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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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성희롱의 주제가 아닌데요. 어제가 생리날인데 너무 추운날엔 생리가 안나오고 그러나요??아님 스트레스땜에 늦춰지는건가요?.. 남자랑 ***하고 몇일밖에 안지났는데 수정이 되서 안하는건가요??..그럴순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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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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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왠 성희롱으로 바꼈지.. 어이없네

happi1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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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부분 수정했습니다) 저.. 글들에 ***이라는 단어가 많이 보여서 씁니다 여성의 *** 여부와 '***'으로 불리는 여성의 신체 부위는 아무런 상관도 없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왜 다들 ***를 하면 ***이 뚫린다는 식으로 말씀을 하시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솔직히 ***이 여성의 성기중 어느 부위를 말하는건지 모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은 본래 질막이라고 불리었을거라 예상해봅니다 그런데 어느날 처녀성(여성의 첫 ***여부를 뜻하는 말)과 ***(질의 하단부에 위치하여 질 입구를 부분적 혹은 완전히 폐쇄하는 주름 또는 막 모양의 섬유조직 이라네요..)의 두 뜻을 합쳐서 사용하게 되었고 점점 그런 뜻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서 써봅니다 그리고 제가 잘 기억은 안나는데 인터넷하다가 본 글이 있었어요 그게 ***이라는 단어가 생긴 과정을 어떤분께서 (증거는 없었어요) 짧게 쓴 글이었는데 저는 아직도 그 글의 충격이 가시지않아요 ***은 일본인들이 위안부안에서 여자들 중 (처음) 처녀인 여자와 해본여자를 가리기위해 만든 말이래요 이 글을 읽어보니 어떠신가요 왜곡됐을지도 모르는 과거나 처녀성과 ***의 합체화된 뜻이 맞을거라 믿고 넘기셨거나 당연하게 생각했던 분들 혹시 생각이 바뀌지는 않나요 저는 그 글을 본 뒤로 ***이라는 글을 보면 기분이 좋지않거나 불쾌해집니다.. 다들 모르시는것 같아서 써봅니다ㅠㅠ.. 그렇기때문에 저희는 위안부때의 아픈 과거와 여성의 인권을 위해서 ***이 아니라 질막이라고 말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반박글 쓰셔도되는데 ***글은 무시할게요 제 글중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시거나 피드백을 주신다면 정숙한 자세로 받아들인 후 수정하겠습니다 여성의 인권을 언급한 이유는 저는 위안부도 걸리지만 들었을때 불쾌한 감이 있기 때문이에요 오해는 금물이에요 저는 모든 한국 사람들께 남녀 구분없이 말씀드리고 싶은 의도입니다 생각이 바뀌셨다면 널리 알려주세요 이 단어가 너무 대중화되서 개인적으로 슬픈 한 사람의 글이었습니다.. ***이 아니라 질막이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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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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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들을 희롱하고 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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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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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의 태도가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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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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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처를 어디다 말해도 더러운 사람 취급만 받아서 그걸 토로하는건데 그게 쿵쾅이라고 하는건가요? 