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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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중3 여자입니다 저는 얼굴에 점이 있는데 볼에 좀 신경쓰이게 있어요 깊지는않은데 좀 큰편이에요 저는 두달동안 엄마께 말씀드렸어요 피부과가서 이점좀 빼달라고 저는 진짜 이점을 초5때부터 빼고 싶었는데 엄마가 점빼고 흉터진다고 안해주시더라구요 제친구들은 많이 했는데 관리잘하면 문제없다는데 진짜 얼굴에 점이 너무싫어요 제가 진짜 엄마가 말을 안들어주셔서 어린애처럼 울었는데 안되더라구요 진짜 얼굴에점 어쩌면 좋을까요 말할때 괜히 점을 가리려고 손으로 가리고 말하게되고 제성격이 진짜 소심하고 예민하고그래거 이런것도 엄청 신경쓴단말이에요 어쩌면좋을까요 진짜 엄마는 안해주셔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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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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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에 언니가 너무 예뻐요 각자 사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예쁨이 있잖아요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외모를 그 언니가 다 갖췄어요 눈도 쌍커풀 있고 동그랗게 예쁘고 코도 얄쌍하게 높고 턱도 완전 브이라인이고 피부도 그냥 하얀 게 아니라 개하얀데 투명하기까지 하고 키도 적당히 크고 몸매도 마르게 날씬하고 예쁜데 귀여운 느낌까지 있어요 그냥 하나하나 너무 예쁘더라고요 그 언니만 보면 너무 부러워서 울적해지고요 제가 외모 집착이 엄청 심하거든요 학기 초에 그 언니랑 같이 있었던 적이 있었는데 남자들이 다 그 언니한테만 관심 쏟고 바로 옆에 있는 전 투명인간 취급 당했어요 과 남자들을 탓하진 않아요 끌리는 사람한테 관심 가는 건 당연한 거니까 뒤에서 남자들이 언니보고 우리 과에서 제일 예쁘다 말 하는 거 들었을 땐 걍 부럽고요 외모가 다가 아니란 거 알아요 성격이 더 중요한 것도 알아요 근데 지금 전 외모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예쁜 사람이 너무너무 부러워... 각박한 세상, 원하는 외모대로 태어나기라도 했다면 덜 힘들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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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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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빼서 반삭하고 문신하고 싶다 20kg은 빼야하는 몸이여서 지금 문신하면 나중에 쭈글쭈글 해질것같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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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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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남자선배랑 장난치는 사이인데 그렇게 막 엄청 친하진 않아요 서로 말한지 얼마안됐거든요 근데 그 남자선배랑 어쩌다가 연애 얘기 나왔는데 나중에 남친생기면 너 이렇게 이렇게 하는거 아니야? 이러는거에요 제가 저 남친없어보여요?라고 물어봤더니 엉 없을것 같은데 이러는거에요 제가 왜요?? 하니까 그냥 느낌이 그래 이렇게 말해요 ㅠㅠ(진짜 남친없어보여서 한 말일까요?? 남자들 심리 궁금해요)근데 또 이상한건 그러다가 제가 게임얘기했는데 아 게임잘하는 사람좋아하구나 이렇게 말하고 어! 전보다 예뻐졌네 분위기가 좀 달라보여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이 선배 저한테 관심있는걸까요 연락은 자주는 안하고 가끔하는데 먼저 선배한테 선톡이 와요 근데 그 선배가 선톡하는 이유가 수업같이 들어서 과제물어보고 이런게 다거든요 이런거 보면 아닌것도 같구 대화도 잘통하고 막 서로 장난치고 그러거든요 그냥 후배 일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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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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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존감이 매우 낮아요 길을 가다가 유리에 비친 제 모습을 보면 정말 못생겨보이고 화장실에서 손 씻다가 거울을 보게되면 얼굴 정말 크다고 생각하곤 해요 그래서 머리로 항상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데 사람들은 왜 자꾸 가리냐고 물어봐요 저도 머리로 가리고 다니지 말아볼까 싶다가도 사람들이 뭐라고 수근댈까 얼굴 너무 크고 못생겼다고 하진 않을까 너무 무서워서 시도조차 못하겠어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6103dd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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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거울보고 자살생각했다 극심한 안면비대칭 광대 돌출에 비대칭 복코에 사각턱 짝눈까지 왜이렇게도 많은 걸 줬을까 전부 박살내고싶다 웃으며 사는 것도 지친다 내려놓고 싶다 이제는 그만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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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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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빼고 다예뻐보인다

