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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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에 남자친구와 ***를 했습니다. 참고로 18살 입니다. 고등학생이죠. 하지만 전 사귀기 전부터 무슨 일이 있어도 ***는 딱20살이 되었을때부터 할거라고 항상 다짐했었는데 분위기에 휩쓸려서 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둘다 처음이였어서 서툴긴했지만요..ㅎㅎ 처음엔 콘돔을 껴서 하다가 나중에는 느낌이 안난다고 빼고하더군요. 쿠퍼액으로도 임신할 수 있다고 해서 불안하고 또 제가 너무 어린나이에 관계를 맺은것이아닌가..하기도하고 관계이후부터 남자친구가 시도때도없이 성기라던가 가슴을 만지려고 하는거에요. 야외에서 사람도 있는데 너무 민폐이고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주의 하라고 말했죠. 하지만 잘 고쳐지지 않나봅니다..심지어 제가 생리중일 때도 인적이 드문 곳에가서 손가락으로 애무를 했습니다. 생리중일때는 정말로 싫은데 남자친구의 힘에 못이겨서 자꾸만 만져지고.. 관계이후로 자꾸만 그런 성적인 것만 하려하니까 이제 나를 관계하려고 만나는 건가 싶기도하고 저는 성격상 단호하거나 화내는걸 잘 못 해서.. 그래도 싫은건 싫다고 말해야하는데.. 어떻게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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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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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2정도에 아무것도 몰라서 소***이 거매지길래 때밀이로 밀었거든요 (참고로 고1입니당)진짜 왜그랬는지 모르겠는데 그것때문인지 제가 중3때부터 ***를 하기 시작했는데 그거 때문인지 제 생식기가 자꾸 보기싫어지고 그래요.. 수술을 하고싶은데 부모님께 말씀드리기 부끄럽고 그래요..ㅠ 제가 소***에 곤지름(콘딜로마)이 있는것같은데 진짜 어떡하죠?ㅠㅠㅠ 저 혼자만 자꾸 끙끙 앓고있어요... 도와주세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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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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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은 있지만 성적 끌림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제 정체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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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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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한 이유도 모른 채, '너무 지쳐서 더 이상 사랑해 줄 여유가 없고 이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며 이별을 통보 받았어요 헤어진데 제일 큰 이유는 저의 혼전순결인 것 같아요 이별을 통보받고 내가 맞춰나갈게 라며 전남친에게 며칠을 매달렸지만 혼전순결로 헤어진거란 느낌이 와서 그 뒤로 붙잡지 않고 제 삶을 살아갔어요 그렇게 몆 달간 제 삶을 살아가고 사람들에게 조언을 들으니 혼전순결에 대한 관점이 변화되면서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지 않게 되었어요 지금 딱히 좋아하는 새로운 사람도 없고, 전남친의 소식을 지인을 통해 들어보니 현재 여친이 없지만 썸녀는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없는 것 같기도 한데 썸 탈거라는 소리를 자주 한대요. 어떻게 하면 싸 보이지 않으면서 전남친의 마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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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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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초딩이 ㅇㄷ보는게 말이되요?? 제 친구 동생의 쌍둥이동생이 초딩인데 ㅇㄷ본데여...5학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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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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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직 생리를 안한 6학년 여학생입니다..저는 생리를 첨할때 좀 많이 아팠으면하는데 제가 이상한걸까요?? 혹시 생리 빨리하는방법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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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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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생리를 안하는데 ***이나 ㅈㅇ를 하면 초경이 안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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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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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가 너무 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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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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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같은곳 안가고 원나잇같은거도 자제잘하는 그런 남자 얼마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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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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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하면 생각나는게....생리가 갑자기 터졌는데 생리대가 없으면 어쩌죠? 휴지로 닦나요?;;;

uson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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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경이에요. 너무 괴로워요 으어ㅜㅡㅜ 배아프고 머리아파요. 진짜 생리 사람이었으면 죽였습니다...ㅅ 아ㅡㅡ...

