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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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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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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고등학생 커플입니다.. 일단 제 고민은요 저희가 사귄지 150일이 넘었고 비록 옆학교지만 3~4일에 한번씩 봐도 전 정말 좋고 아직까지 한번도 싸운적도 없습니다. 저는 밝고 활발한 반면 제 남친은 이미지가 무뚝뚝하고 시크한? 신비주의 남친이지만 저랑 있을때는 애교도 많고 스킨쉽도 많은데 이 스킨쉽이 문제입니다.. 제가 키도 작고 약간 통통하고 살도 말랑거려서인지 자꾸만 제 살을 만지는데 뭐 이건 같은 동성친구들도 부드러워서 인정한다고해서 저도 그냥 아무렇지 않게되었는데 제가 지금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하는 스킨쉽은 키스입니다.. 저희가 학생이다보니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별로 없어서 대부분 공원에서 뽀뽀를 하다가 키스로 넘어갔는데 하필 딱 첫키스때 경찰분들이 오셔서 그때 충격으로 트라우마가 된거같아요 할꺼면 아무도 없는 눈치안보이는 곳에서 하고 싶은데 학생이다보니 그런 장소가 없잖아요.. 그리고 남친은 저만보면 뽀뽀를 막하는데 뽀뽀를 하다가 딱 저를 지긋이 바라본다하면 키스할려하는거거든요 .. 그래서 제가 일부러 뽀뽀만 해버리고 고개를 돌리곤 하는데 오늘도 남자친구랑 데이트를 하다가 밖에 나왔는데 자꾸만 골목길로 가려고 하는거에요 그때 알았죠 아 얘 또 키스하고싶나보다... 하지만 저는 남친과의 키스가 싫은건 아니지만 매번 만날때마다 뽀뽀에서 키스로 넘어갈려하니까 이제는 얘가 날 만나는게 스킨쉽 때문에 만나는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키스를 할때 어딜 만지거나 하는 것도 아닌데.. 그리고 서로 연락도 잘되고 비밀도 없고.. 만나서도 참 좋은데 키스때문에 참 답답하네요... 말해보려했지만 어떻게 말해야할지 감이안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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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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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능력. 자신있고 아직도 길가면 헌팅 들어오는... ^^; 그러나. 뭇 남성들 제가 나이 많다는걸 알면 그냥 연애..밤에 상대로만 연락합니다... 저는 꼼냥꼼냥 소소한 데이트를 하고싶은데 . 저는 사귀던분들이 모두 연하였어요... 연하만 연결이 되요... . 외모는 30대초반으로 보이니~ 데쉬는 많이 받으나 진정성 있는 만남은 하기 힘듧니다. 가끔 20대후반으로보고 26살 남성분이 따라오기도 했구요... . 이 상황을 그냥 즐겨야 할까요? 아니면, 진실된 만남을 기다려보까요? 남자친구 없이 지내지 5년 되가욤. 썸 은 항상 있다없다...지쳐가는 1인... 단 한사람 내남자를 찾기가 이렇게 힘들줄...ㅜㅜ

free60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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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꿉니다. 지나치게 현실적이어서 소름끼치는 악몽을. 말로 내뱉으면 사실이 되어버릴까봐 꺼내지도 못하고 그저 담아만 두죠. 어쩌면 이미 알고 있는 사실인데 피하고 있는 걸지도 모릅니다. 두 번 상처받는 것이 두려워서요. 왜 나는 이렇게 상처를 받아야만 하나요. 너는 나를 마주해도 멀쩡한데 옆에 있는 사람과 웃으며 지나가는데, 나는 왜 심장이 철렁거리고 시선이 떨릴까요. 내가 괜찮아지려고 아무리 노력해도 어느새 다시 돌아가요. 