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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제가 사는 지역에서 3시간30분 정도 걸리는 부산으로 대학교를 가는데 부산에 있는 대학에 진학 하신 분 ㅜ ㅜ 갔다가 왕따 되면 어떡하죠 ㅋㅋㅋㅋㅋㅋ 웃고 있지만 슬프네요..

sjdjcue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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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이번 모평 5등급으로떨어질거같아요.. 너무 불안하고 우울해져서 하루공부해서 바뀔건없다는식으로 공부도 안합니다.. 긍적적인 생각을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Lilou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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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이 2주밖에 안남았는데 마음으로만 다급해하고 정작 아무것도 하지도않고있어서 자책감이 많이듭니다. 막상 앉으면 집중하긴하는데 내가 공부하는걸 특권으로 알고 가족들한테 심부름***고 짜증내고 하는것을보면 몇분뒤에 정말 내가 한심하고 쪽팔립니다. 정신차리게끔 따끔한말좀해주세요 ,,

kk0092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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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밑 문단만 읽어주셔도 좋아요, 앞은 그냥 주저립니다) 고등학생입니다. 분류는 학업이기는 하지만 진로와도 연관이 있는데요, 제 꿈은 만화가,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다들 건방진 소리라고들 하지만, 제가 잘 그려서 이런 소리를 하는건 절대 아니고, 학원이나 대학교 전공을 다니고싶지는 않습니다. 학원은 다녀봤는데 저는 이 쯕의 미술 일을 하려면 기술도 물론 필요하지만 자기만의 개성이 있어야 팔린다고 생각해서 혼자 그려보고 싶은것이니 전문 교육을 받고싶지는 않았습니다. 미술로 먹고사는 일 힘들다는 건 당연히 알고있고 이런 소리 하는거 그냥 건방진 헛소리라고 하는 분들도 어딘가 분명 있을거란 것도 알고있고요. 그래서, 학업 얘기로 넘어가자면 제가 그나마 잘하거나 흥미가 있는 분야는 거의 미술뿐입니다. 다중지능 검사나 적성검사를 해도 대부분 예술분야만 높고 다른것들은 평균이나 평균 아래고요. 그렇다보니 드는 생각은 나는 그림을 그리고싶고 가고싶은 대학 학과는 없는데 왜 대학이 목적인 공부를 해야하는거지? 입니다. 대학 중심 우리나라 교육 체계 ***다는 생각은 뭐 늘 하고요.. 대학 가느니 일찍 그림 시작하는게 늦어지더라도 어리니까 좋을 것 같은데 어른들은 실패를 먼저 보면서 실패했을때를 위해 공부하라고 하니까요 다들. 제가 하는 생각이 터무니없이 패기만 넘친다는건 알고있다만, 하고싶은 일인데 실패했을때만 보면서 실패를 대비하기위해 공부한다는 것도 의미없게 느껴지고요. 하고싶으면 하기위해 뭔가 해야한다고 생각해서. 좀 더 어릴 때는 이런 생각을 안했었는데 머리가 크면서 점점 마이웨이적인 생각을 하게되서 공부 뭐하러 하는거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니까 생각만 많아지고 성적은 떨어집니다. 중학교 1학년때는 전교 30등이었는데 지금은 한참 떨어져서 4-5등급 정도인가 그래요. 꾸준히 하향곡선 그리는 중 입니다. 이번 시험기간에도 의욕도 없고 필요성도 못 느끼겠어서 공부 하나도 못했는데요. 저희 부모님이 학업에 대해서는 엄격하셔서 대학은 꼭 가야할 것같고. 솔직히 부모님이 강요하지 않으신다면 마이웨이 그냥 안가겠지만 학원 그만둘때도 한 달을 싸운터라 더이상 더 크게 이딴 문제로 싸우고싶지도 않아요. 좀 답정너같아서 죄송하긴 한데요, 앞에서 한 얘기는 하도 답답해서 털어놓고싶었고, 어차피 공부 해야할거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공부해서 이루겠다는 꿈같은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뭘로 공부하겠다는 생각을 심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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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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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기면서 하시는 분 계신가요..? 너무 고민이 되서 여기에 글 올립니다. 공부를 하다가 집중력을 잃고 다른것에 빠져서 하루종일 그것만 하다가 잠들 때 후회하는 패턴을 계속 반복합니다. 공부 패턴도 그렇습니다 ㅜ 예를 들어 오늘 국어를 하고 내일 국어 복습이나 진도를 나가야 하는데 어제 질리도록 한 기억에 다른 과목 진도를 나가는 경우나, 아예 공부할 마음이 사라져요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매우 빠른 속도로 질려요 작심삼일도 아니고 작심일일 이에요 ㅜ 혹시 저랑 같은 분 있으신가요? ㅜㅜ 극복하셨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자기성찰적인 책을 읽으면 해결이 될까 싶어서 참고하려 했지만, 책에 빠져버려서 공부는 뒷전이고 책만 주구장창 읽었어요 ㅜㅜ 이상하게 공부만 하기가 싫어지네요 ㅜㅜㅜ 아예 공부하는 쪽을 접어야 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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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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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일주일전인데 왜난 지금폰을들고있을까 아 이런 스튜빗

