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성범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ㅠㅠ 전 남친과 학교에서 2~3번,그외 4번정도 관계를 하는데 남친이 어떤소속사에 연습생으로 뽑혀서 이제 그만 만나기로 했는데 10/5일 그날이 마지막 만남이였어요 전 그 다음주가 공연이라 연습실에서 연습하고있었는데 남친이 떠나기하루전에 제게 찾아와 작별인사하러 왔었는데 그날은 태풍영향으로 비가 많이 왔었는데 전 연습하다 나와서 땀범벅이였는데 크롭티에 땀범벅이여서인지는 몰라도 그날 만나자마자 흥분해서 비맞으면서 길거리에서 바로 관계를 했는데 콘돔없이 했는데 어떻하죠?ㅠㅠ 생리기간은 지난주였는데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0
조회수11
성범죄

제가 주변사람들에게 터놓고 얘기할만한 사람들이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씀으로써 제 고민거리를 말하*** 함니다 우선 제 고민을 말하기 앞서 저에 대해 아셔야하는게 있지만 좋은 내용도 아니고 제가 말하기가 좀 그래서 간단하게 적을게요 어렸을때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아***와 지내고있구 제 아***는 제가 중학생때 사업하시다가 사기당하셔서 망했고 그로 인해 아***는 도박에 빠지셔서 빚이 너무 많은 나머지 당장 밥먹을 돈도 없어서 전 중학생3학년때부터 고등학생2학년인 지금까지 유흥업소에서 영화관이든 길거리이든,사람이 많든 적든 공공장소에서 하는일을 중3때부터 계속해왔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제 고등학교 근처 육교에서 하다가 아는애들이 제가 그 짓거리를 하는걸 보곤 제가 불법으로 돈을 벌고있어서 경찰에 신고못하는걸 이용해 다음날 학교에서 제 의자에 길고 진동하는걸 부착시켜 전 수업시간도중 신음소리를 내는 동시에 제 자리에 흥건해지도록 당하기시작했으며 날이 가면갈수록 심하게 당하기 시작해 자퇴를 했고 그때부터 검정고시를 보고 제대로 살기로 결정한 전 사장님에게 그만일하겠다고 말씀드렸고 그 말을 들은 사장님은 절 설득하기 시작하시더니 제가 계속 마음을 안바꾸자 강제로 업소 입구에 절 묶으시곤 사람머리만한 부피에 다리만한 길이인 기계를 제 생식기에 꽂고 작동***고 가셨는데 그게 정말 아팠던게 그런 거대한 기계가 앞뒤로 빠르게움직이는데 선명하게 제 배에 툭튀어나와 장난아니게 아팠고 10분마다 액을 뿜어내는데 제 배가 임신한것처럼 부풀어오를만큼 뿜으니 전 그때마다 배가 찢어질것처럼 아팠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기계가 갑자기 엄청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액을 계속 엄청 뿜어냈었고 이땐 없던 눈물까지 나오게 할정도로 아팠었고 기계가 드디어 멈췄고 앞을 바라보니 길거리는 끈적이는 액으로 뒤덥혀있었고 아저씨들이 구경을 하고 있더라구요 전 그렇게 한참을 벽에 기대어 있다가 집으로 돌아갔고 그렇게 2주정도를 앓아눕고있었는데 계속 아***가 빚을 안값으셔서 사채업자들이 찾아와 이젠 유흥업소가아닌 사채업자들에게 매일 당하며 돈도 바닥났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10
조회수9
성범죄

