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응급피임약 처방받아 방금 먹었어요.. 성생활의 무거운 책임감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부작용 많이 안심하겠죠..? 하 사실 임신가능성 엄청 희박했는데 혹시모를가능성으로 처방받은거 잘 한 짓이겠죠ㅠㅠㅠㅠㅠ? 위로해주세요....
저 응급피임약 처방받아 방금 먹었어요.. 성생활의 무거운 책임감을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부작용 많이 안심하겠죠..? 하 사실 임신가능성 엄청 희박했는데 혹시모를가능성으로 처방받은거 잘 한 짓이겠죠ㅠㅠㅠㅠㅠ? 위로해주세요....
설연휴 전에 산부인과에 자궁경부암 검사하러 갔다가 겸사겸사 초음파검사도 해봤는데 난소에 8cm정도의 물혹이 있대요 그래서 피검사후 명절지나고 가봤는데 피검사는 다행히? 정상으로 나왔는데 다시 물혹 보더니 경과 지켜보자고..그러나 없어질것같진않다고ㅠ 넘 무서워요ㅠ 근데 난소에 물혹은 제거해도 재발한다던데.. 그래도 제거해야하나요?
저 너무 무서워서.. 답변 제발 부탁드릴게요ㅠㅠㅜㅠㅠㅠㅠ 제가 오늘 아침에 남친이랑 관계를 맺었는데 정말 이러면 안되지만 피임을 하지않았어요.... 오늘이 배란일 지난지 2주가 되었고 가임기가 아니란 이유로 콘돔을 쓰지않고 그냥 했는데 관계 후 혼자 생각해보니 너무 불안하고 무서워서 방금 산부인과 가서 사후피임약을 처방해왔어요.. 아직 약국은 안갔는데 원장선생님이 이 약은 평생 한번도 먹지말아야 할 약이라면서 엄청 주의를 주시더라구요.. 제가 가임기도 아니고 성기삽입도 10분? 했고 사정도 안한 것 같은데 처방을 받지말까요 아니면 혹시모를걸 대비해 처방을 받을까요..... 처방받을거면 24시간내에 받아야 가장 효과있다고 하니 오늘 밤까지 결정하고 받으러가려구요ㅠㅠ제발 부탁드려요... 성생활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다시 알게됐네요
제가 이성***긴 한데 야한 만화?웹툰을 보면 막 무조건 여자를 봐야 흥분이되요 남잔데 여성처럼 묘사되는건 봐도 흥분도 안 되요....전 스트레스를 *** 풀거든요 주변에선 이상하게 생각할거고.그래서...아무한테도 못 물었는데 제가 좀 양성*** 기질이 있는건가요?아니면 이성***인데 성적취향이 좀 다른건가요?아니면 다른건가요?
배란일 2주 조금 안되게 지났으면 거의 임신가능성 희박하겠죠..? 피임을 못했어요..
오늘 아침에 남자친구랑 ***를 맺었는데요 생리 3일전이고 임신 가능성의 희박할 것 같아 콘돔 없이 했습니다 ㅠㅠ 피임을 안한 멍청한 짓이죠.... 다시는 피임을 안하지 않을거에요 근데 지금 너무 불안해서 온갖 생각이 다드는데 삽입 몇분안하고 바로 뺏고 안에 사정도 안한거같습니다. 관계 후 봤는데 질에 약간 흰색..? 제 분비물인지 정액인지 모를 게 있긴했는데 하 모르겠어요ㅜㅜㅜㅜ 사후피임약 진짜 몸에 안좋다던데 그거라도 사먹을까요..? 배란일 한참지났다고 안심하는게 아니었는데 ㅠㅠ
남자친구랑 만난지가 거의 3년이 다되어가는데 관계는 연애초반에 했고 일주일에 한두번정도해요.. 그런데 저는 남자친구랑 관계하는걸 정말 좋아해서 제가먼저 자꾸 하자고 하는데 남자친구는 싫어하네요.. 저랑하는게 싫은건지 그냥 그게싫은건지.. 남자친구가 관계하는걸 싫어하는걸 알면서도 제가 먼저 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거절하면 또 싸우고 상처받고 이게 자꾸 반복되네요 오늘도 제가 관계를 먼저 하자고 했는데 남자친구가 싫다고해서 계속 억지를 부렸더니 정말 끔찍히도 싫었나봐요....남자친구가 울더라구요... 순간 우는걸보자마자 저도 집에와서 펑펑 울었어요 내가 더러운건가.. 아니면여자로서의 매력이 전혀 없는건가 별생각이 다들고 너무 힘드네요..
