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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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여자입니다 탈모가 심해요.... 탈모방지샴푸, 천연계면활성제샴푸 다 써봤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아요 걱정이 많으니 꿈에서 대머리가 되거나, 사람들이 제 빈머리를 보고 놀리는 꿈을 꿉니다 병원을 가자니 혹시나 잘못된 처방으로 머리가 더 빠질까봐 무섭구요.... 병원가는게 최선일까요?ㅜㅜㅜ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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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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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못생겼다고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잘생겼다고 해도 믿음이 안가네요. 전 정말 못생긴건지 잘생긴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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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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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람들 눈을 잘 못보는 이유는 외모에 있는것같다 사람들한테 내가 못나보이면 어떡하지 이런생각을 하게되고 눈이아니라 코나 입을 쳐다보고 힘들다 나는 이쁘단소리를 가끔 듣는편이긴 한데 다른 예쁜사람들을 보면서 자존감이 자꾸 낮아지고 .... 그냥 내가 나를 만족을 못하나보다 슬프다ㅠㅠ

99soyeon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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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저에게 못생겼데요8ㅇ8

remremgwbog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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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저는05년생 여자입니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살도잘안빠지고.. 진짜 정말 하다가 하기싫고 폭식할생각도 많이해요 정말 우울증걸린것처럼 그냥 혼자있고싶고 아무것도 안하고싶고........ 공부도 눈에안들어오고... 위로가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마인드카페라는 앱이있어서 이야기 남겨요.

dmsgP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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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가지고 판단하는 ***들 진짜 눈 뽑아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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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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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외모와 몸매가 너무 못생긴거같아 늘 고민하네요. 저는 거울속에 비친 제자신을 보면 얼굴과 다리가 너무 보기 싫어요. 여자인데 삼자이마에 넓디넓은 이마에 긴 얼굴형이 이에요. 게다가 곱슬머리까지 더해져서 그런 제 모습이 너무 못생겨보여요. 곱슬머리인지라 머리를 묶어야 그나마 깔끔해보이는데 이마가 너무 넓어서 머리묶은 내 얼굴 상상하기도 싫네요. 그리고 키에비해서 다리가 너무 짧은게 제일 보기싫네요. 어떤옷을 입어도 늘 다리가 조금이라도 더 길어보이는지 거울로 계속확인하고 어떤옷을 입어도 도긴개긴이네요. 길에 지나가거나 학교에선 요즘애들 보면 다리도 정말 길고 다리도 예쁘고 얼굴 이쁜애들도 참 많은데말이죠.저는 다리도 짧고 얼굴도 못생겼고 어디하나 잘난부분이 없어서 너무 비참하네요. 그래서 길을 지나가거나 어딜가거나 지나가는사람들의 다리를 쳐다보게되요.그리고 그사람에 비해서 내다리는 너무 짧구나 끊임없이 남과 비교하게 되네요.그래서 옷가게를 가는것도 너무 싫고 끔찍해요.이렇게 짧은 다리를 가져서 어떤옷을 입어도 안예쁘고 어울리지 않아요.또 다른사람들이 저를보고 소곤소곤거릴까봐도 무섭구요.다른사람들은 어디라도 장점하나씩은 있는데 거울속에 비친 저의 모습은 너무못생겨서 숨어버리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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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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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얼굴이 싫어 진짜이뻐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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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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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사람과 비교하게되고 비교하고 바뀌고싶다 계속 이러다 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사람과 마주보며 1대1 대화를할때 얼굴에 신경이 가다보니 쳐다보며 이야기 하질 못하게되고 이런 내 자신이 점점 초라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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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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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뚱뚱해요.... 키는 167정도인데 몸무게가 ....ㅠ 몸무게가 66이에요... 진짜 넘 뚱뚱해서 걱정이에요!!! 이제 새학기도 곧 다가오는데 또 교복은 어떻게 입나...!!!

ilovexo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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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뚱뚱해요 키166에 몸무게가 80후반입니다 저는 골격도크고 통뼈여서 더커보여요 다이어트를하면 할땐엄청 안먹고 운동을조금하고 빼면 일주일정도되서 7키로를 뺀적도있어요 저처럼 엄청뚱뚱하면 많이빠지는데 티도안나요 원래 살뺄땐 먹으면서 빼라는데 그 빨리빼고날씬해지고 싶다는 압박갑때문에 안먹으면서빼다가 요요가와서 살이더쪄요 살뺄때마다그렇답니다 학교도 남녀공학인데 남자애들이 쳐다보면서 얘기하면서 키득될때도있고 저한테한건지 정확히 모르겠는데 지나가는데 옆에 남자애들이 장난치면서 비계냄새배긴다 면서 그소리를듣고 너무 힘들었어요 진짜뚱뚱한게 그렇게큰죄인가싶고 저번에아빠가 막살빼라했을때 제가 뚱뚱한게그렇게죄야 이러니까 그래 큰죄지 이러면서 얘기했을때 너무 상처받았어요 저도진짜 살이너무빼고싶어요 누가뚱뚱해서욕먹으면서 옷도맨날 힘들게 찾고 상처받으면서 살고싶은사람이 어디있겠어요... 진짜저도운동하면서정말 빼고싶은데 할려고 하면 또먹고 먹는게너무좋아서 미치겠어요 진짜 예쁜옷들도많이입고 싶고 뚱뚱하니까 너무 자신감이 떨어지고 돼지 머뚱뚱하다얘기할때마다 너무찔리고 미치겠어요 진짜 옷입을때마다 다이상하고 누가힐끗힐끗 쳐다보고 그럴때마다 아살빼야지하면서 더먹 고....미치겠어요 이런스트레스때문에 죽고싶다는 생각도들고요 정말너무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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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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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 고등학교를 거치면서 살이 쪘습니다. 계속해서 늘어났고 대학입시를 끝내고서는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전보다 살을 뺐지만 여전히 저는 제 자신이 못생겼고 제 얼굴이 싫습니다. 진짜 너무 살기 싫네요..