whitepearl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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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저 진짜 진로? 학업 쪽으로 고민이 심한데 일단 저는 고1이고 공부를 많이 못해요.. 학원도 안다니고요..핫핫 국어가 5등급? 과학이 6등급 수학이 7등급 한국사 7등급 ...등등 거의 6~7인데 꿈만 정해지면 노력할 자신 있는데 다 흥미도 관심도 재능도 없어서 멍하니 살고있네요ㅠㅠ 이제 고2되는데 문이과도 못정해서..하 저는 과학을 좋아하는데 수학을 잘 못해요 과학은 그나마 잘하는.. 한국사 윤사 이런과목은 정말 7~8등급이고.. 하 문이과를 어디로 가여할지를 모르갰어요 꿈도 없어서..ㅠ ..그리고 진짜 고2되면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겨울 방학 때 성적 좀 오르는 방법 없을까요? 겨울방학 때 정말 열심히해서 수학이랑 영어랑 한국사 좀 올리고 싶어서요 ㅠㅠㅠㅠㅠㅠㅠ흐엉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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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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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서 쉬어봤자 내가 아픈걸 증명해야하니까 더 스트레스고 아파지는느낌 진단서 끊어오래서 왔더니 진단일 날짜 없다고 학과사무실에서 빽 오늘 밤에 마치고 내일도 밤에 마치고 수요일 1교시고 마치고 병원가면 목요일 공강 금요일 내고 월요일에 다시 받아서 화요일에 오는 교수님께 사인받아서 내라는 소린데 아니 받아주는 날이라도 넉넉하던가 아오 진짜 내가 출석인증받자고 공강날 학교와야하나