내옆에도 누군가 있어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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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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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뚝뚝한 남자랑 사귀는 중이에요. 교복 데이트를 하고싶다고 했는데 단호하게 교복은 학생 때나 입는 거라고 딱 잘라 거절하네요. 서운한데 ... 참 사소한 일이라 애매하고 기분이 안 좋은데 너무 강요하기에도 그래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silkhous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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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을 하며.. 지금껏 400일을 넘게 만나며 진지하게 생각했던 여자와 최근 있었던 일입니다.. 생각보다 정말길고 마카 여러분께 진정으로 도움을 받고 싶어 세세히 썼습니다. 이글을 쓰면서 느끼는건 돌린 사람마음 다시 회복***기 어렵고 이성으로서의 만남은 정말 남녀 불문 좋은 사람만나야겠구나 싶습니다. 좋은사람을 만나기위해선 자기 스스로도 많은 노력을 해야하구요.. 》 이별.. 그리고 재회 어제 이별을 하였습니다. 제가 먼저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면 도저히 안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별을 통보하고 외로움을 참지 못해 끝끝내 붙잡고 붙잡아 한달 가까이 헤어졌다 만났다를 반복하며 만남을 이어갔습니다. 술.담배를 좋아하고 남자친구들과 놀기를 즐겨하고 게임도 좋아하고 항상 늦게까지 잠을 안자는 버릇. 청소는 항상 제가 말을 꺼냈어야 하며 자기관리는 못해 몸무게는 계속 늘어갔던 여자가 전 뭐가 좋다고 계속해서 잘하겠다 잘하겠다 라고 다짐하고 다시 만났습니다. 사실 그전에 위의 문제에 대해 많이 싸우기도 했었고 술과 게임때문에 연락 두절, 늦게 들어가는것때문에 집착처럼 하지말라는 말을 여러번하고 욕도 오갔던 그 연애가 뭐가 그리웠는지 전 붙잡았습니다. 그리고 정말 전 지켜나갔습니다. 술먹으러가도 연락 문제로 스트레스 주지않겠다. 싸움으로 번지게 말하지 않겠다. 게임문제로 터치 안하겠다. 욕안하고 막말안하겠다. ***듯이 참고 바뀌고 심리상담도 받아가며 적극적으로 변화하려고 했습니다. ♧ 재회 후 싸움 그리고 이별 하지만 제 노력은 여자친구에겐 당연한 것이었고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저에 대한 신뢰가 아예 없다는것을 어제 깨달았습니다. 어제 여자친구가 회식을 갔다가 저랑 술한잔을 하자하여 집근처 막걸리집을 갔습니다. 여자친구 친구에게 전화가 와 회식자리에 우산을 놓고갔다고 받으러 오라는 전화였습니다. 핸드폰을 본인 자리에 두더니 갔다오겠다고 하고 나가더군요. 이미 그 전에 화장실을 간다하고 십분가까이 기다렸던 저는 우산만 받고 빨리오겠거니 하고있었습니다. 근데 우산만 받으러 간 사람이 십분이 지나도 이십분이 지나도 연락이 오지않더군요. 25분 쯤 되었나? 술집에 다시 오더니 들뜬 목소리로 '아 친구들하고 담배피고 얘기좀 하느라고 늦었다' 라고 당당히 얘기하였습니다. 저는 너무 당황스럽고 어이가 없어서 그자리에서 술을 다 마시고 이거 먹고 나가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하는 말이 왜그래.. 라는 말이었고 전 더 이상 말섞기 싫어서 담배를 피러 나갔습니다. 이별을 하고 다시붙잡을때 싸우지않겠다 라는 말이 떠올라 여자친구를 불러 얘기좀 하자고 했습니다. 전 늦었으면 사과를 해야지 왜 이렇게 늦었어 등등의 저의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들을 하였습니다. 여자친구는 미안하다고 했는데? 니가 못들은거잖아 라고 퉁명스럽게 말하더군요 그래서 못들었으니깐 진심으로 미안하면 사과해줄래 라고했더니 싫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니가 좀 을이 되면 안돼? 내가 지금까지 당한걸 생각해봐 였습니다. 내가 얼마나 못되게 했기에 사과받을 일도 사과 못받으면서 을이 되어야하나 찰나에 사귀었던 기간동안 있었던 모든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전 미안할 짓을 했으면 사과를 하였고 사람 기다리게 했던건 딱히 없었습니다.. 