usoni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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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서 어떤 사람들에게 붙잡혀서 어느 고택으로 들어갔는데 ***들이 있었고 그 집의 주인으로 보이는 묘한 남자가 절 엄청 때리고 옷벗기고 ***하려 했어요 그때 그 사람 아내 (?)로 보이는 사람이 밥먹으라고 해서 겨우 말려지고.. 한달이 지나자 너무 죽고싶어졌고 나가는 곳을 찾았지만 모두 칠흑같은 어둠뿐이어서 거기 잡혀온 다른 여자들에게 여기서 나가자고 했고 결국은 정말 즉을힘을 다해 빠져나왔습니다... 야밤에 이런 꿈이라니.. 대체 무슨 의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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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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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가 사람이였으면 때려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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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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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신분으로 너와 나는 사랑이란 합리화에 축복받지못하는 첫 경험을 하였다. 너무 좋았다. 색다른 경험에 멈추지 못했다. 이후 데이트장소는 우리집이었다. 어느 날, 난 ***같은 애고, 넌 영웅이되어 있었다. 널 믿었는데 나에겐 남에게 말 못할 우리의 소중한 추억이 너에겐 그저 영웅담이었나보다. 나에겐 친구들에게 감추려 벽을 세웠는데 너에겐 친구들에게 너의 자존심을 세워주었나보다. 이 사실을 알게된 우리엄마에게 난, 상처였고 이 사실을 모르시는 너희엄마에게 넌, 자랑스런 아들이다. 그 후 넌 학교를 신나게 다녔고, 난 없는 듯이 다녔다. 나에겐 트라우마로 남아 남자친구 한번 다시 못사귀는데 너에겐 새로운 여자를 만날 발판이 되어 나의 친구와 사귀고 있다. 나의 친구들 사이에선 쉬싀 하는 금기 사항인데 너의 친구들 사이에선 심심풀이 땅콩이더라.. 정말 죽고싶었다. 같이 사랑한다고 한것인데, 왜 나만 고통 받고있는 것 일까.. 매일 밤 모두가 날 더럽다며 떠나는 남자애들은 모두 다 알고 왔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그런 악몽을 꾼다.. 난 매일 같이 죽어가는데 넌 행복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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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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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경험 있으신 성인분들께 여쭤보고 싶은 게 있어요.. 혹시.. 연인과 관계맺는 것 까지 진도를 나가고 나면 그 다음부턴 관계갖는 걸 위주로 만나게 되나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 지 모르겠네요...ㅜㅜ... 제가 전남친이 첫 연애였는데, 썸탈때는 데이트도 하고 그러다가 사귄지 얼마 안 돼서 진도를 다 나갔었어요. 그랬더니 그 후로부터는 소소한 데이트보다 관계맺는 걸 위주로 하게 되더라구요... 만날 때도 전남친 사는 원룸에서 만나게 되고.. 관계갖고 쉬다가 전남친은 컴퓨터하고 저는 핸드폰 보고있고... 오늘은 별로 하고싶지 않다고 했는데 너무 서운해해서 매번 ***같이 하게되고.... 결국 제가 지쳐서 전남친과는 헤어졌고 지금은 정말 좋은 사람과 사귀고 있어요. 그런데 관계를 갖자니... 또 전남친 때처럼 만날 때마다 관계 갖는 것만 계속 하게 될 것 같아서 너무 두려워요... 관계 갖는 게 싫은 건 아니지만, 전 지금처럼 소소하게 데이트하고 놀러다니고 그러는 게 너무 설레고 좋은데.. 그러지 않게 될까봐...ㅜㅜ... 원래 다들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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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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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견뎌야 하는 병 안녕하세요 22살 여자입니다. 저는 전남자친구에의해 성병에 감염되 현재 치료중입니다. 콘딜로마라는 병에 걸렸구요.. 현대의학으론 바이러스를 없애는 약이 없어서 한의원에서 한약을 지어먹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병이라 가까운 친구들은 알고있지만 가족들에겐 철저히 숨키고 있어요. 부모님 두분다 보수적이고 평범한 50대 부부이기에 이런 제상황을 모르고 있는게 더 도움이라 생각합니다. 한약값이 한달에 40만원인데 저혼자 다 충당하기에도 너무 벅차고 납부를 할때마다 억장이 무너지고 제가 너무 가여워 보여요... 한약도 방 구석구석에 숨켜서 화장실에서 몰래 먹습니다. 제가 더욱 힘든 이유중 하나가 제 내면은 갈기갈기 찢겨져 있고 우울한 상태인데 제 병을 모르는 사람들(가족)에게 괜찮은 척 내색을 해야하는게 너무 힘이들어요. 제 성기에 난 사마귀들을 볼때마다 더럽혀진 느낌도 들고 전남자친구를 만나기 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은 마음 뿐이에요.. 