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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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말 하기 그렇지만 저는 24살 남자 인데 아직 연애 경험이 없습니다 물론 썸도 없고 주변에 여자 사람 친구도 없고 흔히 말하는 모쏠이죠(모태솔로..흑흑ㅜㅜ) 그런데 요즘들어 친구들을 만나거나 회사 형들이 자꾸 놀리네요 그러다 평생 혼자 살꺼냐고 그러면서 절대 제가 눈이 높은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전 여자들 앞에만 가면 말이 없어지고 이상하게 어려워지네요.. 말도잘 못하겟고 약간 두려움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게 있는데 저도 남들 다하는 연애도 해보고 꽁냥꽁냥 거리고 즐겁게 보내고 싶은데 저한테도 맞는 짝이 생길까요..ㅜㅜ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 하는거고 어떻게 짝을 찾는 걸까요

aurt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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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받고 싶어서 사랑하고 싶어서 발버둥치니까 가슴에 난 구멍들이 곪아버려서 더 커져버렸어 나는 전생에 무슨 죄를 저질렀기에 매번 버려지고 버려지고 또 버려져야하는건지 어느 순간부터는 처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는데 버려지기만 반복하니 내가 전부 못난 거라서 그런가 싶고 점점 자기비하가 심해지는 외부적 요인이 된 거 같아 버려지고 싶지 않았어 좋아한다고 사랑한다고 내가 너의 상처를 보듬아주겠다고 나는 그 말을 믿고 싶었어 상처들이 낫길 바랬어 그것마저도 죄가 되고 전부 내 탓인거야? 아파서 도와주겠다는 말을 믿어버려서 또 버려져서 상처입힘을 당하는게 전부 내 탓이야? 사랑받고 싶었어 사랑하고 싶었어 서로가 서로를 원하고 채워주는 깊은 사랑을 하고 싶었어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기를 바랬어 그런데 전부 헛된 망상이야 사랑 따윈 없어 그딴 건 개나 주라고 해 다시는 사랑 따위 안 믿어 사랑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야 다시는 사랑할 수 없을 거야 이런 엉망진창 구멍 투성이인 나를 누가 사랑해주고 누가 다 안아줄 수 있겠어 사랑 못해 죽을 때까지 못할 거 같아 아 가슴이 구멍투성이라서 공허해 그래서 미쳐가 다시 내가 어떻게 해야하는 걸까 미치고 있어 점점 너무 힘들어 공허해서 죽을 거 같아 누가 곁에 있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날 사랑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누가 상처를 낫게해주면 좋겠어 근데 아무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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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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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저에게는 중학교 때 사귀고 고등학교에 들아와서 다시 친해진 여자애가 있습니다. 서로 장난도 치고 가정사도 털어 놓을 만큼 친해진 사이가 되었습니다. 아무 감정 없이 지내면 좋으련만 5개월 전부터 얘를 좋아하는 마음이 점점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어떤 일을 계기로 하루에 한 번 이상은 꼭 만나게 되면서 점차 관심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좋아한다고 티를 못 냈어요. 그렇게 몇 개월이 지났습니다. 저는 혼자 짝사랑을 했어요, 혼자 앓고 별거 아닌 것에 의미부여를 하고 그런 날들이 점점 잦아지면서 제 자신이 너무 힘들어지더라구요. 그 애를 만날 때 느끼는 감정은 처음 만났을 때처럼 여전히 설레고 예쁘다라고 느끼지만 이제는 포기하고 싶어요. 그 애의 핸드폰을 얼핏 보니까 연락하는 남자애들이 4,5명은 되더라구요. 그 애들 중 얘를 좋아하는 애가 있을 수도 있고, 저는 그 애들을 이길 자신이 없거든요. 그리고 저는 걔랑 사귈 자격이 없다는 느낌이 들어요. 걔는 공부도 잘하고 뛰어나고 제 기준에서는 연예인 저리가라 할 정도로 예쁘지만 저는 공부도 바닥을 기고 외모도 저 얹저리 같거든요. 연락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단순히 오는 연락을 무시하는 건 상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이기적인 행동이라 생각해요. 어떻게 해야 되나요.

regret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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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곧 있음 23살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좀 늦었나 싶지만 대학생이 되고 난 뒤로 연애가 하고 싶어졌습니다. 근데 제가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한테 ***을 당할 뻔한 적이 있어서 남자들한테 거부반응을 보여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남자랑 대화를 할때도 백지가 되어 말실수를 하거나 더듬거리구요 잠깐 눈을 마주치게 되면 귀신을 본 것 마냥 몸이 덜덜 거리고 무서워요..ㅠㅠ 번호를 따인적도 몇 번 있었는데 톡으로 대화할 때는 괜찮은데 직접 만나려니 무섭네요....소개팅도 해봤는데 원래 첫만남부터 스킨쉽을 하고 그러나요...??? 막 손 만지고 갑자기 껴안고.... 그럴때마다 온몸네 소름이...ㄷㄷ 이거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계속 이러다가 평생 혼자 살 것 같아요.... 마음은 괜찮다고 몇 번 세뇌이는데 몸이 자꾸 거부하네요....힝....