최소 둘이 데이트를 하기로 해서 만난 후엔 항상 같이 있었고 여자친구 생각은 해주어서 빨리 자리를 피하거나 그랬었죠.. 그래서 더욱이 이해가 안되었고 전 이건 짚고 넘어가야겠다 싶었습니다. 얘기를 하고있는데 여자친구가 '솔직히 너랑 진지하게 이젠 못만나겠어.'라는 말을 꺼냈습니다. 무슨말인가 몰랐습니다. 그냥 서로한테 집중하지않고 할거하고 만나면 만나고 굳이 얽매이고 그러지말자더군요. 그게 연애인가 싶어서 그건 좀 아니지않아? 라고 했더니 저한테 사실 헤어짐 통보 이후에 슬픔도 많았고 마음이 안돌아와서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울었고.. 그럼 나도 보내주겠다고 하고 나오는데 영 마음이 찝찝해서 내가 잘못한것도 있고 하니 을이 되고 너한테 조금만 맞출게 하지만 너가 그렇다고 한들 막나고 오늘같이 행동하지마 라고 했더니 눈물을 멈추고 알겠다고 하더군요 자연스레 전 여자친구 집을 데려다준다고했고 하지만 여자친구는 거절하였습니다. 그러면서 집가라고.. * 이해할수 없었던 여자친구 행동 그리고 미련스런 고민.. 그때 제 집을 갔어야할까요?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빨리 오라고 전 말을하였고 여자친구는 따라왔습니다. 가는 길에 전 코인노래방이나 갈까 노래방에서 맥주한잔 할까 말을 걸면서 장난치고 있었는데 예기치못하게 들려왔던 소리는 '그만하고 집가라고 ***년아' 였습니다. 갑자기 들어온 욕에 당황하였는데 이유를 먼저 물어봤습니다. 왜 욕하냐고. 그랬더니 제가 욕했던 것때문에 복수하려고 했답니다 당해보라고. 을이지 않냐고. 아까 한말이 이런거였구나 싶었습니다. 제 실수도 있었습니다. 전 하지만 앞으로 잘해보***했고 예전 여친의 모습이 좋아 잡았던거지 그러는 여친을 좋아하는건 아니었습니다. 그만하자는 말만 남기고 돌아오는데 지금껏 이주동안 참고 힘들어하며 여자친구한테 맞춰주려했던 제 노력이 아무것도 아닌것같고 화만 나는겁니다. 그래서 여자친구한테 가서 참아왔던 화를 폭발하며 욕을하였고 여자친구와 조금의 몸싸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에 여자친구가 친구를 보내줘서 전 제 집으로 오게되었는데 지나고 지나도 화가나면서도 보고싶고 이 감정을 진짜 알수가 없습니다. 제 주변사람들 모두가 헤어지라고 했던 그 사람을 전 왜 아직도 잊지못하는지..헤어져야하는 사람이구나 라고 확신이 들고나서 이글을 쓰는 지금도 외롭고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면서 기분이 이상한건 이유도 모르겠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하는걸까요? 다른사람을 못만날까봐 두려워하는걸까요 너무 어렵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을의 입장을 강요하는 여자친구, 저한테 신뢰따윈 없는 여자친구 이젠 보고싶어도 두번다시 보는건 안되는거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해주셔도 되고 가감없이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제 문제점도 파악하고 싶고 바뀌고싶습니다. 여자친구에게도 문제가 있었으면 말해주세요! 앞으로 사람 만나는 그 과정에서 제 안목도 마카 여러분을 통해 생길것이라고 전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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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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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좋아하는걸 아는데 고백을 안하면 여자는 그 사람이 아예 싫어지나요??

oldss618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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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애가 생겼는데 제 앞자리 앉은애인데 걔는 운동 공부 잘하고 얼굴도 잘생긴데다가 친한 여사친도 있어요 ㅠ 여사친한테 댓글도 달아주고 하는데 그냥 저한텐 관심이 없는것같아요 장난도 치고 말도 하는 사이긴한데 그냥 모든여자애한테 그러는것같습니다 포기하는게 답일까요..?