가족들에게 말하지 못해서 여기에 털어놓아봅니다. 저는 18살 때 친한 친구의 추천으로 카톡에서 30대 남성분과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여러가지 고민으로 힘들어서 친구는 도움을 줄 겸 알려준 것입니다. 그리고 좀 친해졌다 싶을 때 남성분께서 저에게 외롭다는 소릴 자주했고 어쩌다보니 성적인 얘기로 이야기가 흘렀습니다. 그러다 그 분이 저에게 성기 사진을 보내도 되냐는 말에 맘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정말로 보낸 겁니다. 그래서 *** 거 아니야? 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그 남성분이 내가 보냈으니까 너도 다음에 보여달라는 겁니다. 그래서 싫다고 그런 거 싫어한다 했는데 계속 징징대니 보내줬습니다. 하루가 지날수록 수위가 높아져서 *** 사진까지 보내게 됐습니다. 그 분이 이전에 내가 공황 장애, 피해 의식이 심해서 주위에 사람들이 너 밖에 없다 라면서 너 없었으면 지금 난 여기 없을 수도 있다고 말하니 동정심이 갔습니다. 그래서 상처 주면 혹여 나 때문에 그렇게 될까봐 무서웠습니다. 게다가 몸사진을 보낸 걸로 협박할까봐 걱정이 됐습니다. 그리고 제가 성격상 남이 날 좋아해주면 거절을 못합니다. 좋아한다 하니까 호기심이 생겨서 몇 번 만나서 관계를 2번 정도 가졌습니다. 처음엔 상대가 만나서 하자 했고 저는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해서 그랬습니다. 그 날은 관계를 했다기보단 하려다가 말았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제가 생리 전날의 성욕이 폭발해서 만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생리가 끝나고 했던 겁니다. 그 이후로 저는 이 상황이 계속 지속 되면 안된다고 생각했고 사진을 보내고 바로 삭제하라고 누누히 카톡에 얘기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신뢰가 되진 않고 불안한 겁니다. 그 때 친구가 그 남자 만나지 말라고 했는데 이유를 얘길 안하니 멋모르고 만났습니다. 그리고 2번 만나고 나고 며칠이 지나고 나서 친구가 저에게 얘기를 해준 겁니다. 그 선생님이 예전에 우리 학원 상담샘이었는데 어떤 여자애 다리를 은근슬쩍 만져서 얘가 울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땐 그 선생님의 평판이 좋으니 원장이 믿질 않고 오히려 여자애를 나무랬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 소문은 헛소문이 되버린 거죠. 그런데 여자애가 억울해서 선생님의 스마트 폰의 내역을 어찌저찌해서 알게 됐다고 합니다. 제가 들었던 얘기로는 폰을 복구해서 알아냈다는데 여러 여자애들의 사진을 소장했던 것입니다. 몇몇은 학원의 있던 여자애들이었다 라고 합니다. 친구랑 여자애랑 친해서 말을 해준 겁니다. 신고를 하려고 했지만 어떻게 무마 됐는지 기억이 나는 건 아닙니다. 아직도 여자애가 그 사건만 얘기하면 엄청나게 분노를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여자얘 번호 알려줄 수 있다고 했지만 제가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가족들에게 알려지는 게 두려웠습니다. 동생과 엄마에게 죄책감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어떻게 보면 합의로 이뤄진 것이라 신고하기도 애매했었구요... 삭제를 하라고 했었고 만나서 폰 갤러리를 확인 했을 땐 사진이 없었습니다. 일단 그 얘길 듣고 바로 카톡을 탈퇴했습니다. 그 남자도 차단했구요. 너무 후회가 되는데 유출이나 이걸로 협박할까봐 걱정입니다. 저에게 잘못이 없다고 볼 순 없죠. 그런데 자꾸 이 일 때문에 불안합니다. 이 후로 그런 행위는 안하지만 자꾸 죄책감이 듭니다..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10
조회수8
성범죄

14살이 키는 168 몸무게 51 엉덩이둘레 80 허리둘럭 27 가슴둘레 75a는 성장이 느린건가요 ..

