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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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친구집에서 자기로해서.아침부터 놀고있었거든요.처음엔 다른애랑 만나서 놀다가 갑자기 다른애집가서 자기로한건데.걔네집에 남동생이 하나있어요.그런데 그애가 갑자기 제 발에 머리베고 눕고.제가 앉아있을때 제 위에 갑자기 앉고 그리고 태연하게 말하면서 장난식으로 비키고 했는데.저랑 처음에 만난 그 친구한테도 처음엔 발에 앉았는데.그친구는 확실하게 말을했거든요...그런데 전 어릴때 그런걸 당한적이 꽤 많아서 대처를 잘 못했어요.그런게 10살때부터였거든요.근데 친구 남동생이 이럴줄은 몰랐어요.친구한테도 말했어요.그런데 그 친구는 저한테 "너가 이해해라""장난이었을거다""어리니까 그럴수도있다"거리면서 웃더라고요.계속 말하면서 웃어요. 지금이 16살인데 사춘기때부터 ***부터 성희롱을 너무 많이당했고.삼촌이 성범죄로 깜방까지 다녀와서 남자(?)에 혐오증이 생겼어요.근데 좀 뜸하다가 갑자기 놀러와서 ***이나 당하니까 기분 *** 더럽더라고요.이게 ***맞나요?걔가 제 남동생이랑 아는사인데.그 학교에서 매장***라고 할까요?걔가 앉을때 제 다리하나를 자기 다리 사이에 끼우고앉더라고요. 지 누나가 뭐라고 좀 하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는 했어요.근데 전 용서안했어요. 제 잘못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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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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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저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전 제 스스로를 동성에게 더 끌리는 양성***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학에 입학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한 여자가 눈에 밟히기 시작했습니다. 그 때는 별로 친하지 않은 친구라 그냥 그러려니하고 지나갔는데 점점 그 친구가 제 마음속 깊은 곳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어쩌다 한번 그 아이를 보게 되면 저는 괜히 쫄아서 인사만 하고 가곤 했습니다. 그러다 그 친구랑 같은 활동을 하게 된 계기가 생겨 조금씩 친해지기 시작했지만 어느 정도의 선은 넘을 수는 없었습니다. 조금 어려운 친구였거든요. 그렇게 친구 아닌 친구로 지내다 제가 계속 연락을 했었습니다. 쪽팔리고 자존심 상하는 일들도 참아내며 이겨내다가 지금은 매일 조금씩 카톡을 보내는 사이로 발전하게 됐어요. 처음에 제가 이렇게 하게 된 이유는 매일 매일 숨 쉬기도 힘들 정도로 그립고 하루종일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아서였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그 아이 생각만 하면 뭐든지 다 고맙다가도 제가 감히 그 아이를 좋아한다는 게 미안하고 죄스럽고 가끔은 얼굴을 보기 조차 힘들만큼 괴롭습니다. 그 친구는 계속 남자를 만나왔다는 걸 알아요. 저랑은 비교도 안 될만큼 멋진 사람이구요. 저랑은 가능성이 단 1도 없다는 것도 잘 알아요. 근데도 포기가 될 듯하면서도 안 돼요. 다른 누군가를 만나서 이 친구를 잊어볼까 생각도 많이 하는데 그게 과연 될지도 모르겠어요. 대체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지금까지 이런 우울한 얘기를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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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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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적인 ***나 ***를하거나 그런것이아니고 그냥 룸같은데서 사람상대하는 텐쩜오 이런곳다니는 분들보고도 ***취급하는이유가뭘까요? (2차안나간다고 가정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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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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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따라 야한걸 봐도 발기가 잘 안되고 생각을 해도 잘 안되고 그리고 발기했을때 단단함이나 지속력이나 크기변화가 작은거 같은데 무슨 문제가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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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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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는사이도아닌데 술김에 한 키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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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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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독이예요... 중학생때 처음으로 보고 강렬한 자극에 중독이 됐는데요, 학생때는 하루3~5번 ***는 기본 이였고 요즘도 아무리 바빠도 하루 한 번은 꼭 하는 것 같습니다. *** 취향이 문제인데요.. 가벼운 것은 성에도 안 차고 자극적 이기만 하다면 어떤 장르도 가리지 않고 봐요. sm이나 본디지는 우습고 스캇, 갱뱅, 고문 등등 온갖 최고 더럽고 잔인하고 끔찍한 것들만 봐요. 