첫 관계에 성병에 걸렸어요. 어디에 털어놓을곳도 없고.. 익명으로 글 올려봐요 첫 관계였고 관계 후 다음날부터 그곳이 붓고 아팠어요. 처음이었고 관계하면서 상처가났겠거니..생각했는데 이틀정도 이후부터 고열이나고 소변도 못볼정도로 아프고 온 몸이 두들겨맞은것처럼 아팠어요 겨우 산부인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니 헤르페스라는 병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포진이 난게 너무 심해서 의사선생님이 놀라실 정도였어요 사실 전 성병이란것에 무지했어요 걸릴거라곤 생각도 못했고.. 헤르페스라는게 뭔지도 몰랐어요 집에와서 검색해보니 성병이라고 하더라구요 성 접촉으로 생기는거고 상대방이 보균자일 가능성이있다고했어요 한참을 울다 마음정리를 하고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했어요 오빠는 알고있었냐고. 몰랐대요. 자긴 그런 증상조차 없었대요. 입에 뭐가 나긴했는데 왜 그런게 생겼지라고하더라구요 한시간 후에 전화가와서 그거 큰일아니래.. 감기같은거래 너무 걱정하지마 내가 더 잘할게 하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합의해서 한 관계였고 이미 걸려버린거 다시 되돌릴수없다는 생각에 더 잘해주겠다며 매달리는 남자친구를 지금까지 만나고있는데 주기적으로 다시 그곳에 아픈게 올라오네요.. 그때마다 남자친구가 너무 원망스럽고 아파요 왜 남들은 쉽게 걸리지도않는 헤르페스라는게 처음으로 한 관계에서 걸려버렸는지. 면역력이 낮아져서 대상포진까지 왔고 몸을 써야하는 분야를 전공하고있던 저는 도무지 체력이 올라가질않아 그만둬야할것같아요 현실적인 성격이라 왠만해선 흔들리지않는 성격인데 체력이 떨어지고 평생 가져왔던 꿈을 포기해야하고 아프다보니 우울하고 죽고싶단 생각이들어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시간을 되돌리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이런 관계는 그만두고싶어요.. 마음처럼 안되네요 만난지는 5개월됐어요. 관계를 빨리해서 어쩌면 당연하게도 처음엔 절 쉽게 생각했어요. 연락없다가 하고싶을때, 외로울때만 연락하고. 물론 나가진않았지만 정이 떨어지고 저 자신에게 혐오감이들어 난 너에게 감정의 크기가 크기때문에 너가 원하는 이런 관계 이어가고싶지않다 그만하자고했는데 잡더라구요. 물론 저보다 제 몸을 잃기싫어 잡았다는거 알고도 노력하겠단 말에 ㅂㅅ같이 지금까지 계속하고있네요 전 첫경험이었고 만났을땐 너무나도 다정한 모습에 자존감이 낮았던 저는 이렇게서라도 계속 만나고싶은 마음이었어요 처음과는 다르게 매일매일 일어나서부터 잠들때까지 연락해주고 먼거리를 만나러와주고 만날땐 최선을 다하는 모습, 달라지는 모습에 지금도 끊지를 못하고있는것같아요 내 마음은 점점 커지는데 이 사람은 여전히 가벼워요 정리된 관계가 아니기때문에 서운한게있어도 투정하지못하고 혼자 앓다가 울고 기분좋다가를 반복하고있네요 그렇게 힘들다가도 껴안고 옆에서 자고있는 모습을 보면 아직도 너무 좋아요 그 사람은 제가 그 사람이 원하는걸 주고있기때문에 먼저 절 쉽게 떠나지 못할걸 알고있어요 저만 그만하면 쉽게 끝날 관계이고 저와의 추억을 그리워하기보단 외로워지면 제 몸을 그리워할걸 알아요 근데도 쉽게 그만두지를 못하겠어요 욕하셔도 좋아요. 저도 제 자신이 더럽게느껴지고 혐오스러워요..비참하고요. 왜 전 항상 이럴까요 계속 잘못된 선택을 하고있네요ㅎㅎ 어떻게하면 마음을 정리하고 이 사람을 끊을수있을까요 도와주세요.. 멀쩡한 척 하는데도 미쳐가는것같아요
음식을 짜게 먹고 인스턴트를 많이 먹는다던가 늦은시간(한 새벽3시)에 자면 생리 양이 줄어들수도 있나요?? 너무 걱정이 됩니다. 식습관 개선하면 다시 생리 양이 돌아 올수도 있는건지 궁금해요ㅜㅜ 어떡하죠??
