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수,트임 등 하면 확실히 커지잖아요 근데 그런 수술하고 코까지 하면 더 좋나요?아님 눈만 하는게 더 났나요?
쌍수,트임 등 하면 확실히 커지잖아요 근데 그런 수술하고 코까지 하면 더 좋나요?아님 눈만 하는게 더 났나요?
자신이 못나보여서 SNS의 유명인들처럼 아름다워지고싶어서 열심히 살을 빼도 여전히 사진 속 나는 못나보이고 주변에서 보는 내 모습이 이런거였나 생각하니 충격적이고... 결국엔 내 마음이 문제인걸 알아요 그런데 내 마음을 바꾸는게 더 힘드네요. 옆에 있는 사람들이 뭐라 말을 해도, 열심히 책을 찾아 읽어도, 강연을 들어도 제일 어려운게 내 마음이에요... 매일 의기소침해서 남들 시선에서 숨기 위해 움츠리고 매번 허둥지둥... 행동도 점점 이상해져요.
전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전 지금껏 제가 이쁘다고 생각한적이 없어요. 제가 고등학교는 여고를 나왔는데 서로 못생겼다고 하는게 그냥 일상이였던 때였죠. 그래서 그런지 정말 제가 이쁘다고 생각하지 못했던거같아요. 대학교 와서 아는 언니들도 생기고 친구들도 생겼어요. 그와 동시에 좋아하는 사람도 생겼어요. 근데 남자들은 대부분 이쁜여자를 좋아하잖아요.. 근데 전 외모에 자신이 없어서 말을 걸려니까 제 얼굴이 너무 신경쓰이는거에요. 그래서 언니들한테 상담을 했는데 너 진짜 이뻐 내가 남자였으면 너 꼬셨어. 빈말이 아니라 진짜 예쁘게 생겼어. 이런말을 해주시는거예요. 근데 저는 믿을 수가 없더라구요. 감히 제가 이쁘다니.. 말도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말을 들어도 전 항상 못생겼다고 생각해요. 지금껏 들어본적도 없는 말이였으니깐요. 가끔 거울볼 때 좀 괜찮네 라고 생각한적이 있긴 한데 그때 셀카를 찍으면 진짜 못생겼더라구요. 특히 일반 카메라로 찍으면 저장될 때는 상대방이 날 보는 시점으로 좌우반전되서 저장되는데 정말.. 가관이더군요.. 상대방이 이쁘다고 해주는거 예의상 아닌가요? 아직도 제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
다음주 목요일에 신체검사를 한대요.. 제가 지금 초6인데 키154쯤에 몸무개48~50정도 나가는데 너무 걱정되요..
다래끼나거나 눈두덩이에 모기 물리면 밖에 나가기가 싫어요.. 그런데 안 나갈수가 없어요.. 지금 다래끼가 났어요. 다래끼 없다고 못생기지 않은게 아닌건 알지만 지금은 더 못생겨졌어요.......시무룩.. 외모에 대한 자존감이 높았더라면 눈에 난 다래끼가 신경이 좀 덜 쓰였을까요..
초등학교 4학년때 ***을 하고 현재 키가 155~156인 중2입니다 키가 너무 작아 슬프네요 이미 멈춘거 알지만 키가 조금이라도 클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정말 적어도 160까지는 클 줄 알았습니다 진짜.. 여기서 멈출 줄은..
저는 자존감도 낮고 소심한 사람이에요. 못생기고 많이 뚱뚱해요. 저도 살 빼야하고 꾸며야하는 거 알아요. 근데 오늘 사촌동생 100일이라서 100일 잔치에 갔더니 너는 안 꾸미냐. 살은 왜 이렇게 쪘냐. 살은 왜 안빼냐. 관리하긴 하냐는 소리를 들으니 솔직히 기분이 많이 상하더라고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라 저 나름대로 신경쓴다고 화장도하고 안하던 고데기도 하고 잘 안 입던 옷도 입고 미소도 많이 지었어요. 애기도 있고 이 좋은 날 인상을 쓰면 안 될 것 같았거든요. 나름 힘줬기도 했고 외모에 민감한 20대라 그런지 그런 말들이 비수가 되어 꽃히더라구요.. 살빼라해놓고 고깃집가서 많다고 나한테 덜면서 더 먹을수 있지. 많이먹어. 이러시더라구요.. 게다가 애인있냐고 물으셨는데 옆에서 엄마가 있다고 말하니까.. 표정이.. 눈도 커지시고.. 많이 놀라시고 황당해하시는 표정이 었어요. 솔직히 상처잘받는 성격이라 제가 이상한가 싶기도 했어요. 제가.. 이상한 건가요.. 괜스래 눈물이 흐르거라구요..