그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 제기해 같은 말을 했나요? 오히려 당신이 말하는 그 쿵쾅들 한테 ***라는 말 들으면서도 속으로 삭이는 아픈 사람들이에요 도배라는 말은 그 사람들을 전부 욕하는 말이고 더 상처주는거에요 논리적으로 말해보세요 어디가 쿵쾅이라는 건지 ***을 외치며 모든 남자는 잠재적인 성범죄자이며 내가 여자니까 살이 찐거고 못생긴거야 라고 말하는 사람이 누구였는지 이세상에서 남자는 하등 쓸모 없는 존재라고 누가 말했는지 아프고 상처 받고 믿었던 사람들한테 매도 당하면서도 남자를 사귀고 위로받고 좋은 남자가 언젠가는 내앞에 나타나겠지 라고 생각하면서도 단지 트라우마로 남성의 접근을 거부하는 피해자들이 왜 ***인건지 설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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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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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공 목욕탕 같은데를 가는걸 정말 싫어해요 대학생인데도 털이 없어서 그런데 가면 부끄럽더라구요 근데 그게 소문이 났는지 마지 꼬리표처럼 다라다니고 어느새 ***로 ***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못들어본 ***이 없다고 느껴질 정도로 들었어요 선배들도 점점 얼마 주면 대줄래 같은 말까지 하고 난 몸판적도 없는데 쟤 강남에서 텐프로다 같은 소리까지 들어야 하는건지 모르겠고 오피걸은 아니니까 고마워 해야 하나 화내야 하나 같은 고민이나 하네요 화장도 안하는데 그냥 입술이 너무 창백해서 그거만 가리는데 왜 화장했다고 하는지 내가 입고 싶은 옷 입겠다는데 왜 클럽 에서 원나잇 하고 난 패션이라고 하는지 생각해보니까 화나네 *** 맛있어 보인다 따먹고 싶다 같은 소리는 니들끼리만 해주세요 당사자가 안들을때 대표 ***니 대***니 ***니 텐프로니 같은 소리는 니들 상상 속에서만 해주시구요 몇명이랑 해봤냐 몇명까지 해봤냐는 ***을 보세요 얼마면 대줄래는 텐프로 라며요 니들 월급으론 안돼요 백이냐 핑이냐는 벗겨보던지 그딴거 궁금할 시간에 학점이나 신경 쓰세요 성인 사이트에서 벗방 한다는 ***는 어디서 나온 상상인가요 아니 너무 많아서 생각도 안나는데 그냥 니들의 그런 정신 나간 상상은 방구석 폐인처럼 ***으로 풀어주세요 제발 니들 꼬실생각이 아니니까 ***당해서 찢어졌던 아픔은 추워서 감각이 없을때 그나마 안느껴져서 미니스커트 입고 다니는거고 내 얼굴이 하얀건 하도 자해해서 빈혈기가 있어서 창백한거야 없는거는 어려서 받은 충격과 트라우마 때문에 안나는거고 키도 작고 살이 안찌는건 체질일 뿐이야 코르셋이 아니고 먹는 양이 적은건 위가 작아서지 내숭이 아니야 그리고 그런걸 소문낸 이쁜애들아 뭣도 모르면서 날 판단하지 말아 줄래? 니들처럼 어떻게든 남자 사귈 생각 하는 골빈 년이 아니고 오히려 남자 무서워하고 기피하는 ***니까 날 오해하지 말아줘 니들이 어떻게 소문 내던 중학교때 부터 따라다니던 꼬리표고 상관도 없는데 내 의지로 *** 한적도 없고 그걸로 돈번적은 더더욱 없어 아참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던건 맞는데 니들 말처럼 ***배우가 아니고 모델이였단다 헛소문은 근거 있는거로 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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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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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라옵건데 제가 당함으로 다른 사람들이 그런 위험을 벗어나길,,, 이라는 말과 생각만 하게 된지도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왜 이세상은 만족을 못하는거죠? 솔직히 한명으로 여러명이서도 해보고 아직 2차성징이 시작하기도 전인 나이에도 해보고 중학생때도 해보고 그냥 술취해서도 해보고 지하철에서도 해보고 말로도 해보고 그것도 한명도 아니고 매번 다른 사람들이 했으면 만족할때 아닌가요?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 말고 저한테 오라고 기도했는데 망가진 인형은 꼴도 보기 싫다는건가요? 