himdealda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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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가 이제껏 뚱뚱한지도 모르고 살아왔어요 그러다 엄마가 가끔 너 뚱뚱해 이러면서 얘기하는데 그냥 무시하고 넘어갔거든요 근데 학교친구한테 물어보니 솔직히 얘기해도되냐고 물어보더니 그러라고 했더니 완전 뚱뚱하고 얼굴도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ㅋㅋ 솔직히 말하라고 했지만 너무 말이 심한것같아서 기분상한거 티안냈어요.. 그리고 속상해서 헬스장끊고 다니고 있었는데 제자신한테 기대를 해서 그런가 3주했는데 변화가 없고 3키로밖에 안빠졌길래 포기하고 집에서 있는데 너무 속상하고 제자신이 보잘것없고 원래도 자존감이 낮은 편인데 진짜 우울증이라는 느낌이 이런건지 처음 느껴본것같아요 막 온갖 모든게 다 짜증나고 아빠엄마가 이렇게 날 태어나게 한것도 원망스럽고 진짜 맨날 울고 .. 차라리 진짜 초고도비만이나 될까 이런생각도 하구요.... 날씬해지고싶은데 난 어자피 안될거야 같은 생각있잖아요 ..아무하고도 만나고싶지않아요 ㅠ 이런 저는 우울증일까요...?

jsi8638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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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살이에요. 지금까지 화장한번도 안하고 살다가 며칠전에 언니가 강제로 화장을 해줬어요. 그러고서 밖에 나갔는데 번호도 따이고 사람들이 너무 잘해주더라고요... 그게 너무 싫어요.난 그대로인데 화장 한번 한 것 갖고 그리 친절해지고 다정해지는거 너무 역겹고 싫어요. 겨우 외모하나가지고 어떻게 그리 대우가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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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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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 4월까지는 73kg의 고도비만이었는데. 운동과 식단관리로 12kg 뺐어요. 그런데 맛난 주전부리들을 외면해야만 하는 내가 싫고. 하루 매일 몇달간이라도 3끼먹고도(그리고 3끼연속 고칼로리 음식 먹었을때) 주전부리.. 예를들어 아이스크림. 과자. 빵. 달달한 커피음료 등등을 그렇게 먹으면... 잉여칼로리가 지방으로 변환되어 살찐다 요요온다의 그런 압박이... (최근 이틀연속 3끼먹고 주전부리에 오늘은 라면에 초코파이로 각각 끼니 때우고 간식으로 이틀연속 초콜릿 떡 이팅) 인터넷이나 티비에서 말한 다이어트 상식들이 간접적으로 그렇게 저를 압박해요. 지금은 그런것들 안 ***만... 안그래도 2012년 3월말부터 위랑 같은 방법으로 살뺐다가 몇달후 운동은 안하고 먹어서 요요 겪었던 과거도 한몫 하고.... 주전부리 조금씩 먹어가거나 가끔 먹으면서 뺐었으니까. 운동은 걷기랑 싸이클. 지금도 해요. 제가 키 155cm 체중 61kg라 아직 비만으로 낙인찍히지만 이제 천천히 빼고만 싶거든요. 유지할겸 해서. 평생 안먹을 수 없어요..전 군것질 좋아하니까. 역시 이런 제가 비정상인가요? 살빼거나 유지하려면 이런 제 소소한 희망은 접어야겠죠? 이 얘기도 올릴까 말까 하다가 용기를 냅니다.

huntmyself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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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여드름 정말 짜증나네요 가뜩이나 얼굴도 못났는데 여드름때문에 더 못나보이네 얼굴 때문에 정말 살기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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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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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흉터 언젠간 지워지겠죠..? 코에 흉터났는데.. 아물어가는 중이지만 아직도 흉진게 남아있어서요 더 시간이 걸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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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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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다이어트해도 빠지지 않는 체질인데, 다이어트해서 복수하라는 말을 듣자 마음이 아팠다. 내가 왜 바뀌어야 하지? 라고 심술궂은 말을 하는 못난 내가 보였다. 이러니까 사람들이 못났다고 하는거겠지

irene9747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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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새학기를 맞을때마다 남들이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의식할까봐 무섭습니다. 작년까지는 안 그랬는데 갑자기 공포증이라도 생겼는지 외모에 대해 혼자 적을때나 말할때 손이 덜덜 떨립니디. 예쁘고 싶습니다. 좋아하지도 않는 남자애가 다른 남자애들이 나와 다른 여자아이 중 누가 더 예쁘냐고 물어보자 당연히 다른애지. 라고 대답해서 내 존재가 너무 못나보였습니다. 예쁘다고 말해주는 사람들 모두 가식쟁이고, 나는 겁쟁이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못생기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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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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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자나 자해흉터가 있다? 그런데 손목은 아니고.. 팔에 있어 1×3.5정도 크기 인거같아 타투같은 걸 하는게 나으려나 가족들에게 알려지는게 싫어 남들은 괜찮은데 가족이 약간 불편하거든 나 인생***마이웨이여서 혹시 다른 방법이나 조언? 아니면 추천해줄수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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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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