sohyun1014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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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건 그대일까?그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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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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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남자입니다. 이미 지난 일이지만, 같은 반 여자애가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에서 저에게 선톡을 걸어서 대화를 이어가게 되고 지금은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그 때에는 별 생각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잘못했던 건가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regret0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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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털어놓으면 그래도 위로받고 마음이 편해지네요... 여기에 댓글이안달려도 마음을 털어놓으면서 팩트가 정리되는것같아요.그래서 저를 되돌아보기도하고 제이름에 들어가면 제 일기처럼 확인할수있어서 좋은것같네요... 3년간 연애했다가 다시만나는 사람은 이전과 연락이 같지 않아요. 저를 이제 안좋아한다는거겠죠. 만나면 좋다는데 헷갈린다는 마음은 이미 너무 식어버린거겠죠. 사랑에 빠져서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는지도 몰랐네요... 지친걸까요 아니면 아예식어버린걸까요. 자기도 지친건지 식은건지 그걸 잘 모르겠어서 다시만나보려고 한다는데 잘해준다고 해서 다시 전처럼은아니더라도 저를 좋아할수 있을까요...? 정말 지친거였으면 좋겠는데 지친와중에 마음정리를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저는 원래 둘이되기 힘들었던 사람이었던건지. 왜 제가 서툰시기에 이사람을 만났던건지 후에 만났다면 더 좋았을텐데... 이전과 같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그저 오빠마음 조금을 바라는데 그저 욕심일 뿐인걸까요? 전 이제 오빠를 이해하는데에 너무 익숙해져 버렸네요 . 그와중에 이 좋은사람은 연애하면서 연락도 충실하고 기본에 너무 충실해서 슬프네요... 그래서 마음이 식어가는줄도 몰랐던거같아요. 지금도 헷갈리고요... 그리고 헤어지고 다시만나는중에 울기도 정말 많이울었고 마음을 비웠지만 변한제가 기특하기도하고 그러네요. 이별은 사람을 정말 성숙하게 만들어주는것같아요.. 나중에 잘 안되더라도 제가 성숙해졌으니 됬어요... 너무 슬프고 아프겠지만 저를 다시 떠난다고하면 잘 보내줄래요 행복을 빌어줄래요... 아무리 좋은사람이라도 저는 식은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란걸 알거든요... 누굴만나도 오빠보다는 나을거란걸 알거든요...

dhfpswl32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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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사람 같은 사람 한명은 더 있겠죠? 이렇게 생각하고 살아도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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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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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가 또 보고싶어지는 건 왜 그런거래. 멀리서 지켜보기만 하던 수줍은 마음이여서 자꾸만 숨어버렸다. 나도 내 마음을 그 때 다 알지 못한 것이, 무지 늦게야 알게된 것이 많이 아쉽다. 없어지니깐 알겠더라. 그 수줍은 마음이 생각보다 컸다는 걸. 당신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한동안 그게 날 더 비참하게 만들었다. 분명 난 당신과 더 친해질 기회가 수도 없이 많았으니깐. 그게 날 더 외롭게 만들었다. 이런 결말은 다 내가 만들어 낸걸테니깐. 당신이 없어지고야 당신을 찾기 시작했다. 여러 SNS를 뒤지며, 그렇게라도 당신의 흔적을 찾고 싶었다. 그렇게 찾았다. 당신이 보면 날 이상하게 생각할 것 같아서, 이렇게 당신을 염탐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니 그만두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나한테는 당신이 힐링이었으니깐. 한동안 당신의 SNS를 찾아볼 수 없었을 때, 마음 정리하기 편해졌다고 안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불안했다. 난 그저 당신이 사진 속 모습처럼 어딘가에서 그렇게 웃으며 지내고 있을 거라 생각하는게 좋았다. 그냥 당신이 거기 그 곳에 머물러 있었으면 그걸로 위안이 되었다. 그곳이 비록 SNS일지라도. 그래서 계속 당신의 SNS를 찾게 된다. 내가 처음으로 관심가진 상대가 그대라서 고맙다고, 당신같이 멋있는 사람을 알게 되어 좋았다고, 더 친해지고 싶었는데 뭐든 처음이라 서툴렀다고, 그래서 미안했다고, 언젠가 우연히 그렇게 한번이라도 마주치는 날을 기다린다고. 당신은 이 글을 읽지 못하겠지만, 이렇게라도 내 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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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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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사의 짝사랑이었을까 ... ㅋㅋㅋㅋ그럴 일 절대 읎다ㅋㅋㅋ 나같은 사람을 누가 좋아함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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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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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야 나 너 좋아해 그만 틱틱대고 싶어 근데 니가 미워서 몰라주는 니가 미워서 서운해서 그랬어 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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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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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다른 사람이 있는 것 같아요 연락이 잘 안되는 건 처음부터 그랬었기 때문에 성격이겠거니 했는데 당알날 약속 깨는 경우도 있고 요즘은 제가 만나자고 안하면 먼저 만나자고도 안해요 그렇게 오랫동안 같이 있고싶어하던 사람이 만나서 얼마 안돼서 데이트를 끝낼 준비를 하고 시계를 봐요 저한테도 문제가 있는 것 같기는 해요 남자친구가 원하는 대로 거의 다 들어주는 편이고 당일날 약속을 깨도 내 감정은 표현 안하고 쿨한척 알겠다고만 해요 질투가 나는데도 질투난다고 한번도 말한적 없고 만날수 없는날 보고싶다는 말도 한번 안해봤어요 투정부린 적도 이거 해달라 저거 해달라 하는 것도 한번도 없었어요 부담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지 않았어요 나를 편한 마음으로 만났으면 했어요 그래야 질리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틀린 것 같아요 매 순간 솔직했어야 했는데 왜 잘못된 생각을 했을까요 버림받는게 무서운건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시간을 되돌릴 수 있다면 서로 좋았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요 지금 헤어지기에는 남자친구가 너무 많이 좋아져버렸고 마음 떠난 것 같은 남자친구를 계속 모른척 보고 있는 것도 정말 괴롭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판단하는 능력을 잃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에요 아니 사실 정답은 나와있지만 헤어지고 너무 보고 싶을까봐 두려워서 결정을 못 내리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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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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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고 따듯하게 입고오래...ㅜㅜ 설렌다 포기할려고 하는데도 여지를 계속 주네 ㅜㅜ