성욕때문에 일상생활에도 꽤 지장이 있는 편 입니다. 저 스스로가 너무 ***같고 싫습니다.. ***를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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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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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 아파 죽겠어용 생리 할 타이밍 오긴 했는뎅 아직 안해용 근데 배 겁나 아프네;;;; 어유 자다 깼어요 돌아버리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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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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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한번 찐하게 하고싶다 그러다 격정적으로 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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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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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때부터 저는 스트레스를 ***물로 풀었어요. 아무도 저의 이런 모습몰라요. 남들앞에서 순수한척 그랬죠 ㅋ ***물 중독 수준이었던것같아요 끊으려고 노력해서 이제는 별로 ***않지만 성에 대한 잘못된 생각들과, 망가져버린 저의 뇌는 되돌릴 수 없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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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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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육체로 살아가고 있지만 저는 저 스스로가 여자 쪽에 가까운 성향이지만 무성*** 생각해요.. 지금에서야 20 중반에 접어드는 남자몸을 갖고 있지만.. 거리에 지나가는 이쁜 여자들을 보고 있으면 사귀고 싶다. 연애하고 싶다는 생각보단 나도 저렇게 이쁜 몸매를 갖고 싶다. 얼굴을 가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다고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요. 언젠가 혼자서 좁은 자취방에서 자취할때 빅사이즈 여성의류들을 입고 일반 팬티스타킹을 신어보았지만. 성적으로 흥분한다거나 그런거는 전혀 없었어요. 흔히 보는 야x 을 보더라도 발x가 되지 않더군요. 조x인가 싶어 혼자서 ***도 해봤는데 그건 또 아니더라구요. 사실 ***라는 것도 본인을 어디에 대입시킨 다던지 상상속에 이상형 같은걸 생각하면서 할 텐데.. 저는 그런게 없이 그냥 제가 되고 싶은 사람의 모습을 떠올리며 하게 되더군요. (대부분 제 자신을 제 워너비로 꼽는 여성분의 몸을 떠올리게 되더군요. ) 나르시즘이 아닐까도 생각했지만 현실 속의 저는 그렇지도 않더군요. 과거 짝 사랑했던 한 아이와의 모습을 추억하기도 해***만 이제 와 생각하니 그건 사랑이 아니라 친해지고 싶었던 것으로 생각되기도 해요. 막상 여자사람들과 친해지려고 다가가기도 겁이 나 친한 여자 사람은 잘 없구 평소에도 연락하며 지내는 남자 사람들도 많지는 않네요.. 이러다 보니 나중에 연애는 어떻게 하며 결국 결혼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드는데 그때 마다 결국 최종 결론은 '포기' 더 군요. 성 정체성이 뭔지도 확립이 안되어 있는데 이런 성적인 부분에 어떻게 살아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그러다 보니 성과는 멀리 떨어진 일을 생각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결국엔 이런 바로 위 같은 생각들을 하게 되는데 많은 조언과 이야길 나누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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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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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썻다 지웠다 반복하여 용기내어 몇자 적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외삼촌에게 ***을 당했어요 이 이야기를 성인이 되고 나서 엄마께 말했어요 제가 더 상처받은건 이 일을 덮어두잔말.... 전 평생 못잊을 상처이고 아픔인데 그때 이후론 아직도 누굴 만나기가 무서워요 그땐 전 고작 5학년이 였고 아무것도 모를 나이인데 전 저는 그때 이후로 나를 잃은것 같아요

yus2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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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땡기지? 중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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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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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진짜 미치겠다 지금 생리중인데 그ㅡ그 뭐랄까 박히는 부분ㄴ? 거기가 가렵다고 해야하나 박히고 싶어지는거까진 아닌데ㅔ.... 아 몰라 암튼 그쪽이 좀 그런느낌. 