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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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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너무 무리하게 한것 같아요 . 일한지 두달째인데 그동안 열심히 해서 정규직으로 되고 상사의 이쁨도 받았지만 몸도 마음도 힘들어도 적응되겠지허고 버텨왔는데 적응은 커녕 더 지쳐가네요. 힘들다고 말해봐도 상사는 본인이 더 힘들다고 지금 직원들은 편하게 일하는거라고 말하고 며칠전에 신입이 일주일하고 안맞는다고 나갔거든요.. 요즘엔 너무 퇴사하고 싶어요.. 이렇게 오래 못갈꺼였으면 열심히 하지 말걸그랬나 싶기도하고 상사가 어떻게 나올지 퇴사하겠다고하면 동료들에게 민폐끼치고 상사는 돌변할지 걱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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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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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리하지말자. 잘하는놈이 이기는게 아니라 끝까지 버티는놈이 이기는거야. 오래 버틸수있게 요령도 피우면서 너무 열심히 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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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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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어둠의 기운을 풍기면서 출근했다 힘든 하루가 될것같다...

sorc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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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 털리고 다음날 퇴사하는거 좀 그럴까요? 진짜 오늘은 *** *** 등등 욕 다 먹어가면서 혼났거든요 녹음 못한게 아쉬울 정도로 먹었습니다 어차피 곧 계약기간도 끝나고 저도 제가 못하는거 알아서 정규직은 꿈도 못꿔요... 어떻게든 버티긴 했는데 요새들어 혼나기도 더 혼나고 이젠 점점 못버티겠더라구요... 다음주가 계약 끝인데 그냥 지금 나갈까요 더 참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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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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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보다 유독 실수가 잦아서 걱정이에요 신입이지만 일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 여기서 더 실수하게되면 퇴사당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남들은 그냥 열심히 하지만 저는 퇴사당하지 않으려고 열심히 하는거같아요 같이 입사한 동기는 실수 안하고 일을 잘 하고 있어서 항상 비교대상이 될까봐 두려워요 오늘도 부장님께 빈 방에 끌려가서 엄청 혼나고 서비스직이라 손님들에게도 아무 이유없이 안좋은 소리 다 듣고 왔네요.. 일은 재밌고 저랑 잘 맞아서 이 회사에서 계속 일하고 싶은데 사회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cheerryy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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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너무 힘들어요 .. 일한지 두달째. 할일은 더 많아지고 여전히 힘든데 요즘 표정관리가 안되는지 매니저가 어디아프냐고 괜찮냐고 걱정해줬는데 매니저랑 부매니저는 자기들이 직원일땐 더 힘들게 일했다고 지금 직원들은 편하게 일하는거라며;; 힘들다고 하면 자기들이 더 힘들다고 그러네요. 내년되면 편해질거라고 한달만 버티라고 그러는데 이번달이 제일 바쁜날이고 체력도 점점 떨어지는데 이렇게까지 힘들게 일해야하나 싶고 버틸수있을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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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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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상사랑 얘기하면서 다른직원 흉을 봤어요. 매장에서 일하는데 직원이 아주 많아요. 부점장은 여자고 직원들 관리하는 일을 하고 저는 직원들보다 좀더 높은 직급이구요. 그러다보니 부점장이 특정직원 때문에 속터진다. 화병난다. 이런 얘기를 저한테 해주는데 맞아요 맞아요. 하며 얘기를 듣다가 저도 다른 직원때문에 열불나는 얘기를 몇번했는데 부점장이 갑자기 제가 그 직원보다 어린지 나이가많은지를 묻더니 공감보다는 아.. 이러고 말더라구요. 왜 공감을 못하시지? 나이를 왜 물어봤지? 내이미지만 나빠진건가? 이런 생각들이 들면서 부점장이 한탄하는거는 들어주면서도 저는 한탄하진 말아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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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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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퇴사 날짜를 잡아야하는데 날 안부르는거야.. 저번에 말했는데 아직도 안불러 .. 빨리 날잡고 싶은데 ㅜ ㅜ 짜증난다 후임 구한다해놓고 아직 공고도 안올리고 ㅡㅡ 너무 답답하고 속터진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마음에 안들어지기 시작하니까 더욱더 하루하루가 힘들다...