그러기엔 너무 짧지 않아요? 몇일 전까지도 그렇게 희롱하고 괴롭혔으면 다른 사람은 안건드리면 안되요? 그게 그렇게 어려운걸 바라는건가요 다른 피해자 안생기길 바라는거 그 아픔 고통 더러움 추악함을 다른 사람은 안느끼길 바라는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저는 괜찮은데 이미 적응했는데 익숙한데 다른 분들은 안그래요 그거 정말 아프고 한사람의 인생을 망가트리고 죽이는 일이에요. 그니까 당신들의 그 추악한 욕망 내가 욕먹으면서 풀어줄테니까 남들 건드리지 말아요 부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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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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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마냥 편하고 신나는데 피해자는 두렵고 오랫동안 남을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상처에 평생의 악몽을 꾸잖아 피해자는 가해자가 두려운데 가해자는 그지같은 우리나라 솜방망이에 끄떡도 안해서 100년을 못넘기잖아 그 솜방망이에 뚜드려맞고 넘어갈거라 생각하는거야? 진짜 우리나라 정치는 세금으로 나라 그릇바꾸고 지 배채우는 짓밖에 모르고 사는데 피해자는 어떡하라고 너네가 아무리 금으로 된 빛나고 튼튼한 그릇써봐 피해자가 그 그릇 부수면 너희는 어떻게할건데? 솜방망이로 처 때릴거야? 아니면 피해자들을 진짜 방망이로 후려칠거야? 피해자는 혼자 자기 탓으로 돌리며 평생을 벌벌 떨면서 복수심에 치를 떨잖아 그래놓고 피해자가 가해자에게 복수하면 피해자는 자기가 가해자처럼 된 것 같아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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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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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썰주의)제가 진짜 분해서 여기다가 화풀이함요 대학생활 성희롱 ㅈ되네 ******들 "누구보여줄려고 치마를 그리 짧게입고다니냐" "너 그러면 남자들한테 안좋아보인다" "여자는 조신해야한다" "넌 왜 그렇게 하고 다니니? 술집여자니??" "***냐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남자들이 미치지 ㅋㅋ" "너 ***이지?" "꼴페미다 꼴페밐ㅋㅋ" "쟤 무슨무슨과로 ***로 유명하잖아;;; " "*** 개꼴리게 생겼네" "옆에 친구는 ***아님?"깝네 따먹을라 했는데 "***같은 년들 ㅋㅋㅋㅋ" "한번만 박아보면 소원이 없겠닼ㅋㅋ" "따먹기 좋게 생겼노!!" "***배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애들이 꼭 나중에 남자탓하드라~ 같은 여자가 봐도 참 한심해 ㅉ;;"" "잘빨게 생겼네" 그치??" "화장 진한거바 ㅋㅋㅋ 너 그러면 남자들이 안 좋아해~" "애 잘 낳게 생겼다 야!" "쟤 유명하잖아 남자들한테 꼬리치는걸롴ㅋ" "넌 학교에 공부하러오는거나 패션쇼 하러 오는거냐?? "남자들 후리고 다니는 것 보소" "음...개인적으로 나 쟤 마음에 안듦" "와 몸매는 좋은데 ㅋㅋㅋ 쟤랑 같이 다니는 선배가 불쌍하다 ***랑 다니다닠ㅋㅋ" "그르게 한번 따먹다가 버리는거 아님?ㅋㅋㅋㅋ" "근데 부럽긴 부럽다 니도 따먹어보고싶음" "여자맞냨ㅋㅋㅋㅋ" "너 그렇게 입고 다니지마 부담스러워.." "여우같은 년" "쟤 옆에 친구도 ***라매?ㅋㅋ" "쟤 해봤겠지???그치??" "단체 ***퍼레이듴ㅋㅋㅋㅋㅋ" "참 끼리끼리 논닼ㅋㅋ" "꼬리치고 다니는거바;" "여자가 되가지고 행동거지가 그게 뭐니?" "여자는 집에서 집안 일만 잘하면 돼~" "여자는 조용해야해" "여자는 남편말만 잘 따르면 돼" "너 그러다가 시집 못간다?" "널 좋아해주는 사람이 어디있겠니?ㅋㅋ 하긴..있어도 불쌍하겠다 ^^;" "그러게 왜 흘리고 다니니?" 우리 여성들이 매일 듣는 이 소리와 단어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엇다 ***것들아 ***들아 그따구로 살지마라 *** ***같은 놈년들 니네들이나 흘리고 다니지마라 *** *** 만한 것들이 나대고 쳐 자빠졌네 *** 느그들 다 쳐 고소할거다 어디 감빵에서 쳐 썩어들어가는걸 봐야긋네 ***짐승같은 역겨운 ***들 *** 다 뒤졌다 ***러 법원간다 *** 보자보자하니깐 사람도 아닌 ***들이 어딜 사람을 논하냐 입에다가 ***짝 뭍힌 ***들이요???