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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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2 남학생입니다. 저는 1년 조금넘게 사귄 여자친구가있습니다. 어제 밤11시에 학원을 마치고 버스를 놓쳐 집까지 걸어가는중이였습니다.건너편 도로에 제 여자친구와 제 5년지기 친구가 서있길레 놀래켜줄려구 부르지않고 다가가는중에 둘이서 어둡고 사람없는 골목으로 들어가는것을보고 놀라 뒤따라갔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봐선안될 장면을봤고 너무놀라 뛰쳐나왔습니다. 오늘 만나 제 여친에게 조심스레 물어봤고 여자친구는 울면서 사실을 얘기해줬습니다. 제 친구가 여자친구의 좋지않은 일들을건드리며 ***로 협박해왔던것입니다. 저는 그말에 상식적으로 이해할수없었고 화가 치밀어 올랐ㅈ습니다. 내일 학교가면 만나야할 그***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친구는 부모님때문에 경찰까지는 제발안갔으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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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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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죠 좋아하는애가 생겼는데 여자에요 근데 볼때마다 너무귀여워요 좋아한다는 감정이 확실해요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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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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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교재하고있는 한 게이입니다... 저는 두명의 누나와 부모님이 계십니다... 그런 가정에서 올해 초 전에 만나던 애인에게서 받았던 편지를 어머니께서 발견하시곤 아***를 제외한 전 가족이 알게됐죠. 그 결과 저는 집안 내에서 죄인이 되었어요. 온 가족이 기독교집안이고 동성애는 후천적인것이며 자신의 선택으로 결정된다고 단정지어서는 저를 사랑하니까 널 바꿀거라며 철저한 감시 속에서 하루하루 숨막히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너무 숨막혀서 더이상 삶에 대한 의욕이 없는거같아요. 이해도 아니라 그냥 무시를 해줬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맞아요 동성애 후천적이겠죠. 근데 왜 게이가 됐는지 생각해보면 어릴적 가정을 저는 원망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어찌생각해보면 가정이 저를 동성***로 만들었는데 이걸 제 선택이라고 떠넘기며 내탓이라고 하는 가족이 너무 미워요. 가족이랑 연끊고 살고싶기도한데 제 복잡한 심정으로는 차마 그건 못하겠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저만 없으면 가족이 행복해질거같더라구요. 대중들도 게이는 죄다. 동성애 out을 외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더는 살수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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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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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성욕은 어느정도 인가요? 전 여잔데 엄청 많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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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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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고3 여학생입니다. 오늘 학교를 마치고 사귄지 2년 다되가는 남자친구(18살)와 데이트를하고 집에 가려던중에 남자친구가 내일어짜피 공휴일인데 자기집에 아무도 없으니까 더 놀자해서 집에 갔습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분위기가 그쪽으로 흘러가서 둘다 처음으로 관계를 가졌습니다. 둘다 사랑하는사이고 동의하에 해서 아무문제 없었습니다. 근데 관계를 마친후 아무런 것도 입지 않은채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남친 어머니께서 집에 들어오셨고 저희는 당연히 걸렸습니다. 어머니가 워낙 쿨하신분이긴 했지만 당황 하신기색이 눈에 띄였고 저는 바로 집에서 나왔습니다. 남친말로는 어머니가 별말씀없으시다고 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하죠? 관계 를가진게 후회되기도 하네요 ㅠㅠ

