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을 할 수 없는 얼굴이래요 그런분 또 있나요 쌍커풀이 있는데 안예쁘고 눈이 큰데 안예쁘고 미간이 좁지 않은데 안예쁜 코가 낮지도 높지도 않은데 예쁘지도 안예쁘지도 않은 이런 얼굴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성형을 할 수 없는 얼굴이래요 그런분 또 있나요 쌍커풀이 있는데 안예쁘고 눈이 큰데 안예쁘고 미간이 좁지 않은데 안예쁜 코가 낮지도 높지도 않은데 예쁘지도 안예쁘지도 않은 이런 얼굴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외모가 예뻤는데 병으로 점점 못나지는 내가 슬프다. 우울하고 어떻게 살아가야될지 모르겠다 제발 하느님이 보살펴주세요
가슴...!!가슴이 없어요ㅠㅠ
살 빼는 거만 자기관리가 아니라 주둥이 관리도 자기관리란다
전 키가 작고 마른편도 아니에요 근데 몸에 대해서 굉장히 스트레스 받은적은 별로 없지만 몇 년 동안 굉장히 스트레스 받고 있는건 피부에요 원래 어릴때부터 여드름은 좀 나있었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 생각하고 있었어요 실제로 좀 나아졌고 그 이후로 선크림과 비비등을 바르게 되면서 점점 여드름이 나고 있었고 별로 심하진 않았어서 비비로 가려지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더 비비를 바르고 다녔어요 그래서 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호르몬과 화장품으로 인래 굉장히 여드름이 많아졌어요 그래서 그냥 선크림만 바르고 다녔는데도 여드름은 줄어들질 않고 점점 더 많아지기만 했어요 그때부터 친구들 얼굴, 눈도 잘 못 마주쳤어요 다른 사람들 모두 다 얼굴을 제대로 못 쳐다보고 내 피부를 볼까봐 길 다닐때도 아래만 보고다니고 학교에서 쉬는시간엔 머리로 피부를 가리며 잠을 자려고 했고 안경을 벗고 선크림을 바르고 다시 안경을 써서 거울로 내 얼굴을 봤을 땐 정말... 진짜 피부자체를 다 뜯어버리고 싶었고 눈물이 났어요 진짜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라고요 피부때문에.. 학교에서도 나보다 피부 나쁜얘는 없었고 항상 불안했어요 내 피부에 관해 어떤 말을 할지 아무리 화장품을 많이 발라도 피부가 좋은 아니 그냥 평범한 피부갖고있는 얘들 조차도 너무 부러웠어요 아무리 여드름 나아진다는 티트리 오일 같은 바르는 약품과 천연비누 같은것도 많이 써봤지만 나아지는것도 없었어요 그냥 제 피부는.. 그냥.. 이젠 그냥 포기했어요
살면서 예쁘단 소리 10번 들어도 별로라는 식으로 1번 들으면 칭찬은 하나도 안들리고 별로라고 한 소리만 계속 생각나요 그래서 자존감도 낮아지고 자꾸 외모 콤플렉스가 심해져서 제자신에게 화가 많이나요
내 외모인데 꼭 다른 사람들 입맛에 맞춰야 할까
관종끼있어서 늘 관심받는걸 좋아하는데 매일받던관심 하루라도 안받으면 힘들고 우울해요
왜 항상 남이랑 비교할까 내 외모를?
다른 사람들은 지금이 딱 보기 좋다고 하는데 막상 제가 본 저의 모습은 마음에 들지 않아서 몇 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 정체기가 온 것인지 살도 안 빠지고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아서 폭식을 반복하다보니 살이 더 찌더라고요.. 이게 아닌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도 계속 먹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밉고 운동을 해도 잘 안 빠져서 스트레스는 계속 받고..하하 그렇지먼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는 빠져있겠죠..!? :)
웃자.
외모에 집착하기 싫은데 제가 저 자신에게 만족을 못하는건지... 외모만너무신경쓰는제가힘듭니다..
예쁘고싶어ㅠㅠ특히쌩얼이 근데현실은꼴뚜기..ㅠㅠ 슬프댱 되고싶은얼굴은약간오목조목한얼굴..ㅠㅠ
제자신이 외모적으로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 초반 남자인대 키 165 몸매도 돼지에 얼굴까지 못생겼고 거기다 피부도 안좋습니다. 모솔은 아니지만 짧은 연애경험 2번이라 연애도 솔직히 잘모르겠어요... 정말 연락하는여자애와 관계를 발전시킬랴고 해도 나같은 놈이랑 다니면 부끄럽고 창피할꺼야 라는생각에 다가가지 못하겠어서 자존감 없이 살아가고있습니다 성형을 고민하지만 돈도 없고 겁도나고 제인생에 가장 멋있을 20대를 이렇게 보내고 있는것 자체가 한심합니다. 그렇다고 운동을 하자 마음먹어도 오래가지 못하고요..... 진짜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자존감을 높힐려면 어떡해 해야할까요?