hohohee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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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저는 힘든 사람만 만나는지....안힘든 사람인거같아 만나면 몇달만지나면 상 나쁜남자고..좋아하는 사람이니 당연히 맞춰주고 용기백배 올려주고 니가 최고다 우쭈쭈..애기다 들어주고 챙겨주고 이뻐해주고 따라다녀주고 .. 착한 여자보다 못땐녀자한테 잘해준다더니 ㅠㅠ 최근 10여년전에 첨사겼다가 너무 힘들게해서 나같은 순딩이가 헤어지자고..얼굴보면 약해져 못하니 저나로 이별했어요 그리고나니 자꾸 주변에서 맴돌더라고요 있을때잘하지...그러다 연락을 제가 차단했다 우연히 최근에 다시 만나 8개월째...그동안 사업도 망하고 이혼하고 빈털털이에 힘들어보여 이놈의 모성애 ㅠㅠ5개월은 정말 내가 아는 다른사람처럼 힘들어서 사람이 변했나할정도로 잘해줍디다 나를 기다리고 그게좋았어요 저도 외로움을 마니타서..몇년뒤에 같이 살자는말까지 기족들한테 소게도 다***고 매주 여헹다니고 ㅠ뀸만같더니..2개월전부터 사는게 귀찮고 짜증나고 하면서 사람이 180도로 몇일만놔두라고 히더니 그게 2달...여행갈땐 암치도 읺은데 돌아만 오면 ㅠㅠㅠ속이 터져죽을거같은데...내가 ***년인거 아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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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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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듯 흔하지않은 이별을 하고 너무너무 우울하고 상처가 낫질않았는데..유튜브에서 이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내또래사람들의 영상을 보았다.그리고 거기에 공감하는 수많은댓글들도 보았다.다양한 이별들을 했겠지만 거기에 대처하는 사람들 방식은 다 비슷하더라ㅎㅎㅎ 나만 이렇게 힘들고 아픈건아닐까 걱정됐었다. 다른사람들도 비슷하구나.내 감정이 너무 어리고 서툰것은 아니고 흔한 것이구나. 그리고 어쩌면 그사람 또한 나처럼,이사람들처럼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안심이 되었다. 그사람은 나보다 오랫동안 힘들었으면 좋겠다.

mindlisa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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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야하는데 기다릴수있다고 괜찮다고했는데너무 힘들어요 그런데 전화너머로 들려오는 목소리가 너무 행복해보여서 나만이런건가 무서워요 기다리는건 어떻게해야하나요 게임에 미치고 여기저기 연락하고 sns에 정신을 팔아봐도 저는 너무 힘들어요 기다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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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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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너의 웃는모습 화난모습 욱하는 거 애기하는모습 날 지긋이 바라봐주던 모습 술에취해 비틀거리는거 날기다리는 너의뒷모습 날데려다 주고 가는 너의모습 들이 보고싶어 듣고싶다~~ 너의목소리 니가 불러준 노래 쟈기야 하는것들도 날 걱정해주는 것도 모든게 듣고싶어 지금은 듣고싶어도 보고싶어도 하나도 ***도 듣지도 못해서... 그립다~~ 너랑 매일은 못***만 톡했던 시간들 잠들기 전까지 시간 상관없이 매일매일 애기했는데 통화보다 톡해서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많이 알았는데 그때가 그립고 보고싶다... 이젠 이모든것들이 내가슴 가장자리에 차지해서 떠나지 않네 지우고싶어도 지워지지 않고 얼룩만 남겨져있어 가슴아프고 애리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미련이 남아서 어떡하지~~

qlrhf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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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한결 같은 사람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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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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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ㅇㅈ 나너 ***좋아해 근데 넌내가 많이싫댔지 난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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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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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데 힘들땐 어쩌죠 이사람이랑 헤어지긴 싫은데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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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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