ys1221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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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7살 여고생입니다 저는 104.6kg이였습니다 내모습이 초라하고 체육시간이 너무 싫었습니다 그래서 살을 악착같이 뺏습니다 현재는 87kg입니다 하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빼려고 시도를해봐도 전처럼 잘 되지않았습니다 저는 10월 4일부터 다시 다이어트를 도전합니다 참고로 제키는 168입니다 이 얘기를하는이유는 여러분의 쓴소리가 필요합니다 저를 도와주세요 정신차리고 다시 살빼고싶습니다 사람한명 살린다 생각하시고요ㅠㅠ

ziJohn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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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분들 중에 화장 안하고 다니시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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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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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하지마 못생긴 게 잘못된 거야? 왜 날 동정하지 왜 헛된 희망을 품게해서 사람을 힘들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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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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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살빠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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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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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왜 여자는 예쁘고 날씬해야하고 남자는 잘생기고 키가 커야 한다고 생각할까요 겉모습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보여주는게 아닌데 사람들은 왜 사람의 겉모습만 보고 평가하고 단정 짓는거죠 겉모습으로 모든 걸 알수 없는데 겉모습만 보고 좋아한다고 하고 사람의 겉만 보고 뭐라고 하고 놀리는거죠?

haram01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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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병이 생겨서 식욕이 떨어졌어요 정상이었던 제가 저체중 판정을 받고 기분이 어땠는지 아세요 날씬해졌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어요 진짜 정상이 아닌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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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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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로부터 낮아진 자존감은 어떡해야 높힐 수 있나요? 결국 자신이 원하는 대로 외모가 바뀌어야만 높아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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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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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외모만 보고 좋아한 건 오래 못 간다 성격이 좋아서 좋아해야 오래가지 근데 그 성격 좋은 사람도 처음엔 외모 보고 좋아했던 거였어 그러니 나에겐 내면만큼이나 외모도 중요해 그러니 나에게 겉모습은 중요한 게 아니야 라는 말은 하지마 외모만 좋은 건 오래 못가지만 외모까지 좋으면 더 오래 가거든 외모<성격<외모+성격 순이 아닐까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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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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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인기많은 애들끼린 개들끼리만 논다. 나도 같이 놀수없 을까?

s22046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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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애들이 몰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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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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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교에서 애들이 저를 오나미 닮았다하고 *** 못생겼다 하였습니다ㅠ 근데 저는 여태까지 애들한테 욕먹고 살아왔는데 애들한테 뭐라고할 자신이 없습니다..ㅠ그리고 전 따른애들이 외모로 절 피하고 친구는1명밖에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 고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몰르겠어요ㅠ 그리고 애들이 절 때리기도 하거든요...저번에 ○○이가 절우산으로 때리고 그전날때도 그아이가 절때려 지금 멍이 나있어요 엄청 자살하고 싶고 힘들고 외롭습니다ㅠ 왜 하필 제가 태어났을까요?요즘 왜 그랬나...왜 내가 태어났을까 하기도 합니다ㅠ 힘들어ㅠ

chealim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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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 볼때마다 자살충동이 들어요 잘생기고 이쁜 애든 부럽다 이렇게 태어났다고 쓰레기같이 살아야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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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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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답이 없나... 왜캐 머리가 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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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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