arthel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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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알바 지은이:너구리반장 매일 나를 쳐다도 ***않고 지나가던 너다. 나는 그런너가 왜 그렇게 보고싶은걸까 그러던 말던 이 자리에 왔으면서 내가 있는둥 마는둥 지나치는 너다. 마지막이 될까 두려워 말한마디 건네어 보는 나다. 잠깐의 침묵속 숨이 막히고 막혀 쓰러질것만 같았던 그 침묵도 잠시 나를보며 웃음을 띄워주는 너다. 가슴이 터지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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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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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더 이상 내가 너의 세상에 중심이 아니게 된 너에게 편지를 쓴다 고마웠어 너 덕분에 미칠듯한 사랑도 받아봤고 미칠듯한 사랑을 해보기도 했어 너 덕분에 자존감도 많이 올라갔고 나 혼자서는 선택하지 못하고 실천하지 못할것 같은 일들도 너의 끝없는 믿음덕에 해냈어 그리고 미안해 너같은 남자는 잊으라고 했지만 아직 못 잊었어 그치만 서서히 잊어가고 있는중이야 정확히는 잊으려고 노력중..ㅎ 우리의 이별은 비록 좋지 않은 이별이였지만 너는 나를 떠났지만 내 주위 사람들이 모두 하나같이 너를 욕해도 나는 너의 험담을 단 한마디도 할 수 없었어 너가 그렇게 나를 떠났어도 나에게 너는 너무 좋은 사람이였기에.. 나는 너를 잊지 못했지만 너의 미래를 응원할게 안녕 나의 사랑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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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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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람 지은이:너구리반장 나이 22살 올해 4월 나에게 날아온 꽃바람... 나는 여태 너와같은 꽃바람을 느끼지 못했다. 너는 누구인지 또 어떤일로 내게왔는지 꽃바람과 함께 불어오는 강렬하게 달콤하고 향기로운 꽃향기에 나는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아니 정신차리고 싶지가 않았다. 살면서 이렇게 달콤한 향기가 또 있을까 싶었다. 나는 너라는 꽃바람을 양팔벌려 받아들였다. 나는 너를 끌어안았다. 그러나 너는 잠시 머물렀다가 지나치는 꽃바람일뿐 나에게 기회를 주지않고 떠나갔다. 꽃바람이 지나간 이곳엔 차가운 공기와 내품에 남은 향기와 그 향기를 기억하는 나와 공허한 이 공간만이 있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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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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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좋아하는얘가 있어요 게임하다가 만났는데 그 여자애는 인천에 살구 저는 서울에 살아요 처음에는 그냥 겜친이였는데 자기가 게임 귓말보다 카톡을 잘본다고 톡디로 연락하다가 고백데이때 고백해달라해서 장난이지 하고 고백했는데 갑자기 막 잘해주고 그렇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저가 장거리 연예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친한 친구로 하자고 하니까 그렇게 하제요 그런데 그날부터 걔가 자꾸 생각나고 잘해주니까 그래서 제가 또 몇일뒤에 진심으로 고백했어요 그런데 걔가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제여 제가 톡을 일부러 ***었어요 그러더니 자기도 저를 좋아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데여 그리구 기달려 달라해서 한 1주일 정도 기달리는데 1주일 동안 걔가 고백해달라고 신호를 보냈거든여? 그래서 제가 그날 밤에 고백할라 했는데 걔가 그날밤에 갑자기 울고 기분이 안좋고 그래서 제가 달래주고 고백도 못하고 잤어요 근데 그때부터 연락을 많이 했는데 너무 소홀해지고 전화도 아얘안하고 선톡도 없고 진짜 왜 이렇는지 이유도 안알려주고 진짜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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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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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처음 손잡았던 그때로 돌아가고싶어

me3920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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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좋아하는얘가 있어요 게임하다가 만났는데 그 여자애는 인천에 살구 저는 서울에 살아요 처음에는 그냥 겜친이였는데 자기가 게임 귓말보다 카톡을 잘본다고 톡디로 연락하다가 고백데이때 고백해달라해서 장난이지 하고 고백했는데 갑자기 막 잘해주고 그렇니까 좋아하는 마음이 들었어요 근데 저가 장거리 연예할 자신이 없어서 그냥 친한 친구로 하자고 하니까 그렇게 하제요 그런데 그날부터 걔가 자꾸 생각나고 잘해주니까 그래서 제가 또 몇일뒤에 진심으로 고백했어요 그런데 걔가 그냥 친한 친구로 지내제여 제가 톡을 일부러 ***었어요 그러더니 자기도 저를 좋아하는데 아직은 잘 모르겠데여 그리구 기달려 달라해서 한 1주일 정도 기달리는데 1주일 동안 걔가 고백해달라고 신호를 보냈거든여? 