고등학생 때부터 시작된 섭식장애가 있습니다. 거식증과 폭식증을 연달아 경험하고 뚱뚱해진 몸을 몇년 째 안고있는데요, 문제는 거식증 뒤에 따라온 폭식증이 계속해서 따라오고있습니다. 어떤 연예인분께서 거식증으로 활동을 쉬게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 연예인분을 안타까워하며 회복을 기원하였으나, 제가 제일 먼저 든 생각은 '나도 그 때로 돌아가고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그 때 당시 예민함에 우을증과 환청이 들리는 등 다른 이들과 다른 경험,끔찍했던 시간들이 떠올라 얼른 생각을 거두긴 했지만..종종 그런 생각을 무의식적으로 하게되는 저를 알고있습니다. 여전히 저는 과하게 먹고 억지로 토해냅니다. 그 텀이 길어져서 뚱뚱해진 몸을 안고 있지만,먹고 토하는 버릇은 고쳐지지않습니다. 처음에는 손, 손이 잘 안되니 도구를 이용해 토해내고있습니다. 예전에 자주 가던 노래방도 이제는 절대 가지 못합니다. 목이 많이 상해서 노래를 제대로 부를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얼굴도 많이 변했고 그 좋아하던 노래도 이제는 부르지 못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이 버릇을 고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종종 음식을 두고 '이것 먹고 토해야지'라는 생각을 합니다. 텀이 길어져 바로 토하지는 않지만 그 생각이 들면 반드시 토해내곤합니다. 몸에도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는 건 알고있습니다. 알고는 있는데 몇 년 째 고치지 못하네요..
삼십대 중반의 나이인데 아직도 이십대 중반으로 보는사람들이 많다 예전엔 동안이세요 이런 말 듣는게 좋았는데 이젠 내 나이에 맞게 봐줬으면 좋겠다 더이상 어린사람이 아니니까
어쩌죠 제가 갈수록 늙고 못생겨지는것같아서 남자친구 보기 민망해요 그 친구는 누가봐도 멋지고 잘생겼는대 왠지 사람들이 남친이 왜 날 좋아할까 의아해하는것같고 아 우울해요 전 외모에 엄청 관심많고 컴플렉스도 심하고 모든 집중이 자꾸 외모로 가요 지나가는 여자가 이쁘면 엄청 주눅들고 혹여나 내가 아닌 멋진 여자에게 빠질까봐 걱정되고 괴롭고 그래요 아무리 꾸며도 한계가 오는것같고 외모에 치중하고 싶지 않는데 항상 결론은 내가 더 이뻤다라면... 남친이 날 더 좋아했을텐데 라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 불행해지는것같아요 전 어쩌면 좋을까요
제 외모 기준이 너무 무서워요. 165/44 인데 스스로 전혀 만족을 못하고 거식증 걸려서 완전 빼짝 말라버린 사람을 보면 예쁘다고 생각해요. 뭔가 잘 못된거 같은데 정말 뼈로 남고 싶고 39kg를 원해요. 제 몸 때문에 하루 종일 너무 우울한데 다른 사람들을 말랐다고 하고 저는 그게 인정이 안돼고 소통이 잘 안돼고.. 어디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힘드네요
나는 못생겼다.이것이 맞는지 틀린지는 잘모르겠지만 전에는 이런일이 있었다.자고있는데 잠결에 나에대해서 외모를 비판하는 말을 들었다.왜 쟤는 여기를 보고 자냐는둥 진짜 못생겼다는둥 그후로 잘때는 항상 얼굴을 가리고잔다.너희는 아무 생각없이 내밷은 말이겠지만 조금 오래된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직도 거울을 보기가 두렵다.못생겼다고 놀림받을까봐 무섭다.남들에게 이상하게 보일까봐 무섭다.
고3 인데 모델이너무되고싶어서 그꿈 하나밖에 간절함이없어서 학교에서 공부에도 집중못하고 그런생각밖에안하는내가 한심한데 진짜 그게내인생의전부로느껴지고 남들의관심 이목 스포트라이트받는그기분들 못잊겠다 하루종일그생각뿐 오늘 얼굴이 별로이면 하루종일심각하게우울하고 말도 하기싫고 왜이럴까 근데 나는 내가꾸밀때 남들이 보는 그시선들이 내인생의 목적으로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