^^ 골때리네 개******들 다 뒤졌다 선생이고 학생이고 그딴식으로 말한 ***들 머리채 쳐 뽑아버릴기다 ***럼들아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안함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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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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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당했던 기억이 아직도 선명한데 저도 분명 그게 아프고 힘들었다는걸 기억하는데... 몇번이고 당하면서 익숙함을 느낄정도로 상처 받아 왔는데... 정말 인형취급 기계취급 받으면서 여러 남자한테 당해왔는데... 충분히 공감하고 같이 눈물흘리는데 너무나 서럽게 울게 되는데... 머릿속이 뿌옇게 기억이 안나는게 있어요... 그때 듣고 싶던말... 위로로 해줬으면 했던말... 그게 기억이 안나요 고통 아픔은 너무 선명한데... 너가 더러운게 아니야 네 잘못이 아니야 그 사람들이 나쁜거야 는 아니였어요 저도 아는데 그냥 내가 나쁜애라고 내가 더럽고 내가 잘못한거야 라고 생각해야 덜 억울하고 덜 아파서 그러는거니까... 근데 그 말 말고는 해줄 말이 생각이 안나요... 분명 저 말이 필요한게 아니였는데... 진짜 그건 아닌데...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지 아는데 공감도 필요 없고 정말 이 말이 듣고 싶어라고 생각 하는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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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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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만으로도 아픈게 ***의 상처인데 단 한번의 피해가 평생 가는데 제가 ***하게 다니는 걸까요...? 9살때 처음 노리개가 되고 15살때 ***미수로 망가지고 학교에서는 성적인 놀림의 대상이 되고 항상 ***니 꽃뱀이니 하는 칭호가 꼬리표처럼 붙어 다녔어요 치한도 몇번 만났고 너무 자주 그래서 익숙해질 정도로... 쟤는 더럽고 불결한 애야 라는 느낌이 오나봐요 정말 궁금해서 한번 당하고 나면 그 기운같은게 있는건가요? 한번도 안당하고 안전하게 살아가는 분들도 많은데 왜 한번이 아니였을까요... 왜 하필 저냐고 하고 싶진 않아요 그냥... 저는 왜이렇게 더러운건지 깨끗 할수는 없는건지 의문이 드네요... 넌 더럽지 않아라고 하던 남자들도 제 과거를 알고나면 그저 성욕처리 도구로 보고... 신이 있다면 부탁 하고 싶어요 내가 이렇게 되는 만큼 다른 사람들은 피해 안보길 바란다고 내가 이렇게 망가지는 거로는 만족 못하냐고 물어보고 싶어요 제가 잘 못된거겠죠? 제가 꼬시는거고 제가 막 굴리는게 맞겠죠? 알아요... 이미 돌아가기엔 늦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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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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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성희롱은 아닌뎡 남친이랑 어제 했는데 남친이 제 목앞에 쫄때를 만들어써요 이거 우째없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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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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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작년 이맘때 *** 당했다 그러고 성격이 진짜 많이 변했어 학교 알바 친구 등 그 무리에 튀어보이지않으려고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 내가 있는장소와 주위 사람들과 나 자연스러운 내행동을 그림그리고 그걸 실천해 친한친구와 마주보고 얘기를 해도 그애가 날 보는 나를 그려 내 감정 잘 전달하고싶어서 근데 너무 힘들어 이제 그만하고싶은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예전성격이랑 다르다는것만 기억나고 내말투 표정 행동 하나도 기억안나 백지상태로 누군갈 대하기가 어려워 나 자신을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찾아 애들아..?

