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빼기위해 노력을안하는 저는 예쁘다는소리를 들을자격이없을까요? 정확히 예쁘다가 아니고 지금의너의모습도 사랑해 라는말을 듣고싶은것두 너무 과분한건지 궁금하네요
살을빼기위해 노력을안하는 저는 예쁘다는소리를 들을자격이없을까요? 정확히 예쁘다가 아니고 지금의너의모습도 사랑해 라는말을 듣고싶은것두 너무 과분한건지 궁금하네요
찌개에 고기 다 건져먹어버리고 부침개에 오징어만 다 빼먹어 버리고 자기 배부르다고 가버리는 아빠,,, 다른 가족들은 김치랑 국물만 먹으란 말이냐고 따지면 “아 또 왜 그래 별 거도 아닌 거 가지고, 참 못됐어” 라고 하는 아빠,,,,, 엄마랑 동생은 그냥 남은 거만 먹거든요 정말 따지는 제가 못된 건가요? 화나는게 맞는 건가요?
화장 을 해야할끼요. 화장 안하는데 무시하고 시람취급 안받아요 정말 고민 이에요 . 여자는 꼭 화장하 라는 법이있읍니까? 화장안하면 무시하고 정말 너무하네요 화장 을 해야합니까 정말 답변 좀 알려주세요 ..해결됨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두려움과 아빠와의 갈등 고민입니다 아빠 때문에 항상 아빠는 자기 의견만 내세우고 다른 사람 의견을 무시하고 핑계라 해요 그래서 어차피 자꾸 아무리 말을 해도 제말이 핑계라 하고 제대로 들어준적이 없어요 아빠가 제가 싫고 자기가 옳다는듯 어이없는것만 하라해요 실수하면 상관없는 이야기 까지 꺼내서 화만 내고요 친구랑도 잘 못어울리겠고 대화를 잘 못하겠고 더운데 굳이 친구 들이랑 놀러도 가라하는데 꼭 가야하나요.. 꾸중만 듣고 자신감이 좀 떨어지고 뭐하든 남눈치 를 보게돼요 앞으로 뭘하면 잘못돼지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랑 아빠가 너무 싫어요..
요즘 엄마눈에 자꾸 눈물이 고이는거같아요 이제 좀 크닌까 엄마 마음을 알겠는데 요즘 엄마가 유독 힘들어 보이는데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라서 위로는 해주고 싶지만 오글거리는거 같아서 잘 못해요 아빠도 물론 고생하셨지만 엄마는 여전히 저를 키우신다고 집안일도하고 고생이 많으셔요 근데 저는 자꾸 알면서도 어린애처럼 굴고 짜증을 내요 지금부터라도 행동 좀 고칠게요 꼭 성공해서 고생안하시게 해드릴게요 사랑해요
어머니랑 대화하는 도중 서로 의견이 안 맞아서 싸웠습니다 근데 어머님이 저한테 그러면 가족간의 연을 끊자라고 말을 하시네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피부 좋은 남자 진짜 부럽다. 난 관리열심히 해도 수부지에 피지는 겁나많고 얼굴이 얼룩덜룩하네 스트레스 너무 받는다. 스트레스 받으니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네 피부가 이래서 여자들도 싫어하고 왜 사냐
여중생입니다. 두 살 터울 남동생이 있어요. 동생이 거실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티비보고 싶었는데 곧 깨겠지하는 마음으로 기다릴 겸 주방에서 수박 먹었습니다. 다 먹어도 안 깨길래 핸드폰 좀 만졌어요. 안 깨더라구요. 들어가서 자라고 몇 번을 말해도 안 깨길래 몸 흔들면서 깨웠어요. 눈 뜨더니 다시 감더라구요. 덥다면서요. 에어컨 틀어준다고, 방에 선풍기도 있다고 몇 번을 재차 전했습니다. 두 손 잡아서 일으켜줬는데도 일어날 생각이 없는 거예요. 제 쪽으로 발을 차길래 그때부터 빡쳐서 말투 과격하게 일어나라며 욕을 했어요. ***끼라고. 두 번정도 한 것 같은데 아빠가 오시더니 제 머리와 왼 쪽 어깨를 연달아 손찌검하셨어요. ***끼가 뭐냐면서요. ***끼가 아니라 내 ***다. 넌 뭐냐 너도 ***끼냐 이런 식으로 눈뜰 새도 없이 말이 왔어요. 이후로는 정확히 기억이 안 나는데 아빤 계속 너 자는데 누가 막 다른 곳가서 자라하면 잘거냐. 자는데 건드린 그게 잘못된거다라고 반복해서 말씀하셨어요. 