ieusbsnk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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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전순결 인 여자는 연애하기 힘드네여..ㅋㅋㅋㅋㅋ 이러다가 선보고 결혼해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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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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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힙이랑 골반, 허벅지가 큰 편입니다 특히 엉덩이가 볼록하게? 커요... 왜, 옆에서 봤을 때 볼록한거요 그래서인건지 어쩐건지 후배위?가 잘 안돼요..ㅠㅠ 후배위로 했을 때 저는 거의 느낌이 안나고 잘 빠지고 그래서 불편하기만 하구요 남친도 제가 불편해하는게 느껴지는건지 둘 다 암묵적으로 후배위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을 몰라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엉덩이가 넘 커서 멀어서 그런걸까요 ㅠㅠ?? 제가 어떻게 하면 후배위 시 삽입이 쉬운가요? 남친에게 좀 더 다양한 체위를 하게 해주고 싶어요.. 만날 정상위나 제가 올라가서 하는 두가지 밖에 안하거든용..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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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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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인 제 친구가 ***를 해봤다는데 어떻게받아들여야 하나요? 심지어 한번도 아니고 여러번 다른남자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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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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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항상 생리전만되면 엉덩이에서 악취가 심해질까요? 학생이라 맨날 앉아만있어서 안 그래도 악취나는데 안 나는 방법 없을까요? 향수 뿌려야하나?..주변에 향수 싫어하는 사람들이 몇 명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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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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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누군갈 좋아했다. 하지만 난 아무것도 아니고 그 무엇도 아니다. 그렇게 바라만 보다 끝내야 된다. 짝사랑 이야기가 하나 또 막을 내렸다. 그리고 오늘은 내 생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커밍아웃을 햇다. 반응이 평소와 달랐다. 하긴 나도 나를 이해하는데 1년이 넘게 걸렸으니... 나는 도대체 무엇일까. 소원이 있다면 큰거 바라지 않았다. 평범한 연애, 평범한 남편, 평범한 가정... 딸하나 아들하나.. 하지만 나는 남자이고 평범한 생은 못 보낼 것 같다. 어떻게 살아야 하며 나의 존재를 숨기며 하루하루를 버티는 것도 지겹다. 그만하고 싶으면서 그래도 살면 좋은 날이 오겠지를 반복하며 이젠.. 나자신이 내가 아닌 내가 만들어져서 우울함을 숨기며 아침엔 긍정적인척, 밤마단 부정적인 생각으로 가득차있다. 휴 .. 생각이 너무 많아 그냥 끄적여 봤다.

sadmi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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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큰일이다 온통그생각뿐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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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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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다른 사람들과는 달랐어요 친척들이 다 남자들이다 보니까 자연스레 남자들이 하는것들 노는것들을 보고 자라서 그냥 내 성격과 성형이 다른 여자들처럼 여성스럽지가 않다고 생각을 했어요 근데 점점 지날수록 알게 되었어요 전 동성*** 입니다 동성***란걸 자각한 후에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고 인정을 하지도 못했어요 아직도 나라는 동성***란 단어에 익숙치 못하고 사람들에 편견과 시선들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기 때문에 숨고 친구들에게도 나를 이상하게 보진 않을까 멀리하게 되진 않을까라는 불안감에 살다가 친구에게 말을 하였습니다 다행이 저와 가장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는 그럴수있다 저를 피하거나 멀리하지않더군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지금도 제가 어떻게 살아야하나 고민입니다 저와 같은 분들은 어떻게 살고 계실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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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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뜸금 없이 자보고 싶다 모쏠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만나는 것도 귀찮고 무섭고 외모에 자격지심 쩌는데 한번씩 하고 싶다아아아 ㅎ