jinjin3329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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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니기싫어 내가 조퇴하겠다는데 그건 의지부족? 그렇게 물어보는 너는 선생자격 박탈임 상사한테 받는 짜증 나한테 푸는것같아서 기분안좋네 꼬으면 너도 조퇴하면가 남의 의지력 운운은 무슨.. 대단한 의지력 혼자 버텨라~~^^ 낼 꼭 본인 상사한테 의지력부족 소리 들으십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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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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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건 누구한테 말을 해야할 지 몰라서 이런저런 방법을 찾다가 앱을 발견하고 들어왔어요... 일단 해시태그를 보면 알겠지만 재수를 실패했어요.. 재수가 아니라 반수지만... 긍정적인 사람이고 별로 걱정을 티를 안내는 사람이라 평소대로 생활하고 수능끝난 수험생처럼 잘 지내고 있지만 혼자있을때는 계속 걱정이 되네요... 부모님께 부담이 되고 싶지 않아 국립대를 목표로 했고 현역때는 반수를 할 생각으로 전액장학금을 주는 곳으로 들어갔어요.. 수능한달전에 재수학원에 100만원 이상을 주고 들어갔지만... 결과는 실패네요... 솔직히 진짜 삼수는 생각도 하지않았습니다 진짜... 9월모평때는 원하는 것 보다 높은 점수가 나와서... 자만하지도 않았고 운이 좋았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했는데... 진짜 열심히 살고 솔직하게 최대한 착한일도 많이 하고 정말 빌고 또 빌었는데... 운은 따라주지도 않았네요.. 원래 치던 성적보다 훨씬 떨어졌고...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을 했네요 죄송해요 근데 진짜 그냥 털어놓고싶었어요.. 아직... 3수는 생각하고싶지 않아요 정말 하고싶은 것이 있어서 그냥 아무학과는 들어가고싶지 않은데 꼭 국립은 들어가야겠다면... 너무 욕심일까요...? 교차지원도 생각하고 복수전공도 생각하고 지원은 할텐데... 안붙으면 어쪄죠..? 그냥 진짜 추합으로라도 붙었으면 좋겠어요... 왜... 진짜 신이 있다면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물어보고싶어요... 왜 저는 항상 운이 없을까요... 물론 저보다 더 힘들고 아픈 분들도 있겠지만... 저보다 덜 힘든 분들도 힘든건 힘든거고 저도 힘들긴 힘든거니까요... 진짜 다 필요없고 수능만 잘치게 해달라고 적어도 거기만 갈 수 있게 해달라고 빌고 그렇게 간절히 원하고 노력했는데... 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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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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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수시1차넣고 예비번호 떴어요 작년추합보면 붙을듯해요. 원하는 대학을 못가서가 아니라 진심으로 대학진학이 꼭 필요할까요 워낙 공부에 관심없는데다가 친구관계에서 원만하게 지내려고 그냥 모르는척 착한척 ***처럼 굴어서 그런가 다들 대학을 생각이없어서 안가려고 하는것처럼 보는게 싫어요 요번 수능때만해도 제가 수능에대해 얘기만 하면 가족부터 친구들까지 넌 어짜피 수능 안보잖아~ 이러고 이상해요 그냥 인생의 전부가 대학인가요? 대학이 쓰레기면 다 쓰레기취급받고 그러나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제 주위사람들이 거의다 그렇네요 뭘 위해 초중고다니면서 이렇게 살아왔는지 모르겠어요 수능은 안봤지만 수능도 끝났겠다 학교도 일찍끝나고 제가 원하는걸 찾아가볼까 해요 그림 그리는것도 좋고 글 쓰는것도 좋고 피아노도 다시 치고싶고 기타도 배워보고싶고 이제 저는 그냥 좀 편안해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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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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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수시는 3개 떨어졌고,, 수능은 망했습니다 뭔기 제 손으로 제 인생을 망가뜨린것 같아서 기분이 참.. 자꾸 패배자, 낙오자라는 생각이 드니까 뭘 하다가도 무기력해지고 의기소침해지네요ㅎ 저.. 그래도 열심히 살았어요! 아무도 모르겠지만 학생답게 학생으로서 진짜 공부라는게 뭔지 찾아가려고 파닥거리기도 해보고 내가 정말 나중에 무슨일을 하고싶은지 찾아보려고 이것저것 활동들도 많이 해보고 ,,,거 참.. 대학 한번 못가게 된게 인생 실패한것 같네요 공부하는건 좋아해요 그래서 대학가고싶었는데 지금은.. 책을 읽고싶어도 동생 공부 도와주고싶어도 '내 주제에...'라는 생각에서 벗어났다가 다시 매였다가 하네요;; 음.. 그래도 참 꼬물꼬물 살았는데 말이에요..

katherine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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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입니다. 정확하게는 학교에 다니다가 삼반수를 했습니다. 수시를 너무 높게 적어서 그런가 최저를 못맞출것 같고 그나마 맞춘 것같은 하나마저도 논술이라서 가망이 없어 보입니다. 정시로는 현재 다니고 있는 수준과 비슷한 곳밖에 못가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저는 정말 답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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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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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혹시 실업계 다니는 언니 오빠들 중에서.. 특별 전형으로 들가고 내신 엄청 낮은 분있나요...??? 지금 엄청걱정돼네요... 내신이.. 큼 93인데... 특별전형으로 써서 면접 봤거든요 .. 그래도 1지망 과 가 아니더라도 합격은 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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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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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부적응> 1. 저는 학교생활에 적응을 못합니다. 학교가기 싫은 것을 몇년동안 참았더니, 최근에는 화병으로 고생하기도 했지요. 2. 저에겐 자퇴할 용기가 없습니다. 어머니도, 할머니도, 선생님들도 제가 자퇴하는 것에 반대를 하십니다. 저는 내년에 고3이라서 고등학교 졸업장을 따기 위해 꾸역꾸역 다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힘이 듭니다. 3.자퇴하면 무엇을 할지 생각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매사에 느긋한 성격입니다. 그래서 학기중에도 제가 세워놓은 계획을 잘 실천하지 않습니다. 4.학교에 가면 제가 좋아하는 친구들과 선생님이 있습니다. 저는 그들과 만나기 위해 학교에 가지, 공부를 하려고 가지 않습니다. 5.수업시간이 너무나 지루합니다. 저는 수업시간마다 무선공책에 낙서를 하거나 시를 씁니다. 그마저도 지루할땐 우울한 감정에 ***어 Wee클래스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 효과는 이틀을 못 넘깁니다. 6.제가 왜 2000년도에 태어났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괴롭습니다. 학생이지만 또 국민으로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싶지만 그렇지 못하여 슬픕니다. 7.저는 그에 반항하는 의미로 무단결석이나 무단조퇴를 해보고 싶지만 한번도 그런적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 수동적으로 학교라는 틀 안에 갇혀 있습니다. 8.그래서, 저는 학교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jyhappier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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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우울증으로 계속 고생하고 있어요ㅠㅠ 내년이면 고3인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공부도 잘안되고 사는게 너무 싫어졌어요 모든사람이 다 내 뒷담까고 있는것만 같고.. 너무 두렵기만 합니다... 부모님도 몰라주는 내마음 어떻게하죠?? 살아야 하나요?? ㅠㅠ 학교를 쉬고싶은데... 허락을 안해주시네요ㅠㅠ

