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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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5월 1일에 졸사를 찍는데 앞머리 자르고 찍으려는데 안 ***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요ㅠㅠ?시스루뱅으로 자를려구요 안 망하고 이쁘게 자르고 싶어요! 도와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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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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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자신감이없어요 남자애들이 얼굴가지고 좀 장난으로 놀렷거든요. 근데 아빠일때매 전학을 와서 이번엔 안경도 바꾸고 이미지를 좀 바꾸려고 햇어요. 처음에는 화장이 허락되서(중학교에 다님) 그나마 괜찮앗는데 이제 걸리면 벌을 받아요. 그래도 하고 갈려는데 엄마가 화장품을 다 뺏어서 할수도 없어요. 근데 이 학교에서는 여자애들이 얼굴을 가지고 놀려요. 친한친구들이 그러는 거지만 전 학교에서랑 똑같이 놀림을 받아서 좀 상처를 받거든요. 하지멀러고 하는데도 친구여서 그런지 멈추질안네요. 남자애들만은 놀리지 않앗으면 좋겟는데. 여자애들이 남자애들앞에서 제 얼굴에 대한 말을 할까봐 너무 무서워요. 그래서 저번학교에서도 그랫지만 사람하고 말을할때 눈을 못 마주치겟어요. 그 사람이 제 얼굴을 보고 뭐라 할까봐서요. 심지어 어른이 말할때도 눈을 못 마주치겟어요.

hwj04101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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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해도 못생겨서 슬프다 ㅋㅋㅋㅋㅋ 진짜 불공평하다. 예쁜사람들은 뭘 안해도 예쁜데...... 내면이 아름다워야 예쁜건 맞는 말인데 그래도 외면은 무시할 수 없는걸 어떻게 ㅋㅋ 우리 모두 다 예뻤으면 ❤ 항상 마음이 예뻐야 예쁜것이다. 외모가 다가 아니다 라는 말들이 짜증난다. 외모천재라서 단점은 없다. 장점만 두룩 있지. 다시 태어나고 싶다.

pamdax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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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정말 너어무 외로워서 소개팅 앱, 카카오톡으로도 어떻게든 새로운 만남을 해보려고 하는데 매번 즐겁게 얘기하다가 내 사진을 보내면 그 이후로 연락이 끊긴다... 나는 그동안 내가 못생겼다고 생각해본 적이 한번도 없고, 나름 괜찮(?!)다고 느껴왔는데 남자분들 입장에서는 그게 아닌가보다.그래서 아직도 남자친구가 없는 것일지도.....? 요즘 안그래도 마음 복잡한 일이 많은데 자꾸 이렇게 자존감에 상처를 입게 되고 또 약해지고ㅠㅠㅠㅠ 벌써 대학교 3학년인데 .....매일밤 너무너무 사무치게 외롭고 슬프다..누가 저를 위로 좀 해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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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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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 평소의 2분의1 점심 : 보통식 저녁 : 양상추 샐러드와 삶은 닭안심(삶은 가슴살이나, 삶은달걀, 기름및 소금간안한 계란 후라이로도 대체가능) 운동 -캐시슬라이드 스텝업 깔아서 하루 4만 걸음될때까지 돌***니기 처음일주일은 하루에 5000이지만 점점 5000씩 양을 늘려 20000달성 이후로 4만될때까지 다님 (비가오는등 상황이 여의치 않을경우 30일간 다이어트 어플이나 30일간 뱃살빼기 다이어트로 운동) -윗몸일으키기 50회 -실내사이클 1시간 어때요. 이번엔 살빠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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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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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외모때문에 힘든거같아요 난 능력은 정말 좋은데 외모가 떨어져서 너무 고통스러워요 눈을 이미 했는데도 더 예뻐지긴 힘들다고 하고 병때문에 코는 어렵고 진짜 예쁜애들은 인생도 잘 풀리는데 저는 왜이렇게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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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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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람들은 내가 잘생겼다한다. 난 이 말이싫다. 3~4년전 나는 뚱뚱하고 못생겼다. 사람들은 외모만보고 나를 같잖게 여기거나 말을 함부로 뱉는다. 무슨 무리에있든 친구들과있든 나는 그냥 무리옆에 있는 사람 보이는 것만 친구 그저 그런 사람이였다. 다이어트를 하고 난후 난 외모가 많이 변했다. 그후 나에게 대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달라졌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도 나에게 존중하고 예의를보이고 잘보이려했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도 내게 잘 대해줬다. 하지만 난 이게 싫다 옛날 모습의 나였다면 지금처럼 대해줄까? 이런 생각이들기 때문이다.(트라우마,상처) 선생님들이던 같은 학교애들이던 내게 잘생겼다고 칭찬하고 잘해주면 다 찔러버리고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옛날로 돌아가긴싫다. 지금의 나도 싫다. 답을 모르겠다.