전 그게 다른 사람한테 피해줬다면 가서 잘거다. 상황 설명을 대충 하면서 거실이 자는 곳이냐. 방으로 가는 그 몇 걸음이 얼마나 힘들다고 저러냐. 얘 소음에 깨면 나한테 뭐라할 거 뻔하다는 식으로 다 되받아쳤어요. 제가 앞에선다 참고 억누르곤 뒤에서 펑펑 우는 성격이라 네네하고 넘어가면 될텐데 안 되더라구요. 너무 억울했어요. 그래서 다 말대꾸하고, 하고 싶은 말 거의 다 한 것 같아요. 아빠한테도 말대꾸 안 하면 내가 날 죽이는거다라고도 말했구요. 아빤 네가 욕을 해서 화를 내는 거다 이 상황에 대해서만 말하라고 말씀하셨지만 네 엄마처럼 왜 그러냐나 부모나 형제 욕하면 가만히 있을 거냐. 핸드폰 방에서 *** 마라 등 등 관련없는 말을 하시길래 다른 말 하지 말자면서요, 라니까 사람이 말을 하면 경청하는 것이 예의다 그게 대화하는 법이다 너도 다른 말 하지 마라하고 하시더라구요. 여기서 전 아빠를 증오하기 시작했습니다. 부모 형제를 욕하면 가만히 있을 거냐는 질문에 정당한 이유라면이라고 답했더니 네가 이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을지 몰랐다. 어떻게 부모 형제를 욕하는데 가만히 있냐는 말씀이 대화 중간중간에 계속 튀어나오더라구요. 계속 눈보면서 말하니까 뭐하자는 거냐 눈싸움하자는 거냐라고 하시더군요. 눈 맞추는 게 대화의 기본 자세 아닌가요. 저는 이런 아빠에게서 태어나고 자랐다는 게 믿어지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생활해야 할까요. 시간내어주셔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조언 부탁드릴게요. 제 생각이 잘못되었다고 비판해주시면 충분히 생각을 바꿔볼 의향 있어요. 근데 전 모르겠어요. 제 생각 어디가 잘못된 건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남***만 나도 피부,화장에 관심 많은데 남자 메이크업 가르쳐주는데는 별로 없는것 같다. 진짜 어디가야 배울 수 있는건지...
저희 가족은 예전부터 꾸준히 위기가 있어왔어요. 엄마와 아빠는 서로 성격과 생각차이로 다투는 일이 많으셨어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이혼을 말하셨을 정도로요. 물론 화목할 때도 있어요. 그 화목한 날들이 길게 이어지진 않지만요. 엄마는 아빠가 매일 술을 마시는 것, 아빠 마음대로 하고 다니는 것에 대해 항상 불만이 있어요. 아빠는 엄마가 까칠한 성격이고 아빠의 의견에 부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에 대해 불만이 있구요. 또 저희 가족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데 할머니께서는 엄마를 아주 싫어하셔요. 특별한 이유 없이 엄마가 할머니와 가족이 된 것 자체를 원망하는 분이세요. 아빠와의 관계도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니에요. 저희 할머니는 항상 불만이 많은 분이거든요. 이러한 것들이 복합적으로 꼬이고 꼬이다보니 다투는 일이 많고 전에는 싸워도 한달 정도면 부모님 사이가 괜찮아 지곤 했는데 이번엔 달라요. 부모님이 각 방을 쓰신지는 두 달이 되었고 이제는 정말 진지하게 이혼을 말하고 계셔요. 저와 여동생도 다 컷으니 말이에요. 제가 보기에도 엄마와 아빠는 성격차이가 있으시고, 엄마는 할머니와 더이상 함께 살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엄마와 아빠는 정말 좋으신 분들이고 주변에서도 그렇게 평가를 받는데, 성격차이라는게 두분이 함께 있을 때면 정말 서로를 나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물론 다시 사이가 좋아져서 함께 살면 좋겠지만 더이상 싸우는 모습을 본다거나 싸우지 않더라도 쎄한 이 분위기에서 괴롭고 싶지 않아요. 제가 이 상황에서 뭘 할 수 있을까요?