twomirro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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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지금은 22살의 성인입니다... 성인이 되서도 남자한테 몹쓸 짓을 당하신분들 많으실거예요.... 남자들에대한 혐오증이 생겼어요..... 당하고나니 이러한 말들이 자꾸 뇌리를 스쳐요.. 남자들은 주체 못하는 짐승이다.. 남자들을 조심해야한다.. 남자들은 다 똑같다.. 남자들은...여자한테는 강자다.. 남자들은 뒤에선 즐긴다 그러게 여자들이 잘하지... 여자는 조신하게 다녀야한다 옷차림.태도.모든 것 여자는 여성스러워야한다 여자가 잘해야 남자들이 잘한다 남자들에게는 여자는 성 물건이다 남자들은 다 늑대고 성을 주체하지 못한다 만약 주체하는 남자가 있더라도 그런 걸 여자를 보고 느낄거라는 생각에 혐오감이 생긴다... 남자들은..본능이다.. 우리 여자들은 그러한 성적인 생각을 못한다... 그래서 그런 남자들이 동물***로 보일 뿐이다라고... 난...남자들이 정말 싫었다.... 우울하게 그지없던 나날들.... 잠을 자다 깨더라도 나에게 그러한 짓을 한 남자들이 자꾸만 꿈속 기억에서 발악을 치는 것만 같았다 악몽이였다.......한 마리의 개가 나를 물려고 ***듯이 달려드는 것만 같았다... 나도 사람인데...나도 여자인데...나도 순수한 소녀였는데.. 나도 누군가에게 사랑받았었고.... 그 사랑을 원하기도 했었다.. 그 때는....망가지기 전이였으니깐... 이미 저질러진 일...돌이킬수 없는 것을 암에도 불구하고... 살고 싶어서 진짜 너무 살고싶어서 ***듯이 울기만을 했을뿐이다.. 너무 힘이 들었다...잊을려고 할수록 그때의 과거의 일들이 생각이난다.. 남자들이 너무 미웠다..왜 그렇게들 우리 여자들을 괴롭히는지... 그 사람들 눈에는 우리는 기계...자신들의 성 욕구를 갈아치우는데에 쓰는 여성기계...그렇게 만들어진 예쁜 인형을 무참히 짓밝고서야 드는 가해자들의 생각은 아마 "버려야지".. 한 번 찢어진 인형은 ...바늘로 꾀매도....그 흉터가 남기 마련이다... 나는 그 부서진 인형이였고...상처가 아물다 못해 덧나서 피가 고여 흐르던 그 날의 기억들.... 나는 무수히 많은 인형들중에 하나였고... 나는 많은 사람들 속에서 잊혀져 갔다.. 과거의 일........................................ 그 때의 저는 너무나도 어린 소녀였어요.... 그런 그 때의 나는 잊을수 없는 몹쓸 짓을 당하고서야 드는 생각... "아"... 한번만이라도...진심으로 웃고싶다 그 일을 당했던 저는 진심으로 웃은 적이 없었고... 나는...여자의 몸이기에...당할 만 했다며..어른들이 내던지던 말들.. 내가 조신하지 못했기에... 내가 피하지 못했기에... 내가 막지못했기에... 내가 스스로 자초한 일이라며... 그런 식으로 나를 그 인간들은 괴롭혀 왔다... 나도 평범하게..다들 여자아이들처럼 살고 싶을 뿐이였다. 예쁘게 치장하며 늘 활기차게 웃고 작은 일에도 행복하고.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있고. 옮은 사랑만하는 사람들 ..다시 예뻣던 인형으로 돌아가고 싶은...그럴 바람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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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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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의 각종성희롱의 상처.... 몸과 마음이 한꺼번에 부서지면서 생긴 상처들.. .씻어내려고 해도..씻겨지지가 않는다.. 너무나도 그 긴 세월동안..힘이 들었다.. 이 흉터..평생 남은 채... 간직해오면서 살겠지... 잊을수 없던 지난 날들의 기억.. 돌아오는 가해자들의 대답은..""