저는 자기 위로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하는 남학생입니다. 하면 피곤하기도 하고 성욕이 들끓는날이 매주 1번 정도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근데 최근 1달ㄹ에서 2달 사이부터는 이상하게도 사정하는 타이밍을 제가 맘대로 조절이 안되는것 같습니다. ***을 보면서 하는데, 제가 더 타이밍을 조절을 못하겠습니다. 게다가 너무 빨리 사정하기도 하구요... 이거 왜이런건가요? 병이 있는건가요?
저 처음으로 생리했어요^^ 여러분 저 좀 칭찬해주세요^^
[엄마아빠한테말하지마.] 집안은 기독교집안이다. 당연히 모태신앙이다. 아홉살 초등학교2학년 초등부 전도사님에게 ***을당했다. 교회의 옥탑 어느 한 구석에서 그땐그게 나쁜일인지 몰랐다. 전도사님이니까. 단지 입을틀어막고 모든 복합적인감정과 비명들을 필사적으로 참는것밖에 할수없었다. 아마 열아홉살때까지는 그 교회를 부모님에의해 강제적으로 다녀야했다. 나를그렇게만든 전도사님이라는사람은 내가 열살이되던해에 다른교회로 갔다. 나이가들고 학교에서 ***육을받고 모든걸알게됐을때 밀려오는 수치스러움과 치욕은 말로할수없었다. ***육이끝나고 분과 슬픔에못이겨 아홉살의 그날처럼 학교화장실에서 입을 틀어막고 끄윽끄윽 울었다. 그리고현재, 적지않은나이지만 주위에서 대시를해도 연애를해본적이없어 철벽녀라는별명도 생겼다. 친구들도 남자로다가올땐 그날의 덩치차이, 위압감 같은것들이 머릿속에 트라우마로 남아 무섭다. 그리고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더럽다. 언제나그랬듯 여전히, 당연히 오늘도 혼자다. 그날들었던 그 말때문에 오늘에서야 익명으로나마 얘기해본다. 엄마아빠한테 말하지말라던 그 말들을.
저기.. 제가 SM할 때 S성향입니다 엄청 오래된 친구랑은 그런거 다 터놓고 지내고 있는대요,친구가 여자는 M이여야지~하는 고정관념이 너무 심해요.그때마다 제가 그냥 장난으로 여기고 여자는 S여야지~하고 똑같이 대꾸합니다,아니면 제가 이상한걸까요... 이런거에는 사람 취향이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대도 옆에서 M거리니까 제가 이상하다고 느껴요ㅠㅜ
중학교때 인적이 드문곳을 이동하다가 뒤에서 백허그하면서 가슴을 만져서 놀랬던적이 있어요. 처음보는 사람이고 착각했다고 그래서 그냥 넘어갔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당했던 거네요. 누군지도 몰라서 고소나 그런걸 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그 거리 볼때마다 생각이 나서요.
