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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요. 어릴때부터 포켓몬카드를 좋아했어요. 그땐 그또래 아이들에게 최고인기라 좋아하는건 당연했죠. 그런데 문제는 지금까지도 좋아해요. 너무 어린애기들이 갖고 노는거라 수준에 안맞는것같아 그만하라해도 계속 해요. 그리고 레고도 어릴때부터 만들기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캐릭터들로 스토리만들어서 노는거 좋아했는데 지금도 그렇게 놀아요..혼자서... 이렇게 노는거 괜찮을까요? 학교에서 공부는 잘하는데 집에선 유튜브.게임.티비.포켓몬카드.레고놀이. 연습장에 만화 끄적이기... 레고랑 포켓몬카드는 너무 어리게 노는것같아 몇번 숨겨놓기도 했는데 하루에 몇번씩 계속 찾네요. 그냥 갖고놀게 놔둬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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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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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말씀을 드려도, 듣지 않으시네요... 단 한번만 들어주셨다면, 전 달랐을까요? 매번 같은 이유로 너무 힘들어요. 더이상은 못 버틸것만 같아요. 이제 제가 할 수 있는건 거리를 두며 멀어지는거 밖에 없네요. 나쁜자식이라 욕하면 인정 할게요. 이기적이라 하면 그렇다 대답 할게요. 하지만 제 자신을 위해 떠날 거에요. 살고싶어요.... 더이상 저를 찾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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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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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님들은 자해한거 들킬때 뭐라고 변명하시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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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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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중학생이지만 이른 자취를 하고 싶어요....아빠를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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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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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

hwiyong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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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일이라도 옳은 것을 추구하는 사람과 지내고 싶다.

qwert1230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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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좋은 환경에서 더 좋은 사람들과 지내고 싶다

qwert1230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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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쌍한 쓰레기 같아요. 전공분야에 재능도 없고 머리도 나쁜데 미련이 남아서 못버리겠어요. 하루에도 매번 자괴감이 들고 원망스럽고 반복하다보니 술없이 맨정신으로 시간을 보내는게 힘들어요. 너무 힘들어서 가슴이 답답해요. 내 인생에서 최선이라는게 있을까? 어쩌면 평생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걸까? 이게 사는걸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이젠 감도 오지않고 이렇게 어영부영 자괴감에 빠져 살다가 죽을때쯤에 내자신이 미안하고 안타까워서 눈물을 흘리며 죽을것같아요. 정말 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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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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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해서 쓸모없어서 짐만되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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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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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만 아파봐도 나 위해주는 사람 없는게 당연하지 다 힘든데 누가 나같은거 한 번 쳐다보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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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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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자해를 원래 했었는데 1년동안 끊었어요 그런데 지금 너무 힘들고 지치는데 자해가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자해를 안하면 진짜 죽을지도 몰라요...자해할 수 있게 무슨 말이라도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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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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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생겨서 친구버리는 애들의 기준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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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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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끝나면 학교 위클래스에서 상담 해보려고 해요. 내가 오랫동안 누구에게도 말 못하고 혼자 괴로워하던 거. 자살 생각도 언제나 하고 자해도 했다는 거. 가족 문제 친구 문제 다 말하려고 해요. 만약 정신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며 엄마한테 연락가게 하는 게 목표예요. 근데 지금, 그냥 관둘까 고민돼요. 괜히 나만 닥치고 있으면, 나만 힘들어하면 아무 일 없이 흘러가는 건데, 괜히 그랬다가 집안 분위기도 침체되고 엄마가 저한테 또 ****** 하거나 전처럼 술만 먹으며 자살시도 할까봐 무서워요. 친구 문제는 현재진행중이긴 하지만, 가족문제는 이제 과거니까요. 내가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을 뿐이고, 지금은 예전보단 (집에서만) 평화로운 편이에요. 조금 남들과 다르다면, 제가 엄마와 아빠를 사랑하지 않고 증오한다는 거겠죠. 그치만 그건 겉으로 드러내지 않았고, 엄마는 제 힘듬의 큰원인이 가족인 거에 대해 전혀 몰라요. 저와 달리 언니는 좋은 대학 가고 좋은 남친도 생기고 즐겁게 여행다니며 살고있거든요. 이렇듯 나만 닥치면 언제나 다름없는 일상이 흘러가는데, 제가 만약 우울증이라거나 그렇게 된다면 집에 있는 게 예전보다 더 끔찍할 것같아요. 그치만 저는 이렇게 계속 있고싶지 않아요.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해 혼자 거리두고, 무서워서 화도 못내고 항상 실실 웃고다니고. 지금은 괜찮아졌더라도 예전에 엄마께서 제게 죽으라고 말씀하신건 여전히 제 기억속에있어요. 이걸 영원히 기억으로만 두고 싶지 않아요. 그러면서도 이렇게 그냥 상처받고 괴로워하는 거에 적응 돼서 아무렇지 않는 척 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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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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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될거야.!!

hwiyong99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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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이야기 꺼내지 마라, 다 지나간 이야기를 왜하니?” “너 그거 자격지심이다.” 맞아요.... 근데 과거 일로 지금의 나에게 문제가 생겼고, 아무리 지우려 해도 지워지지 않는데...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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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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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한테만 잘하라고 해 당신들은 나한테 잘 해줬어? 잘 알려줬어? 뭐든지 알아서 할 수 있어야 하고 당연히 알고 있어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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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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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하는 허무맹랑한 생각 때문에 그런데도 아는데도 너무 무서운 생각 때문에 더이상 맘 졸이며 살고 싶지 않다 아무도 내 말에 귀를 기울여주지 않아서 쓴다 시험 끝나고 시험때 컨닝했다고 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말하지 않으면 우리엄마가 CRPS(인간이 느낄 수 있는 최대 고통을 느끼는 병)라는 병에 걸린다는 ***를 누군가가 따끔하게 말해주거나 위로해줬으면 좋겠다 이 사실을 엄마한테 말하지 않아도 우리 엄마가 그 병에 걸릴 거라고 생각하는 것도 대답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해도 한 번만 따끔하게라도 말해주세요 진짜 혼내도 좋으니 말해줬으면 좋겠다

imsosad10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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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누군가의 처음이 될 수 있을까요. 나도 누군가의 동경이 될 수 있을까요. 요즘은 외딴 섬에 홀로 버려진 느낌이라 부족하기만 한 내가 자꾸만 미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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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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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살아야 돼 그 누구도 날 좋아하지도 않는데 심지어 나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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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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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

아.....사는 내내 무엇하나 되는일이 없다..... 아.....정말 옛날 과거로 돌아가고싶다 지금 20*** 현재가 너무 싫다

moon91218
· 6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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