걍 나에 대해 생각해봤어 내 학창시절에 형성한 친구관계 나에게 안다가오는 친구들에게는 다가가려하면서 다가오려하는 친구에게는 안다가섰지 또 몇명을 그렇게 한거니 몇명을 그렇게 보낸거야 나는 그저 예쁘고 인기많은 친구들이랑 친해지고 싶었을뿐인데 그러니까 니가 남은 친구가 없던 거야 그많은 애들한테 상처를 입히고 걔들이 다 무어라 생각했겠냐고 좀 더 소중히 여겨 줄 수는 없었니 둘도없는 내편이었는데 가끔 생각나 좀 더 자존심따위 내려놓았으면 행복했을걸 너는 재고 따지고 했을 거 아냐 쟤는 어떻고 저떻고 외모가 어떻고 키가 어떻고 하하하 부질없다고 생각하지만 여전히 난 인기많고 사교성 좋은애들과 사귀고 싶은데 ㅡ어른이 된 지금도 말이야 저기 뒤에 오는 친구는 *** 못하는구나 이 애에게 마음을 다 내어줄 수가 없어 미안 후덕한 외모를 보게돼 그건 네 탓이 아닌거 아는데
저는 14살 중학생 입니다 하지만 키 160에 몸무게는 72kg 비만이 심해요ㅠ... 다음주 부터 팝스로 키,몸무게를 잰다는데 몸무게가 너무 나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폭식증이있어서 17살에 키는 150인데 몸무게는 60을 찍었습니다. 몸도 무거우니 아무것도 하기 싫어졌어요, 스스로 너무 괴롭고 예쁜 옷도 못 입으니 그것도 서러워서 결심하고 굶었습니다. 하지만 폭식증이라는게 쉽게 고쳐지지 않더군요ㅠㅜ 중간에 요요도 오고.. 그래서 토하기 시작했어요. 엄청난 양을 ***지도 않고 삼키고 바로 토하고.. 정말 나쁜습관인데 잘 고쳐지지가 않네요.. 그렇게 해서 살을 많이 뺐어요, 지금은 42키로 겨우 유지하고있는데 그러다보니 이 나쁜 습관이 고쳐지지가 않네요. 가족에게도 말 하지않고있는 비밀이지만 마음이 너무 무거워서 여기서나마 털어놓고 싶었습니다ㅠㅜ 먹고 토하는건 습관이 되기전에 시도하지도 마시구요, 모두들 건강하게 먹고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랄게요.. ㅠㅜ
남 외모 평가질 하기 전에 자기 얼굴 한번 더 봤으면.
남자 키 170이면 많이 작은가요...?
난 왜이렇게 못 생겼지 피부도 빨갛게 까맣고 눈 크기도 짝짝이고 코도 낮고 얼굴도 동그랗고 거울보기가 무섭네요..
얼굴이 너무 까매요.. 하얘지는법 없을까요..?