원래 생리중에 그럴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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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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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생리하기 직전에 성욕 엄청 들끓나... ***하니까 더 ***하고 싶어졌어...훌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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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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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동성이 징그러울까요. 이성***든, 동성***든, 양성***든, 범성***든. 행복하기만 하면 되는거 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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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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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꿈에서 진짜 아름다운 여성분이랑 ***를 딱 할라했는데, 그 여성분이 내 몸을 만져줄 때 막 너무 기분좋고 흥분됐었는데, 삽입을 딱 하는 순간, `아, 콘돔은?` 하면서 놀래는 바람에 꿈에서 깸ㅠㅠ 다시보고 싶습니다ㅠㅠ

emazer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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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잔데 예쁜 남자가 되서 남자 홀려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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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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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자가 아니라 남잔데 내 몸은 아니니까 아무도 알아주는 사람 없으니까 너무 힘들어

hongsy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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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혼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요즘은 시대가 하도 개방되어있어서 주변사람들만 봐도 다들 혼전***는 당연하다고 하는거같아요. 심지어는 혼후관계를 원한다고 말하면 비웃기도 하네요 하지만 저는 20대임에도 불구하고 보수적인 성향이 강해서 혼전***를 한다고 하면 안좋은 시선으로 보게돼요. 또 친했던 친구가 사고쳐서 결혼을 일찍하고 난 뒤 힘들게 사는 모습을 보니까 더 이런 맘이 강해지구요.. 누군가와 이 주제에 대해 이야기하다가도 '요즘이 무슨시대인데 아직도 혼전순결을 말하냐' 란 뉘앙스를 듣게 되면 화가나면서 그 상대도 제 생각을 따라가게 만들고싶어요.. 이런 생각을 갖고있어서 친구들도, 형제자매들도.. 애인이랑 여행간다거나 그런말을 하면 기분부터 팍 상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겠네요.. 제가 이상한건가요...요즘은 다들 혼전***는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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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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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 좀 털어놓으려 가입했어요...한분이라도 들어주셨음 좋겠네요ㅜㅜ 전 21살 여자이고 혼자 짝사랑하던 같은 직장동료 남직원(25)과 어쩌다 둘이 술 마시고 모텔에 갔어요 사고쳤죠..첫경험이었어요 그리고 그 다음날 새벽에도 술마시자고 불러 나갔다가 또 모텔에서 자고 바로 몇시간뒤 출근했습니다. 회사에선 당연히 직장 선후배 사이므로 아무렇지않게 일만 했고 그렇게 월화 이틀동안 따로 카톡등 아무말도 하지않았어요 이 오빤 그냥 절 잊으려고 하는건가요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전 이오빠 좋아합니다... 그런데 왜 하다못해 카톡조차 하지않는거죠 그냥 오빠한텐 술마시고 잠자리 가진 여자중 한명인 걸까요?ㅜㅜ 언니 오빠들.... 저도 그냥 잊어야할지 오빠를 기다릴지 이 분은 어떤 마음인지 해석이나 조언 부탁드려요ㅠㅠㅠ ------------------------------------------ 자세히 말하자면, 첫날은 전 첫경험이라 그런지 기억은 없어도 그오빠가 아프다고 못하게해서 삽입은 안했다고 하네요 둘다 잘 기억을 못하지만 일어났을때 옷을 벗고 있었고 일어나서 서로 우리 어떡하지.. 회사에서 어떻게 보냐며 전 너무 놀라서 굳어있는데 그 오빤 절 안으면서 아무렇지않게 제 가슴을 만지더군요...ㅎ 그리고 오빠가 다음날 영화 보자길래 전 우리가 진짜 연인될 수 있겠다며 기대했어요 그런데 딱 영화만보고 일있다며 헤어졌습니다. 전 이미 실망하고 허탈하고 우울해서 못자고 사실 오빠 연락 기다렸어요 오빠는 새벽1시경에 술먹자 연락왔고 전 좋다고 달려갔죠 그날 술마시면서 서로 좋아한다는 호감을 확인했어요 오빠도 그날밤을 쉽게 ***않았데요 그런데 저희 일이 동료들끼리 연애하기 힘든 회사다보니 걱정이 된다 라는 말을 깊게하다 결국 나중에 얘기하자더 군요... 그러고 또 모텔에 갔어요 그날은 관계를 했고요 전 첫경험이라 아파했지만 오빤 되게 열심히했고 사랑을 나눴죠 그리고 몇시간뒤 출근하고 아무런일 없던듯 일했고 오늘이 2일째인데 오빠한테 연락한통 말한마디 없어요 이게 뭘까여 진짜 그냥 여자로만 육체만 원한건가 싶기도 해요이젠. . 저 어떡할까요

green9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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