아;;;*** ***같은 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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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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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상처는 정말 평생 가요 9살때 아직 2차성징이 시작 하기도 전에 *** 한테 당하다 도망 쳐서 고아원에 들어간 애가 23살인 지금도 악몽을 꾸고 14년이 지났는데도 공포에 떨고 그래요 근데 참 웃긴게 그러고 치한도 몇번이나 만나고 *** 미수도 겪었죠 정말 더럽다고 학창 시절을 그런쪽의 욕과 함께 보냈어요 내가 원한것도 아니고 내가 돈을 받고 팔았던거도 아닌데 저항을 못했다는거 하나로 정말 죽고 싶다고 내 몸에서 나왔던 피가 아직 같은 색일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자해하고 그렇게 살아서 더 그런 욕을 먹었던 걸까요.. 그러다 15살에 ***미수가 있었고 그자리에서 한참을 울다가 겨우 추스르고 경찰서를 갔더니 증거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러면서 방해하지 말고 공부하라고 하더라구요 이게 지금 경찰의 현실이구나 라고 느꼈었어요 물론 성급한 일반화 였겠지만 그 나이에는 그게 트라우마가 되니까.. 내가 잘못한건 없는데 거짓말도 아닌데 죄송합니다 하고 돌아서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근데 경찰이 할말은 아니잖아요 '노는애 같다고 저런애들 괜히 남자들이랑 다투고 그런말 하는 경우 있다고' 제가 나쁜거겠죠 저같은게 태어난게 죄인거고 정말로 저란 애는 죽어야 하는 거겠죠.. 지금 와서 이런말 하는 이유도 최근에 또 한번 그런일이 있었어서 정말 죽어야지 하는 생각에 상담조차 믿음 안가고 경찰은 당연히 못믿으니까 그냥 누군가는 내말을 들어줬으면 해서 적어봤어요 정말 더러운 여자니까 함부로 몸굴리고 다니니까 살 필요는 없겠죠 앞에서는 니잘못이 아니야 그사람들이 나쁜거야 얼마나 힘들었니 하면서 뒤에서는 더럽다 왜 저러고 다니냐 일부러 그래달라고 하고 다니는게 보인다 며 욕하고 그럴바에는 앞에서 욕 하라고 할 용기조차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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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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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피해 다니는 평범한 17살여학생이예요!!...이 글을 쓴 이유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의 고통스러운 마음을..격고나서야 이해했기 때문이예요...저와 같은 피해자분들에게...조금이라도 관심과...위로의 말씀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있어 이 일은 아마 ....평생의 상처로 남을 일이예요.. 일기를 썻었어요 지난 나날들의... 학기 초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여자로 태어난게 너무나도 미웠다. 가슴에 비수가 꽂혔었다.. 화살이 관통을 하는 기분이였다.너무나도 마음이 괴롭고 힘들었다 그 아이들이 한 말들이 하나하나 가슴에 맺혔었다... 그 말들이 나를 조종하는 것만 같았다....... 어떻게 잊을 수가 있겠나...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때나 일을 할 때나... 그 말들이 마음을 갉아먹는 기분이였다. 잊을려고 노력을 해봐도 발둥을 쳐봐도 이미 생긴 상처는 더 깊어질뿐이였다.... 웃으면서 내던진 그들의 모든 말 나에겐 칼을 꽂은 것처럼 아팟다.. 눈물만이 흘럿다.... 내 기분을 아무도 모르고 말 할수조차 용기조차 없던 나였기에 혼자 끙끙 앓다가 죽기만을 기다렸다.. 