헤어진 3개월 후에 병을 알았기 때문에 이미 전 혼자 남겨진 상태였습니다. 괜찮다가도 어느순간에 부딫히면 겉잡을 수 없는 우울감에 사로잡혀 우울해 지는것 같아요.. 저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teresa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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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구요.30대중반입니다. 남친과의 잠자리에서 남친이 너무 땀을 많이 흘리고 사정도 오래걸리는듯 합니다. 남친은 성기사이즈가 상당히 크고긴편입니다 18센티나오더라구요 재어보니 ㅡㅡ 근데 제가 질이 너무 넓어진건지 ... 그래서 남친이 사정을 하기까지가 너무 오래걸리고 땀범벅이되어 완전 힘들어 합니다 ㅠㅠ 사실 저도 좋지 않구요. 남친이 아래쪽에 애무를 해줘도 사실 그것도 별로 좋지않습니다 ㅠㅠ 남들도 그렇겠지만 처음 만났 을때는 서로 얼굴만봐도 흥분되서 금방금방 사정했는데 그래서 잠자리도 다른커플보다 많이 했다면 정말 많이했구요. 한달 평균 50번은 하고 ㅠㅠ한번 만나면 3~4번씩은 했으니까요 ... 만나지 8개월됐구요. 근데 많이 해서 그런건지 이제는 점점 ***할때 감흥도 없고 ㅠㅠ 남친은 살도 빠져써요 ㅠㅠ 골골거리는거같고 ㅠㅠ 남친이 힘들어 하는거 같아서 저도 힘들고 ㅠㅠ안하고싶고 그래요 . 남친한테문제가 있다기 보단 저한테 문제가 있는거같아서요 사실 남친꺼는 정말 큰데 ... 제가 너무 질이 넓어진거같아서 ㅠㅠ 질축소수술인지먼지 그런거 ㅠㅠ 수술을해야할까요 ? 아 참고로 한가지더 내용추가할게요 자극적으로 패턴을 바꿔보시란 말들 하실거 같은데요 ㅠㅠ 제가 이벤트같은거 조아해서 집에 갖은 코스프레복장으로 하녀복도 입고 안주랑 술사다노쿠 존대말도 쓰면서 진짜 하녀처럼 하기도 하고 이외에도 교복 기모노 등등 그런건 사실 그런 색다른***는 누구보다 많이 해봤을거에요 물론 밖에서도 해봤구요 ㅠㅠ 근데 이제 그런것도 식상해요 ㅠㅠ 수술이 진리일까요 ㅠㅠ 저도 별로 느낌이없고 남친도 힘들어하니까요 ㅠㅠ저는 진심 남친이 그냥 빨리 사정 해버렸으면좋겠어요 ㅠㅠ 오래하고싶지가 않아요 .. 땀뻘뻘흘리고 골골거리는데 저때문인거 같아서 이젠 하고싶지도 않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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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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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어디 쪽팔려서 이야기도 못하고 익명성을 빌어 올립니다 친구들 하고 ***이야기나오면 해본척하기 바쁘고 요즘은 그냥 업소 같은데서 해버릴까 생각이 들다가도 사랑하는 사람이랑해야지 라는 생각이 두개가 싸우고있습니다 요즘은 *** 컴플렉스만 강화되서 그냥 업소같은데서 해버려도 좋지않을까라고 생각되면서 고민이 더 커지고있습니다 연애못해본건아닌데 어쩌다보니 이래됬고 열심히 살다보니 이래됬습니다 나도 참 모르겠습니다 요즘은 중학생때부터 한다는데 *** 나는 그동한 뭐했나 싶고 열심히 산 대가가 자괴감이라니 슬퍼지는 인생입니다 익명성을 빌어 넋두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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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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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대해 관심이 많은 청소년, 청년들이 많은데 물어볼 곳이 따로 없다는게 너무 안타깝다. 사람과의 관계 그 자체인 '교감'의 문제로 받아들이기 보다 욕구와 관련해 호기심을 채워 나가는것 또한 너무나 안타깝다. 모두가 비밀리에 사랑받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중이라는 걸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risadoll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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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20대초 여자입니다. 관계에대한 소중함이 사라졌어요. 예전에는 첫경험 하는사람과 결혼해야하는줄 알았는데, 점점 몸을 허락하는 시간도 짧아지고, 심지어 사귀지않는사람과 관계를해도 감흥도없어요.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도 당연히 힘들어요.. 사실 그동안 연애 하면서 사건,사고가 많아서 제가받은 상처가 큽니다. 정신적충격, 육체적 충격도 많이받고.. 그런과정을 거쳐와서인걸까요.. (***, 데이트폭력등 여러사람을 만나왔어요. 친구들이 왜 저는 그런사람만 꼬이는지 신기해할정도로) 남자들은 다 똑같다고 생각들고, 진지한 관계가 되는게 두려워요.. 또다시 상처받을까봐.. 그러면서도 외로움을 느껴요.. 이런식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제가 너무 쉽게 느껴지고 연애할자격도 없는것같아요.. 이런 제가 다시연애를 할수있을까요. 저를 만나는 남자가 불행한거같고, 저를 사랑해주는사람이 없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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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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