그래서 제가 그날 밤에 고백할라 했는데 걔가 그날밤에 갑자기 울고 기분이 안좋고 그래서 제가 달래주고 고백도 못하고 잤어요 근데 그때부터 연락을 많이 했는데 너무 소홀해지고 전화도 아얘안하고 선톡도 없고 진짜 왜 이렇는지 이유도 안알려주고 진짜 고민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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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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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좋아하는얘가 있는데 몇일전부터 예민해 하고 울고 있다고 하고 평소에는 잘연락하다가 한 2틀전부터 연락도 소홀해 지고 원래 2틀전 밤에 고백할라고 했는데 하필 그날밤에 기분이 안좋다고 해서 고백을 못하고 있어요 지금도 기분이 인좋아서 그런건지 평소에 카톡을 많이하고 전화도 자주 했는데 진짜 많이 줄었어요 ㅠㅠ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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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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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질문 남자가 여자에게 고백할때 여자가 이미 이 남자가 자기를 좋아하는구나라는 상태를 알고 고백받으면 고백 성공 확률이 높아지나요, 낮아지나요? 대체로 어떤지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oldss618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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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좋아하는 남자 없냐.... 남들은 다 고백 받던데ㅜㅜㅜ후앙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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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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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얼굴 평타치고 키는 조금 작은 중1 남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6월달에 고백을 받아서 사귀고 32일 사귀다 차였어요..... 그리고 방학도 지났고 해서 맘이 정리된줄알고 다른 여자들에게도 눈이 가다가 개학식날 다시 본순간부터 다시 좋아집니다.... 지금 차이고 4개월동안 짝사랑 중인건데 제가 이상한건가요? 그리고 제가 볼때 제가 좋아하는것 같은 아이가 3명정도 인것 같은데 그 아이를 볼때마다 그 아이가 1순위가 되고, 주말에 안보다보면 다른애들이 조금씩 순위가 오르는듯 하네요.... 제가 뭘 해야 맘이 편안해질까요? 그리고 누굴 선택할까요? 참고로 3명중 1명은 그아이, 다른 1명은 그아이 절친, 나머지 한명은 다른학교의 교회 친구이지만 썸타다가 걔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답니다... 못잊는 나를 모르는

abze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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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좋은데 안만나면 암생각이 안들어요... 만나서..같이 놀고 그러면 음..재미있고 즐겁고한데 안만날땐 애틋하다거나 보고싶다거나 그런 감정이안생겨요 연애를 하는데 연애를 하는거같지 않다고해야하나.. 남친이 자기 시간을 혼자 잘 보내는 편이고 취미도 많아서 연락을 자주안하다보니 제 마음이 식어버렸어요 그렇다고 연락이 안돼는건 아닌데 저도 연락을 잘하는 편이 아니라서 초반엔 쫌 했는데 이젠 저도 안해요 그냥 제 페이스를 찾았는데.. 문제는 이게 마음이 식어버린 요인이 되어버렸어요.. 그럴수있다고 생각하고 저도 성격이 그러니까 인정은 하는데 둘다 이래버리니까 미적지근한느낌?.. 누구하나 서로 당기질 않으니까 이게 연애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전 솔직히 이제 보고싶단 생각도 안들고요.. 만나면 즐겁고 편한데 그냥 친구느낌?.. 일주일에 한번씩보는데 연락도 자주안하니까 그냥 주말마다 맘맞는 친구만나는 느낌이지 막 기대된다 보고싶다 그립다 애틋하다 라는 감정이 아니여서 ... 좋은 사람이고 저를 좋아하는 것도 알겠고 만나면 진짜 눈에서 꿀이 뚝뚝떨어지고 표현도 잘하는데..전 이제 그게 안돼요.. 사랑한단 말도안나오고요.. 어색해져버렸어요... 오래만나고싶은 맘은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어제 만나서 남친이 사랑한다고했는데 차마 나도 사랑해는 안나오고 그냥 응 나도 했어요.. 솔직히 그 말듣는데 설레거나 행복하다기보단 아...뭐라ㄷ.ㅐ답해야하나.. 이런 느낌이였어요.. 하..이걸 어째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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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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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싸우고나서 헤어지자고 말한횟수가 두번째네요... 헤어지자라는 문장이 결코 간단하게 내뱉을 수 있는 문장이 아닌데.. 속으로는 헤어지기도 싫고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데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서 쉽게 말해버리는 저 자신이 싫네요... 어떻게든 서로 대화로 풀어서 사이는 다시 괜찮아졌지만 여자친구한테 실망스러운 모습밖에 보이지못해 너무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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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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