반팔블라우스에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h라인치마 입은게 천박해보이나요? 이렇게 입었다가 천박해보인다는 소리를 들어서 어이가없는데 객관적으로 얘기해주세요 블라우스는 그냥 평범한 블라우스에요ㅠㅠ
살을 급격하게 20키로 넘게 빼다보니 중독되는 느낌이다. 1키로만 늘어도 스트레스 엄청 받고 3일 내내 죽어라 식단조절.., 사실 하루에 700칼로리도 안먹는다. 이제 몸을 틀었을때나 공복일때 갈비뼛대가 안보이면 ***듯이 불안하다. 이렇게 살긴 싫은데 살찌는것도 싫다. 이런 내가 한심하다.
얼굴이 이쁘면 자신감도 생기지만 못생기면 자괴감든다
외모라고 할까요, 귀피어싱을 하고싶은데 집안이 워낙 엄격하고 통금시간도 6시에요. 지금 방학인데 연애도 안되고 염색도 못하게 하고 화장도 못하게 하며, 귀도못뚫게 합니다. 그럼 저는 어디를 꾸미고 어디에 스트레스를 풀어야 할까요. 내 행복을 족족막는 부모라는 이름의 악마들은 왜 보호하는척하는걸까요. 같이 공감해주세요-..부모님은 널 낳아주셨으니 이래야한다 저래야한다 라고 말해주실거면 못본체 하고 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지금 제 삶이 얼마나 답답하고 어둑한지 당신은 모르잖아요?
머리를 감을 때도 그렇고 제 방 바닥에 머리카락이 엄청나요 머리가 너무 많이 빠지는데 이거 탈모에요?
어렸을 때 잠 좀 일찍 잘 걸 그럼 더 컸을텐데
가정폭력 부모 밑에서 자라온 외동딸인데요, 이 악순환을 끊고 싶어요. 엄마가 저랑 다를 때 폭언/폭행을 하시면, 전 폭언/폭행을 견디고서라도 저의 마음을 표현해야하지만 그러지 못해요. 폭행이 두려워서, 결국은 엄마 생각대로 살게 되고, 폭행이 잠잠해지면, 어느샌가 엄마를 용서해요. 제가 좀 더 능력이 있어서 돈을 더 많이 벌었다면 경제적 독립을 해서라도 집밖으로 나가면 좋을텐데..지금도 나가는 게 늦지 않았겠죠. 그런데 집 밖 나가려면 결혼과 출산 뿐이라는 엄마...반대하면 폭행 폭언...집 나가도 찾아와서 때릴 것 같아 나가지 못하는 저...그리고 아빠의 가정 폭행 전력까지...우리 죽으면 다 너 재산이라는 명목으로 학대하는데..학대할만큼 큰 재산일까요..차라리 제가 다 포기하고 나오면 더 살만할까요... 더군다나 형제도 없고, 친척도 별로 없어서..정말 혼자에요. 그래도 나오면..마음이 편해질까요..