fofochicho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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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생제를 2달 동안 꾸준히 먹다보니 생긴 결과.. 작년 6월 부터 해서 꾸준히 찐 살 22키로 고등학교 입학한 당시 173/62 현재 173/84 지금의 나는 아름다움, 예쁨이라는 단어와 확실히 거리가 멀다 키크고 예쁘장하다는 칭찬을 누가 했을까 나는 돼지라는 꼬리표를 달고 산다 친구도 못사귀고 남은건 1년조금 안된 내 남자친구 하루가 다르게 뚱뚱한 나를 왜 좋아할까 서로 깊은 관계를 맺었지만 지금의 나는 그때의 나와 다르다 늘 듣는 말이다 살 좀 빼라. 자기관리를 그렇게 못하냐. 스트레스로 배고프지 않아도 먹는 나를 보면 종종 소름끼친다 징그럽다 급격하게 찐살로 인해 임산부처럼 생겨버린 흉한 튼살.. 내 모든 것이 낙인이 되어 날 옥죄는거 같아서 힘들다 차라리 죽어버리고 싶다 근데 모르는 애들이 날 보며 비웃아서 그것때문에 힘들다는게 억울해서 못 죽겠다 거식증 환자들에게는 매우 건방지고 죄송한 말이지만 차라리 거식증에 걸려서 삐적 말랐으면 더 나았을까? 뚱뚱한 여자는 사람이 아니다 사람이 아닌 나는 오늘도 이 세상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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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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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러운 얘기긴 하지만 (불편하신 분들은 *** 마세요..) 전 여학생이고 흔히 말하는 암내가 납니다ㅠ 사춘기 시작되면서 6학년 부터 낫던것같아요 그렇게 심하게 나진않지만 나일론 재질?의 옷만 입으면 정말 심하게 나고..ㅜ 거의 3년동안 진짜 창피하고 힘들어도 화장실가서 휴지로 닦고 땀나면 그 순간 바로 팔 옆으로 살짝들어서 옷이랑 겨드랑이 안닫게 다 말려질때 까지 있고..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러다가 데오드란트라는것을 알게 되었고 어제 사서 오늘 바르고 학교에 갔는데 정말 신세계더라구요 ㅋㅋㅎ 냄새가 정말 하나도 안나고.. 너무 좋았는데 알루미늄 성분이라 ***암 가능성이있다고 인터넷에서 보고ㅠ 이걸 안 이상 매일매일 바르고싶었는데 발라야될지 말아야될지 모르겠어요.. 엄마한테 이런사실을 말하면 그냥 저보고 냄새 안난다고 니가 너무 예민하다면서 항상 싸웁니다..제가 ***라도 된것마냥 말해요 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엄마,나 데오드란트 샀는데 알루미늄 성분이라 ***암 가능성있다는데 계속 발라야될지 모르겠어 하고 말했는데 애초부터 그걸 왜 사냐면서 내가 사지말랬는데 니가 사고 엄마보고 이런말한다면서 온갖말을 다 했습니다..저도 이런거 당연히 사서 바르기싫죠 근데 땀냄새가 너무 나는데 어떡해요..다한증이랑 겹쳐서 겨울되도 땀이 나는데....ㅠㅠㅠ 진짜 저 어떡하죠 수술 시켜달라해도 사람들 다 난다면서 저보고 계속 예민하다 그러고 아니...다른애들이 저랑있을때 항상 땀냄새 난다하면 민망해죽겠어요 어딜가나 땀나면 화장실가서 냄새 많이 나나 체크하고 ㅠㅠㅠ일상생활이 불편해요 근데 계속 저런말만하고..진짜 너무 속상하고 죽고싶네요 더러운얘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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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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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쪄서 나도힘든데 살쪗다고 날이야ㅡ 내가봤을땐 고모 손주가 더쪘어요

minseo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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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외모보는 직종입니다 친구가 예뻐서 능력치보다 일이 더 잘풀렸어요 자괴감들어요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외모가 안되면 그냥 헛수고구나 내 노력이 부질없어보여요 저는 제얼굴이 좋은데 남들은 안좋아해요 성형은 돈아깝고 아프고 하기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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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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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때 웃으면 깬다고 징그럽다고 어디가서 웃지말라고 말한 ㅁㅊㄴ이 있었다 ㅁㅊㄴ말은 무시하면된다고 생각했는데 못생긴걸 스스로 아는 나에겐 무시가 안되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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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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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10년간 미뤄왔던 다이어트할껀데 응원좀 해주세용> <