als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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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성 정체성에 대해 고민을 많이 해봤는데 요즘들어 정보가 너무 많다보니 어떤건지 모르겠어요 헷갈려요! 남녀에 상관없이 사랑을 해서 약간 바이인가 싶기는 한데 그렇다고 그사람과 자고싶냐 하면 그건 또 아니에요 사랑은 많이 해봤어요 그런데 사람과 사귀는것 자체는 상관 없지만 너무 귀찮아요 가족외의 사람과 성적인 행위 없이 그냥 같은 침대 위에서 안심하고 끌어안고잘 수 있는 사람과 함께하고싶다고 생각해요 ***는 상관 없는데 남들과 ***얼리티 적인 행위는 꺼려져요 저는 무성***일까요? 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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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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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의 *** 경험을 들은 이후에 트라우마를 겪고 있습니다. 군 전역 후 생애 처음으로 연애를 하고 있는데 사귄 지 한 달이 좀 넘었을 때 여자친구가 과거에 원치 않은 ***를 강요 당한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이야기들 들었던 당시에는 이틀 내내 눈물만 났습니다. 몸을 못 가눌 정도의 슬픔이란 게 어떤 건지 그때 깨달았습니다. 너무 괴로운 나머지 그 당시에는 연애를 포기할까도 했지만 그럴 때마다 울면서 떠나지 말라고 얘기하는 여자친구를 혼자 남겨두기 싫었습니다. 문제는 그 이후부터 종종 그 일에 대한 기억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저를 찾아오기 시작했습니다. 가벼운 가슴의 통증부터 심한 무기력감, 어떨 때는 처음 그 이야기를 들은 날처럼 눈물 밖에는 나오지 않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예민해진 저는 사소한 일로도 여자친구와 정말 많이 싸웠고 그날 이후로 여전히 힘들다는 얘기도 많이 했습니다. 여자친구는 대개 제 마음을 신경써주려고 노력했지만 때때로는 그것은 자신에게 일어난 일인데 제가 너무 감정적으로 반응한다며 화를 내기도 했습니다. 여자친구를 비난할 생각은 없습니다. 저희 둘 다 무엇이 문제였는지 몰랐습니다. 3개월이 넘게 지난 지금까지도 그 아픔이 사라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서 결국 처음으로 정신과에 상담을 받으러 갔습니다. 담당 의사님은 대부분의 남성들에게 연인의 그러한 경험을 듣는 것은 힘든 일이며 그러한 스트레스를 잘 조절하며 관계를 이어나가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했습니다. 첫 연애인 만큼 아직은 순수한 상태에서 그러한 사건에 주관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하는 상황이기에 그것이 트라우마가 될 수 있다는 얘기였습니다. 선생님께서 제게 들려준 예시가 참 적절하다 싶었습니다. "만약 본인이 세월호 피해자의 유가족인데 크루즈 회사에 취직해서 직장 생활을 한다면 정상적으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결론적으로는 여자친구를 만나는 것 자체가 그러한 트라우마의 원인이자 그것이 심화되는 이유라고 했습니다. 또한 여자친구가 그러한 이야기를 해야할 대상은 주변인이 아니라 의사나 상담사처럼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사람이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여자친구와 상담 내용에 대해 이야기한 후, 관련 자료를 검색하던 중에 STS(Secondary Traumatic Stress, 이차 외상성 스트레스)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일차적으로 *** 등의 트라우마를 겪은 피해자의 주변인이 그 이야기를 들은 후 외상성 스트레스 증상을 겪는다는 것입니다. 주변인에게는 이러한 이야기를 나누기가 쉽지 않아서, 또 한편으로는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름의 자료로서 이 글이 활용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글을 남깁니다. 증상이 어떤 것인지를 안다고 해도 그녀가 그러한 일을 겪었다는 사실이, 제가 이러한 심리적 문제를 겪고 있다는 사실이, 그리고 때때로 여전히 저를 찾아오는 통증이 가벼워지지는 않았습니다. 여전히 괴롭고 사실 이 관계를 포기하고 싶을 때가 많습니다. 많이 흔들리고 많이 슬프지만 바쁜 와중에도 저를 신경써주고 많이 지지해주는 여자친구의 노력과 진심이 저를 붙잡아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비슷한 아픔을 가진 분들과 그 주변에서 힘들어 하는 분들께 작은 위로와 격려를 보냅니다. 당신들은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습니다. 감사합니다. fatigue

danpat2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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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딸 같아서 만졌다구요? 난 아직도 눈만 감으면 누군가 자꾸만 내 등을 쓸어내리는 것 같은데.

onakasuita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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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도 관계 도중에는 그런 생각이 안 드는데 관계가 끝나고 난 뒤에는 제가 했던 행위들이 더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관계 중에는 이성이 아닌 본능인 상태여서 그런 걸까요? 관계 후에는 이성으로 돌아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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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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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성적지향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 같이 고민해봐요~ 덧글 주세요~ 친구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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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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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안드로진에 레즈비언인게 죽을 이유? 누구를 위한 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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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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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양성***인것 같아요 전 여잔데 그 여자중에서도 쇼컷한 여자들한테 엄~청 끌려요 지금 중3인데 다 이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동성을 좋아하는 그런게 있는걸까요? 사실 게이나 레즈 이런거 차별없고 사랑하면 사랑하는대로 하자 이런식인데 방금전에도 어쩌다가 쇼컷한 여자사진을 보게됬는데 심장이 두근두근거리네요.. 남자랑 연애하기 어려워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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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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