pleo139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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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학년입니다. 제 고민은 쟤가 학교에 엄마 빽도 좋고 얼굴도 나쁘지않고 공부도 잘하는 발랄한 여자입니다.그런데..제 고민은요.친구가 있어요 (이 친구는 A라고할깨요)A랑 친해서 자주 같이 다니는데 B라는 친구가있어요 친하지않았지만 친했졌어여. 근데 A는 친구빽이 좋아서...저랑 B를 가지고 놀곤합니다. 정말..강도가 심해져요...전에는 제가 차를 못먹어요.A가 보리차를 갖고왔는데 컵에 담고 먹으라는거에요 저는 싫어서 아;;싫어..나 이런거 잘 못먹어하니까 제 옷이랑 얼굴에 붑는거에요!수업시간인데..하..개빡쳐서 하..뭐하는 하니까 ***정색하고 와서 애들한테 다 말하고 물감물을 몸에 넣어서 전에는 속옷도 물듬.. 하..뭐 갠차나요 근데 지가 빨아오면 괜찮죠 우리 엄마가 빨쟎아;;빡칠때로 빡친 저는 B와 손을잡아 같이 다닙니다.그런데도 A는 저한테 와서는 B랑 놀지마라하는데.. 걔가 "어?난가?"할까봐 말하는데 난 너보다 B가 좋아 그리고..니가 나때매 운적이많다고?적당히해 내가 너 솜털 모공도 안건드렸어 지금은 빌빌데고 다니지만 내가 너 꼭 복수한다. 그리고 너 여우짓하는거 다보여 나도 걔 괜찮아하거든?내가..진짜 너 .... 여러분 어쩔까요.?그 친구랑 6학년에 또 같은반되면은...자살계획도 짭니다. 저 그아이...너무 싫어요.제발..도와주세요

tjfls1018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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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이후로 너무나도 우울하네요. 나머지 다 2~3등급인데 국어 하나가 발목 잡아서 서울 집에서 통학도 힘들어지고... 수능날엔 집에서 버스 타고 영동대교에 가서 눈물 흘리기도 하고, 오늘도 동국대 자연논술 보고 지하철 타고 집 가다 옥수역에서 내려 동호대교에 갔는데, 너무나도 무서워서 다시 역으로 발걸음을 돌리고...하 제가 너무 ***인걸까요? 부모님께서는 재수를 허락해주신다고는 하는데, 논술이 남아있기는 해서(두 군데입니다. 아주대, 인하대고 각각 12월 9,10일이에요. 가능성이 그리 크진 않습니다만) 애매한 상황이고, 언제부터 재수학원을 알아보고 들어갈지 고민입니다.

smallwish
·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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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적성고사 보러가는데 심장이 타들어 가네요. 다들 열심히 준비해 가는데 저 혼자 부실해서 부끄러워서 그런걸까요? 현역도 아니고 일반 휴학중에 신청한거라 준비도 막 열정적으로 하지 않은 탓에 기출만 보면 머릿속에서 종이 띠잉 하고 울리네요. 적성고사는 아니였지만 작년에 신청해놓고 면접 안보러 간 전적이 있어서 올해는 도망치지 않고 시험이라도 보고 왔으면 좋겠어요! 제발 힘내서 응시만이라도 하고 오라고 말씀해 주세요ㅠ 이 작은거도 도망치면 앞으로 아무것도 해낼 수 없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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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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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공부 국어 질문이요ㅠㅠ 예비고3인데요ㅠㅠㅠ 국어모고를 한달째 풀면서 공부하는데 5등급을 벗어날수가 없습니다ㅠㅠ미쳐버릴것같아요ㅠㅠ 어떻게 공부해야되나요ㅠㅠ 팁좀주세요ㅠㅠ 인강이라도ㅠ 인강은 나비효과조금씩 듣는데ㅠㅠ 잘모르겠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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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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