비공개
· 7년 전
공감2
댓글14
조회수9
성범죄

진짜 급해요 제가 외국 살아서 벼룩이 있음. 그래서 집안에 정기적으로 벼룩 뿌리는 약을 쳐야돼요 근데 제가 딜도를 서랍장에 놓았는데 원래 약 뿌리면 그 서랍장이랑 다 열어야 됨 오늘 빨리 가느라 딜도를 깜박해서 못 숨겼음. 우리 아빠가 오늘 뿌렸음. 분명이 서랍장 열었을껀데 진짜 죽고 싶어요 . ㄹㅇ 자살각. 맞춤법 틀려도 그냥 봐주세요ㅡ. 어떡해요. 저 지금 고2인데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vipivyleenz
· 7년 전
공감5
댓글5
조회수9
성범죄

진짜 급해요 제가 외국 살아서 벼룩이 있음. 그래서 집안에 정기적으로 벼룩 뿌리는 약을 쳐야돼요 근데 제가 딜도를 서랍장에 놓았는데 원래 약 뿌리면 그 서랍장이랑 다 열어야 됨 오늘 빨리 가느라 딜도를 깜박해서 못 숨겼음. 우리 아빠가 오늘 뿌렸음. 분명이 서랍장 열었을껀데 진짜 죽고 싶어요 . ㄹㅇ 자살각. 맞춤법 틀려도 그냥 봐주세요ㅡ. 어떡해요. 저 지금 고2인데 미쳐버리겠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vipivyleenz
· 7년 전
공감1
댓글댓글
조회수7
성범죄

초등학교 5학년때 형부한테 ***을 당했어요. 1년이나 지난 일인데 아무한테도 털어놓지 못하다가 지금에서야 쓰네요 간단히 말하자면 형부가 저희 집에 놀러왔어요.제 방에서 자다가 형부가 저를 막 만지고있는거에요 전 너무 무서워서 어떻게 하지도 못하고 불편할때마다 뒤척거리면서 피하는정도?그정도밖에 못했어요 그때 정말 무서웠어요 학교에서 누가 만지려하면 싫다고 말하면서 피해야한다고하지만 진짜 겪어본사람들은 알꺼에요. 못해요 그 이후로 안방에서도 자봤고 거실에서도 자봤지만 한 일주일정도 계속 당했어요 (그사람 심지어 저한테 넣으려고도함) 그 이후로 남자어른들하고 못있을거같아요 아빠가 하는 가벼운 터치도 피하게되구요, 저녁에 다닐때도 휴대폰에 단축버튼 꼭 설정해두고다녀요. 힘들어요 어떡하죠

morning2
· 7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8
성범죄

다른사람에게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저는 너무 걱정이고 고민이에요. 공부자료를 찾는데 제 노트북이 느려서 아빠에게 노트북을 빌렸어요. 그런데 노트북을 키자마자 크롬 알림으로 원나잇을 홍보하는? 그런 알림들이 우르르 떴어요. 처음에는 노트북이 바이러스먹었나 생각했어요. 그리고 네이버에 들어가려고 검색창에 n을 친순간 검***록에 그런..***사이트?***사이트?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이트 링크가 쫙 떴어요. 그래서 검색 기록을 열어봤는데 전부다 그런..***이나 그런 사이트들 뿐인거에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더 내려*** 않았지만 9월에도 있었어요. 저는 엄마에게 말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하다가 엄마가 하신 말 중에 걸리는게 있었어서 엄마는 알고 계신줄 알았어요. 그래서 엄마와 둘이 있을때 엄마에게 그 이상한 알림이 뜬걸 보여주었죠. 엄마는 모르셨던 것 같아요. 그냥 저 혼자 보고 덮을걸 그랬나봐요. 저는 아빠가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했고 우리 가족에게도 충실한 분이라고 믿었어요. 그래서 더 충격이에요. ***을 본것까지는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본적이 있으니까요. 그렇지만 만약 정말 ***나 원나잇같은걸 했다면 어떡해요.. 아빠의 기록에 있던 링크에 폰으로 들어가봤는데 간단한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만나게 해주는 그런 사이트였거든요. 직장인 남자중에 그런거 한번도 안해본사람 없다는데 설마 우리 아빠가 그럴까 생각했는데..너무 당황스럽고 엄마가 혹시 상처받지는 않으셨을까 걱정이고.. 너무 과한 생각일지모르겠지만 혹시 엄마가 아빠에게 말해서 가정에 불화가 생기면 어떡하나 걱정되요. 제가 좀 과하게 걱정하는 편이기는 해요. 그런데 지금 너무 불안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8
성범죄