아 화장......그게 나쁜건가....나빠지는건 내 피부인데 왜..지들도 화장하면서 나한테 그래 스마트폰 하나 못사줘? 그게 그렇게 어려워? 아싸처럼 살아야되고 남친 하나 못생기는게 너무 억울해서 못살겠다 그래 나 틴트 하나 바르면 예뻐 근데 지금 5학년이나 됬는데 섀도우가 하나 안되? 틴트 1개가 뭐야 애들 이미 풀메이크업 하는데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남 입니다. 제 여드름 때문에 글 적습니다. 저는 피부가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나 군 입대후 급격하게 나빠졌습니다. 근무지가 오지였는데 수질이 정말 안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뿐만 아니라 부대원 전부 피부가 안 좋았습니다. 제대하고 100일 쯤 지났지만 제 피부는 여전히 여드름과 흉터자국 범벅입니다. 너무 심해서 여드름약 로아큐탄을 복용했습니다. 조금 나아졌으나 부작용이 너무 심하더군요. 약간의 우울증세+전신 피로+ 근육통+ 무기력증 한꺼번에 왔습니다. 깜짝 놀라서 한달 먹고 그만 먹었습니다. 끊은 뒤로 다시 여드름은 나기 시작했구요. 정말 힘듭니다. 수능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여서 약을 안 먹는데 얼굴보니 또 우울해지고.. 로아큐탄 먹으면 부작용 때문에 더 우울해지고... 너무 슬퍼서 푸념 적어보네요. 일단 수능부터 처리해야겠습니다. ㅜㅜ
과거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 괴롭습니다. 잠시 옛날이야기를 털어두겠습니다. 저는 어릴 적부터 감정표현이 별로 없는 아이였습니다. 길을 잃어도 울지 않고 묵묵히 집을 찾아오는 아이였죠. 그래서인지 부모님은 어릴적부터 마음이 여려 자주 우는 오빠를 더 챙기는 편이었습니다. 부모님은 제가 철들기 전부터 사이가 좋지 않으셨고 수시로 싸우고 어머니가 우는 걸 많이 보며 커왔습니다. 오빠는 항상 우느라 제가 어머니를 위로하는 역할이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결국 부모님은 이혼하셨고, 그 뒤로 어머니가 저희를 키워오셨습니다. 따로 직업이 없던 어머니는 저희를 키우기 위해 일을 가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런 어머니에게 어리광만 부리는 오빠와는 다르게 저는 떼를 잘 쓰지 않는 아이였습니다. 항상 어머니가 ***는대로, 바라는대로만 해오는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속으로는 어머니의 사랑을 바라는 아이였습니다.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어머니가 밤낮 안가리고 일을 하게 되셨을 때 저는 오빠와 단 둘이서 집을 봐야 했습니다. 오빠는 그 당시부터(현재까지) 컴퓨터 중독이 심했고, 제가 컴퓨터에 손대려 하면 항상 얻어맞기 일수였습니다. 오빠의 일방적인 폭행은 약 5년간 계속되었습니다. 어디에 있던 제가 도망치면 쫓아와 폭행하였습니다. 그것이 제 일상이었습니다. 어머니에게 말해도 너가 오빠 성질을 건드렸겠지, 너가 오빠 말을 안들어서 그래 하며 넘어가는 정도였습니다. 어느날엔 가슴을 세게 맞아 기절을 한 적도 있었지만 어머니의 반응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빠가 군대를 가고 3년 뒤에 돌아왔을 때 오빠는 많이 달라졌더군요. 동생으로 저를 아껴주려고 했습니다. 지난 날은 미안하다면서요. 하지만 저는 스물셋이 된 지금도 그 때의 그 악몽같은 시절을 잊을 수 없습니다. 저를 도와주지 않은 어머니도, 오빠도 용서할 수가 없습니다. 잘 지내기 위해 말을 좋게 하고 싶어도 근처에만 다가오면 날카롭게 반응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네가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다면 자립하는게 어떠냐고 하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저는 친구가 별로 없습니다.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정도려나요. 하지만 그저 겉으로만 친구인 사이일 뿐입니다.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집에 오면 그래도 가족이 있습니다. 친구에게는 털어놓지 못하는 이야기도 가족에게 털어놓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도 어머니에게 어리광을 부리고 싶은 아이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가 하고 싶고 다른 모녀사이처럼 살깁게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제가 말을 살갑게 말을 걸면 차갑게 대하기만 합니다. 이런 제 감정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