rkswl2233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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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는 외모 콤플렉스가 심하지 않았어요. 근데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너는 이목구비는 괜찮은데 턱이 좀..” “야 ㅋㅋ 너는 왜 얼굴이 평면이야 ?” “넌 코만 하면돼 코가 못생겼어” 이런말을 하니까 너무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그당시에는 그냥 기분 나쁘고 말았는데 그게 상처가 됬었는지 갈수록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지고 주눅이 드는 거예요 저런 말을 들으면 들을수록 성형 해야겠다는 생각만 들구요. 부모님한테 조르고 ***서 코성형을 했어요 저는 콧대가 엄청 낮아서 얼굴이 커보이고 입체감이 하나도 없는 얼굴에다가 사각턱이랑 턱끝이 뭉툭하거든요 .. 얼굴이 전체적으로보면 작은 편인데 하관때문에..코 하면 얼굴형도 어느정도 괜찮아질줄 알고 코를 했는데 생각보다 코가 너무 자연스럽게 되서 별로 높지도 않고 얼굴형 커버는 개뿔 얼굴형이 더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건지.. 살 때문인가 싶어 살도 6키로 뺐는데도 살은빠지긴 하는데 뼈랑 근육이 남더라구요..? 그래서 안면윤곽도 제돈모아서 할 생각이예요 외모때문에 밖에 나가기 싫을 정도예요 우울하구요 자신감이 하나도 없어요 외모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해방되고 싶어요 이게 정신병인가 싶구요.. 도대체 누가 저를 이렇게 만든건지 모르겠어요 제자신이 스스로 그런건지.. 제가 뭘 묻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쓰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그냥 하소연이예요 ..

cyhcyj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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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키로 가까이 살을 뺏는데 얼굴 형이 그대로 사각형이다 살은 빠지고 있는데.. 얼굴은 점점더 사각형이 두드러져보인다 난 여잔대 남자같아 수술밖에답이없는데 수술할돈은 너무 비싸고 없다.. 살빼는게 최고의 성형이 아니고 성형이 최고인데 기껏 노력해소 살뺏는데 겉으로 보이는건 달라질것 없는거 이거 얼마나 절망적인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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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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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저랑 친한친구가 잇는데 살을 많이 뺏어요 그래서 걔도열심히 하고 그래서 저도 다이어트 많이도전햇는데 저는 다 실패에요.. 그래서 너무힘들어요 정말 힘들고 정말 먹고싶은날에는 먹고 나서 ***듯이 후회하고 자괴감들어요 정말로 너무힘들어요 유투브에나와잇는 방법을 따라해도 결국엔 먹게되고 음식을 먹지않아야하는데 그 유혹을 떨칠수 가 없네요 그래도 정말 살을빼서 저도 달라지고싶은데요 아직 확실한 다이어트 계기가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그래서 독한말 좀 해주세요 제가 울든 말든 다이어트계기가 잇어야 끈기있게 다이어트 해서 체중감량할 수 있을 꺼 같아요.!

Su12345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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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 학생인데요ㅠㅠㅠ 성형이 너무너무 하고 싶어요ㅠㅠ 예전에 이렇게 심하지는 않았는데 얼굴 때문에 공부도 잘안되고 자존감도 계속 낮아져요... 사각턱이 심한편은 아니라는데 초딩때부터 콤플렉스여서 생각이 쉽게 안바껴요ㅠㅜ 안면윤곽하고 양악 둘다 하고싶어요ㅠㅠ 정말 위험하다는 거 알고 비용도ㅠㅠ 그래도 도저히 안되면 사각턱 수술이라도 하고싶네요ㅠㅠ 부모님은 성형 반대하시긴 하는데 어른되서도 계속 이러면 성형하는게 저한테 좋겠죠? 진짜 너무 오랫동안 외모 콤플렉스 가지고 살아서 질문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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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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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대부분 화장을 하고 다니잖아요. 그래서 저도 고등학생부터 안하던 쿠션도 바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계속 쿠션만 쓰다보니 피부가 힘들었나봐요. 솔직히 저는 큰 여드름이 있는건 아니지만 예전의 여드름 흉터가 군데군데 있어서 쿠션을 발랐거든요. 그래서 커버력 있는 쿠션을 쓰닌까 건조해서 피부가 뜨고 그러는데도 그냥 발랐어요. 근데 오늘 거울을 보닌까 피부 볼쪽이 아예 올록볼록 올라온 거에요. 진짜로 화장독 올랐는지 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화장은 안하면 되지만 피부는 화장 안하면 원래대로 돌아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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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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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얼굴에 날씬하고 키 큰 게 좋을까요? 아니면 화장 잘한 얼굴이 좋을까요? 키는 원래 크고 날씬한 건 운동해서 만들었는데 화장은 할 때마다 가렵고 답답해서 너무 불편해요 지우는 건 더 번거롭고요 그냥 맨얼굴이 잡티 적고 깨끗하게 관리해서 눈화장만 살짝 하고 싶은데 피부 화장없이 눈화장만 어떻게 하냐는 말을 들어서요 그럼 아예 안하자니 화장한 주변 여자 분들 속에서 아주 수수하게 있는 느낌이에요ㅠ 비염때문에 화장해서 코주변만 항상 지워지고 수정이 어려운데....맨얼굴이 이뻤으면 고민안할텐데 말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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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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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우울해 질래야 우울해질 수밖에 없다 거울을 안보고 살수는 없잖아

haru2060015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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