어제 급식때 삼계탕을 먹었었어요 저랑 같이다니는 친구 3명이있는데 고1때 사귄 한명은 닭다리 먹는 저보고 "복스럽게먹는다", "귀엽다"라고 했지만 중학교때 사귄 직설적인 친구는 급식끝나고 올라가는 계단에서 "살빼고싶다"뭐라하더니 갑자기 저에게로 "너도 살빼야지 너도 고등학교와서 많이 쪘잖아"라고 하는거에요..;그친구는 158에 44kg고 저는 150에 44kg라 항상 평소에도 자괴감이들고 고1부터 고2까지 3kg밖에 찌지않았는데..계속 살빼라는 말이 기억나요...ㅠ
큰고민은 아닌데요 요즘 좀 신경쓰여서요 진짜only남사친이구요 100퍼센트 딴감정 없습니다. 알고지낸건 1년쯤 된것같은데 친하게지낸건 5개월??그정도 되었어요... 얘가 그전에는 안그랬는데 장난식으로 못생겼단 말을 해요 저도 막 반격하고 그러긴하는데 그소리듣고나서 자존감이 낮아졌달까....아계속 그러니까요...ㅠㅠㅜㅡ 아그래도 살면서 예쁘다는소리는 많이 못들어도 못생겼다는 소리는또 올해이렇게 살면서 제일많이들어보네요 아그으의어이ㅡ짜증나요 친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외모에 관심도 많고 장난이어도 상처좀 잘받거든요.... 남자분들 진짜 못생겨서 이런소리하시는건가요??????? 말하는 의도가 진짜뭔가요 아나진짜짜증나서ㅜㅡㅠㅠㅠㅜㅜㅢㅢㅢㄴ 성형해야할까요.. 이ㅢㅣㅡ이지거울좀보라지ㅠㅠㅠㅠㅠㅠㅟㅢ디디 암튼그래요..... 너무늦었는데 좋은밤보내시구요들ㅠㅠ
키가 155이에요 고등학교때 다이어트 성공했다가 20살돼서 요요가와서 지금은 60대 초중반이에요ㅠㅠㅠㅠ 많이 뚱뚱하죠 저ㅜㅜㅜ 날 있는 그대로 좋아해주는 사람 있었으면 좋겠다
난 개성있다 :)
저는 지금 158이란키에 47키로에요..전 항상 다이어트를 했어요. 근데 그이휴에 강박증이 생걌어요 밥을 먹고 얼마지나지 않아 살찌는 기분이들고 그래서 하루종일 굶기도하고 하루에 빵 한개만 먹으며 지낸적도 있어요 제나이는 고3인데 다른애들이 맘편히 밥먹는 것을보면 정말저는 부러워요 나도 아무생각없이 즐기먄서 먹고싶은데 그 살이뭐라고 .. 저는 뚱뚱한편도아니 였어요 그냥 평법한 몸이였는데 어느날부터 다이어트를하고 3~5키로정도 빼고 하다보니 계속해야겠다 이러면서 계속했어요..그래서 일주일중 오일을 굶고 이틀은 밥을먹는데 먹고싶은게 많았던지라 밥먹고 과자먹고 제어를하지 못하게 되었어요..뭐가그리두려워서 나는 살을 계속빼려고하는 건지 저도 제자신을 모르겠어서 너무 답답해요.. 이 다이어트를하니까 오히려 사람이 예민해지고 날카로유ㅓ져서 가족들에게도 승질내고 남들이보기에는 내모습이 그대로일텐데 하루이틀 다른평범한 사람처럼 먹었다치면 바로 살찐것같다는 생각을 혼자 ***듯이해서 가족들에게나살쪘어?쪘지..허벅지두꺼워진것같지..?얼굴살올랐지..나통통해보이지 이러면서 계속뮬어봐서 가족들도 스트레스 받아해요..저도 이론 제가 싫어요.. 항상거울보면서 진짜 못생겼다 이생각밖에안들고.. 어서얼굴 뜯어도쳐야 겠다러면서 ... 외적인곳에 정말 집착해요 다른사람들은 내면이먼저아름다워야해 라고 하지만 저는 그말을 도저히 믿을 수가 없어요..정말 뭘하더라도 살과 연관을 지으면서 말하는 습관도생겨버렸어요 차라리 거식증에 골리고 싶고 몸이 안좋아서 살이정말 아파서 빠져 버렸으며 좋겠다는 생각도 해요 ...흐흑 정말로 저괴로워요 저좀 이런 생각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어...제 얼굴이 크면 예뻐질까나요?? 저는 중1인데 제 외모는 평범합니다.매우.. 음...예쁘다면 예쁘다고 할 수도 있겠네..ㅇ... 친구들한테 귀엽다는 소리 많이 듣는데 크면...한 20대 쯤 돼면요... 얼굴이 많이 바뀌나요? 못생겼으면 이뻐지고 이쁘면 못생겨질수도 있을까요?? 저는 지금 이 상태도좋은데 (속쌍이라서 크면 쌍커풀 좀 생겼으면 좋겠..ㄴ..) 얼굴 많이 달라질까봐 걱정이네요. 물론 이뻐지면 좋은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