오죽했으면 너무나도 수치스럽도 힘들어서 자살할까도 생각했을까 내가 끝내면 모든 게 끝나니깐.. 하지만 하고 싶은것 꿈과 목표가 크고 정말 많았기에 그 희망만 보고 목숨을 이어왔다 힘없이 지나간 나날들이 기억에 남는다. 이미 내 마음에는 상처가 병들어 앓다가 흉졌다.. 아마 평생 잊을수가 없을 것 같다.. 아무한테도 말하지 못하고 외롭고 지치기만 했던 지난 11개월간의 인생 난...이미 죽은거나 마찬가지였다... 학교를 다니는게 너무나도 싫었고 ...가족한테도 제일 친한 친구에게 마저 아무한테도 말하지못했던 내 비밀.. 그 아이들의 지속적인 성희롱으로 난 괴롭기만 했다...아무도 없던 곳에서 혼자 울기만 했던 ***같은 나.. 어느 날... 밤 아파트 15층 옥상을 내려다 보았다.. 여기서 끝내고 싶다고 울부 짖었다. 평생 잊을 수 없던 상처를 만들고서야 .. 나도 끝까지 왔나보구나..싶었다.. 죽기보다 싫었던 숨쉬던 지난 날들의 내 인생 사는게 사는게 아니였다. 그냥..이대로 마음에 숨겨놓은체 내 마음이 병들어 죽을 때까지 기다렸다.. 그래도..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었고...내 빛나던 꿈이 있었기에 무엇보다 힘들어도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았기에.. 그렇게 자살할정도로 힘들진 못했던것같다.. 17살의 인생. 나에게 큰 시련이 닥쳤지만 아직 젊고 꿈도 많고 여자이고 사람이기에 난 포기하지 않았다.. 이제 모든게 끝날걸 생각하니 마음이 덜 아프다 내가 힘든 걸 알아차려줘서 고맙고 이제 당당하게 살*** 자신감만 찾으면 된다 애들아 내 마음 알아줘서 정말 고맙구... 나도 예전의 밝던 나로 돌***수있게 힘낼께. 이제 그 아이들에게 심판이 내려지기를 기다릴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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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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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에 연인도 아닌 남자 또는 여자와 ***또는 애무가 가능한가요..?단지 궁금하다는 이유로. 서로 동의하에 하는 것을 전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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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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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살 여자인데요 제가 열 다섯 살 ***을 당한 적 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엔 치료를 했는데 지금은 치료를 안 하고 있는 상태예요 근데 요즘에 자꾸 악몽을 꾸고 그 사람이 4년밖에 징역 을 안 먹었어요 제가 스무 살이 되는 해 그 사람은 감옥에서 나와요 그런데 너무 무서운게 겨우 2년밖에 저는 너무 무서워요 그 사람이 또 나왔어 저한테 ***을 할까 봐 또 보복을 할까 봐 너무 무서워요 지금은 제가 너무 어려서 상처가 심한데 이 상처가 죽을 때까지 간다는게 너무 끔찍하지 않나요 그 사람은 겨우 4년만 있다가 나오면 그만이지만 저한테는 죽어서도 이 상처는 끝까지 갈 거 같은데 너무 힘들어요 이제 와 가지고 힘들다고 그러면 사람들이 오버 한다고 괜히 상처받은 척하지 말라고 그런 말이 들릴까봐 너무 무서워요 사람들은 그래요 제가 잘못 했대요 그때 거기 간 제가 잘못이래요 그때 기억이 너무나도 커서 너무 끔찍하고 너무 무서워요 위로 좀 해 주세요

sky13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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