친구가 양성***라는걸 알게되면 어떨거 같아요? 그리고 그 친구가 좋아하는 대상이 동성인 본인이라면?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7
조회수9
성범죄

***을 보는게 요즘엔 사탕먹는 거 같아요. 가끔씩 생각나고 잠깐 달고 참으려면 참을 수 있는. 예전엔 물같았는데 말이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1
조회수12
성범죄

관계한지 3주 지나고 생리예정일 2일 지난 지금 임테기를 방금 사용햇는데 한줄이라는건 비임신이겠죠? 왜 생리야 안오니 ㅠㅠ불안하게 ㅠㅠ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5
조회수7
성범죄

전 고등학생인데 제가진짜 고민하다가 관계를 하자고했고 제남자친구는성인인데 안된다고 계속 거절하다가 하게됬어요 근데 막 약간 사람이변하는거같은거에요.. 만날때마다 그때생각이나는데.. 정말착한사람이거든요.. .계속그때생각나고 무서운데..어쩌죠..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1
조회수9
성범죄

내가 이때까지 들은 성희롱 혹은 *** 5학년 동성인 친구가 가슴크다고 우리집 놀러왔을때 태권도할때 쓰는 띠로 내 가슴 찌름 동성친구들이 가슴커서 부럽다며 말함 중학교 1학년 내 엉덩이를 고의인지 실수인진 몰라도 쳐놓고서 사과도 안함 페메로 다가온 남자애가 뒤에서 내가 가슴크다고 성희롱하고 다님 친구한테 장난으로 나 애기할거야라고 말했는데 같은반 남자애가 애기가 성조숙증(평균나이보다 빠르게 가슴이 크고 생리를 하는거?라고 생각하심 되요) 걸렸다고 말함 내가 성희롱, *** 당하는 봇인가. 나중에 성인되면 버킷리스트에 가슴축소수술받기 꼭 적어놓고 실천해야지. 남들은 부럽다고 복받은거라고 하지만 그 복이 감당할수 없는 복이면 어쩌라는걸까.

비공개
· 7년 전
공감공감
댓글2
조회수11
성범죄

저는 중3 남자임데요 저는 아직 모솔이예요 주변친구들보면 다 연애해서 저도 하고 싶은데 ㅠㅠ 못하겠어요 1. 좋아하는사람 이있었는데 기회는 많았지만 못했고 2. 여소 들어 왔는데 얼굴에 자신감이 없고 그냥 다 자신감이 없어서 안한다고했고 3.남자애들도그런데 특히 여자에들핸테는 만나서 대화하는건 괜찮은데 페메 카톡 같은걸 먼저 못본하겠어요 용기가 안나요그리고 귀찬아할거 같에서요.. 이3가지를 어ㅓ도게고칠까요...

2015qwer11
· 7년 전
공감1
댓글2
조회수8
성범죄

남성분들 술마시면 관계가 하고싶은 페티쉬같은게 있나요? 남편이 술만 마시면 꼭 치대서요. 저는 체취페티쉬 같은게 있어서 체취아닌 다른 냄새가 섞이면 질색하거든요. 연애할때 당당하게 말하고 킁킁킁 냄새도 맡았어서 남편도 잘 알아요. 남편은 술담배를 했던 사람이라 연애적엔 항상 손도 닦고 배려해줘서 헤어질때만 펴고 그랬지만 결혼해서는 본성을 드러내서 그런게 1도 없습니다. 가끔 물로만 손씻어주는게 아-주 대견할 정도로요. 그래도 치대면 받아주고 담배냄새 나는 손으로 가슴도 주무르게 해줍니다만, 왜 술만 마시면 더 치대는건지 환장하겠습니다. 치대는건 둘째치더라도 우왁스럽고 거칠어서 돌아버리겠어요. 맨 정신인 상태에서 부부관계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일주일에 못해도 두번씩은 하는데 꼭 술먹고 와서 그러는지. 물어보면 ***! 만 외쳐대서 아주 복장이 터져서 등짝만 두들깁니다. 술만 먹으면 환장하는 페티쉬가 있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4
조회수16
성범죄

