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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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은 40까지 유지될까 엄정화가 거의 50인대 저리 동안인건 연예인이기때문이겠지... 자기 관리가 필요한 직업이니까 늙는게 너무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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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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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인데 여드름 흉터가 많아요ㅜ 얼굴이 못생긴건 아닌데 여드름때매.. 이쁜옷 입고 싶은데 입으면 안어울리겠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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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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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보고 아주 자주 다이어트할까 생각한다. 바닥에 무언갈 주울 때 접히는 배가 어이없다. 하지만 맛있는 걸 먹어서 오늘도 기쁘다. 맛있는 것도 먹고싶은 것도 못먹고, 먹어야 하는 것도 줄이는 다이어트. 참 괴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운동은 왜 또 이리 시작하기 귀찮은지. 다이어트를 하는 모든 사람들은 대단하다. 오늘도 툴툴거리며 운동하러 가야지. 화이팅

choshe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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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초등학교에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예전부터 알아왔지만 저는 털이 많은편이에요 그래서 인중에도 솜털같은게 있어요 근데 너무 많고 진해요 제가 좋아하는 남자애랑 남자애들이 있었는데 제가 어부그림을 그렸는데 그 어부한테 콧수염을 그리고 저한테 수염좀 깎으라하고 면도좀 하라는거에요 근데 제가 진짜진짜 소심해서 그냥 제 친구하고 예기른 하는데 오늘따라 너무 속상한거에요 나도 이렇게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거 아닌데 왜 그렇게 말을해야 되나싶고... 내일 또 남자애들이 솜털가지고 모라하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인중털 없어지는 방법도 알고싶네요

1234red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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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안해도 이뻐. 넌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답단 말이야!!

skyblue1234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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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이 보기에 별거 아닐수도 있지만 몸집이 있고 키가 큰 탓도 있고, 투포환을 해서 힘이 세서 그럴수도 있어요 전 여중1 이예요 전 핑크색, 연한하늘색, 치마, 스키니진을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자꾸 남들이 남자같아서 징그럽다, 외모에 맞게 입어라 등등 조언아닌 조언을 해요.. 남친도 사귀고 싶고 저도 여자로 보이고 싶은데 꼭 몸집있고 힘세고 남성적인 외모라고 그에 맞게 입어야하는건가요.. 너무 속상해요..

peachcolor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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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다가 아니고 전부가 아닐텐데 그게 되는 세상

diejobu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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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겨지고 싶어요. 우스울지 모르겠지만 들어줘요.. 저는 살면서 못생겼다는 말 한 번 들어본적 없고 여자사람 친구들도 많고 그 친구들은 이뻐서 오히려 남들이 지금도 저를 부러워하고 저에게 어떻게 그렇게 그런 친구들이 많냐고 물어봅니다. 고등학생 때까지는 여성들에게 고백도 많이 받고 남들이 흔히 말하는 여신이라는 친구들도 많이 사귀어 보았어요. 지금도 제가 만나려면 연인이 될 수 있는 그런 친구들도 있구요. 그런데 요즈음 너무 자존감이 낮아졌어요. 고등학생 때 첫사랑을 만난 후 그 사람에게 사랑한다는 감정을 배우고 나서는 그 어떤 사람을 만나도 호감이상 으로 느껴지지 않고 계속 사랑을 갈구하다보니 애정결 핍까지 생겨버렸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어디를 놀러가면 친구들에게는 많은 관심과 애정이 쏟아지지만 저에게는 오지를 않습니다. 오늘만해도 동생들이랑 같이 놀러갔는데 제가 관심을 가졌던분은 저에게는 눈길도 안주더니 동생이 다가가니 적극적으로 대해주는 걸보고 약속이 있다고 핑계를 대고 집을 와버렸어요. 어린것도 아니고 20대중반에 이런 고민하는것도 여기있는 여러 분들에게는 정말 하찮고 웃기고 외모는 일부에 불과하 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어떤분들에게는 오히려 어이없고 비웃음을 사기도 하겠지만 저에게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힘든일이에요. 제가 어떻게하면 좋을지도 모 르겠어요. 성형을 할까 고민도 해보고 제가 좋아하는 사 람이 저를 외모때문에 좋아하지 않는다고 믿기는 그 저 만의 고정관념들이 저를 너무 아프게만 해요. 저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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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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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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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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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부린 저 아이보다 자기자신다운게 최곱니다 아무리 못생겼다 한들,아무리 살이 쪘다한들 자기다신다우신분들이 더 멋지고 찬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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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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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중생 1학년 입니다... 키 168.7에 몸무게가 72나 되요. 근데 전부 하체로 쏠렸는지 상체는 M인데 허벅지가 60입니다.. 그렇지만 전 옷 입는것을 좋아합니다.. 꾸미는걸 좋아해요.. 다들 살이나 빼고 꾸미라고 하거나 니 몸이나 신경쓰라며 말을 해요.. 그런데 전 아직 괜찮거든요 운동도 꽤잘하고 아직 맞는 옷이 있으니까요 저 살 꼭 빼야할까요..? 뺀다면 어떻게 빼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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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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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것보다 힘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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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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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를 위해 가꾸는데 니들이 뭔 상관이야 적어도 날 보며 욕하고 손가락질하는 너희보다는 나아