wpwpdi0126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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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들어온지 3개월 되가는데 동기인 형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ㅜㅜ 그 형은 저보다 한살 많은데 가끔 말을 함부로 하거나 자기 하기 싫은 일 니가 해라 떠넘기곤 합니다 하지마라 하면 되지않나 하시겠지만 그 정도가 애매해서 지적해도 되는건가 하다 타이밍을 놓칩니다.. 언제든 이런부분에 대해 좋게 얘기하갯지만 너무 힘드네요 ㅜㅜ 제 성격이 힘들어도 참으면서 하고 상대기분나빠할까봐 부탁도 잘안하는데 이형은 별거아닌 부탁도 거리낌없이 하고 힘든거 있으면 바로 티내는데 너무 상극이네요.. 처음엔 안좋은말로 ***애서 회사 나오려고 햇는데 저런 인간 딴대가도 없다는 보장이 없어서 힘들어도 대처법 알때까지 참고 하자 해서 형 부탁하면 저도 똑같이 도와달라 하고 말기분나쁘게하면 가끔 반박도 하고 제 나름 노력해서 전보단 낫긴한데 그 형하고 천성도 다르고 아직 미숙하고 하다보니 스트레스 받는건 어쩔수 없네요.. 예전 직장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참다 우울증 걸린적 있는데 여기서도 참다 이렇게 되는거 아닌가 걱정되네요 ㅜㅜ 하고싶은 일이 있어 1년동안만 다닐려는데 그때까지 잘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예전부터 계속 쌓인거 넋두리 하다보니 길어졋네요.. 저같은 상황 극복하신분 있으면 조언좀 부탁드리고 저같은 상황 겪고 계신분 있으시면 같이 힘냈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selfknow9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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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하루에 몇시간 근무하시나요

S222JI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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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직장에서 실수를 자꾸만 해서 많이 속상합니다. 좋은 모습만 보여들리고 싶은데 잘 인되네요.ㅠㅠ 저는 남들보다 더 열심히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잘하고 싶은데 잘안되네요. 직장을 다닌지 벌써 7게월 정도 되어가고 있습니다 . 직원분들은 제가 많이많이 남들보다 더 노력해아 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 잘하고싶고 좋은 모습 모여드리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잘하다가 더 질해야할때는 실수를 많이 합니다. 직원분들이에게 실망시켜 들이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ics99090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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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3개월 수습으로 일하는 사람입니다 다다음주면 이제 수습기간이 끝나거든요 만약, 아~~~~~~~~~주 만약에 저에게 정규직의 기회가 주어지면 해야할지 말아야할지가 너무 고민입니다 두달 넘었는데도 업무 미숙이에요 주업무는 괜찮습니다 적성에도 맞아요 근데 서브업무가 실수가 심해요... 분명 ***는대로 한걸로 기억하는데 결과는 또 아니라 혼나고.. 보고도 제대로 못해요 계속 까먹어서 메모 열심히 하는데도 나아지지를 않고요 동기랑 비교해도 제가 너무 못하는게 눈에 확 띄고 그래요 사수께서도 저를 싫어해요 아니 이제는 사무실 직원 모두가 싫어하는거 같아요... 출퇴근도 솔직히 못하겠어요 다들 편하게 자차타는데 저만 차가 없고 심지어 교통편도 안좋아서 일찍 일어나서 버스타고 걷고 그러는데 이젠 지쳐요... 그냥 의지가 부족한걸까요...? 늘 혼나기만 하니까 점점 할것도 못하겠고 더 가기싫고 그러더라구요... 관계 개선 해보려고 먹을거도 들고가서 드시라고 해보고 했는데 다 버리시고ㅠㅠ 계속 다니는게 맞는걸까요..ㅠㅠ 당장이라도 때려치고 싶긴한데 버틴게 아깝기도 하고 음... 제 속마음을 잘 모르겠어요 만약 정규직 기회가 온다면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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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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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는일이 있었다. 전에도 여기에 쓴적있다. 회사에서 굉장히 친했던 직원과 싸워서 인사만 하고 바로 옆자리인데도 말한마디 하지않는 사이가 됐다고. 걔가 결혼하는데 축으ㅣ금 안해도 되는지..라는 글을 쓴적있는데.. 얼마전 결혼을 했고 신혼여행에 다녀왔는데 답례품으로 떡과 음료를 다 돌렸다 나에게도 먹으라고 줬는데..먹고싶진 않았고 " 안먹어도돼 "라고 하고 바로 주고싶었지만 일단 받았다 그날 집에갈때 책상에 떡이랑 음료를 그대로 두고 퇴근했다. 그 직원보다 몇분 먼져 퇴근.. 다음날 와보니 책상에 있던 떡과 음료가 없어졌다. 내생각엔 그직원이 내가 안먹을꺼란걸 알고 가져간거 같다. 지도 뭐가 기분 나빴겠지 그직원 성질머리가 ***맞아서.. 암튼 어이가 없었다.. "그 떡 안먹을것 같아서 내가 가져갔어" 라는말도 없고.. 그냥 그렇게 치워버린게 어이없었다 참나...진짜 성질 더럽네... 나는..그떡..쉬어서 곰팡이 생길때까지 냅둘라했는데.. 아..그꼴을 못보여서 아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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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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