저만 그런가요..... 요즘 성욕이 부풀다 못해 터지기 직전인지 계속 이성친구랑 관계를 맺는 상상을 해요. 진짜 ***도 아니고 어ㅓ흑,,,,,.. 근데 그 이성친구들이 학교친구들도 아니고.. 게임팟들이라는거.. ㅜㅜㅡㅜㅜㅜ 실제로 만나서 놀기도 하는 게임팟들이 있거든요... 진짜 매일 게임하는애들인데..... 가끔 침대에 누워서 가만히 생각하고 있다보면 현타와요! ***! 얘들이 뭐 그렇게 잘생긴것도 아니고... 아랫도리를 본 것도 아닌데 제 멋대로 상상하고... 와 근데 이 사람이 흥분해서 신음내면 진짜 좋겠다. 혼자 이불속에서 망상파티열고.. 아까 이불에서 망상파티열다가 게임팟한테 전화와가지고 깜짝 놀랐어요. 지금 게임하려고 모니터 앞에 앉아있거든요. 통화중이라고요. 어윽. 억.,.... 진짜 가끔가다 이렇게 성욕이 부풀어서 미칠 것 같은 날이 있는데 이거 제가 자기위로를 안해줘서 그런걸까요? ㅠㅜㅠㅠ 솔직히 시도는 해봤는데 별 느낌없기도하고 이게 좋은건지 모르겠어서 거기서 끝났었어요. 제가 너무 성욕이 많은건지... 다른 분들도 이런건지.. 궁금해서 창피함을 무릎쓰고 글 올려봐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7
성범죄