***에 각질끼는거 정상인가요
고등학교 2학년 때 나는 ***을 당했다. 가족들에게서 나는 치마가 짧아서, 라며 되려 구박을 받았다. 집과 학교 거리가 멀어 지하철을 타고 등하교를 했었다. 늘 교복에 겉옷 하나를 입고 자리에 앉을 때는 옷으로 다리를 가렸다. 그 날은 이상하게 주머니에 손을 넣고 있는 게 좋아서, 굳이 옷을 벗어 다리를 가리지 않고 입고 있었다. 옆자리에 웬 남자가 앉았다. 20대 남자로 보였고 멀끔한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불편할 정도로 나와 붙어 앉으려 했고, 겉옷을 벗어 내 다리와 본인 다리 사이를 덮었다. 왜 자리를 옮기지 않았냐고 묻는다면 내가 생각한 게 아닐수도 있었고 내 오해로 인해 상대방이 불편하지 않았으면 했었다. 달리는 열차 안에서 다리에 이물감을 느꼈다. 오른쪽 허벅지와 치마 사이에 남는 공간으로 낯선 것이 느껴졌다. 무서웠다. 소리지르고 도망치고 싶었다. 그렇게 배웠기 때문에. 나는 그런 상황이 오면 뭐하는 짓이냐고 따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막상 겪어보니 아무 말도 안 나오더라 사고회로가 멈춘 것 같았다.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어떤 말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야 하는데 정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손이 점점 깊이 들어오려고 했다. 당장 이 상황부터 벗어나야 할 것 같아 다음 역에서 허겁지겁 열차에서 내렸다. 열차에서 내리고 뒤를 돌아봤을 때, 나를 빤히 쳐다보고 있는 그 남자가 보였다. 구역질이 나 화장실로 달려갔다. 엄마에게 전화를 걸며 하염없이 울었던 것 같다. 수치스럽고, 무섭고, 부끄러웠다. 내가 치마를 입었기 때문에 그런 벌을 받은 것 같았다. 내가 하필 그날 겉옷을 벗어 다리를 덮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것 같았다. 내 얘기를 들은 엄마는 다음부터 조심하라고 했다. 왜 내가 조심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러겠다고 대답했다. 아슬아슬하게 지각을 면하며 학교에 도착했을 때, 선생님께 말하고 싶었지만 나를 안쓰러이 보고 동정할까봐 말하지 않았다. 의지할 사람이 없었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었다. 말해봤자 내가 조심해야 한다고 말할 게 뻔하니 조언을 구할수도 없었다. 지금도 나는 치마를 잘 입지 않고, 입어도 무조건 다리를 덮을 수 있는 겉옷을 챙겨 입는다. 이 사건은 내게 꺼내기 힘든 기억이고,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수치스러운 기억이다. 그 때 신고하지 못했던 나를, 그런 일을 당하고도 묵인할 수 밖에 없었던 피해자들에게 이 글을 빌어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 내 자신에게 미안하고, 또 같은 피해자들에게 미안하다. 내가 그 때 적극적으로 신고를 했다면, 나를 시작으로 무언가 변화가 있지 않았을까 이 글을 빌어 나와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다.
나는 사촌오빠에게 10년가까이 ***,성희롱,***을 당했다. 9살일때부터 성인이될때까지 나를 괴롭혀왔다 죽고싶었다. 요새 ***사건이 많이 보도되서용기내서 오늘 가족에게 말했다 그랬더니 돌아오는것은 친척이니까,집안뒤집어지는거보고싶냐 라는 말이었고 증거도없는데 신고해서뭐할꺼냐는 대답만돌아왔다. 그리곤 왜이제와서 말하냐고 두들겨맞았다. 충격이컸고 괜히 말했나싶고 피해자인 내가 이런대우를받아야하나 싶고 서러웠다. 수치스럽고 그냥 친척이든 뭐든그런거 꼴보기싫다 명절이나 가족행사때되면 매번볼때마다힘들고 괴롭다..
남친과 일주일에 얼마 정도 전화 해야 할까요? 서로 연락에 대해 생각 차이가 있어서.. 어렵네요.
하기 싫을수 있는디 바람 나면 어캬할지 안한다고 하면꼭 토라짐 왜그럴까나요 ***가 뭐라고 요즘 결혼 하고 임신하면 남자들은 거기 꼭 간다 하더라구요 *** 같은곳 휴..진짜 결혼도 하기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