yeonju8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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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이 너무 많아 진짜 여드름때문에 죽고싶어요 너무 못생겨보여요 ㅠㅠ 학생이아니라 어른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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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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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이신 분 있나요? 저는 쇄골 사이보다 아래쪽에 5cm정도 크기로 켈로이드가 있는데 아무리 긍정적인 생각을 해봐도 극복이 안됩니다ㅠ 귀뚫는 것도 안되고 눈이 정말 작아서 성형을 부모님이 시켜준다해도 못하네요. 의사가 자기도 위험부담 안고 가는 건 못한다고 했어요. 옷을 고를 때도 여름 옷은 무조건 목 바로 밑까지 올라오는 옷, 겨울 옷은 옷 재질이나 단추가 켈로이드를 건드리지 않는 옷. 예쁜 옷은 다 탈락이고... 목걸이도 켈로이드 건드리면 못하구요... 사람들은 켈로이드를 처음보면 헐... 그게뭐야? 하는 반응인데 아무의미 없이 놀란 거겠지만 가끔 상처가 되네요. 대학병원에서 아픈 주사 맞으면서 가라앉혀도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고 해가 지날수록 크기는 커져가요. 초등학생 때 생긴 작은 여드름 흉터가 이렇게 고통스럽게 느껴지게 될지는 몰랐어요... 아직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다죠... 그냥 여기서라도 한번 주절주절 이야기해보고 싶었어요. 저 같은 분들이 계신가해서요ㅠ 계시다면 어떤 마인드로 지내고 계신지 궁금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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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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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고 잘생기면 다 되는 세상ㅋ

yppah1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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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쌍수를했는데 앞트임을해서 눈이 사나워보이고 의사쌤이눈뒤에를 당겨놓으셔서 모양도이상해요 쌍수도 두껍고ㅜ원래 못생기긴했어요 코크고 입크고 얼굴은 넙적한데 광대가 많이 나와있어요 등치도 엄청크고 솔직히 못생긴걸 깨달은 후로는 자신감도 없고 상처도 엄청잘받아요. 쌍수까지망해서 대학생활해야되는데 꾸밀줄도 몰라서 친구가 있긴있는데 아는척을 안하네요 있는친구들모두다 진짜 슬퍼요 다들 놀러다니는데 저는 그냥 기숙사에서 밥먹는친구까지이고요 대학교에서 돌***닐때도 정면에 사람이 지나갈때마다 스트레스받아요 밖에 어쩔수없이가야하면 모자안쓰고나간적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저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너무 힘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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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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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야 된다는 생각이 들 때 그런 생각을 한 이유를 따져보면 남들하고 비교되거나 다른 사람들 시선이 의식되서가 많을텐데 그런 생각하지말고 자신이 깨달아서 살을 뺏으면 좋겠다 눈치보면서 살지마요..충분히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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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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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멀리하는건 외모보단 성격때문이 큰거같아 경험한거 말해줄게 나는 초딩때 분교다녀서 왕따가뭔지 화장이뭔지도모르고 시내에있는 중학교로 갔어 중1 난 반에서 제일뚱뚱하고 머리스타일은 샤기컷에 안경끼고 정말 때 놀릴 대상이 될만한외모 근데 나는 초등학교때 못생긴게 뭔지몰랐어 그래서 중1때 처음간 그학교에서 당당했었어 내가무슨 학교짱인마냥 제일키큰 남자애랑 싸우고 여자애들한테 먼저 말걸고 처음엔 내외모 때문에 안다가와도 말하는게 재밋고 밝고 자기 주장도 당당하니까 처음에 외모로 놀리던 남자애들도 안보이고 친구들이랑 그렇게 밝게 놀다보니 20키로 빠지고 꾸미고 다른사람됐어 아무것도 모르는게 좋은지 처음 알았지 그러니까 자기외모 못생겼다고 더더더소심해지기보단 당당해지자 그래야 안만만해져!! 용기!!!!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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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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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내가 너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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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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