*** 진짜 별거없네요 차라리 손이 나을 정도로..저만 이래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6
댓글11
조회수10
성범죄

정말로 주작 없이 현실만을 쓰고있습니다 소설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털어놓을곳이 필요해서 후딱 글씁니다... 많이 깁니다 올해 고1 여자이고 저는 ***을하는중입니다. 친아빠랑요. 친엄마랑은 초4때 이혼하셨고 한집에서 두살어린 남동생 친아빠 그리고 친할머니 이렇게 넷이 삽니다.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아마 초4? 초5? 그쯤이랑 큰차이는 안날것같고 아무튼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아빠와 스킨쉽을 했습니다. 너무 어릴때고 자연스럽게 해서 명확하진 않지만.. 우선은 펠라부터 시작하고 그다음에 애널로 했고 윤활제는 로션을 썼습니다. 어릴때는 앞이 너무 아파서 뒤로했는데 몸이 성숙해지고 나서는 뒤보다 앞이 더 편해서 뒤로하자해도 앞으로합니다. 요즘은 그냥 노콘돔으로 합니다. 횟수는 많으면 일주일에 두번 적으면 삼주에 한번입니다. 아빠는 정말 인간적으로 생각 똑바로 박혀있는분이고 명문대출신에 현재 전문직에 종사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저 역시 아빠를 아빠로서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로서 찍어누르는게 아니라 사람대사람으로서 진로에 대한 고민도 잘 들어주시고 하니까요. 아빠 역할엔 별불만이 없습니다. 저는 딸로는 확실히 아빠를 좋아하고 있습니다. 이혼하고 직업도 휘청하셨지만 어쨌든 아빠역할 잘해내셨고 그만큼 효도도 확실히 할 생각. 그러니까..저는 밤때 아빠랑 낮때 아빠를 아예 구분해서 생각합니다. 밤에는 진짜...험한말... 1) 저를 엄마 대용으로 쓰는걸까요? 처음엔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했는데 요즘보면 엄마이름 막부르고..별로 애정 없는것같은데요. 2) 그냥 저를 진짜 여자로 좋아하는 걸까요? 그럼 말도안되는게 제가 이짓거리 시작할때가 초등학생... 로리콘은 아니라지만 좀..... 3) 단순한 성욕처리? 돈주고 여자찾긴 어렵고 옆에는 발육빠른 여자애 어디가서 소문도 안냄이 있으니까 가장 가능성 높긴한데 하는짓보면 저한테 애인으로서의 자리를 요구하는 느낌... 전에 편의점 오빠랑 친하게 지낸다 말꺼냈더니 대놓고 질투하고 우..우선 가장 가능성높은건 2번이랑 3번으로 보고있습니다. 솔직하게 솔직하게 갑시다..후..익명이니까 한번 객관적으로 성찰한거 적어볼게요 아빠때문에 현실도피하는게 아니라 저는 아마 ***에 관대했을것 같습니다. 뭐 대를이은 *** 아니라 1대***정도에서 *** 태어나는거나 정상인 사이에서 ***태어나는거나 확률 같다니까요... 그리고 ***에 대해서도 그렇게까지 트라우마가 잇ㅅ는것같진 않습니다. 물론 제가 싫다는데도 애교부리듯 강요하는건 빡친다만. 너무 어릴때부터 부드럽게단계를 높여와서 조교..된기분..아니 말이 이상한데. 아무튼 그렇게 정신적 충격? 이 있진 않습니다. 애초에 저도 성적 쾌감을 느끼기도 했고. 혼전순결주의자도 아니고. ***이 영혼살인이라고 무조건 피해자는 힘들고 죽을것같고 이런건 아니니까요. 제가 정신적으로 문제있다 이수준은 아닙니다. 저는 나름 과학고등학교생에 성적도 상위권이고 중학교땐 전교 3등까지 해본적있습니다. 인싸정도까진 아니지만 학교 교우관계도 확실히있고 취향도 잘 즐기고 삽니다. 문제는 제가!!!!!!!! 아빠랑 이런 미적지근한 관계가 싫습니다 낮에는 착한딸 밤에는 연인 이걸 언제까지.. 동생한테 이얘길 털어놨더니 걔는 그순간 아빠에대한 호감도가 맨틀핵 이하로 떨어져서 이제 집안 전체랑 얘기도 안합니다. 인간으로서는 아빠를 동정하고있는만큼 걔몫까지 제가 아빠한테 자식으로 챙겨드립니다..후.... 옛날엔 속으로 난 언젠가 아빠를 싫ㅇ하겟지 라고 각오하고잇ㅅ었고 그게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남자로서 아빠에 대해 이제 정이 떨어진?것 같습니다 그야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으니까요 그게 친동생일줄은 아 진짜 만화도 이따위전개로는 안갈것같아 잠시만 욕좀할게요 우선 변명을 해보자면... 1) 제가 ***에 거부감이 없었던건지 없어진건지 아무튼 없어서. 2) 저희남매가 친할머니 성격이 진짜 고약하셔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학대받습니다(몇년전에 후드려맞은걸로 상담사까지 올정도). 아빠는 아무래도 잘 간섭을 못해줬고요. 그것때문에 일반적인 남매처럼 적관계로 지내는게 아니라 동고동락한..동지.. 이런느낌으로 받아들입니다 친근감있게 3) 그리고 뭣보다 얘가 너무 제취향입니다 제가 꽤 장신인데 저보다도 크고(중1에 이미 180찍고 지금 187) 머리도좋고 말도 잘하고 취향도 통하고 생긴것고 저정도면 합격... 그냥 2번때문에 남매간의 호의를 사랑으로 착각하는게 아니냐? 하면 아닙니다. 동생으로서 불쌍히게 여기고 이것저것 챙겨주고 할머니한테처맞을때 실드쳐주긴 하지만. 남자로서도 분명히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뒤만봐도 설레고 거리에서 마주치면 막 엄청좋고 가끔 제방에 피난오는거 손꼽아 기다리고...... 아빠가 저한테 했던짓을 그대로 제가 하고있기 때문에 아빠를 인간적으로 혐오하지 못하는걸까요. 우선 동생한테 이제 맛난거 용돈털어서 사주는데도 전혀 아깝지가 않고..오히려 더 잘먹어줬음 좋겠고.. 톡보면 답장해주면 좋겠고.. 이러이러합니다. 그전에도 가장 소중하고 친한 또래 남자애는 동생이었지만 중2때부터 확실하게 자각했으니까 거의 순 3년을 좋아했네요 평범한 관계엿음 고백하고 차이고를 반복해서 계속 들이댔을텐데 남매니까 고백은 커녕 애정표현도 제대로 못하겠고 누나가 좀 유난히 챙겨주는 수준으로 끝나버리고 제가 걔한테 아빠랑 ***중이란 얘길 했더니 일단 얘가줄수있는 도움이 없으니까 한번 충격받고 그다음부터 그얘기 꺼내는거 싫어하더라고요 웃기라 한 얘기겠지만 그딴 천박한 말 꺼내지 마! 이러고. 이해는 합니다만.. 스킨쉽도 맘놓고 못하고..크흑... 얘는 남매로서 저를 아끼는 마음도 저보다 적을테고 여자로 보는 마음은 아예 없겟죠. 다른 좋은 남자애들 보면서 감정 떨쳐보려고도 햇ㅅ는데 역시 어릴때부터 절 가장 잘 알고 제가 가장 잘 아는 동생 만큼의 호감도를 쌓기가 쉽지 않습니다. 으아아악 전 뭐가 모자라서 친동생한테 이정도로 애틋한 감정을 품게된건지...아아악 몇달간은 아 걍 확 술마시고 자빠뜨려? 이런생각까지 했습니다 억지로 고리만드려고... 후... 진짜 어떡하죠 아악 후 처음엔 성고민으로 시작했는데 나중엔 연애고민이다 이정도로 장황한 불법행각이라니 보는 사람들도 어처구니가 없겠죠. 지금은 얘가 신경안쓴다지만 얘도 여친만들고 저도 언젠가 남친만들겠죠. 그런데 결혼까지 할수있을까요? 남편한테 평생 아빠랑 했고 동생을 좋아했고 이사실은 숨겨야될거잖아요. 내가어떻ㄱ8 생각하든 전 이미 밝혀지면 사회적으로 매장당할 사실을 두개나 갖고잇ㅅ는거죠. 해결할수가..아악... 지금 이대로 가면 대학생때까지 아빠는 절 섹파로 취급할것같은데. 아으아으으아으으아라라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여러분들은 제가 어떻게 하는게 최선이라 보십니까.. 아빠한테 하지마! 라고 외치면 아빤 자식둘한테 다 버림받는거고 저도 가정에서 어색함을 넘어 불편의 끝까지 가버리니까 못합니다. 집나가서 엄마랑 살기엔 엄마가 빚쟁이고요. 동생한테 이런감정 느끼는게 그냥 일시적인 감정이니까 참아라..으으으으으윽...? 사랑이 그렇게 잘 통제되는 감정일까요.. 커서 나서도계속 얠 좋아하고 있으면 그냥 자취하고 사고쳐버릴거란 생각까지 하는중...아아으아아아아으아아으으윽....

djskdmfkgm
· 7년 전
공감1
댓글18
조회수9
성범죄

***는 안되겠죠? 가짜 사랑이라도 받아보고싶을만큼 외롭고 서러운데 어디 관속에 갇혀서 소리치는 느낌이네요 아무리 제딴에 저를 꾸미고 자신있게 살아보려 해도 결국은 혼자서 떨어져 지내네요. 그냥 사람을 안아보고 싶어요 나쁜곳이라도 가서 다 필요없으니까 꼭 끌어안고 저 한숨만 재워달라고 그러고 싶어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4
댓글9
조회수12
성범죄

20대 중반 남자입니다 성욕때문에 미칠것만 같아요 여자친구한테 강요할수도 없는노릇이고 성욕어떻게 해소하나요 ***행위는 그만하고 싶어요 하루에 많으면 두번씩 이상하다보니 질리기도하고 의미없는 에너지 소비같아요 이젠 재미도 없고 ***도 일주일에 한두번으로 줄이고 성욕을 건강하게 해소하고싶습니다 말좀 부탁드려요 ㅠ ㅠ 운동도 해보고 다해봤는데 누우면 그생각 잠안오면 야한거... 썩어빠진 정신건강 정신교육 시켜주실분도 찾아요..

비공개
· 7년 전
공감3
댓글6
조회수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